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선거는 선거고 밥은 먹고 살아야죠. 장도 담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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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이댁
'22.3.12 7:25 PM냉장고에 비축되어 있는 식재료들을 보면
전혀 게으르지 않으십니다.
게으른건 제가 더 게으른 걸로~ㅎㅎ2. 프리스카
'22.3.13 9:20 AM알메주로 장 담그셨네요.
거기다 암팡판이라고 누름판 28cm 덮어 누르면
골마지 안 피고 좋겠어요.
이왕지사 벌어진 일 서로 정치 잘해주길 바래야죠.3. 프렌치그레이
'22.3.13 5:01 PM - 삭제된댓글와..어쩜 저렇게 뚝딱 장을 담구시는지.. 25년차 주부인데도 저는 엄두도 못낼 일이에요. 넘 훌륭하세요!
4. 피오나
'22.3.13 5:25 PM전 예전에 소금이 녹지않아 애를먹었던이후로 엄두를 내지않습니다.단지가 넘 예쁘네요.
맞아요...못하면 그때가서 비난하면됩니다.이젠 한 배를 탔는데 잘해주기만을 저도 빌고빕니다.우리모두 잘살기위해서.5. 낙타부인
'22.3.14 2:33 AM - 삭제된댓글잘 보았습니다. 님과 같이 좋은 말씀 어조로 써주시면 다들 좋을텐데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남을 무시하고 소위 “캔슬 컬춰” , 아니면 연좌제 식으로 말하나 가지고 트집잡아 사람 면박주고 하는 투의 의견을 쓰는 분들이 분위기를 안 좋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지만 노인과 비노인; 남과 여; 부자와 비 부자, 좌파 우파 이런삭으로 어떤 사람을 카테고리에 나눠서 분류하려는 무의식적 시도들이 너무 많이 퍼진것 같아요. 이런 것은 결혼 상대 얘기에서도 많이 느껴지는데 사람을 어떤 정량화해서 얼마의 값어치가 나가냐는 식의 사고를 가진 분들 보다는 이해, 다양한 관점, 너그러움을 존중하는 글들을 더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6. 봄여름여름
'22.3.14 9:40 PM밥상이 참 정겹습니다~^^
7. lllll
'22.3.18 3:59 PM반찬이 모두 접시에 담겨있는게 신기하네요.
저는 거의 유리락에 담아넣고 먹고해요..8. 자유광장
'22.3.21 3:59 AM같은 마음이네요.
사실,걱정되긴 합니다.
제발 잘 하시길..9. 백만순이
'22.3.23 11:14 AM게으르시다면서 장 담그기ㄷㄷㄷ
저도 친정엄마한테 장 담그기랑 김치랑 기타등등 배워둬야하는데............정말 귀찮아요-,.-
나중엔 그냥 사먹고말지했는데 혹여나 그맛이 사무치게 그리우면 어쩌나요
걱정이 현실로 드러나느듯해서 가슴이 답답하지만 그럴수록 기운내서 목소리 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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