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매워~ 매운 스파게티!!!!!!

| 조회수 : 2,78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11-16 10:09:50
오늘 우연찮게 저 혼자만을 위한 요리가 되었네요..
ㅎㅎ
여기선 마땅히 사먹을곳도 없거니와 맛도 넘 짜고 그래서..
매일같이 신랑이 점심먹으러 집에 온답니다...
가끔 도시락을 가져 가구요..
오늘 아침일찍 잠이 덜꺠서 그랬는지 ...신랑 도시락을 열심히 싸다주고서는
여기저기 다니다 집에와선 또  점심준비를 하고 있었네요...
하다보니..아~ 도시락!!!!!!!!ㅋㅋ

아~이건망증은 언제 끝이날련지,,,,
제 이 건망증스토리는 날밤을 새야해요...
큰일이죠..저..

덕분에.,,맛나게 먹긴 먹었네요,
혼자 먹을땐 대충..계란,참기름,간장..이수준이거든요..ㅋㅋ

유치원갔다온 딸은 하얗게..전 이 매운 스파게티를 ..
둘이서 맛나게 먹었어요,,,,

가끔은 절 위한 요리도 해야겠어요.

어제올린 두부요리에 썼던 김치소스 스파게티예요..

버터두르고,다진양파넣어 볶다가 밀가루 넣어서 볶구요..
육수 쫌 넣구..버섯 넣구..고추장  한큰술 넣구
체에 걸른 김치국물을 가득 붓습니다..
부르르  끓으며 걸쭉해질때쯤 전 오늘 새우를 넣었습니다.
아~깜빡..(알아줘야 합니다..저..)
이때 오레가노잎도 넣어줍니다.
이걸 넣으면 피자향과 맛이 나거든요.
새우를 미리 볶아 넣으심 더 좋구..아님 이때 그냥 넣습니다.
다진 고기를 양파볶을떄 같이 볶아 넣으셔두 괜찮답니다..
자 이제 삶아 건져놓은 스파게티면을 넣어 버무려 그릇에 담고..
남은 소스를 위에 얹어줍니다.
파마산 치즈도 뿌려주시구요..
맛나게 먹으면 됩니다.^^

아~무지 매웠습니다..
시어머님꼐서 만드신 저희집 고추장이 정말 매운데다가..어머니께서 주신 매운고추가루로 김치를 담궜더니..정말 ..속이 따금따금했다니깐요..

참 더 매운걸 원하시면 땡초..그것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또 허전하심 위에 볶은김치 얹어도 맛있습니다.

울신랑이 쬐끔 촌스러워서인지 스파게티를 잘 안먹는데..
이건 맛있다하거든요...

혹 괜찮으심..해보세용~^^


씨네마 (cinema)

요리에 관심이 무지 많구요.. 할려는데..잘 안되는 결혼 5년차 주부예요.. 이쁜딸하나 ..뭐 나름대로 멋진 ..술좋아라하는 신랑하구 멀리서 살고..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화공주
    '04.11.16 10:21 AM

    요즘 왜 이리 매운게 땡기는지...^^
    우리 고추장으로 만든 매운 스파게티 먹으면 이 매운거에 대한 갈증이 해소될것도 같은데..^^

  • 2. 히메
    '04.11.16 10:36 AM

    저두요..머리가 징~ 하도록 매운게 왜케 좋은지..
    맨날 속쓰려하면서도 매운 이라는 글씨에 바로 클릭했어요

  • 3. cinema
    '04.11.16 10:40 AM

    아~참 줄인다고 고생했는데..또 무지 커서 잘렸네요..
    어케 해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

    선화공주님 ~저도 매운거라면..넘 좋아라한답니다...
    속버린다고 그러지 말라는데두..맨날 매운것만 찾아요..ㅋㅋ

  • 4. 민호마미
    '04.11.16 10:46 AM

    아웅 정말 맛있을꺼 같네요...
    고추장도 드가고 정말 먹고싶네요...^^

  • 5. 세바뤼
    '04.11.16 11:29 AM

    전 정말 화나는일 있을때 아주 매운거 먹으면 좀 누그러져요.. 오늘은 화나는일도 없는데 사진보니까 괜히 땡기네요,,^^

  • 6. cinema
    '04.11.16 11:40 AM

    히메님~
    민호마미님~
    세바뤼(이 아이디 뜻 무지 궁금해용)님~
    매운건,,,정말 늘 땡기는건가봐요..
    호~호~거리면서두..또먹고 또먹고..ㅎㅎ

    사진이 매번 줄이는것이 참 힘이 듭니다..-.-
    벌써 3번째 바꾼거랍니다..

  • 7. 홍차새댁
    '04.11.16 7:42 PM

    매운음식...잘 못먹지만, 가끔씩 먹으니까 기분전환되던데요~

  • 8. 김혜경
    '04.11.16 10:26 PM

    가로가 450픽셀 정도 되게 줄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7984 새콤 달콤 유림기~ 3 2004.11.16 2,211 4
7983 나를 위한 작은 배려 ----- 13 훈이민이 2004.11.16 3,026 4
7982 깍두기 담았어요.. 16 igloo 2004.11.16 3,804 5
7981 쉬운 무나물&콩나물 10 재은맘 2004.11.16 6,170 30
7980 아!매워~ 매운 스파게티!!!!!! 8 cinema 2004.11.16 2,780 4
7979 따근따근~한 팥죽이 왔어요^^ 17 미스테리 2004.11.16 3,298 7
7978 노란.."수제비" 에요^^ 4 여름나무 2004.11.16 2,229 36
7977 깻잎넣은 떡볶이 드세여 ^^ 5 boodysmile 2004.11.16 2,178 15
7976 돼지고기 자두 구이 9 레아맘 2004.11.16 2,724 2
7975 정말 냄비에 밥하기 어렵네요...^^;; 9 민호마미 2004.11.16 4,318 2
7974 김장김치 8 현환맘 2004.11.16 2,506 2
7973 샤브샤브와 함께한 결혼1주년 10 이젠행복 2004.11.16 4,446 40
7972 낙지파전 6 이슬새댁 2004.11.15 2,117 8
7971 그리운 옛날...쇠고기 떡볶음. 7 리틀 세실리아 2004.11.15 2,376 7
7970 참깨 식빵 (레시피 수정) 17 홍차새댁 2004.11.15 2,564 5
7969 감기엔 매콤한게 당겨요 - 육개장 5 딩동 2004.11.15 2,538 13
7968 마른과일파운드 6 스테파니 2004.11.15 1,951 22
7967 내게도 이런날이...한입드세요.. 10 한 별 2004.11.15 2,788 5
7966 닭봉 조림과 새송이 버섯구이(밥반찬이예요) 7 레지나 2004.11.15 3,220 7
7965 추운날엔.. 오뎅송송 따끈한 우동~ ^^ 6 랄랄라 2004.11.15 2,542 10
7964 현석마미 짱아찌를 이제야 만들려고 합니당. ㅡㅡ 7 아수께끼 2004.11.15 2,885 4
7963 아이 러브 두부~ 5 cinema 2004.11.15 2,746 2
7962 찜닭 드세요 9 쭈쭈 2004.11.15 2,410 2
7961 돌잔치 치뤘네요 (2) 24 배짱 2004.11.15 4,313 2
7960 돌잔치 치뤘네요 (1) 26 배짱 2004.11.15 4,902 8
7959 제사음식중 [전, 산적] 7 나너하나 2004.11.15 6,063 2
7958 비트를 넣어 만든 양파피클 15 밤톨이맘 2004.11.15 3,250 4
7957 흰 눈이 올때를 위해 유자차를.. 9 며느리밥풀 2004.11.15 2,874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