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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미리 만들어 본..초콜릿..

| 조회수 : 2,489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5-02-03 11:26:30
회사 동료들과..추위를 무릎쓰고...강북에서 강남으로의 대장정...
안 하던짓..하려니..어찌나 힘이 들던지..
고속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브*드** 에서의 1시간 30분 정도 강의로
난생 처음 초콜릿 만들어 봤습니다
생각보다 쉽더군요...
초콜릿으로 낯간지럽게 LOVE도 찍고...귀엽둥이 재은이 이름도 넣었습니다...ㅎㅎ
이쁜가요??

하지만..이 초콜릿..지금 형체도 하나도 남김없이..사라졌답니다..
강습받고 신랑친구네가 이사를 해서 그집에 놀러 갔다...
재은이와 칭구덜 아이들에 의해..모두 사라져 버렸답니다...
그 와중에 재은빠에게 초콜릿 다시 주는 불의의 사태를 막고자..얼렁 입에 하나 넣어주고...
미리 준거라고...14일날 바라지 말라고 했답니다..ㅋㅋ
14일날 다시 안 줘도 되겠죠?
아님..1000원짜리 라도 하나 사 줄까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비
    '05.2.3 12:13 PM

    아,,예쁘다. 저두 만들어볼까하구 준비중인데 레시피좀 올려봐주시지요.

  • 2. 선화공주
    '05.2.3 12:47 PM

    재은맘님...또 나중에 재은아빠가 운전해주실라면..1000짜리라도 앵기시는게...ㅋㅋ
    (운전연수 받을때까지는 신경쓰셔야죵...^^*)

  • 3. 오렌지피코
    '05.2.3 12:00 PM

    어머, 너무 이뻐요.

    초코렛 만드는거 무지 어지르지 않던가요?
    아기 생기기 전에 딱 한번 해보고는 진저리르 치고, 네 다신 이딴거 안만들어 준다, 했었지요.ㅋㅋㅋ

    정성이 무지 들어간 거니까, 다시 또 안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저라면....=3=3=3

  • 4. 재은맘
    '05.2.3 12:28 PM

    코코비님..그 레시피란것이..음...
    재료를 다 잘라 주더라구요...그래서...레시피라고 할것이 없슴당..ㅠㅠ
    재료 종이 나눠주는걸..까먹고 두고 왔답니다...죄송합니다..
    선화공주님...그렇겠죠?또 기사로 부려 묵을라만..1000짜리라도 앵기는게 낫겠죠?
    오렌지피코님...뭐 별로 어지르지 않았답니다..
    브*드에서 중탕도 다 해주고 다 잘라주고...제가 한 것이라곤..모양 만들기와 초콜릿 코팅 입히기
    토핑 얹기 정도였답니다...

  • 5. 김혜경
    '05.2.3 7:29 PM

    재은아빠, 넘넘 미남이고 총각같던데..사서라도 드리세요..

  • 6. 미스테리
    '05.2.3 9:07 PM

    저두,,,1000원짜리라두에 한표입니당...!!
    근데 다시 만드실꺼죠??........난 다 알.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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