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컴앞에 앉았네요...
오렌지는 그냥 베란다에 방치?되있는 상태구요...
나중에 먹어보구서 후기 올릴께요. ^^
어제 불고기 해서 먹었는데요.
말씀드렸다시피...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에구... 저 소스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맛배기로 조금만 써보기로 결정했지요.
다행히도 어제저녁 애들아빠는 밖에서 회식한다고하고,
애들은 밥말고 전복죽(전복 선물들어온걸루 죽끓였더니... 엄청 잘 먹네요) 달라고 하고...
저 혼자 불고기 조금만 재어서 먹었답니다.
일단 양념을 볼에 부어서 한입 찍어먹어보니, 맛이 생각보다 괜챦더라구요.
그래서 뭘로 만들었나 싶어서 봉지를 살펴보니...
해인식품에서 만들었더군요. 여기 제품 괜찮지요..
믿음이 조금 가기 시작하면서... 담부터는 고기살때마다 챙겨오리라 다짐하면서...
그래도 만들어진 요대로만 쓸려고 하니 좀 무엇해서...
시판소스는 뭔가 늘 2% 부족하다고 생각하는지라....
마늘다진것,정종,참기름,배즙 약간씩만 첨가했어요.
맛있게 먹었는데...담번에 암것도 안넣어도 맛이 그냥저냥 괜챦을듯 합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re] 빈수레님,꿀벌님,키세스님,이영희님... 답변 감사드려요.
보라돌이맘 |
조회수 : 702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1-28 12: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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