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복날이라 안동찜닭

| 조회수 : 5,209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08-09 14:21:48

아이 방학이라 더 잘 해먹여야 하는데
덥다는 핑계로 대충 먹거나 사먹다가
복날이라고 닭 한 마리 잡았습니다... ^^
건어물 파는 아저씨가 토종닭을 파시는데 토막을 안 내주시더군요... ㅠ.ㅠ

만드는 법은 칭쉬에 있는대로 했습니다......
간장 대신 맛간장 넣었구요... 후추 조금 넣고... 캬라멜 시럽은 없어서 생략했습니다...

아이가 당면 건져먹는 거 좋아해서 실컷 묵으라고 당면 많이 넣었어요..
주객이 전도된 듯....

국물하고 감자 남은 건 저녁에 밥 볶아먹고 떼우려구요... ^^

이 찜통더위도 며칠만 더 참으면 되겠지요??
다들 힘을 내셔요~~ 아자 !!!

===================================================
칭쉬 레시피입니다...

닭 1마리, 감자 2개, 당근 1/2개, 양파 1개, 마른고추 7개, 다진마늘 2T, 생강즙 2T,
굵은 파 1대, 간장 4T, 맛술, 설탕, 물엿 2T 씩, 당면 200g, 물 적당량, 시판캐러멜소스 1t

1. 닭은 토막내고, 감자, 당근은 모서리를 깎아놓습니다.
2. 양파도 썰어놓고 대파는 어슷 썰고, 마른고추도 잘라놓습니다.
3. 닭, 감자, 당근 넣고 물, 간장, 맛술, 생강즙을 넣어 끓입니다.
    물은 닭이 잠길 정도로 넣습니다.
4. 닭이 어지간히 익으면 마른고추, 마늘 넣고 설탕, 물엿 넣어요.
5. 파, 당면, 캐러멜소스를 넣고 뚜껑 덮어 끓입니다.

단맛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구요...
닭에 간이 푹 배어야 맛있습니다...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불렸다가 넣으시구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세스
    '04.8.9 2:30 PM

    오호!!! 안그래도 백숙은 얼마전에 먹어서 다시 먹기도 그렇고 오늘 뭘해먹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저도 한마리 잡아 안동찜닭 해먹어야겠어요.
    닭 사~러~ 가세~~ ^^

  • 2. 다시마
    '04.8.9 2:33 PM

    저도 찜닭으로 낙찰~~!

  • 3. 나너하나
    '04.8.9 2:53 PM

    저도 닭보다 당면이 더 좋아요..^^

  • 4. 깜찍이공주님
    '04.8.9 4:15 PM

    님...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 5. yozy
    '04.8.9 5:39 PM

    시간은 어느정도나?
    부탁합니다.

  • 6. 솜사탕
    '04.8.9 9:15 PM

    어~ 말복인가요? 외국에 나와있다는 핑계(?)로 올해는 진짜 한번도 제때 제대로 못챙겨 먹었네요.. 다행히 오늘에야 미국은 말복이니까.. ㅎㅎ 저두 이걸루 저녁 해 먹을래요~
    감사 감사~ *^^*

  • 7. 홍차새댁
    '04.8.9 9:37 PM

    밥 비벼먹고 싶어요......

  • 8. 밴댕이
    '04.8.9 9:49 PM

    저두 밥한그릇 퍼와서 모니터 앞에 앉아야할 듯...ㅜ.ㅜ

  • 9. 이론의 여왕
    '04.8.9 11:14 PM

    어흑, 넘 맛있겠어요. ㅠ.ㅠ

  • 10. 김혜경
    '04.8.9 11:39 PM

    에궁...토막내느라 욕보셨겠네요...

  • 11. orange
    '04.8.10 12:42 AM

    깜찍이 공주님, yozy님~ 윗글에 칭쉬 레시피 덧붙여 올려드릴게요...

    선생님~ 토막 내는 거... 게으른 버전으로 가위로... ^^ 다리 부분만 칼로 잘랐어요....
    저도 선생님 가지고 계신 닭 전용 칼이 생각나더군요... 저는 없거든요....

  • 12. yozy
    '04.8.10 1:35 AM

    고마워요.

  • 13. Ellie
    '04.8.10 2:36 AM

    왠지 오렌지님 요리는 우적우적 막 먹어서는 안될것 같은..
    차분이 곱게 앉아서, 똑바로 숟가락 젓가락 쥐고 먹어야 할것 같은, 아주 새색시같은 느낌이에요 *^^*
    당면.. 저두 좋아하는디... (아드님꺼 뺏어먹으면.. 혼나겠죵~ ^^;;)

  • 14. 박향자
    '04.8.10 9:19 AM

    저도 중복때 삼계탕을 해서 이번에는 안동찜닭을 했는데...^^
    넘 맛있어 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080 진짜 맛있는 바나나 머핀!!! 24 솜사탕 2004.08.09 5,662 12
6079 런님!!! 연어소스 여기다....... 4 이영희 2004.08.09 4,011 13
6078 새우튀김과 마요네즈소스 4 마시구만 2004.08.09 3,941 19
6077 복날이라 안동찜닭 14 orange 2004.08.09 5,209 15
6076 딸아이의 아이스크림 8 달개비 2004.08.09 3,269 18
6075 묵국수와 콩비지김치전. 6 달개비 2004.08.09 3,682 30
6074 너무 더운 여름 과일즐기기(바나나) 6 우뎅*^^* 2004.08.09 3,098 23
6073 태국에서 요리 배우기~~ 8 바다여운 2004.08.09 2,255 3
6072 호박지짐 7 noodle 2004.08.09 3,005 19
6071 오늘 아침 단호박스프 11 해피쿡 2004.08.09 3,268 22
6070 설탕대신 꿀을 넣은 치즈케익 (케익 굽는 틀, 오븐판 없이 중탕.. 4 샘솔양 2004.08.09 3,751 8
6069 따라해서 성공했다 2번째...호박나물.. 3 김새봄 2004.08.08 3,345 15
6068 멜론 껍딱이용--수박껍딱에 이은. 11 치즈 2004.08.08 3,268 2
6067 시어머니 생신메뉴 5 모니카 2004.08.08 3,918 2
6066 요구르트 케익 만들기!!! 14 아가씨선생 2004.08.08 4,334 2
6065 전복 삼계탕과 약 고추장 비빔밥 6 가을산행 2004.08.08 2,956 16
6064 군고구마 7 프로주부 2004.08.08 3,231 3
6063 과일과 닭을 구워서... 7 소머즈 2004.08.08 3,229 18
6062 가을같은 한여름밤의 상차림인데... 9 olive 2004.08.08 3,088 2
6061 나래네 아점 밥상 9 나래 2004.08.08 3,633 3
6060 병어 매운탕 7 Green tomato 2004.08.07 3,025 5
6059 저녁을 먹고 3 하늘사랑 2004.08.07 2,495 4
6058 두반장 닭 볶음 7 아가씨선생 2004.08.07 2,658 2
6057 녹차잣국수. 8 noodle 2004.08.07 2,373 13
6056 요리 왕!초보 이야기 ^-^ 10 하은주 2004.08.07 2,374 22
6055 냉장고 정리 했어요.(사진 有) 39 달개비 2004.08.07 7,011 2
6054 시금치 볶음하구 기타..등등. ^^ 20 솜사탕 2004.08.07 3,229 5
6053 Tazo님의 닭요리 성공 2 글로리아 2004.08.07 2,89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