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겉절이를 자주 해먹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저는 양념을 액젓에다 고춧가루,마늘이렇게 넣거든요
짠맛이 강해 액젓을 줄였더니 고춧가루가 액젓에 젖어드는 맛이 없고
겉돌더라구요
그래서 액젓을 넣었더니 짜구 ......
어떻게 해야하나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겉절이가 왜 이렇게 짤까요?
경연맘 |
조회수 : 699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4-15 17: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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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페라떼
'04.4.15 6:32 PM액젓과 간장을 반반 넣으세요..
맛간장으로 하면 더 좋구요..
저는 간장만 넣고 겉절이 해먹었었는데
혜경샘이 리빙노트에 올리신거 보구 반반씩 넣었는데 맛있더라구요..2. 경연맘
'04.4.16 8:51 AM맛간장이라 하심 진간장 말씀이지요?
다음주 시아버님 생신인데 카파라떼님 덕분에
칭찬받게 생겼네요(시댁식구들 집에모여
저녁같이 먹을려구 했더니 글쎄다 모이면25명인거있죠?)3. 이영희
'04.4.16 9:56 AM액젓으로 무치려면 처음 소금으로 절일때도 심심하게 절여주세요. 고추가루는 미리 미지근한 물에 불렸다 사용하면 색이 곱게들고 고추가루가 겉돌지 않거든요. 그리구 액젓은 분량만큼만 넣으시면 되요.액젓이 많이들어가면 짜기도 하지만 겉절이가 아니라 김치처럼 폭 숨이 죽어서 덜 맛있죠.
4. 이론의 여왕
'04.4.16 1:13 PM맛간장은 진간장이 아니라... 진간장에 설탕, 청주 등을 넣고 한번 끓여낸 거예요.
리빙노트나 키친토크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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