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한테 우편으로 조개것을 받았는데 그만 쉬어버렸네요.
눈물이 납니다.ㅠㅠ
신랑이 조개젓으로 찌개인가 국인가 끓여먹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요.
혹시 조개젓으로 응용할 수있는 요리 아시는 분 계신가요?
부탁드려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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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젓이 쉬었어요.
chin |
조회수 : 1,34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9-17 20: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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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산댁
'04.9.17 9:37 PM글 올리신 님, 자세히좀 알려주실레요..
조개젓인가요, 아님 조개살인가요..2. 코코샤넬
'04.9.17 9:54 PM아무래도 조개살인 것 같네요 그렇죠? 서산댁님?
3. 이론의 여왕
'04.9.17 10:00 PM제가 보기엔 조개젓 같은데요...
(근데 그 짠 젓갈이 쉬기도 하나 봐요?)4. chin
'04.9.17 10:23 PM양념조개젓 이예요.
외국사는데 엄마가 EMS 로 부쳐 주셨거든요.근데 열자마자 쉰(신냄새인가?)냄새가 나더군요. 상해 버린건 아니고 너무 익었다고 해야 할까요?
양이 무지 많은데 어쨌든 며칠 못먹고 다 버리게 생겼습니다.5. 이영희
'04.9.17 10:31 PM먹을 만치씩 지퍼팩에 넣어 얼리세요.
먹기전에 하나씩 꺼내 먹으면 되요.
울신랑이 젓갈을 좋아해서 사면 꼭 그리 갈무리 합니당,,,
물론 전 코맄ㅗ리 한건 질색이라......6. 서산댁
'04.9.17 11:43 PM에고... 님....
아까워라...
만약에 얼렸다가 드실수 있음 얼리고, 아님 아까워도 어쩝니까, 버리셔야죠...
제가 가끔 아깝다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그다음 냉장고 청소할때는 반드시 버리게
되더라구요.... 먹어봐서 드실수 있음 얼리시고, 아님 버리심이 어떠실지...
아깝겠군요...7. 누룽지
'04.9.17 11:58 PM어패류는 냄새난다 싶으면 바로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눈물을 머금고라도 버리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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