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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 양갱만들때 팥앙금말이에요~
김정은 |
조회수 : 1,264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4-01-28 00:54:45
>저도 이번 설에 디저트로 양갱을 만들었는데 반응은 좋았아요
팥앙금은 시장에 재료상에 까서 5kgdp 7000원 주고 샀는데 아저씨가 가정에서 쓰기에는
넘 많은 양 이라면서 걱정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어떻해요 내일이 구정이고 해서 그냥 샀어요
한천은 실한ㅊ너으로 건어물 파는데 가서 샀는데
실한천은 미지근한 물에 2-3시간 불렸다가
끊어야 합니다.
참 팥앙금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저도 양갱 만들다가 팥껍질이 있는 줄 모르고 그냥 넣어는데 ㄲ껍질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끊고 있는데 그냥 걸렸더니 너무 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실패다 생각하고 베란다에 두었더니 아침에 양개이 단단해 졌답니다.
그냥 팥껍질 걸려서 써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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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존생각
'04.1.28 1:01 PM님!! 저기..실한천 얼만큼 계량해야해요? 흑..계량저울이 없어서...딥따 조금 넣고 1차적으로 했더니...많이 꾸득꾸득 하지 않은거 같아요...그리고 되직하게 될때까지 조렸는데요..그게 그릇에 담을때 땅콩버터정도의 묽기가 되서 다른분들 사진처럼 매끈~하게 안되구 전 덕지덕지 모양이 되더라구요...쫄이는 묽기가 흘러내릴 정도는 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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