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올해 만든 우매보시...

| 조회수 : 8,148 | 추천수 : 4
작성일 : 2018-08-06 19:38:59

이 무더운 여름날이 우매보시 말리기엔 최적이라고 하면 욕 먹을까요?


3알째 마지막 말리는데

흐 음~

할 정도로 맛있네요

저녁에 다 된 기념으로 우매보시에 명란 올려

명란오차즈케를 했는데

넘 넘 맛있아요

여튼 올해 우매보시 색 죽여주지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남이네
    '18.8.6 7:40 PM

    아래 3알이 아니라 3일입니다.

  • 2. 쩜쩜쩜쩜
    '18.8.6 8:57 PM

    색이 정말 곱네요~~ :)

  • 복남이네
    '18.8.7 9:44 AM

    쩜 님!
    아침해를 쪼가 받은 상태에서
    찍었더니...

  • 3. 행복나눔미소
    '18.8.6 9:12 PM

    우매보시는 사먹는 걸로만 알고있는 일인 ㅠㅠ
    파는 것과 비슷한 색입니다 ㅎ

  • 복남이네
    '18.8.7 9:46 AM

    행복나눔님!
    소금과 식초를 만드느라 우매보시를...
    소금과 식초는 더 맛있고 색이 고와요.

  • 4. 프린
    '18.8.7 10:36 AM

    소금과 식초도 만드시는군요
    언제 한번 과정도 자세히 알려주세요
    저도 과정샷 올려주셨을때 용기내서 막차 타고 도전했는데 이게 잘 되어가는건지 영 신통치가 않지만 잘할수 있을때까지 도전해 보려구요
    언젠가 복남이네님처럼 잘할 날이 오겠죠..과연..

  • 복남이네
    '18.8.7 11:04 AM


    소금과 식초 한번 더 올려볼께요
    일본에선 간장도 만든다는데
    저도 아직 거기까지는...

  • 5. 복남이네
    '18.8.7 11:06 AM

    자소 올리고 나서 물들었을 무렵
    꺼내서 말릴때 낮에는 해에 널고 밤엔 매실액에
    다시 담궈주는 반복으로 3일 말려주면 됩니다.

  • 6. 맹랑
    '18.8.7 11:28 PM

    어머~복남이네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사진과 댓글만으로도 엄청난 관심과 손이 가는거네요.
    또한번 금손인정:)

  • 7. 복남이네
    '18.8.8 9:36 AM

    반가워요~
    맹랑님!
    금손이라고 칭해주는 과한
    칭찬 너무 감사해요.

  • 8. 소년공원
    '18.8.8 11:36 PM

    어릴 때부터 우매보시를 많이 먹고 자란 사람입니다 :-)
    미국에서는 우매보시가 어찌나 비싼지...
    조그만 단지로 하나 사다놓고 아껴가며 먹고 있어요.

    그래도 직접 만들 엄두는 아직 나지 않는군요 ㅎㅎㅎ

  • 복남이네
    '18.8.9 9:24 AM - 삭제된댓글

    소년공원님이 댓글을!!
    영광이네요
    실상 저는 소금과 식초를 만들고자 하는거였는데
    과정에 우매보시는 꼭 생산이 되는 ...
    저 우매보시는 우매보시를 아는 친구와 주변인들에
    다 나누어준답니다
    제가 게시글 걸때 우매보시 먹고싶은 분들 쪽지주면 보내준다고
    아래에 써놨더니 관리자가 삭제를 한것 같아요
    저는 만들기 어렵고 사기도 어려워서 있는것 나눔하고자 했는데...
    제게 쪽지 주셔도 되요
    관리자님 이것도 삭제할건가요?

  • 복남이네
    '18.8.9 9:42 AM

    소년공원님 댓글을
    감사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아마 공원님이라면 뚝딱 할 수 있을겁니다
    근거리면 맛보라고 조금 드려도 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849 벌써 6월시작인가요 26 메이그린 2024.06.02 7,170 4
40848 나만의 비법: 비루하다 쪼잔하다 흉보지 말아요 :-) 36 소년공원 2024.05.30 13,736 4
40847 5월이에요. 5월 14 뽀그리2 2024.05.28 7,997 3
40846 여성, 두 남성이자 군인의 엄마 36 백만순이 2024.05.28 10,225 10
40845 Happy Jasmine Day! -추모 모임 후기 46 발상의 전환 2024.05.26 10,215 19
40844 뭐 먹고 살았을까.. 22 juju 2024.05.25 8,047 4
40843 아름다운 5월이 다가네요~~ 36 챌시 2024.05.24 7,199 5
40842 2024년 봄 소식 2 42 주니엄마 2024.05.23 6,343 8
40841 짧은 소식 30 고고 2024.05.21 8,848 8
40840 모임 장소, 여기에요! 3 발상의 전환 2024.05.18 8,396 4
40839 음식으로 이어지는 인류애 28 소년공원 2024.05.16 10,982 9
40838 Jasmine 5주기 추모 모임 공지-5.18 일산호수공원 15 발상의 전환 2024.05.15 6,961 3
40837 171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4월 쭈꾸미삼겹살볶음과 .. 12 행복나눔미소 2024.05.11 8,081 6
40836 초록의 계절입니다 22 메이그린 2024.05.10 8,091 4
40835 jasmine님을 추억합니다 (추모 모임 5.18 일산호수공원).. 89 발상의 전환 2024.05.04 20,005 21
40834 냥만가득 5월이 코앞이에요 18 챌시 2024.04.26 12,676 5
40833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3 솔이엄마 2024.04.15 21,953 7
40832 봄봄 15 juju 2024.04.13 12,924 3
40831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7 행복나눔미소 2024.04.11 6,201 6
40830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9 솔바람 2024.04.09 8,168 3
40829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31 소년공원 2024.04.08 11,027 5
40828 특별한 외출 19 Alison 2024.04.07 9,445 3
40827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17 김흥임 2024.04.06 8,143 4
40826 24년 봄을 맞이하며 .. 24 주니엄마 2024.04.03 11,042 4
40825 어느새 봄이네요 18 메이그린 2024.04.03 7,599 3
40824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5 바람 2024.04.03 11,694 1
40823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9,446 3
40822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10,86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