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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청을 시래기로 만드는 법?

| 조회수 : 27,685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11-27 11:05:36
한살림에서 김장하려고
무우를 공급받았는데
무우청이 엄청 실하게 달려있네요. ^^

무우청을 잘라서
시래기로 만들어 말려놓았다가
나중에 먹고 싶은데
무우청을 시래기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데쳐서 말려야 하는건지??
말려서 데쳐야 하는건지??

어떻게 하면 부드럽고 맛있는 시래기가 되는지
시래기 만드는 비법을 전수해 주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럭이네
    '06.11.27 11:15 AM

    시골에는 대개 그냥 말립니다
    시래기대량으로 말리는곳에도 덕장에서 그냥 말리구요
    바람통하는 그늘에 가지에다 걸어서 두면 서리맞고 이슬맞으면서 자기가 알아서 마릅니다
    부드러운 무청시래기의 비법은 잘 마른 시래기를 어떻게 삶느냐에 있습니다
    올리브오일살짝넣고 푹~~ 아주 푹~~~ 삶으셔서 껍질벗겨내고 조리하는데
    껍질을 깔필요없이 잘 삶는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인터넷 검색해보시믄...^^

  • 2. 다래
    '06.11.27 11:32 AM

    아파트살면 옷걸이에 걸어서 빨래줄에 좀 걸어두면 시들어져요
    그럼 신랑보고 엮어달래서
    베란다 한족에 걸어두면 도ㅣㅂ니다

  • 3. 블루클린
    '06.11.27 12:02 PM

    빨래줄에 걸어두면 세탁린스향이 배어 못쓰게 돼요.
    작년에 그렇게 말렸다가 못 먹고 버렸어요.
    아파트에서는 창밖에서 말리시든지 아니면,
    그냥 데쳐낸 다음 냉동보관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 4. 매발톱
    '06.11.27 2:22 PM

    저는 푸욱 삶아서 묶어서 말립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 말리지요.
    햇빛 있는 곳이 말리면 바삭바삭 부서져요.

    오래 말리면 완전 건조가 됩니다.
    그걸 다발로 묶어서 뒷베란다 같은 곳에 걸어서 일년내내 보관이 가능합니다.
    먹을 때마다 빼서 물에 하룻밤 불려두면 다음날 끓이면 됩니다.
    데치지 않고 말리면 먹을 때마다 너무 오래 삶아야합니다.
    집에서 먹을 때는 매번 먹을 때마다 작은 양을 오래 삶을 수가 없으니까요.
    작년에 그렇게 해서 잘 먹었고 올해도 말려놨습니다.

  • 5. 해피한나래는
    '06.11.27 3:58 PM

    전 베란다에 신문지 깔고 그 위에 널어 놓고
    가끔 뒤집어 주면서 말려요.

    삶지 않고 말린 시래기를 나중에 부드럽게
    삶으시고 싶으면 압력솥에 삶으면
    아주 부드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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