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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싹 오이냉채

| 조회수 : 2,172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1-28 10:54:49

마땅한 반찬이 없을때
만만하게 잘해먹게되는 것중에 하나....오이냉채

너무너무 간단하고 맛나는 반찬인거 같아요.
오늘은 새싹 수확해놓은것이 있어서 같이 넣어봤어요.


오이채썰어놓은것 두개, 내가 기른 새싹 조금
( 칼칼한 맛을 원하시면 청량고추 조금 썰어넣으세요.)

소스 ) - 다진마늘조금, 국간장 3큰술, 가쓰오장 1큰술, 식초 2큰술, 물 2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약간

가쓰오장은 조미액인데....마트에서 팔아요.
맛간장이 있으시면 국간장이랑 가쓰오장 대신 맛간장을 넣으시고
가쓰오장 대신 국시장국 같은걸 넣어도 괜찮아요.
이것저것 다 없을땐 안넣어도 된답니다......^^*

소스랑 오이, 새싹....살짝 버무려 담기만 하면 완성~!!

새콤달콤 아주 상큼한...오이 새싹냉채
입맛 없을때 만들어 먹어도 참 좋아요.

22개월된 민선이도 참 좋아하는 반찬이랍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개비
    '05.1.28 12:47 PM

    파릇파릇 새싹이 너무 탐나요.
    상큼하니 맛있겠네요.

  • 2. tazo
    '05.1.28 1:12 PM

    새콤달콤 맛있어보이네요.저도 한번 해볼래여.(알팔파 새싹으로^^)

  • 3. 선화공주
    '05.1.28 1:53 PM

    상큼하고 맛있을것 같아요..^^* 직접 키우신 새싹이 참 깔끔하고 잘 자랐네요..^^*(감탄!~~)

  • 4. 김혜경
    '05.1.28 10:48 PM

    개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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