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처음 올려봅니다. (경주빵)

| 조회수 : 9,823 | 추천수 : 5
작성일 : 2019-03-21 16:53:56

단아함은 뺐어요.

붓이 없어서 계란물은 수저로 쳐덕했고요...

못생긴게...

맛은 있네요.


세상의 못생긴것들은 다 내게로 오라~







 우째, 먼저 올린게 밑에 깔려쓰까?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1 5:17 PM

    우와...
    녹차만 있으면 되겠네요.
    사진만 처음이지 경주빵은 고수일 듯...

  • 수니모
    '19.3.21 6:30 PM

    베이킹을 향한 의욕만 고수.
    항상감사님 친절한 레시피 덕분이죠.
    감사합니다.

  • 2. hyun
    '19.3.21 5:18 PM

    사진속으로 빨려들어가는거 같아요.ㅋㅋ 맛있어 보이네요.

  • 수니모
    '19.3.21 6:36 PM

    감사합니다.
    아이고 처음이다보니 댓글이 제멋대로...
    용서하세요.

  • 3. hangbok
    '19.3.21 5:42 PM

    항상감사님의 경주빵은 단아함이 있다면, 수니모님의 경주빵은 귀여움이 있어요. 너무 너무 맛있게 보여요.

  • 수니모
    '19.3.22 12:29 PM

    hangbok님의 경주빵이 훨씬 귀엽죠.
    볼따구 빵빵한 밤만쥬처럼..
    님의 프르츠 타르트는 비쥬얼이 ㅎㄷㄷ
    진짜 맛있게 보여요.

  • 4. 쭈혀니
    '19.3.21 6:45 PM

    맛만 있으면 되지요
    개성 강한 빵들이 더 정이 갑니다.

  • 5. 오수정이다
    '19.3.22 1:47 AM

    날것 그대로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 6. 8281
    '19.3.22 11:23 AM - 삭제된댓글

    너무 맛있게 보여요
    해외인데 레시피랑 만드는 법 좀 공유가능하실까요?
    혹시 프라이팬으로도 가능할까요?

  • 7. 수니모
    '19.3.22 5:24 PM

    목록 아래쪽에 보면 항상감사님의 경주빵
    레시피가 자세히 올라와 있어요.
    발효빵과는 비교가 안되게 간단하고 쉬워요.
    팥앙꼬에 잣도 넣었더니 더 고소해요.
    처음엔 광파오븐에 180도 22분 구웠는데
    밑바닥이 타서 170도 20분으로 조절했어요.
    아무래도 프라이팬으론 어렵지 않을까요

  • 8. 8281
    '19.3.23 7:42 AM

    그렇군요 ㅎㅎ 저도 오븐 하나 사야겠어요
    여러 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9. 솔이엄마
    '19.3.25 2:21 AM

    반갑습니다~ ^^
    경주빵 좋아하는 1인으로서 군침을 아니 삼킬 수가 없네요.
    먹음직스럽게 생겼어요!!!
    키톡데뷔 축하드려요~ 자주자주 뵈요!!!

  • 수니모
    '19.3.26 3:28 PM

    정식 인사도 없이 얼떨결에 데뷔했네요.
    나눔 많이 하시는.. 그 마음 따뜻한 분이시죠?
    저도 반가워요^^

  • 10. 라헬
    '19.3.28 8:57 AM

    세상의 못생긴 것들은 다 내게로 오라
    빵 터졌어요
    동네 제과점에서 황남빵 사먹는 팥순인데
    직접 만들어 드시니 넘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9967 봄~~이 왔네 봄이~~~ 와~~~~ 30 소년공원 2019.05.02 14,071 6
39966 대화의 희열, 시민의 산책 25 쑥과마눌 2019.04.30 12,785 7
39965 이런저런 수다 17 고고 2019.04.29 8,121 7
39964 봄나물과 일상 이야기 25 테디베어 2019.04.29 9,225 5
39963 바케트빵 개선점 22 수니모 2019.04.25 11,882 8
39962 바쁜 일상의 시작 24 주니엄마 2019.04.23 12,045 8
39961 백수가 사주이고픈^^ 25 고고 2019.04.19 13,521 5
39960 24 테디베어 2019.04.18 11,169 5
39959 봄을 품다 12 수니모 2019.04.17 10,985 5
39958 꽃의 계절 27 백만순이 2019.04.15 13,012 9
39957 HAPPY BIRTHDAY TO 솔! 32 솔이엄마 2019.04.13 14,700 9
39956 110차 봉사후기) 2019년 3월 한우사태찜은 엄청난 도전! .. 21 행복나눔미소 2019.04.11 8,510 7
39955 또다시 남도 꽃소식(생닭주의) 34 백만순이 2019.04.03 12,338 6
39954 바케트빵 내맘대로 버젼 19 수니모 2019.04.03 16,217 6
39953 겨울은 지났는데 봄이 오기가 싫은건가 ? 23 주니엄마 2019.04.02 13,681 6
39952 안녕 경주 37 고고 2019.04.02 15,384 6
39951 도시락들2 23 hoshidsh 2019.04.01 16,566 7
39950 영양 많은 발효음식 완두콩 청국장 동부콩 청국장 8 프리스카 2019.03.30 7,801 7
39949 스패니쉬 순대국 (Morcilla Soup) 5 에스더 2019.03.29 10,074 2
39948 크루즈계의 생파, St. Patrick's day potluck.. 9 맑은물 2019.03.27 12,550 7
39947 엄마와 커피 29 개굴굴 2019.03.25 15,851 5
39946 내 친구들의 생일파티 19 솔이엄마 2019.03.25 15,289 10
39945 팥청국장 띄워서 찌개 끓였어요. 6 프리스카 2019.03.22 8,425 5
39944 처음 올려봅니다. (경주빵) 13 수니모 2019.03.21 9,823 5
39943 이쁘게 해 먹기 ... 힘 드네요 24 hangbok 2019.03.20 16,499 6
39942 눈이 부셔도 쇼는 계속된다! 34 개굴굴 2019.03.19 11,637 4
39941 눈이 부시게는 눈이 부셨다 48 쑥과마눌 2019.03.18 17,332 10
39940 봄방학이 떠나가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만세~ 15 소년공원 2019.03.18 8,55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