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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게으른 자취생 잔머리 굴리기.

| 조회수 : 2,779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06-26 07:01:13
요즘 82cook에 드롱기와 더불어 몰아온 이미테이션 콩국수 열풍...

동참하고 싶은데 두부 만져서, 손에 뭍는 물이 너무 싫은거에요.
그래서 예전에 어디서 주워 들었던 이미테이션 콩국수 또다른 버전을 시도해 봤는데..
아주 맛있진 않았지만, 아쉬운대로 야식 같은걸로 괜찮을것 같아요.


재료는, 땅콩(한큰술하고 조금더), 캔옥수수(한큰술), 우유(한컵), 마요네즈(조금), 소금입니당. ^^

그냥 다 넣고 갈아서 먹었어요. 아차, 양파랑 오이 채썬것도 냉장고 안에 있더군요. 올려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실은 냉장고에 삶아놓았던 파스타가 어디 굴러다녀서 해먹었는데, 콩국수라기 보다는 파스타 샐러드 같았다는.. ^^;;
지금 생각해보니, 예전에 엄마가 곤약을 데쳐서,당근, 샐러리랑 엄마표 곤약용 드레싱(땅콩다진거, 마요네즈, 소금)에 버무려 준거랑 비슷한 맛인거 같네요. 흠.

디카 연결 케이블을 동생이 들고가는 바람에 사진이 없어용.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amplain
    '04.6.26 9:41 AM

    ㅎㅎㅎ 색다른 맛일 것 같아요..
    잘 지내시죠?
    더운 여름 잘 드시고 늘 건강 하셔요..

  • 2. Ellie
    '04.6.26 11:41 AM

    넵. 정말 너무 더워요. 요즘.. ㅠ.ㅠ
    흠.. 캐나다는 조금 나으려나? 애기들도 다 잘지네죠?*^^*

  • 3. 나나
    '04.6.26 1:09 PM

    어떤 맛일지...도무지..고소할것 같긴해요..
    혼자서라도 꼭꼭 밥 잘챙겨 드세요^^

  • 4. Ellie
    '04.6.26 1:29 PM

    나나님 마음 써주셔서 고마워요.
    요즘 수업듣는것중에 생물 해부해야 되는것이 있어서.. 정말 죽을 노릇이에요. .ㅠ.ㅠ
    이러다가 우울증 걸리는건 아닌지...ㅡ.ㅡ;;

  • 5. 솜사탕
    '04.6.26 3:12 PM

    엘리님 오래간만이네요~ 한국은 잘 다녀오셨어요? 정말 많이 더우시겠어요.

  • 6. Ellie
    '04.6.26 3:19 PM

    저... 나무랑 같이 등장 하시는 솜사탕님이랑 미혼녀 솜사탕님이랑 같은 분인지 정말 헷갈렸는데... 근 한달걸친 타임머신 놀이 끝에 알았습니다. ^^
    미혼녀에서 기혼녀로 업그래이드, 축하드려용~
    저는.. 지금 짝사랑중..(골키퍼 있더라구요. 흐미~)

  • 7. 김혜경
    '04.6.26 11:25 PM

    오호~~
    이것도 콩국 비슷한 맛, 나나요??

  • 8. 이론의 여왕
    '04.6.27 12:48 AM

    Ellie님...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고 밥 차려먹으려는 그 정신!!!! 저랑 똑같으시군요. 크하하하...
    물 안 묻히고 두부 다루는 방법 좀 같이 연구해보까요?^^

    근데... 골키퍼 있는 남정네를 짝사랑하신다니, 넘넘 맘이 아픕니다... (와락! 토닥토닥... ㅠ.ㅠ)

  • 9. Ellie
    '04.6.27 1:46 AM

    혜경 선생님. 진짜 신기하게, 콩국 비슷한 맛 나요. 저도 대략 놀랬거든요.
    요즘 좀 심란 하여, 82cook눈팅만 하다가 점점 정신 차려 갑니다 ^^
    건강하시죠?

    여왕님..진짜 요즘 손에 물 묻히기 싫어요. ㅡ.ㅡ
    해부 땜시 손에서 포르말린 냄새가 안가시는것 같아서 하루에 손을 한 50정도 씻는것 같아서 음식 하기가 싫더라구요. 앞으로 둘이같이 연구해 볼까요? 손에 물 안묻히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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