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심히 ^^
지난주 해먹은 빠에야 입니다
마트에서 빠에야 가루 사서 했어요
사진 찍는거 잘 안해서 서울 있는 직딩 딸에게 보내느라 찍은 요거 한 장 있네요
파프리카 새우 오징어 홍합 사고
집에 화이트 와인이 있더라구요
요리시 넣었고
레몬 있으면 좋은데 없어서 레몬즙(노란플라스틱병에 든거) 뿌려 먹었어요
막 뒤적거린 후 찍은 사진입니다
저도 소심히 ^^
지난주 해먹은 빠에야 입니다
마트에서 빠에야 가루 사서 했어요
사진 찍는거 잘 안해서 서울 있는 직딩 딸에게 보내느라 찍은 요거 한 장 있네요
파프리카 새우 오징어 홍합 사고
집에 화이트 와인이 있더라구요
요리시 넣었고
레몬 있으면 좋은데 없어서 레몬즙(노란플라스틱병에 든거) 뿌려 먹었어요
막 뒤적거린 후 찍은 사진입니다
빠에야 좋아하지만 어찌 해먹는지 잘모르는 요리랍니다^^맛나보여요~
스페인에 가본 적도 스페인 음식점에 가본 적도 없지만
요새는 정보가 넘치니 검색해서 이런 것도 하네요..맛이 괜찮았어요.
언젠가 스페인에 가게 되면 오리지널 빠에야를 먹으며 내가 만든것이랑 비교해 보렵니다.
피오니님~~
나가려다 아이디 보고, 다시 들어와 댓글 답니다.
빠에야..제가 좋아하는 해물에, 탄수화물의 조합인데다가,,
스페인 농부들이 커다란 웍인지, 솥뚜껑에 푸짐하게
만들어 마을사람 모두가 새참으로 먹던 여행다큐를 본 이후로는 더 친근해요.
향기가 느껴지는 사진이에요. 오징어 부드럽게 씹히고..눈으로 먹고 갑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도 나오던데..오징어 정말 비싸더라구요.
손바닥만한 거 두 마리에 9900원..
생략 하려다가 이제 해산물도 마음대로 못 먹겠다 싶어서
처음 하는 거 ..하라는 거는 해보자 싶었는데 레몬이 빠지고..바지락도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 하네요^^
싱싱한 오징어 링이
쏙쏙 빼먹고 싶은 비쥬얼입니다 .
하나 하나 까서 빼먹는 홍합알은 또 얼마나 맛있게요..
아는 맛이라 더 먹고 싶은것인가..
맛있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이 맛난 거..계속 먹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방사능 오염수로 이제 사진으로만 보는 음식이 되면 어쩌나 싶어요.
빠에야 가루가 있군요. 걸어서 세계속으로 나 세계 테마기행에서나 보았는데 이렇게 직접 뚝딱 해드시는분이 있군요.
저도 시도해 보아야 겠어요.
빠에야 가루가 둘마트 소스 코너에 있어요,
블로그 보고 만들었는데..레몬을 잘라 즙 뿌려 드시면
완벽합니다.
해물 듬뿍 넣으세요.바지락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