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김밥 만들때...
상큼유니 |
조회수 : 1,157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5-24 23:52:45
전 갠적으로 김밥을 무지무지 좋아해요...
그런데 김밥을 만들다보면 김밥이 중간에 예쁘게 오지않고 한쪽으로 치우쳐있곤하죠..
그렇게 치우치다보니 김도 젖어서 썰때 풀리기 십상이구요..ㅡ.ㅡ
김밥 맛나구 잘 싸는법좀 갈켜주세요~~~
위 사진은 그때그때 엔지니어66님 친구엄마표김밥 제가 지은이름은 웰빙김밥..^^
과 김밥&샌드위치 책에서 보구 따라한 샐러드김밥인데요..
맛은 나름대로 좋았는데...눈요기가 별로죠?

- [식당에가보니] 일산쪽..아들백일기념으.. 5 2006-10-16
- [이런글 저런질문] 낼 유도분만해요... 13 2006-07-12
- [이런글 저런질문] 오랜만에... 1 2006-07-10
- [이런글 저런질문] 남대문에 맛난집 추천해.. 1 2004-05-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큼유니
'04.5.24 11:53 PM사진이 짤리니깐 더 민망하네요...쥐구멍이라두 들어갈까봐...ㅎㅎㅎ
2. 승연맘
'04.5.25 12:26 AM정말 웰빙인걸요...김밥쌀때 재료를 가운데 오게 하시구요, 위에 재료를 덮을 만큼 김을 잘라
위에 얹고 싸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김을 구워서 사용하시면 어지간해선 젖지 않을텐데요.
그리고 처음 말아줄 때 꽉 힘을 주고 누른 다음 돌돌 말아주면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풀러지지
않습니다. 김밥이 딴딴해지길 원하시면 김끝에 물을 살짝 바르시든지 녹말풀을 살짝 바르래요.
김밥집 아줌마가 가르쳐준 비법이예요.3. lyu
'04.5.25 9:12 AM개인적으로 김밥쌀때 내 앞으로 속이 다 오게 바짝 붙여서 놓습니다.
그리고 김발을 들어 속 얹힌 곳에까지 팍 덮고 꼭 눌러주며 똘똘^^-마는 거죠.
그런데 밥을 김의 한 4/3정도나 되게 얇게 넓게 편답니다.
그러면 김이 골뱅이처럼 돌돌 말리게 되며 가운데 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