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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친정엄마생신&9월모의고사&음식나누기

| 조회수 : 11,962 | 추천수 : 7
작성일 : 2023-09-11 01:32:52

 

사랑하는 82님들~ 잠자리에 드셨쎄요?

일요일이니까 느긋하게 솔이네집 소식 좀 전해야지..

했는데, 뭘 좀 하다보니 하루가 벌써 지나가버렸어요.

가을이 오는 듯하다가 다시 더워진 요즘,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면서~ 솔이네 소식 전해볼께요.

 

-------------------------------

 

친정엄마 생신이 음력 6월28일이에요. 

동생네도 함께 모여서 생신잔치를 하고, 소고기 먹었어요.^^

생신축하금 봉투는 꽃을 붙여서 제가 소소하게 만들었답니다. 

제가 문구류를 좋아해서 저희집에는 이런 잡다한!게 많아요.

 


소고기 먹으러 가는 길이에요.

엄마랑 저희 조카2랑 다정하게 껴안고 걸어가고,

저랑 조카1은 뒤에서 저 포즈랑 똑같이 걸어가고,

맨앞에 걸어가는 제 남편과 여동생은 뚝 떨어져 걸어가네요.

사실은 사이 좋은 형부,처제 사이인데 저렇게 나왔어요.^^

 

울엄마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희 엄마 사진도 올려봅니다. ^^

아버지 돌아가시고나서, 가끔씩은 아버지를 그리워하기도 하지만

걱정없이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시는 울엄마. 

많이 예뻐지셨죠? ㅎㅎㅎ

 

 

수험생을 두신 집에서는 9월 모의고사날 도시락 싸셨어요?

저희집 재수생은 학원에서 도시락을 지참하라고 문자가 왔길래

새벽같이 일어나서 소불고기, 멸치볶음, 볶은 김치를 싸주었어요. 

나중에 시험 잘봤냐고 물어보니, 도시락이 너무 맛있었다고 하던데요.^^

(자, 이제 수능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저도 떨리는 건 마찬가진데요..

수험생 두신 어머니들, 모두모두 힘내자구요!!! 아자아자!!)




큰아들 솔이가 드디어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답니다.^^
군대 가기 전에 친구들과 캠핑장 카라반을 빌려서 일박이일 한다길래

구워먹을 채소와 장아찌, 소고기유부초밥을 싸줬어요. 

엄마 덕분에 너무 잘먹었다고 친구들이 고마워하더랍니다. 

그래서 저도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구요.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사는 동갑내기 친구가 있어요. 

알고 지낸 지는 2년이 조금 넘는데, 함께 커피도 마시고 

저녁에는 동네 공원도 걷고, 맛있는 걸 만들면 나눠먹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 친구가 넓은 집을 사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아쉬운 마음에 친구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상을 차려서 초대했답니다.


 

치킨을 좋아하니, 닭봉과 윙을 전분묻혀서 튀긴 다음 양념을 섞어주고,

새우를 좋아하니,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버터랑 다진마늘 넣어서 구워주고,

고소한 비지찌개를 좋아하니 흰콩이랑 검은콩을 불려,삶아,갈아,끓여서

골뱅이무침이랑 월남쌈, 감자샐러드,새송이전,양배추쌈이랑 같이 차렸어요.

친구말이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있다며 맛있게 먹어주어서 저도 기뻤답니다.

친구야, 너와 멀어지게 되어 조금 슬프지만 

앞으로 너의 삶이 더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해. 

사실 친구가 이사갈 집이 저희집이랑 거리로는 3km정도? 되는 듯해요.ㅎㅎㅎ


 

아, 오늘 제가 좀 바빴던 이유를 설명할 음식사진들이 남았네요. 

사실 오늘 하루종일 이 음식들을 준비하느라 바빴거든요. 

월요일 낮에 서초동에 사시는 시고모님댁을 방문하려는데

시고모님께서 좀 편찮으세요. 입맛도 없으신 것 같아서 

제가 생각했을 때 영양이 많은 것 같은 비지찌개랑 소고기 장조림이랑

그외에 반찬 몇가지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왜 반찬이 두쌍일까요? ㅎㅎㅎ

서초동에 저희 둘째이모가 사시는데 

둘째이모부께서 편찮으셔서 늘 힘드시거든요. 

그래서 시고모님댁에 가는 김에 이모네도 들렀다오려구요. 


 

친정, 시집 둘다 공평하지요? ㅎㅎㅎ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서 여름이 다갔나 했는데

오늘 낮에는 계속 덥더라구요. 

남편이랑 물냉면 만들어 먹으면서 이제 여름이 곧 가겠지...했네요. 




앞으로 긴 추석명절이 기다리고 있네요. 

여러분, 건강이 우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추석 지내고 다시 소식전할께요. 

모두들

good luck!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제
    '23.9.11 1:51 AM

    마음이 너무나 고운 솔이엄마님
    항상 배우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 솔이엄마
    '23.9.11 1:53 AM

    절제님~♡
    에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좋은 밤 되세요!!^^

  • 2. 냉이꽃
    '23.9.11 6:51 AM

    글을볼때마다 모두에게 진심이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정성을 다하시니 어머님이 더 고와지시는듯 합니다
    주변분들 복많으시네요^^

  • 솔이엄마
    '23.9.13 12:12 AM

    늘 좋게만 봐주시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친정엄마가 씩씩하고 즐겁게 잘사셔서 그것도 참 감사한 일이고요.

  • 3. 나루
    '23.9.11 6:58 AM

    어머님이 건강하시고 너무 고우시네요...

    맨 마지막 사진.. 물냉면 사진이네요...

    염치 없지만 레시피 좀 알수 있을까요??

    냉면 너무 좋아하는데 정착한 레시피가 없네요...

  • 솔이엄마
    '23.9.13 12:18 AM

    힝... 어쩌죠... 저는 냉면육수는 그냥 시판육수를 써요...
    제품명은 한상가득 동치미맛이구요... 만드는 방법은...
    냉면을 잘 삶아서 냉수에 바락바락 여러번 비벼서 헹구고,
    면발을 둘둘 말아서 사리를 지어서 냉면그릇에 담고,
    면위에 설탕 1t, 참기름1t, 식초1T (이것이 팁이라면 팁이랄까요?)을 뿌리고
    그 위에 절인 무(무반개를 납작하게 썰어서 소금1T, 설탕2T, 식초2T, 다진마늘 조금) 얹고
    시판 육수를 부어주면 끝인데요...^^
    좋은 정보를 못 드려서 어쩌나..

  • 나루
    '23.9.13 12:18 PM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동치미육수 종류도
    알게되고 소소한 팁도 알게 되었네요.

  • 4. Harmony
    '23.9.11 8:00 AM

    모든것이 사랑과 정성이 듬뿍 들은 음식이라
    이러니 세상의 평화가 오는구나 싶어요.
    어머님은 더 고와지셨네요.^^
    가족, 친지분들 이웃분들 자식들 친구까지 다 아우르니..정말 마음이 넉넉해지고 흐뭇해집니다
    솔이엄마님
    세상의 평화를 일구는 전사로 임명장 드리고 싶어요.^^

  • 솔이엄마
    '23.9.13 12:21 AM

    그렇죠? 저희 엄마가 고생을 덜하셔서 그런지 자꾸 예뻐지더라구요.ㅎㅎㅎ
    엄마는 요즘엔 걱정거리가 하나도 없고, 이렇게 편안해도 되나...하는 생각이 드신다고 해요.
    딸인 저로서는 너무나 감사한 일이구요.
    세상의 평화를 일군다기에는 참 보잘것 없습니다. 제가...
    늘 좋게 봐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 5. 자꾸이럴래
    '23.9.11 8:22 AM

    역시! 어머님 너무 고우시고요, 이사가시는 친구분 상차림에 밥 한공기 추가해서 합석하고 싶어요..ㅋㅋㅋ

  • 솔이엄마
    '23.9.13 12:23 AM

    아이디 보고 깜짝 놀랐어요.ㅋㅋ 저한테 그러시는 줄 알고^^
    그러게요. 밥도 많이 했었는데... 왜 안오셨어요? ^^

  • 6. 두현맘
    '23.9.11 9:41 AM

    항상 대단하시다고 느꼐요(엄지척)
    음식으로 사랑을 베프시는것 같아요
    친정엄마 소식 궁금 했는데 밝고 이쁜미소 지으신모습 아름답습니다
    고3이와 재수생들 화이팅 응원 외쳐봅니다!!!!

  • 솔이엄마
    '23.9.13 12:24 AM

    저희 엄마 소식을 궁금해해주시니 감사해요. ^^
    늘 잘한다잘한다 칭찬만 해주셔서 더 감사하구요.
    오늘 재수생, 수시접수했어요....아 떨려....
    응원에 힘입어 좋은 기운만 넘치게 받을께요!!! ^^

  • 7. 노란치즈
    '23.9.11 9:54 AM

    반찬들이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있어 보여요.
    저하고도 친하면 안될까요..후훗..

    이건 농담이구요.
    시댁 친정 어르신들 공평하게
    대접하시는 것 같아서 흐뭇합니다.

    어머님이 참 고우십니다.
    축하 드리옵고
    솔이엄마를 딸로 아내로 엄마로
    시조카 친정조카로 인연 맺으신 분들은
    전생에 태극기를 안 태우신 모양..ㅎㅎ

    요즘 젊은 세대들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표현을
    이렇게 하더군요. 태극기를 안 태웠다는..

  • 솔이엄마
    '23.9.13 12:27 AM

    아~ 그런 표현은 처음 들어봤어요.
    역시 82는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다니까요! ^^
    월요일에는 시고모님댁으로, 둘째이모네집으로 두탕 뛰느라 바빴는데
    어른들이 너무 기뻐하시고 반가워하시니 마음이 벅차고 좋더라구요.
    앞으로 시간이 되면 자주 뵈어야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란치즈님~ 우리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진짜로요! ^^

  • 8. 햇살가득한뜰
    '23.9.11 11:06 AM

    와~ 늘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이 모든 것이 아드님 수능 점수로 보답받을거예요. 수능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 솔이엄마
    '23.9.13 12:28 AM

    우와! 보기만해도 힘이 나는 응원 감사합니다!!!!

  • 9. 산이좋아1
    '23.9.11 11:38 AM

    어머님 건강하신거 뵈니 좋네요.
    더불어
    울 엄마 울 애들은 나같은 딸, 엄마를 둬서 미안해지는 ...
    이렇게 정있는 딸 엄마로 살아볼 시간은 점점 주는데..
    여전히 날나리 주부라,,
    모의고사도 수능도 대박나길 기원할게요

  • 솔이엄마
    '23.9.13 12:30 AM

    산이좋아1님~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지금도 정있는 딸, 엄마이실 것 같은 느낌이~ ^^
    수능 응원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아자아자!

  • 10. 로아로아알
    '23.9.11 12:26 PM

    저는 솔이엄마님 지인이로 다음생에 태어나고 싶어요.ㅋㅋ

  • 솔이엄마
    '23.9.13 12:31 AM

    그래요, 꼭 만나요~ ^^
    그나저나 로아로아알님, 키톡에 소식 좀 전해주시죵. ^^

  • 11. 코스모스
    '23.9.11 1:31 PM

    건강하시고 많이 고우신 어머님 모습 보니까 마음이 좋습니다.

    솔이엄마님의 따뜻하고 고운심성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늘 읽으면 로그인을 하게 만드는 마법이 있어요.

    엄마의 정성으로 아들이 원하는곳에 합격하길 기도합니다.

  • 솔이엄마
    '23.9.13 12:42 AM

    늘 좋게만 봐주시는 코스모스님. ^^
    음식 만들어서 여럿이 나눠먹으면 그 기쁨이 크더라구요. ^^
    합격기원 감사합니다. 좋은 기운 받고 힘낼께요!!!

  • 12. 챌시
    '23.9.11 1:55 PM

    글 만으로도 훈훈한데, 훌륭한 음식사진들이 함께하니 정말 너무 기분 좋은 소식이에요.
    감사한 분들에게 그때그때 표현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솔이엄마님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참 좋은 영향력 이에요. 잊지마시고, 꼭 와주세요

  • 솔이엄마
    '23.9.13 12:43 AM

    어쩜 이렇게 이쁘고 기운나는 말씀만 하실까....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3. 챌시
    '23.9.11 1:55 PM

    앗, 어머님 미친 미모는 깜놀 입니다. 어찌 저리 고우신가요? 꼬옥~~~ 전해주세요

  • 솔이엄마
    '23.9.13 12:44 AM

    네~~ 내일 아침에 엄마랑 통화하면서 꼭 전해드릴께용. ^^

  • 14. 무스타파
    '23.9.11 1:59 PM

    앗, 장조림 국물 많은 쪽은 건더기가 약 16개고 다른 쪽은 약 19개네요
    더구나 메추리알도 1개가 더 많쿠만요
    공평분배 실현하라~ 실현하라!

  • 솔이엄마
    '23.9.13 12:49 AM

    앗! 이런 날카로운 관찰력이라니!!!
    무스타파님의 말씀을 듣고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
    하지만 무스타파님이 놓치신 부분이 있습니다.....
    저 매끄럽고 동그란 물체!는 메추리알이 아니라 달걀이라는 것을!!!
    장조림을 담은 반찬통이 너무 커서, 달걀이 메추리알로 보였나봅니다. ㅋㅋ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나봐요... 우리 둘째이모 장조림이 쬐금 더 많긴해요.
    전 틀렸나봐요. 공평분배 실현이 어려울 것 같.....

  • 15. 날마다봄날
    '23.9.11 2:04 PM

    모의고사 도시락을 보고 울컥했어요. 제겐 그냥 도시락으로
    보이질않네요. 밥알 한알한알에 담긴 정성, 사랑, 염원을
    읽었어요. 할머니랑 손주랑 저렇게 부둥켜 안고 다니다니
    솔이엄마님의 집안 분위기를 가늠케합니다. 모자간에도
    마음은 그렇지않은데 데면데면 서걱서걱한 저희집과
    비교하니 마음 한켠 쓸쓸해지네요. 비교는 불행의 근원인데
    ....세상의 빛같은 솔이엄마님 존경합니다~

  • 솔이엄마
    '23.9.13 12:54 AM

    모자간이 모녀간보다는 쬐금 서먹하긴 한가봐요..ㅎㅎㅎ
    저희 집도 그렇거든요.
    어쩔 때는 아들들한테 서운해서 남편한테 하소연을 하면,
    남편 하는 말이, 나중에 엄마한테 무슨 일이 있으면 제일 앞장설 사람은 큰아들이라고...ㅎㅎ
    저희도 서운했다가 대견했다가, 미웠다가 고왔다가 하면서 살아요..^^

  • 16. 진현
    '23.9.11 3:25 PM

    어머니 생신이셨군요.
    그런데 어머니가 아니라 언니 같이 보여요.
    솔이엄마 아들이 군대 간다면서요~~
    어머니 너무 고우세요.
    어머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 무스타파님 댓글에 빵 터졌어요.
    무스타파님 개그감이 넘치시는 분이네요.
    솔이엄마님 앞으로 공평분배는 실현하셔야죠.ㅎㅎ

  • 솔이엄마
    '23.9.13 12:56 AM

    흡! 언니라니요.....ㅠㅠ
    저는 진현님 댓글에 빵 터진 게 아니라 속터졌....ㅋㅋㅋ 농담인거 아시죠?
    울엄마의 행복과 건강을 빌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현님께서도 늘 평안하시길요!

  • 17. 해피바이러스
    '23.9.11 4:14 PM

    친정어머니 너무 고우시고 건강해 보이세요~
    맘도 예쁘시고 바지런하신 솔이어머니 주변 사람들 모두 행복하겠어요 ㅎㅎ

  • 솔이엄마
    '23.9.13 12:58 AM

    해피바이러스님~~ ^^
    늘 좋게만 봐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해피바이러스님도 늘 건강하세요!!

  • 18. zeus
    '23.9.11 4:16 PM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정말 궁금했는데
    혹시 집에 빈방 없는가요? 하숙생 받을 생각 없으신지...ㅎㅎ

  • 19. zeus
    '23.9.11 4:18 PM

    예전부터 정말 궁금했는데
    혹시 집에 빈방 없는가요? 하숙생 받을 생각 없으신지...ㅎㅎ

    (저 지금 진지합니다. ㅎㅎㅎㅎ)

  • 솔이엄마
    '23.9.13 12:59 AM

    빈 방이 하나 있기는 한데...
    지금도 거의 밥 세끼 차리느라 힘든데...
    꼭 하숙하러 오셔야겠나요...ㅠㅠ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ㅋㅋ

  • 20. 뭉이맘14
    '23.9.11 4:45 PM

    어머님 너무 고우세요. 편안해 보이시구요.
    수험생도 남은 기간 맛있는 밥 마니 먹고, 화이팅 하길..
    좋은 기운을 모아 모아.. 얍~~!!

  • 솔이엄마
    '23.9.13 12:59 AM

    수험생 응원인데 제가 힘이 나요!
    저도 솔직히 요즘 많이 쫄아있거든요.
    좋은 기운 받아서 힘내렵니다. 얍얍!!!

  • 21. hoshidsh
    '23.9.11 7:00 PM

    저는 믿습니다.
    이렇게 두루두루 마음 쓰시고 정을 나누면서 덕을 쌓으시니
    수험생에게 그 보답이 묵직~~하게 돌아갈 것임을!!!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꼭 잘 될 거예요.

  • 솔이엄마
    '23.9.13 1:00 AM

    아, 정말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말씀 해주시니 그대로 믿겠습니다.
    감사해요! 늘 행복하세요!!!

  • 22. 사실막내딸
    '23.9.11 9:32 PM

    정갈한 사진들 보며 맘이 따듯해집니다.
    가까이 살지못해 안타까운 우리 언니 밥상을 보는듯해요.
    수험생아~ 멀리 사는 아줌마가 응원해~ ^^

  • 솔이엄마
    '23.9.13 1:02 AM

    저도 동생이랑 두시간 거리에 떨어져 살아서 아쉬울 때가 많은데
    사실막내딸님도 언니분이 그리운 마음이 드시겠어요.
    수험생응원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 23. 은하수
    '23.9.12 5:37 AM

    어머니 너무 고우시고, 건강해보이세요.
    솔이어머니도 너무 따뜻하시고 존경합니다^^
    지금 많이 편찮으신 저희 어머니 물냉면을
    너무 좋아하시는데 육수랑, 냉면무 직접
    만드신건가요?
    무절임은 몇번 만들었는데 실패했어요.
    수능 대박나길 기원하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솔이엄마
    '23.9.13 12:41 AM

    은하수님~~^^ 너무 치켜세워주시면 저 어지러워용. ㅎㅎㅎ
    저 위에 답글에도 썼는데, 냉면육수는 그냥 시판용을 쓰고 무절임만 만들어 먹어요.
    무절임은 정말 간단해요.
    1. 무 반개를 씻어서 눕히고! 2센티 간격으로 동그랗게 썰어서 채칼로 납작하게 밀어요.
    2. 소금1T, 설탕2T, 식초2T, (다진마늘과 고춧가루를 선택)을 넣고 섞어주세요.
    3. 무절임을 하나 먹어보고 기호에 따라 설탕의 양을 가감하시면 끝!
    진짜 간단하죠? ^^
    어머님께서 많이 편찮으시다니.. 안타깝네요.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수능 응원도 감사해요. 힘이 불끈 납니다!!^^

  • 24. 나루
    '23.9.13 12:21 PM - 삭제된댓글

    죄송해요. 솔이엄마님 답변에 감사 인사 드리려고 글 썼는데 모든 댓글에 내 답변이 달렸네요(완전 푼수 같이)... 나의 첫번째 댓글에만
    정상정으로 읽어주시고 나머지는 그냥 패스해주세요....ㅜㅜ

  • 25. 고독은 나의 힘
    '23.9.14 10:05 AM

    솔이엄마님의 정갈한 밥상은 볼때마다 정말 정말 먹고 싶어 침을 꼴깍 삼키게 해요
    요즘 각종 요리사진들이 여기저기 난무하는데
    제가 그리는 그리고 받고 싶은 ‘집밥’에 가장 가까운 밥상이에요
    해외동포는 그저 웁니다 ^^
    어머님 진짜 고와지셨네요.

  • 솔이엄마
    '23.9.20 11:41 AM

    고독님~ 멀리 떨어져 계시지만 소식만 듣고 봐도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바쁘시겠지만 가끔씩 소식 전해주세요. ^^
    건강이 제일 우선인거 아시죠~ 외국에서도 늘 건강하시길요!!!

  • 26. ㅇㅁ
    '23.9.14 11:10 AM

    하ㅠ부럽다 부럽다 저솜씨 저한테 복붙했음 좋겠어요
    어머니 고우세요..

  • 솔이엄마
    '23.9.20 11:42 AM

    헤헤헤 감사합니다.
    저 이쁘다는 말보다 울엄마 곱다는 얘기가 훨씬 좋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7. 달고나
    '23.9.14 11:32 AM

    어쩜 솜씨가 좋으신지.. 정말 한수배우고 싶네요.
    하나하나 정성스럽고 멋진 솔이엄마님!!

  • 솔이엄마
    '23.9.20 11:42 AM

    좋게 봐주셔서 그렇죠~ ^^
    칭찬해주셔서 오늘도 힘내서 살아갈랍니다.
    달고나님께서도 오늘 달콤하게 잘 보내시길요!

  • 28. Alison
    '23.9.14 7:28 PM

    솔이엄마님 음식 사진 볼때마다 가족분들은 참 행복하시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쩜 이렇게 부지런하시고 가족, 친척, 이웃분들까지 잘 챙기고 사시는지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 솔이엄마
    '24.2.25 7:27 PM

    늘 좋게 봐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댓글이 늦어도 너무 늦었죠? ^^

  • 29. 그리피스
    '23.9.16 11:41 AM

    는 얼마절여야하는가요

  • 30. 초보파이
    '23.9.18 4:25 PM

    진정한 고수의 밥상이네요~ 꼭안고가는 할머니와손주 뒷모습이 너~무 예뻐요!

  • 솔이엄마
    '24.2.25 7:26 PM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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