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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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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팩 그대로 넣는 요구르트제조기 어떨까요

| 조회수 : 1,99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11-02 21:32:55
가격도 24000원밖에 안되고 무엇보다 그 많은 컵을 일일이 다 씻고 관리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서 맘에 드는데 청국장은 안된다는 단점이...
사실 청국장 시엄니가 주신 분말청국장 한병 그대로 있어서리 별로 해먹을 것 같지두 않궁
괜찮지 않을까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펭
    '04.11.2 10:10 PM

    모카치노님.. 이거 저도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인데 어디서 살수있나요?
    들어가는 우유팩은 몇cc인지..?

  • 2. 뽈통맘
    '04.11.2 11:32 PM

    저 이거 아주아주 옛날에 나온 한미제약꺼 있는데요. 잘되구 조아요..컵안씻어도 되고..1000씨씨되는건데..500씨씨도 할수 있을듯 하긴 해요.

  • 3. 모카치노
    '04.11.3 12:13 AM

    깜찌기 펭님, 에구 이름이 너무 어려워용^^ 엘지홈쇼핑에 가셔서 요구르트제조기 검색하면 나와요

  • 4. cocomom2
    '04.11.3 1:23 AM

    그냥 요쿠르트만 드실꺼면여 전자렌지에서두 잘 되더라구요... 우유 1000cc 분량에 불가리스 반병정도 거든여... 우유를 락앤락 같은통에 담구여 ( 우유통이 전자렌지에 안들어 가서여^^) 거기에 불가리스 같은거 반병 정도 섞구여( 식이섬유가 많이 첨가된 야쿠르트는 덜엉긴다구 하더군여 ) 전자렌지에 1분 30초내지 2분정도 돌리구여...시간을 좀 두었다가 (10분정도쯤...) 다시또 1분30초내지 2분 정도 돌리시구여... 12시정도 실온에 두셨다가 냉장고에 넣구 드시면 되여~~~차가워지면 전 매실차나 꿀이나 유자차 같은거 섞어먹구 아침엔 씨리얼두 넣어 먹구 했더니 금방 먹더라구여...

  • 5. cocomom2
    '04.11.3 1:26 AM

    참!!! 전자렌지 두번 돌리실꺼 한꺼번에 4분 다 돌리심 안되여...그럼 우유가 넘 뜨거워 져서여...요크르트가 안되더라구염 ^^

  • 6. 깜찌기 펭
    '04.11.3 1:32 AM

    모카치노님.. 기냥 펭' 으로 부르시면 되욤.. ㅎㅎ
    그리구, '인터파크' 가시면 똑같은 제품 22000원이네요. ^^

  • 7. kidult
    '04.11.3 9:26 AM

    자리 많이 차지 않고 좋겠네요. 짜잘한 컵관리 안해도 되고.

  • 8. 손승애
    '04.11.3 9:56 AM

    저희집에 쓰고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청국장도, 식혜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해보진 않았구요... 500, 1000 팩 둘다 가능하고... 타이머가 없어서.. 그게 좀 신경쓰이지만 켜놓고 자고.. 일어나서 끄면.. 딱 좋던데요 단점이라면.. 커다란 우유팩에서 요구르트 덜어먹기가 쪼금.. 불편하다는 것이죠

  • 9. 포항댁
    '04.11.3 10:07 AM

    저도 한미에서 나온 제품 초창기에 사서 10년 넘게 열심히 요구르트 만들어먹었어요.
    그리곤 작년에 요즘 나오는(컵이 여러개 들어가는) 제품으로 바꾸었습니다.
    사용해보니까 그 나름의 장단점이 있던데요,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유팩 통째로 넣는 것 : 처음 만들 때 편한데 먹을 때 불편
    -컵으로 들어가는 것 : 처음 만들 때 귀찮은데 먹을 때 편리함
    컵방식으로 바꾸고 나니까 저는 좀 귀찮은데 저 없을 때 7살 딸래미나 신랑이 알아서 하나씩 꺼내 잘 챙겨먹으니 저의 불편함에 대한 보상이 되네요. 팩방식을 그대로 쓰고 있다면 제가 집에 없을 때는 아무도 요구르트를 먹지 않겠지요.
    길어졌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니면 두가지다 괜찮다 입니다.

  • 10. 뚱뚱맘
    '04.11.3 1:22 PM

    저도 그거 사서 쓰고 있는데 만족해요 그런데 여러개 컵으로 나누어서 하는것과
    한통으로 해먹는것중 귀찮은것빼고 맛에 차이는 없나요?

  • 11. 어중간한와이푸
    '04.11.3 1:37 PM

    어! 일주일전쯤 저두 장만한거인데...
    전 강춥니다.
    전자렌지에 하는것이 좀 번거롭고, 식혜도 할수 있다기에 샀거거든요,
    팩채 넣어도 되니까 편하고, 잠자기 전에 꽂아놓고 아침에 일어나면 잘 되어 있어요.
    플라스틱 용기에 따 쏟아 부어서 통조림국물이랑 잘게 썬 조각이랑 한번에 섞어은다음,
    냉장고에 두고 먹어요. 식혜도 잘되던데요!

  • 12. namiva
    '04.11.3 8:27 PM

    제가 산건 모모요구루트제조기인데요.. 밥솥처럼 생긴통에 1리터우유+불가리스 하나 딱 넣으면 되거든요. 설겆이도 간편하고 통만꺼내서 냉장보관해도 되고 먹을때마다 덜어서 먹기도 편해요. 옥션에서 '모모'라고 검색해보세요. 전에 산건 12개짜리 컵들어가는거였는데 컵씻기 게으르고 불편해서 새로 샀거든요.
    글고 타이머도 있어서 편하구요..
    타이머없으면 잠자다말고 일어나서 끄기도 번거롭고 신경쓰이거든요.

  • 13. namiva
    '04.11.3 8:31 PM

    음.. 글고 제가 옛날에 일일이 컵에 나눠담아서 하던시절...
    1리터 우유팩에 불가리스를 넣어서 섞으려했는데 (섞어서 컵에 나눠담으려고)
    1리터 우유팩에 불가리스가 넘쳐서
    커다란 통에 우유를 옮겨담은후 불가리스를 넣어서 섞은다음 컵에 다시 나눠담은 기억이...
    그리고 새로 사려고 알아보다 눈에 딱 걸린게 지금 모카치노님이 살까하는 제품이었는데요
    그럼.. 1리터 우유에 불가리스가 다 안들어가고 넘치면
    1리터우유팩이 안넘칠만큼 우유를 덜어내고 불가리스를 섞어서 저 요구르트 기계에 넣어야하나... 고민하다가
    걍 모모 로 샀거든요... (말로 설명하려니.. 참 안되네.. -_-)
    여튼 모모 편해요.
    머 설명서에는 과실주도 되고 청국장도 다 된다는데
    요구르트만 해봤네요.

  • 14. 모카치노
    '04.11.3 11:18 PM

    요구르트제조기 많이들 사용하시는군요, 저희 신랑이 넌 아마 몇번 쓰다가 또 처박아둘꺼라구 겁줘서 안 사고 있었는데 요즘 샐러드를 자주해먹으면서 키위소스 만드는 게 넘 귀찮아서리 요구르트만 붓고 먹음 편하겠더라구요, 이상 귀차니즘의 선두주자 부부였슴당

  • 15. ***
    '04.11.4 10:15 AM

    저거쓰고있구요.거의3만원다주고샀었어요.그런데 만드는 온도가 너무 낮지 않던가요?
    저도 "모모"와 이 기계와 오랜동안 비교하다가 이걸 샀거든요.
    식혜, 청국장 하겠나 싶어서...
    지금은 조금 아쉽네요.

    1리터우유팩에서 우유 조금 덜어내시고 야구르트 섞어서 휘저어준다음에 전기꼽고 거의 10시간은 있어야 되더라구요.
    우유를 미지근하게 뎁힌후 하니 시간이 반으로 줄었어요. 드실때 불편하다는 말씀 맞구요.
    그래서 저는 만들어진 야구르트를 락앤락에 덜어서 냉장고에 넣고 보관하지요.
    그리고 그팩에 또 뎁힌 새 우유 부어서 만들고 또 만들고..

    (재탕, 삼탕 할때는 새 야구르트 넣지 않고 만들어진 야구르트를 밑씨로 합니다).

    식혜를 하셨다면 우유팩에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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