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미국에서 잘 먹구 살기4-속풀이^^;
wood414 |
조회수 : 1,970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07-11 02:55:59
간만에 그리웠던 산*춘를 마신관계로 국물이 넘 그리웠답니다.
개인적으론 스프를 국물요리라 하기엔...
우리 입맛...아니 제 입맛에선 절대 아니다 그럽니다.
유럽을 여행할 때도, 미국에 와서도 음식점엔 제가 바라는 국물요리는 늘 없더랍니다ㅠㅠ;;;
큰맘먹고 해먹기로...혼자선 잘 안해먹어지는데...
마침 냉장고에 백숙 후 죽을 끊이지 않은 육수와 비오면 먹어여지 하고 사놓은 풀*원 우동두 있구.
물론 풀*원 그곳에 스프가 들어있으나 럭셔리(?) 우동으로 쓰린 속을 달래고자^^;
육수(고기도 조금 들어 있더군요^^)에 양파 반개 썰어넣고(시들어가는 것 구원^^:)
다른냄비엔 우동면 데쳐내고.(설겆이가 늘기에 한꺼번에 넣을까란 생각을 잠시 했으나 개운한 국물을 먹고잡아서 귀차니즘을 물리치고) 마지막에 합체하여 한소큼 끊여낸 후 파조금첨가해주고 간 맞추고 그룻에 담아냈습니다. 깨도 뿌려주고...
젓가락으로 한번 휘젖고서야 앗, 사진을 안 찍었구나! 그러며 찍었지요.
배가 넘 고파 깜빡^^; (사진 찍는다구 깨도 뿌려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촬영후 후후~~~ 불어가면 맛나게 먹었습니다.
학교가느라 아침은 못먹구...이렇게 점심을 먹으며 전 82에게 참 감사했답니다.
혼자 먹을 경우 대충 차려서 먹게된답니다...먹는다는 것도 귀찮고.
그러나, 사진 찍어야지란 생각을 하게되면 예쁜 그릇에 담아 혼자서도 우아(?)하게 먹게 됩답니다. 그쵸?
그럼 대접받는 느낌에 행복감을 느끼고...전 그렇답니다*^^*
p.s. 오늘 토요일에만 스는것 같은 농산물 직거래 가게(?)를 다녀왔는데
제 짝지 왈, 카메라 안 가져왔어 찍어서 올려야지 하는 것 아닙니까
ㅎㅎㅎ 저 폐인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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