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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차는 많은 양을 만들지 못하나요?

| 조회수 : 1,415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3-25 13:17:10
커피와 차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지난 겨울에는 대추생강차와 유자차를 계속 만들어놓고 먹었는데, 봄이 되니 오미자차가 무척 먹고 싶네요.
오미자차는 대추차나 유자차처럼 대량으로 재어놓는 방법이 없나요?
만드는 방법을 검색해봐도 두세스푼으로 끓여놓고 먹는 방법밖에 없어요.
예전에 인사동 가서 마시던 맛있고 시원한 오미자차가 먹고 싶은데...

혹시 오미자차 설탕이나 꿀에 재어놓고 먹는 방법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y
    '06.3.25 1:37 PM

    매실하고 똑같이 하심돼요.
    오미자 열매를 씻어서 유리병에 담고 동량의 설탕을 넣어(백설탕)
    오래 놓아두시면 빨갛게 오미자 즙이 만들어져요.
    그렇게 되면 걸러서 즙만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드실때마다 물을 타서 드시면
    언제든 시원하고 맛있는 오미자쥬스를 먹을수 있어요~
    차로 드실때는 더운물을 타서 드시면 됩니다.

  • 2. 따뜻한 뿌리
    '06.3.25 1:43 PM

    오미자도 매실 효소처럼 설탕에 재어두면 정말 맛있는 음료가 된답니다.
    바로 딴 오미자를 1대1로 설탕에 재웁니다.
    설탕에 재울때는 켜켜이 설탕을 넣는데 마지막에 부을 설탕을 많이 남기세요.
    켜켜이 넣은 다음 마지막으로 공기와 닿지 않게 남은 설탕을 뚜껑처럼 덮으면 된답니다.
    보통 다른 효소를 할때는 황설탕이나 흑설탕을 사용하는데 오미자는 색감이 살아날 수 있도록
    흰설탕을 쓰면 좋아요. 색과 향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제가 알아보니 흰설탕이 몸에 안좋은게 아니더군요.
    제가 제일제당에 전화해봤더니 가공 과정에서의 차이랍니다^^
    담그는 용기는 장독에 하면 더 발효가 잘되고요,
    오미자는 보통 가을에 따니 겨울동안 찬 기운에 발효과정을 거치니 더 맛있답니다.
    2월에 걸러서 숙성시켜서 원액을 물에 타서 드셔도 되고, 차를 원하시면 따뜻한 물을 부으셔서 먹으면 되겠지요. 전 올해 오미자 효소를 많이 했는데 대박^^ 이였답니다.
    더 자세한것을 원하시면 저한테 쪽지 주세요~

  • 3. 오렌지
    '06.3.25 1:48 PM

    와.. 역시 그렇군요.
    근데, 말린 오미자로 해도 되죠?

    다음주에 경동시장 나가서 한가득 사와 만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4. 돼지용
    '06.3.25 1:58 PM

    말린 오미자로 하는 보지 못했습니다.
    금방 딴 오미자로 해야 우러날 걸요.

  • 5. 맘이아름다운여인
    '06.3.25 2:50 PM

    네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시중에서 구할수 있는 오미자는 다 말린것 밖에 없어서요 ...바쁘시겠지만은 좀 올려주시면은 안될까요 헤헤^^*

  • 6. 따뜻한 뿌리
    '06.3.25 5:44 PM

    보통 효소는 설탕을 이용해서 삼투압 작용을 일으켜 재료가 가지고 있는 양분과 수분을 꺼집어 내는거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그러니 말린거는 아무래도 어렵지요.^^
    그런데 의외로 수분이 없는 약초도 제가 해보니 설탕에 버무려 물을 조금 첨가해서 해보니 잘 된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시험삼아 오늘 말린 산수유에 설탕과 물을 첨가에서 조금 해보았어요.
    혹시라도 성공하면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제가 이번에 오미자 효소를 많이 했는데 워낙 주변에서 다 가지고 가는 바람에 82에는 올릴게 없어서 못올렸답니다. 내년에는 오미자 효소를 좀 많이 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 할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저희 카페에 오미자효소 만드는법과 효능을 자세히 적어놓았어요.
    제 카페는 쇼핑물이 아니고 저희 사는 이야기들이 있는 곳이니 올려놓아도 괜찮겠지요^^
    카페 주소 http://cafe.daum.net/farmroot 입니다.

  • 7. 해피데이
    '06.3.27 3:55 PM

    1.말린 오미자를 씻어 물기를 뺀후 설탕이나 꿀에 절여 두세요
    2.물을 끓이시면 80도 정도로 식히시고 아니면 생수 _정수기물 사용
    물1리터에 오미자 절여놓으신것 2큰스푼정도 넣어 그냥 하루 두시면 색이 넘 이쁘게 우려납니다
    * 오미자는 끓이면 신맛, 떫으맛이 강해 안됩니다
    3.기호에 따라 꿀을 더 넣으시거나 오미자를 더 첨가하세요
    찻집의 차 보다 더 색이 예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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