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re] 저의 파이팬(사진)
김수연 |
조회수 : 3,591 |
추천수 : 60
작성일 : 2003-04-24 13:15:23
5년쯤전에 일산에 있는 '생활의 향기'에서 구입했어요.
크기별로 4개있죠. 누구한테 파이 선물할때 가져가면 넘넘 좋아해요.
이쁘죠?
그때 넉넉하게 사두길 잘했어요. 지금까지 다른 곳에서 파는거 못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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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화영
'03.4.24 1:53 PM손잡이는 도자기 재질인가요?
고게 특히 예쁘네요.
수연님 그릇같이 생긴 파이접시 형태를 사진으로 봤었어요.
커버가 파이의 온기를 지켜주는 것인가요?
접시가 얕아서 타르트나 키슈도 구울수 있겠네요.
저는 같은 모양의 하얀 접시만 있거든요.2. 옥시크린
'03.4.24 2:28 PM파이팬도 이쁘지만, 손잡이달린 들것(?)이라고 하나요? 암튼.. 특이하고, 너무 예쁘네요..^^
3. 유지니~
'03.4.24 2:43 PM너무너무 예쁘네요~
저두갖고싶어요...부러버라~4. 김수연
'03.4.24 3:17 PM예, 손잡이도 도자기재질이예요.
여기에 타르트도 해먹죠. 커스타드크림... 끼슈.. 양파끼슈도 맛있죠...
냠냠.. 누가 만들어 줬음 좋겠당..5. 김혜경
'03.4.24 7:27 PM참 예쁘네요.
수연님 애플파이 혼자 드셨수??나라도 부르지...6. LaCucina
'03.4.24 10:36 PM - 삭제된댓글오..오...너무 이쁘네요 ^^
저도 갖고 싶어요 ^^
그런데 타르트는 몰라도 애플파이 하기엔 너무 작지 않나요?
미국 사람들은 양 많고 큰거 좋아하더라고요 ㅋㅋㅋ
깊이도 깊고 넓쭉~한 ^^;7. orange
'03.4.25 1:34 AM아유~~ 예뻐라...
뭘 해먹어도 맛있겠네요...
도자기 손잡이 달린 바구니도 이쁘구요....8. 김수연
'03.4.25 9:57 AM크기가 큰 건 꽤 커요. 깊이도 넉넉하구요.. 저는 파이 뚜껑 안만드니까 속을 도톰하게 쌓으면
큰 피스가 나온답니다.^^9. 맑음
'03.4.25 12:07 PM오오오오오....!
부러워라!
너무너무 예뻐요오오오오옷!
어디 또 파는 데 없을까요?
근데, 끼슈는 뭐예요? 알려주시어요~~~10. 오로라
'03.4.26 3:52 AM너무 예뻐요~ ^^*
아... 저두 사고 시퍼요~ ^^*11. 독도사랑
'11.11.17 11:42 PM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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