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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반찬연습

| 조회수 : 3,154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4-27 17:45:22
아래 어느님 말씀처럼
저도 부엌에서 항상 뭔가 한다고 하는데 저희집 냉장고엔 김치외엔 반찬이 거의 없어요.
해도 맛이 없으니까 안하게되더라고요.
시금치는 푹 데쳐서 씹을것도 없이 목구멍으로 쏙 넘어가게 만들고
오뎅볶음할때 간장이 골고루 안배고 자꾸 타길래 물을 부어 탱탱 불린적도 있고요.
오이무침은 씨가 밖으로 튀어나올때까지 주무른적도 있답니다.
멸치볶음은 요리당을 듬뿍넣어 한젓가락 떼어먹을려면 반찬그릇 멸치들 일동기립.
이렇게 손맛 필요한 밑반찬들을 번번히 망치고 점점 흥미를 잃었죠.
밑천이 뻔한데 매일 일품요리를 할수도 없고 식당도 밑반찬이 맛있어야 진짠데..
물말아서도 한그릇 뚝딱하는 밑반찬 잘하고파요.
그래서 오늘부터 하나씩 연습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건새우마늘쫑볶음. 10점만점에 7점주었습니다..좀 짜서..^^;
자꾸하면 10점 맞는날 오겠죠. 안됨말구~
쌀밥에 마늘쫑해서 한수저 맛보세용~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4.27 5:50 PM

    윤이 좌르르 흐르는 것이 아주 맛있어 보여요...짜보이지 않는데...

  • 2. 두들러
    '04.4.27 5:53 PM

    흐흐 선생님 그래요? 남편한테 밥뜸뿍 퍼서먹고 반찬은 하나씩 먹으라고 하려고요...^^;

  • 3. 보헤미안
    '04.4.27 6:33 PM

    색깔도 아주 이쁘게 잘된거 같은데요?
    나도 얼마전에 똑같은 반찬 만들었는데, 맛은 뭐 그런데로 괜찮았지만
    간장때문인지 색이 영 밉게 나왔는데...

  • 4. 깜찌기 펭
    '04.4.27 6:36 PM

    우와.. 새우색감이 너무 예뻐요..
    감탄..감탄..

  • 5. 카페라떼
    '04.4.27 6:48 PM

    우와...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새우랑 밥에 윤기가 좌르르르~~~

  • 6. 두들러
    '04.4.27 6:58 PM

    흐흐흐 칭찬해주셔서 기분좋아용.

  • 7. orange
    '04.4.27 7:17 PM

    에고.. 저도 자꾸만 가마솥으로의 유혹이....
    그래도... 있는 돌솥 써야겠지요?? ㅠ.ㅠ

  • 8. 티라미수
    '04.4.27 8:50 PM

    두들러 님!
    요즘 활약이 눈부십니다요..^^*

  • 9. 홍차새댁
    '04.4.27 9:12 PM

    밥은 어떻게 하신거에요?
    가정용 돌솥밥 맞나요?

  • 10. 두들러
    '04.4.27 10:03 PM

    엇, 티라미수님, 혹시 제가 아는 티라미수님이에요?? 아니면 죄송..^^;

    홍차새댁님, 저건 3인용 가마솥이에요.
    운틴가마에서 25000원주고 샀습니다. 첨엔 질내느라 힘들었지만 지금은 잘쓰고 있어요.

    오렌지님, 저도 저것 질릴려고 하는데 한달씩 바꿔쓸까요.^^;

  • 11. 키키^^*
    '04.4.27 10:09 PM

    반찬 그릇 멸치들 일동 기립!! 넘어갑니다..하하하

    동병상련입니다요..^^;

  • 12. 밴댕이
    '04.4.28 2:27 AM

    탱글탱글 윤기 자르르...고수시고만 그러셔요.
    마늘쫑 볶음...엄마가 잘해주시던 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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