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회사에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새로운 일을 한번해고자 떡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물론 친정엄마는 난리나셨죠.. 멀쩡히 잘 다니던 연구소 직장을 뛰쳐나와 떡을 배우러 다닌다닌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셨어요.. 어제 첨으로 배운것도 실습할겸 단호박케잌을 만들어드렸거든요.. 친정엄마가 도와주시면서 하시는말씀이 너 잘할수 있겠냐......암튼 열씸히 한번 배워볼려구요...그리고 추석같은명절때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아 이렇게 올려보았습니다.. 추석잘보내시구요 시간되시는분들은 한번 만들어보세요..
1.먼저 단호박 반통을 속을 벗겨내서 삶은후 쌀과 함께 빻아오시구요(그럼 노란색의 떡살이 됩니다.)
여기에 남은 단호박 반의반쪽을 잘게 슬라이스하여 떡살과 섞어놓으시구요
2. 녹두는 한 2시간동안 불렸다가 껍질벗겨 삶아 절구로 빻고 소금간해서 체에 한번 내려 고물을 만들어놓으시면됩니다.
3.그리고 보통 딤섬찌는 대나무찜기있죠?? 거기에다가 고물깔로 떡쌀과 호박섞은것을 얹고 위에 다시 고물을 얹고 센불에서 20분깐 찌고 약한불에서 5분간 뜸을 들이시면 됩니다..
4.그리고 고명은 자신의 취향대로하시면 되는데 전 대추를 속을 돌려깍아 말아 채썰고 호박씨로고명을 얹은거에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단호박케잌~
부얌~ |
조회수 : 3,409 |
추천수 : 9
작성일 : 2003-09-09 16: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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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ytenny
'03.9.9 4:35 PM색깔도 재료도 완전히 우리집 취향이네요.. 우리아이 보면 무지 부러워하겠어요.
무슨 일이든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다보면 제1인자가 되지 않겠어요?
추석전 눈요기 선물로 만족, 대만족입니다.2. 다린엄마
'03.9.9 5:23 PM와~ 이것도 정말 예술이다~
전 언제 이런 멋진 작품을 만들어볼수 있을까요...3. 예술이
'03.9.9 6:43 PM우와~~~우와아~~~!
4. 김혜경
'03.9.9 8:42 PM먹고 싶어요!!
5. coco
'03.9.9 8:55 PM저두요!!저두요!!
사진만으로도 포근함이 느껴져요...우와~~!!6. 김부미
'03.9.9 10:44 PM케잌도케잌이지만.. 위의 대추와 호박씨가 예술이네요~~
7. 로즈마리
'03.9.10 12:08 AM맛있겠다.
먹고싶네요.8. 깜찍한 영아
'03.9.12 3:27 PM와~~ 냠냠냠 먹고시포 ^^
새로운 일을 시작하실때의 짜릿짜릿한 스릴감을 맘껏 즐기세요.9. 얀
'07.4.14 7:56 AM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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