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과 묵국수

[Green tomato]

어제 우리집 저녁밥 되겠슴다...^^
비빔밥에 묵국수가 어울릴까? 생각하다
더이상 묵을 방치하면 사특요리시리즈가
될것같애 어울리지 않아도 할수없다 함서
해봤다지요~ 결과는 ^__^ 아주 자~알 어울
렸습니다요. ^^  따끈한 멸치국물에 쫄깃하게
씹히는 묵맛!   울 아이들 양념장에 묻힌 묵은
안먹더만 저리 해주니 아주 잘 먹더라구요.^^

저 요즘 요리에 물 오른것 같지 않나요~? 후다다닥 3=3=3=3

[candy]

정갈한 비빔밥 맛있겠다...

[치즈]

물이 넘칩니다.^^

[jasmine]

헉~~~홍수 났다~~~

[밴댕이]

아주 농~염(?)하게 물이 오르셨네요.ㅋㅋㅋ
요즘 너무 심하게 예술하시는거 아닌지...

저두 묵국수 함 혀봐야겠다는 결심이 드뎌 드는군요.

[Green tomato]

제가 좀 심하긴 했네요. ^^;;;하지만 어디밴댕이님 예술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나 되겠습니꺄~? (메~롱 입니다.)

묵국수로 예술함 하세요~기다리겟슴다.^^

[다시마]

묵국수 먹고잡아요. 혜경샘 레시피로 한 번 해보고는 그맛에 퐁당 빠지고 말았스요.
따끈하게 드시는군요. 시원하게 먹어도 맛있던데.

[로렌]

지난번엔 급한김에 냉면육수에 묵하고 김치 쫑쫑 김가루해서 후르륵 먹었죠 ..^^

[경연맘]

넘 맛있겠어요...

[김혜경]

네..요새 요리에 물 오르셨어요...

[Green tomato]

제가 아무래도 더위를 먹었나봅니다...그러지 않고서야 저런 발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