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리뉴얼 개편 기념으로~(강아지 사진도 있어요)

| 조회수 : 3,310 | 추천수 : 6
작성일 : 2023-07-12 22:59:22


설탕 이래요.

소그미 이고요... ㅎㅎ

(더많은 사진들은 줌인아웃에..)

 

안녕하세요~^^

키톡이 이렇게 바뀌니 조금 어리벙벙하네요.

그런데 몇장의 사진은 용량 초과로 안올라가는게 ..아쉽 ㅠ

먼저 얼마전에 해먹었던 매운 등갈비찜 입니다.
기름 덩어리는 깨꼬시 손질.  끓여서 불순물 제거.

그리고 매운양념 투하~

팔팔하게 다시 한번..

깨끗하게 손질한 각종 야채들.. 
준비한 재료들 넣고 다시 한번 끓이면서 조리기~
그렇게 탄생한 엔딩작품~!
82횐님들~


반갑습니다~^^

눈팅 으로만 게시판 또는 키톡에 기웃거리다

폰으로도 사진 올릴수 있는걸 뒤늦게 알고 부랴부랴~

몇장의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키톡 데뷰는 진즉에 했었는데.

그사진들이 지금은 안보이네요...(읭?? 내가 삭제를 했남~~?? ㅠ)

아무튼 폰으로 찍은 사진 몇장 올리고 갑니다.

요즘도 후라이팬에 꽂혀 삽니당 ㅡ.ㅡ
이거슨 저의 전설로 남아있는 갈치강정~!!

딸아이가 두번다시 하지 말라고 ㅠㅠ

부엌이 말그대로 개판 오분전 이라서리..ㅋㅋ

밥 반찬 보다는 쐬주 안주로 죽여주는~~ㅎ
실패작이 되어버린 묵은지 고등어조림 ㅠㅠ

(김치를 바닥에 깔고 그위에 고등어를 안착 시켜야 하는데

반대로 고등어를 까는 바람에 .. ㅡ.ㅡ)
가장 자신있어 하는 된장찌개..

아마도 땡초가 열다섯개 이상은 들어간..(마트에서 파는 청량고추 한봉지 다들어갔..)

암튼 리뉴얼이 개편되서 반갑기가 그지 없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들 챙기시고 내일부터 윗지방에 또다시

장맛비가 내린다니 비 피해 없기를 빕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
    '23.7.13 5:40 AM

    갈치강정 정말 맛있어보이고요 츄릅~
    실패하셨다는 고등어김치찜도 음청 맛나보여요!
    된장찌개 비법 좀 풀어주세요^^

  • 뮤즈82
    '23.7.13 7:10 PM - 삭제된댓글

    행복님/감사합니다.^^
    갈치강정 정말 맛있답니다.
    해내기가 번거로워서 탈이지요..ㅠㅠ
    된장찌개 비법이라~
    엊그제 끓여논 찌개 다먹어간답니다.
    조만간 사진과 함께 비법 풀어놓을께요~ㅎㅎ

  • 뮤즈82
    '23.7.13 8:33 PM

    행복님/감사합니다.^^
    갈치강정 정말 맛있답니다.
    해내기가 번거로워서 탈이지요..ㅠㅠ
    된장찌개 비법이라~
    에고~
    별것도 없는데... 비법 이라니 ㅠㅠ
    엊그제 끓여논 찌개 다먹어간답니다.
    조만간 사진과 함께 비법 풀어놓을께요~ㅎㅎ

  • 2. damie1124
    '23.7.13 9:18 AM

    와 갈치강정 진짜 윤기가 장난 아니네요 하나만 집어먹고 싶어요^^
    전 된장찌개가 제일 어렵던데 제일 자신있으시다니 부럽..
    비법이 시급합니다!!!^^

  • 뮤즈82
    '23.7.13 7:14 PM

    damie1124 님/감사합니다.^^
    사실 갈치강정 저사진 말고 다른 사진도 있는데
    용량제한에 걸려서 못올리고있네요.
    그사진 보면 못참고 님도 당장 만들것 같은데요?
    ..ㅎㅎ
    비법 조만간 풀어놓겠습니다.

  • 3. 챌시
    '23.7.13 9:27 AM

    전, 줌인줌아웃 소금,설탕 사진 먼저 보고 왔어요. 이렇게 예쁜 아이들과 함께,
    진짜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을 함께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아는맛이 무섭다고,,침이고여요. ㅎㅎ 다만 갈치강정은,,상상으로만 먹어볼까 합니다.
    제 어설픈 솜씨로는 땡초 된장찌게나 한번 도전해야겠어요.ㅋㅋ
    소금아, 설탕아..너네 진짜 사랑스럽다 쓰담쓰담..

  • 뮤즈82
    '23.7.13 7:20 PM

    챌시님/감사합니다.^^
    제가 어찌 감히 챌시님 솜씨를 따라겠나이까~ㅠㅠ
    가까이 계셨다면 갈치강정 맛보여드리고 싶사오나...그렇치 못하기에 원통하옵니다...ㅎㅎ
    아이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4. 유지니맘
    '23.7.13 10:01 AM

    반가운 뮤즈님 ..
    그 전설의 땡초된장찌개는 ..
    익히 들어 알고 있습죠 .
    소금이 설탕이 ..
    건강하게 자라길 ..

    저도 키톡 데뷔를 해봐야 할텐데 ...

  • 뮤즈82
    '23.7.13 7:24 PM

    허걱~
    유지니맘님이 예까지 어인 행차시오~ㅎㅎ
    전설의 된장찌개는 익히 아시고 계신다니 뭐 몸들바를 모르겠소~
    아이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릉 얼릉 키톡데뷔좀 서두르시오~~~)ㅎㅎ

  • 5. codeA
    '23.7.13 11:03 AM

    예?! 실패작이요?!?!
    요리 중간중간 사진찍기 정말 번거로운데...게시글 즐겁고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설탕이 너무 귀요미네요! 살짝 흑설탕?! 요즘 강아지들과 개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여요!

  • 뮤즈82
    '23.7.13 7:29 PM

    codeA님/감사합니다.^^
    요리 중간에 사진 찍는게 진짜 번거롭기도 하지만
    찍는걸 잊어버리는게 흠 이지라요 ㅠㅠ
    아이들 사랑스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6. 강아지똥
    '23.7.14 9:22 AM

    맵찔이는 눈으로만 봐요. 포메도 너무 귀여워요^^

  • 뮤즈82
    '23.7.16 7:51 PM

    강아지똥님/갈치강정을 추천 드립니다~^^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7. 나옹맘
    '23.7.16 2:05 AM

    설탕이 뷔의 연탄이랑 닮았어요^^

    뮤즈82 님, 예전에 자게에 음방 올려주시던 분 맞으실까요?
    ^-^;; 그때가 그립습니다.

  • 뮤즈82
    '23.7.16 7:58 PM

    나옹맘님/ 뷔의 애견 블랙탄 종 포메말이죠..
    포메견종들은 다들 이쁜거 같아요.ㅎㅎ
    네~자게의 그 뮤즈 맞습니다.맞고요. ㅎㅎ
    그때는 헛한 마음을 달래려고 열었던 음방였드랬죠
    저도 그때가 그립습니다.ㅠ
    음방은 올 연말쯤 다시 해볼까합니다.
    그때 꼭 들러주시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48 오랜만입니다. 머핀아줌마입니다 ^^ 19 머핀아줌마 2024.12.16 10,175 7
40947 (경축) 탄핵 가결기념 헌정 보쌈 올려드립니다 21 제이비 2024.12.14 9,184 7
40946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외침 13 발상의 전환 2024.12.14 7,539 10
40945 나의 깃발 24 백만순이 2024.12.13 7,961 11
40944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7 너와나ㅡ 2024.12.12 8,152 5
40943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5 제이비 2024.12.10 10,936 7
40942 벌써 12월 10일. 26 고독한매식가 2024.12.10 8,350 4
40941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1 발상의 전환 2024.12.07 13,077 8
40940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7 제이비 2024.12.04 13,151 4
40939 파이야! 15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12,491 4
40938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9 ··· 2024.11.18 21,578 7
40937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6 Alison 2024.11.12 22,216 6
40936 가을 반찬 22 이호례 2024.11.11 13,810 5
40935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필로소피아 2024.11.11 11,497 6
40934 이토록 사소한 행복 42 백만순이 2024.11.10 12,785 5
40933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3 행복나눔미소 2024.11.08 5,146 6
40932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7,734 5
40931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1,641 5
40930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6 차이윈 2024.11.04 11,110 9
40929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9,488 4
40928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1,875 8
40927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8,521 2
40926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8,015 5
40925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848 4
40924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931 4
40923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6,704 3
40922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1,568 4
40921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6,481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