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140차 전달) 2021년 9월 회시리즈와 피자 전달

| 조회수 : 6,034 | 추천수 : 6
작성일 : 2021-10-06 17:00:33

 

레몬민트님이 근처에 잘하는 횟집을 추천하셔서

<모듬회, 물회, 초밥 그리고 매운탕> 을 포장주문했습니다.

*

모듬회( 연어+ 광어+ 우럭)에는

새우, 소라, 메추리알 등  밑반찬도 포함해서 포장되었습니다.

*

 

레몬민트님과 같이 횟집에서 받아서

3곳(샘물의집, **그룹홈, ###그룹홈)에 배달했습니다.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분들과 같이 드시도록

넉넉하게 주문했더니

음식 양이 많네요 ㅎㅎ

모아서 한컷씩 찍었습니다^^

 

샘물의집 -모듬회(대)2개, 물회 2개, 초밥 3개, 매운탕 2개

###그룹홈  -모듬회 대 1개, 소 1개 , 물회 2개, 초밥 2개, 매운탕 1개

**그룹홈  -모듬회 대 1개, 소 1개 , 물회 1개, 초밥 2개, 매운탕 1개

 

그리고

레몬민트님이 개인적으로 피자 10판을 주문하셔서

함께 전달했어요.

*

저희는 문앞에서 전달했구요

나중에 전달받은 사진입니다^^

 

샘물의집  -모듬회(대)2개, 물회 2개, 초밥 3개, 매운탕 2개, 피자 4개

*

###그룹홈 -  -모듬회 대 1개, 소 1개 , 물회 1개, 초밥 2개, 매운탕 1개, 피자 3개

 

 

 

*

**그룹홈  -모듬회 대 1개, 소 1개 , 물회 1개, 초밥 2개, 매운탕 1개, 피자 3개



 

**그룹홈에 도착한 김치




***

개인적으로 

레미엄마님이 광명아우름에 김치 외에 떡을 보내셨어요.

 



쾌변예감님도 샘물의집과 **그룹홈에 캠벨포도 1상자씩 보내고,

 

###그룹홈에는  샤인머스캣을 보내셨네요^^.

 

 

 

블랙커피님이 **그룹홈에 보낸 복숭아^^

 

자랑후원금^^ (9월말 기준)

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12873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lison
    '21.10.6 6:40 PM

    초밥과 떡이 참 맛있어 보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맛있게 먹었을것 같아요.

  • 행복나눔미소
    '21.10.8 9:51 PM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더욱 행복하지요 ㅎㅎ
    그런 날이 곧 오겠지요^^

  • 2. 슈르르까
    '21.10.7 12:01 PM

    값 싸고 가성비 좋은 음식만 보내 주는 게 아니라
    좀 비싸더라도 단체 생활 하는 아이들이 좀처럼 먹어 보기 힘든 음식을 보내는 게 참 좋게 느껴지네요.
    이번 달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행복나눔미소
    '21.10.8 9:53 PM

    감사합니다.
    봉사자들이 모두 엄마들이라서
    제철에 나는 음식을 맛나게 요리해서 먹이고싶어하셔요^^

  • 3. mmm
    '21.10.7 1:27 PM

    음식들이 고급스럽고 정성이 가득해서
    보는내내 즐겁고 다음달이 기대되고 그래요

  • 행복나눔미소
    '21.10.8 10:01 PM

    음식을 보면서 즐겁고 게다가
    다음달에는 무얼까 기대하신다니 살짜기 조심스럽습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꾸준히 지속하겠습니다^^

  • 4. hoshidsh
    '21.10.7 4:37 PM

    다들 정말 날개 없는 천사들이세요
    행복하게 웃으며 먹었을 아이들 얼굴이 그려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행복나눔미소
    '21.10.8 10:04 PM

    감사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저희 봉사자들 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아요^^
    모든분들 덕분에 살맛나는 세상이에요

  • 5. 리메이크
    '21.10.7 8:44 PM

    아이들이 맛있는 걸 먹어서 저도 좋으네요.
    10월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행복나눔미소
    '21.10.8 10:05 PM

    응원 감사합니다^^
    쌀쌀한 10월이 되었어요
    건강 잘 돌보시어요~

  • 6. 레미엄마
    '21.10.8 2:31 PM - 삭제된댓글

    코로나 시국이라 1년넘게 아이들 얼굴도 못보고
    음식 전달로 대신하고 있네요ㅠㅠ
    각자 마음다해 봉사하는 우리 밥봉사 가족들 고맙습니다.
    특히 레몬민트님과 미소님이
    직접 회집 방문해서 3군데 전달까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3곳 다 높은 지대라 운전하기 힘드셨을거예요.
    내년엔 아이들 얼굴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 7. 레미엄마
    '21.10.8 6:04 PM

    코로나 시국이라 1년넘게
    아이들 얼굴도 못보고
    음식 전달로 대신하고 있네요ㅠㅠ
    각자 마음다해 봉사하는
    우리 밥봉사 가족들 고맙습니다.
    특히 이번달에는 레몬민트님과 미소님이
    직접 횟집 방문해서
    3군데 전달까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세곳 다 높은 지대라
    운전하기 힘드셨을거예요.
    내년엔 아이들 얼굴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 행복나눔미소
    '21.10.8 10:07 PM

    레몬민트님의 수고가 크셨지요^^
    올해가 가기전에 아이들과 대면해보는 것이
    작은 소망입니다.

  • 8. 소년공원
    '21.10.8 10:45 PM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건강하고 행복해라 아이들아!

    봉사자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9. Harmony
    '21.10.10 11:20 PM

    9월도 이러고 가고, 아이들은 얼마나 컸을까 궁금하네요.
    아이들이 외식하기 힘든 상황에서, 비대면이 길어지면서 이렇게 ^^외식으로 골고루 맛본다 생각하니 조금은
    마음의 짐을 덥니다.
    전달하는 곳의 길들이 다 가파른데 미소님과 민트님 배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아이들 생각하는 여러 봉사자분들의 맛있는 선물들
    다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 10. winnie613
    '21.10.11 3:52 PM

    집에서도 쉽게 먹기 힘든 맛난 음식들을 보내주시는 마음 씀씀이에 감동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840 무화과 무화과 맛나는 과일~ 5 뽀그리2 2023.08.12 7,817 2
40839 행복만들기 162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3년 7월 제육볶.. 6 행복나눔미소 2023.08.12 3,154 3
40838 마지막 도시락 6 단무zi 2023.08.11 8,672 3
40837 재수생 밥상 (내팔자야ㅜㅜ 하지만 열심히 사는 일상) 54 솔이엄마 2023.08.11 12,919 6
40836 날씨덕분에끓이는 말복삼계탕 5 하얀쌀밥 2023.08.10 4,333 3
40835 넌 이름이 뭐니?? 3 피오니 2023.08.09 6,302 2
40834 오늘은 챌토리의 날, 그냥 보낼순없죠 14 챌시 2023.08.08 5,855 2
40833 대프리카 여름나기(콩국수일상) 8 돈데크만 2023.08.08 4,885 2
40832 오이소박이 8 해바라기 2023.08.08 4,519 2
40831 우와 새글들이 엄청많은 틈에 혼밥러도 살짝! 13 옐로우 2023.08.07 6,196 3
40830 평양냉면 21 냉이꽃 2023.08.06 6,127 3
40829 베트남 여름 휴가 13 큰물 2023.08.06 5,993 2
40828 시골밥상 10 큰물 2023.08.06 6,078 2
40827 목포여행 음식 후기 20 뽀그리2 2023.08.05 7,510 2
40826 오랜만입니당 12 빈틈씨 2023.08.04 5,395 2
40825 시드니에서 늦은 김장_배추구경 하세요. 14 솔바람 2023.08.04 6,386 3
40824 이건 어때요? 쪼끔 나아졌나요? 8 모하나 2023.08.03 5,007 4
40823 에게 이게 모야? 17 김흥임 2023.08.03 5,648 5
40822 초보 제빵 2탄 6 모하나 2023.08.02 4,480 3
40821 두번은 써야할 것 같아서...^^ 8 juju 2023.08.02 4,423 4
40820 토마토 카레 만들어봤어요. 7 시원한 2023.08.02 4,461 2
40819 뜨끈한 국물에 화이트 와인을 먹는 아저씨입니다. 10 Mattari 2023.08.02 4,711 4
40818 키톡 처음 8 모하나 2023.08.01 3,600 2
40817 부실한 메인일지라도 27 고고 2023.07.31 7,821 9
40816 호박전과 레모네이드 7 아틀라스 2023.07.30 5,804 4
40815 아저씨도 에그누들 만들어 봅니다. 12 Mattari 2023.07.29 6,361 4
40814 휴가기간 음식들과 집밥 10 미스유 2023.07.28 8,528 3
40813 토마토 카레 + 살떨리는 캠핑카 운전 연습 22 Alison 2023.07.28 6,738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