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틱형 감자튀김은 조금 재미가 없어서
집에 있는 슬라이셔 아주 오랜만에 꺼내들고
슬라이셔로 모양 내서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헹궈서 완전히 물기 제거 해 줌 방법은 건조기 전자렌지 드라이기등
다음 감자전분과소금을 손으로 비벼 놓은 가루에 저 감자를 쉐키 쉐키해서
가루 탁 탁 쳐주세요
두번 튀겨 주면 끝..
생감자로 튀겨서 너무 너무 맛있어요
사서 먹는것에 비할 수가 없어요
이게 사먹는 감자튀김이죠
코로나 나기전에 여행 갔다가 먹은 버거셋
저 감튀 1개 먹었다가 혀가 말리는 줄..
근데 저 동네 감튀는 왜 그리 짠지 ...
여튼 숙제 감자튀김 1개 올리고 사라지기엔 쬐끔 서운해서
요새 가득 피는 사랑초 1컷도..
이야~~~ 넘 맛있어 보여요 저도 한번 얇게 썰어서 튀겨봐야 겠어요 ㅋㅋ
감자 모양이 맛을 좌우하진 않아요.
저는 또 사먹겠습니다. ㅎ
저도 사먹는게 훨 편합니다.
벌집 감자 너무 예쁘네요~
슬라이셔는 없지만 얇고 예쁘게 썰어 튀겨볼께요!!
감사합니다.
어떤 모양이어도 맛 똑같아요^^.
어떤건지 슬라이셔한번보여주세요
독일 헤스타 와플채칼
검색하면 나옵니다.
벌집모양이라 구멍사이사이 기름이들어가 튀겨져서 진짜 바삭하고 맛있을거같아요
감자는 진짜 뭘해도 다 밋있나봐요 ㅠㅠ
글죠
뭘해도 다 맛있다는거요..
아오...
집단장 해놓고 보여주기 위해 사느라 튀김기를 치웠어요 ㅠ.ㅠ
부엌에 넓고 깔끔해 보여야 한대서 튀김기, 에스프레소기, 탄산수 제조기, 등등 주방도구들이 다 없어졌거든요.
그러고나니 해먹을 요리가 없네요 ㅎㅎㅎ
감자튀김 눈으로 잘 먹고 갑니다!
예쁘네여. 근데 저 슬라이서는 어디서구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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