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방금 점심 먹었어여...(ㅋㅋ라면)

| 조회수 : 2,41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2-01 15:34:44
갑자기 쌩뚱맞긴한데여....
제가 슴다섯에 백수거든여....
진짜 불경기라는걸 잘 몰랐는데...이제야 단어의 뜻을 알것같아여...
엄마아빠는 가게에 나가시구여...하루종일 9개월된 조카랑 둘이 있어여.
제가 백수라 직장다니는 언니대신 취업할때까지 봐주기로 했거든여...
근데 요녀석이 요즘 사람이 꼭 자기앞에 있어야 놀아여..제가 화장실이라도 가려구 하면
난리가 나여...
조카땜에 점심도 못먹고 있었는데..언니가 외근중에 잠깐 집에 들렀네여...
그래서 언니있을때 점심먹으려고 라면을 끓였어여...
냄비(?)를 자세히 보시면 양은사발 인데여...
저희엄마가 시집올때 혼수로 해온거래여...
여기다 라면 끓이면 빨리끓고 왠지 더 맛있는거 같아여...ㅋㅋ
에구구 라면하나에 너무 말이 길었네여~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씨
    '04.12.1 3:38 PM

    양은같은곳에 끓여야,,라면은 제맛인것 같아요,,,
    제 취향이라면 저기에,, 계란 휘~~리릭,,파넣고, 고추가루 약간 넣어 먹으면 맛있겠네요.
    먹을때,,조심,,,,

  • 2. 토끼양~
    '04.12.1 3:38 PM

    맛있겠다..

  • 3. livingscent
    '04.12.1 4:17 PM

    냄비가 지대로네요.
    갑자기 배가 너무 고파요.
    오늘 우아하게 저녁 이르게 먹고 접었는데...

  • 4. 겨란
    '04.12.1 4:22 PM

    오 디게 맛있겠다 놀러가고 싶네요

  • 5. 선화공주
    '04.12.1 5:59 PM

    오!~~양은사발...정말..오랜만에 보네요..^^
    왜 옛날에는 저것보다 큰 양은으로된 양품에다가 라면 여러개 끊여서...서로 젓가락 휘져으며
    라면먹던 때가 제일 맛있었던것 같아요..^^...면발이 살아있네요..에궁! 먹고잡다..^^

  • 6. 봄이
    '04.12.1 8:27 PM

    겨란님 진짜 놀러오실래여? 여긴 안산입니당~ㅋㅋㅋ

  • 7. 로로빈
    '04.12.1 11:37 PM

    저기다 밥 비벼 먹어도 예술이겠어요. ^^
    왜, 우리 엄만 저런 거 다 갖다 버린겨~

  • 8. 비타민
    '04.12.2 3:53 AM

    아항... 양은 이었구낭... 전 컵라면 용기를 불에 올려놓은줄 알고... 깜짝 놀랬어염~ ㅎ

  • 9. gourmet
    '04.12.2 12:53 PM

    앗앗!!!양재기군요...꼬들꼬들한 면발..흐미 맛나겠다...
    어릴 때 저기에 많이 끓여 먹었었는뎅...ㅋㅋㅋ
    저거 요즘도 시장 그릇가게 가면 파나요???

  • 10. 봄이
    '04.12.2 5:51 PM

    ㅎㅎㅎ 비타민님...컵라면용기..아~압권입니다...
    gourmet님...그릇가게에서 팔려나 모르겠네여...손잡이 달린 노란냄비는 팔던데...
    저 양은사발은 족히 30년은 된거거든여..(자랑하는것 같네..ㅋㅋ)

  • 11. candy
    '04.12.2 7:56 PM

    면발이 살아있는...라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376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 약도 17 헬렌 2004.12.01 2,972 2
8375 방금 점심 먹었어여...(ㅋㅋ라면) 11 봄이 2004.12.01 2,410 2
8374 얼렁뚱땅 에그토스트 7 수수꽃다리 2004.12.01 2,747 2
8373 소보로빵 드세요...^^ 16 현석마미 2004.12.01 3,909 111
8372 냉장고 박박 뒤져서 꼬치만들기 6 2004.12.01 2,754 2
8371 딸아이를 위한 영양밥 20 livingscent 2004.12.01 4,377 2
8370 조카를 위한 쿠키 5 김진희 2004.12.01 1,845 4
8369 남들도 하길래 저두 호떡 만들었어요 7 밤톨이맘 2004.12.01 2,836 5
8368 김밥이랑 크리스피크림도넛 19 나루미 2004.12.01 3,515 2
8367 다시 또 버터 한 박스-지성조아님 때문에 7 kidult 2004.12.01 3,299 2
8366 피자로 야참을 먹다니...헉 6 훈이민이 2004.12.01 2,136 5
8365 착실한(?) 아침밥상 8 강아지똥 2004.12.01 3,816 2
8364 콩나물 기르기 (미스마플님께) 8 아는언니 2004.12.01 3,531 5
8363 밥도둑 간장게장 8 sarah 2004.12.01 3,267 3
8362 고구마 김치 볼 10 퍼플팝스 2004.12.01 2,546 3
8361 야밤의 감자전 5 생강과자 2004.12.01 2,485 5
8360 단호박범벅 8 스프라이트 2004.12.01 3,080 3
8359 인테리어에 놀라고... 10 소머즈 2004.12.01 4,485 3
8358 태국에 진출한 일본식 식당 하찌방과 최불암.... 6 caruso 2004.12.01 2,550 2
8357 돼콩찜 드뎌~ (쟈스민님 레시피 플러스 알파) 2 아는언니 2004.11.30 3,625 10
8356 김치전은 비법이 뭘까요? 10 이재준 2004.11.30 5,188 19
8355 간식도시락 21 알콩달콩 2004.11.30 4,806 2
8354 밑반찬과 숭어 아몬드 튀김 4 cook엔조이♬ 2004.11.30 1,914 4
8353 썬드라이드 토마토 스파게티~ 10 스테파니 2004.11.30 3,672 2
8352 오늘 저녁은 간단히.. 4 브라운아이즈 2004.11.30 2,711 2
8351 호두타르틀렛 5 cook엔조이♬ 2004.11.30 1,834 46
8350 추억의 함박 스테키~ 9 홍차새댁 2004.11.30 3,105 20
8349 오후의간식 미니파이 7 tazo 2004.11.30 3,71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