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개편 축하^^

| 조회수 : 1,893 | 추천수 : 3
작성일 : 2023-07-12 14:51:38

우와
핸드폰에서도 바로 키톡 글을 올릴 수 있네요. 

넘 좋아요. 

가입 20년차에 음식 사진 뒤적거려보니 작년 7월 10일 여름김치를 담갔었나봐요.

 

핸드폰에 있는 유일한 최근 음식사진이라 마구 올리고 개편 새 글 바람에 동참해야죠!!

 

다음엔 음식 다운 사진으로 또 찾아뵐께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다란무
    '23.7.12 3:04 PM

    레시피를 보고서는 늘 실패하는 저로선 넘 부러운 솜씨입니다.
    특히 부추김치는 늘 몽땅 버리게 되는데 비법 있으실까요?

  • berngirl
    '23.7.12 6:49 PM

    넉넉히 들어가야 부추김치는 맛있어요. 양념은 배추김치와 동일하고 거기에 액젓 설탕 조금 더 추가한답니다. 울 친정엄마 말씀이 “여름 배추가 뭐 얼마나 맛있겠니? 다 양념 맛이지” 그래서 저두 여름김치 담글땐 멸치육수, 생강, 과일, 양파, 건더기 액젓, 잘 섞이라고 밥이나 찹쌀죽, 등 골고루 넣어 김치 담가요. 비법이랄건 없어요. 담에 기회되면 부추김치 담그는 법도 함 올려볼께요!!

  • 2. 미주
    '23.7.12 3:10 PM

    내공이 느껴집니다.
    이맘때쯤엔 배추 겉절이며 열무지며
    요맘때 딱 맛있는 부추김치며
    저는 다른건 그럭저럭 하는데
    김치는 늘 어려워요.
    삼십년을 시어머니께서 네다섯까지 되는 김치를 항상 보내주셨거든요.
    이제 나도 딸아이에게 김치를 보내줘야하는데
    항상 어렵고 그래요.

  • berngirl
    '23.7.12 6:53 PM

    아고 별말씀을요. 저도 82서 다 배웠어요. 특히 엔지니어님 하시던 방식 눈여겨 보았다 많이 따라 한답니다. 미주님도 홧팅! 따님께 상콤한 김치맛을 곧 선보이실 수 있을거에요~ 엄마 손맛이 최고니까요.

  • 3. 띠띠
    '23.7.12 3:12 PM

    저는 김치라고는
    오이소박이, 깍두기나 좀 버무려 먹는 수준이라
    이런 제대로 된 김치는 못 담궈요
    뚝딱뚝딱 금방 만들어 드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 berngirl
    '23.7.12 6:54 PM

    저 보석같은 보리수 사진에 기분전환이 확 됐어요~ 전 되려 오이소박이가 꽝이랍니다. 언제 한 번 비법 풀어주세요!!

  • 4. 유지니맘
    '23.7.13 10:20 AM

    어머나 ..
    저는 오이소박이만 잘 하는데 ㅎㅎ

    아니 올해는 부추김치도 두번 해봤는데요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은 격 ..

    열무 김치 도전을 한달 고민했는데
    열무가 장마에 살아남으려나요 ?

    흰 쌀밥에 척척 걸쳐 먹음 맛있겠어요

    저도 꼭 올해는 김치 한번 담아 보기로 의지 뿜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834 평양냉면 21 냉이꽃 2023.08.06 5,997 3
40833 베트남 여름 휴가 13 큰물 2023.08.06 5,818 2
40832 시골밥상 10 큰물 2023.08.06 5,921 2
40831 목포여행 음식 후기 20 뽀그리2 2023.08.05 7,208 2
40830 오랜만입니당 12 빈틈씨 2023.08.04 5,299 2
40829 시드니에서 늦은 김장_배추구경 하세요. 14 솔바람 2023.08.04 6,163 3
40828 이건 어때요? 쪼끔 나아졌나요? 8 모하나 2023.08.03 4,940 4
40827 에게 이게 모야? 17 김흥임 2023.08.03 5,372 5
40826 초보 제빵 2탄 6 모하나 2023.08.02 4,379 3
40825 두번은 써야할 것 같아서...^^ 8 juju 2023.08.02 4,340 4
40824 토마토 카레 만들어봤어요. 7 시원한 2023.08.02 4,233 2
40823 뜨끈한 국물에 화이트 와인을 먹는 아저씨입니다. 10 Mattari 2023.08.02 4,558 4
40822 키톡 처음 8 모하나 2023.08.01 3,547 2
40821 부실한 메인일지라도 27 고고 2023.07.31 7,585 9
40820 호박전과 레모네이드 7 아틀라스 2023.07.30 5,711 4
40819 아저씨도 에그누들 만들어 봅니다. 12 Mattari 2023.07.29 6,219 4
40818 휴가기간 음식들과 집밥 10 미스유 2023.07.28 8,406 3
40817 토마토 카레 + 살떨리는 캠핑카 운전 연습 22 Alison 2023.07.28 6,514 2
40816 이게 되는군요?!ㅋㅋ 21 백만순이 2023.07.28 6,450 5
40815 요며칠 해먹은 고기요리 5 뽀그리2 2023.07.28 4,031 3
40814 내손 수육 19 보단 2023.07.27 4,944 4
40813 콩나물국밥 17 냉이꽃 2023.07.26 5,459 3
40812 토마토마리네이드 입니다 5 july 2023.07.26 4,462 2
40811 저 고들빼기김치 담았어요 ^^ 31 Jeanne 2023.07.26 4,026 5
40810 저도 기념으로 수육사진 올려봐요 (+ 고기국수) 12 늦바람 2023.07.26 3,677 3
40809 다만 화이팅 43 쑥과마눌 2023.07.26 4,378 6
40808 옥수수 철입니다. (묻어가기) 7 힘쎈그녀 2023.07.25 4,389 3
40807 양면팬 돈까스 ( 탔어요 ㅠㅠㅠ) 10 berngirl 2023.07.25 3,473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