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봄나물과 일상 이야기

| 조회수 : 8,318 | 추천수 : 5
작성일 : 2019-04-29 12:58:46

비오는 월요일 점심시간에 산책을 나가지 않아서 사진정리합니다.

매번 그 반찬이 그반찬이지만 정리하면 새로운 반찬이 떠오를 지도 모릅니다.^^


드디어 강원도 보다 춥다는 주말집에도 두릅순과 엄나무순, 곰취, 참취나물, 등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제피나무~






2주 전 집에가면서 멸치튀김해 먹는다고 생멸치 1KG을 5천원에 샀습니다.

점심으로 멸치 쌈밥~ 저녁은 나물전과 멸치튀김




제피잎을 넣고~











시골에선 된장찌개가 제일 맛있습니다^^



동치미무가 남아서 된장에 비벼두었습니다.




나물들도 정리해서 무침해서 어른들께~ 셔틀




딸기바구니 총출동~


생멸치조림도 같이 갑니다. ㅎㅎ








두릅 남은 건 장아찌로 만들었습니다^^




풀만 드려서~죄송해서  이번주엔 소고기국과 장조림 배달입니다.^^




장조림은 히트레시피 참고했습니다.


어른들 반찬을 하니 저희도 같이 먹을게 많습니다.


이번주 주말 남편은 제가 토요일 회사 체련대회로 산에 간다하니 안내려오고 혼자 놀았답니다.

중간고사치고 내려 온 대학3학년 아들과 이제 내일부터 중간고사 기간인 막내 고1의 고기고기밥상~




일요일 이른 점심은 국수 먹이고 막내 학원 보내고 큰넘 터미널까지 태워주고~






잔치국수와 쑥떡과 유부초밥입니다.



각자 취향대로 올려 먹기~

저는 부추 많이 올렸습니다.




어느 날은 저녁은 김밥 말고 떡국~




김밥은 왜 샀냐?고  고딩이가 ㅠㅠ ㅋㅋ 반찬 생각이 안나서 말았으니 잡수시라~


이 날도 뭘 할까 생각이 안나는 아침이었습니다.ㅎㅎ

겨우 생각한 저녁 김밥 싸고 남은 재료로 치즈김치볶음밥~~ 야호!!!




카레로 돌려막기~~





대충토스트도 한끼 ㅎㅎ



드디어 김치찌개를 해달라고 합니다.



땡초치즈계란말이와 김치찌개입니다.


이쯤되면  제 도시락도 상상이 가능하시지요^^














저희 큰형님이 봄날 쑥 뜯어 정성스레 떡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시부모님꺼랑 따로 저희 것도 주셔서 정말 열심히 잘 먹고 있습니다.

뱃살은 책임지세욧!!! 형님






쑥 함량이 정말 높아요~

대충 녹여서 썰어서 전자렌지 20초 돌려 콩고물에 무쳐 먹으면 아~~ 천국의 맛입니다!!!

저희집 마당에 체리나무 꽃~~

블루베리꽃~


사과꽃 뒤에 민들레꽃~~

민들레,민들레 민들레밭입니다.  돌아오는 주말이 두렵습니다 ㅠㅠ


밑에는 개사진입니다.




태양~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bles
    '19.4.29 1:47 PM

    부럽습니다. 봄나물도 시골집도 태양이도.

  • 테디베어
    '19.4.30 8:42 AM

    robles님 감사합니다.
    근데 전부 일거리예요^^

  • 2. 고고
    '19.4.29 4:23 PM

    하이 태양, 반가워^^

    손질 안한 쑥을 한 다라이 사 1/10만 겨우 추리고 마당으로 쑥~ 보냈습니다. ㅎ

  • 테디베어
    '19.4.30 8:43 AM

    저두요저두요~
    제 밭에서 쑥캔 것 쑥~ 날려버렸어요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풀이 쑤~욱 죽어버려서요 ㅠ

    바다양도 잘 있지요^^

  • 3. greentea
    '19.4.29 7:51 PM

    정말 침이 가득 고이는 음식들입니다.♡♡♡♡
    전 시도 못하는ㅠㅠ
    주로 저는 고기 요리 위주라서.

  • 테디베어
    '19.4.30 8:46 AM

    greentea님 안녕하세요. 알고보면 쉬운 것만 해요^^
    저도 20년 전에는 맨날 울고 살았어요 앞이 컴컴한 게 뭐 어떻게 하는 줄도 모르고
    17년 전에 김혜경쌤 책보고 82 가입해서 엄청 뱀?됬습니다.
    고기요리를 잘하신다니 잘하실 거예요^^.

  • 4. 바다
    '19.4.29 9:00 PM

    다들 침넘어 가는 소리 들리시나요 ㅎㅎ
    저녁두 굶었는데 ..자꾸만 열무김치에 밥 비비고 싶게 만드셨어요
    너무하십니다 ㅋㅋ

  • 테디베어
    '19.4.30 8:48 AM

    바다님 ㅎㅎ 열무김치에 밥 비벼 맛있게 드셨지요??
    저녁 굶지 마시고 맛있게 드에요^^

  • 5. 쑥과마눌
    '19.4.30 12:04 AM

    태양이 팔자이고 싶다죠 ㅋ
    잘 보고 갑니다

  • 테디베어
    '19.4.30 8:49 AM

    쑥과마눌님 저두요~~ 태양이 팔자가 제일 좋은 듯해요.^^
    감사합니다.

  • 6. 찬미
    '19.4.30 10:00 AM

    머위 두릅 등 나물이 지천인 요즘이죠^^
    테디베어님의 음식과 글은 늘 푸근해서 좋아요~^^

  • 테디베어
    '19.4.30 1:32 PM

    찬미님 저는 나물의 계절이 너무 좋아요~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7. 수니모
    '19.4.30 1:36 PM

    자면서 웃는 견공!
    주인장 대신 말풍선 달아봅니다.

    끅끅 ㅋㅋㅋㅋㅋㅋ
    자는걸 몰 찍는다고... 깼쟈낫..
    자고나니 기분 상쾌.. 귀때기(미안) 한짝씩 엇갈려 볼게요.. 폴짝 헤헤
    이름도 머싰는 태양이라 해욤~

  • 테디베어
    '19.4.30 7:26 PM

    수니모님~~
    ㅎㅎ 말풍선이 어쩜 그리 태양이 마을은 그대로 표현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8. 코스모스
    '19.4.30 2:20 PM

    쑥떡쑥떡~~~~~넘 맛나겠어요.

    부러운 삶입니다.

  • 테디베어
    '19.4.30 7:27 PM

    쑥떡쑥떡 부드럽게 맛있네요 옆에 계시면 드리고 싶어요 ㅠㅠ
    코스모스님 감사합니다.

  • 9. 오디헵뽕
    '19.4.30 3:34 PM

    저희집에도 시부모님이 해주신 쑥떡이 냉동실 가득 있는데......
    아무도 입도 안 대요.
    시골에서 떡 보내주시면 동네 친구들 동생들에게 좍~~ 돌립니다.
    근데 정작 우리는 안 먹어요.
    애들도 애비도 입도 안대고 저는 떡 오는 날 딱 한 입 먹고 말죠.
    그런데도 이십년을 줄기차게 보내시는 부모님... ㅠㅠㅠ
    저는 몇번 거절하고 거부하다가... 이제는 감사합니다 잘 먹고 있습니다...라고 거짓말을 해요.
    어머님에겐 쑥떡 만드느라 힘든 몸보다 애들이 잘 먹고 있을거라는 기대와 기쁨이 훨씬 큰 것 같아서.
    갑자기 왜 이리 말이 길어졌죠? 쑥떡 보다가.....
    내사랑 태양이는 여전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아 쓰다듬고 싶어라~~~

  • 테디베어
    '19.4.30 7:31 PM

    오디헵뽕님~오~~ 쑥떡
    올해 처음으로 큰시누님이 챙겨주시는데요 ㅠ
    쑥뜯는 재미가 좋아서 떡값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시며~
    저도 저 혼자 먹어서 몰래 엄마도 드리고 나눠 먹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고모 쑥떡 맛나게 먹었다고 입단속 시키구요 ㅠ
    정성으로 제껀 생각나면 냉동실에서 건져 먹습니다.
    형님 말씀이 여름에 살짝 녹았을 때 먹으면 아주 시원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오디햅뽕임 어머님도 같은 마음이 싷거예요^^

    태양이 여전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 소년공원
    '19.5.1 2:20 AM

    나물을 보니 이제 봄이 왔다는 것이 실감나네요.
    저희 명왕성에도 길을 걷다보면 이름 모를 싱싱하고 어쩐지 맛있어보이는 풀들이 많은데, 뭐가 뭔지 몰라서 뜯어다 먹는 상상만 해요 :-)

  • 테디베어
    '19.5.1 5:41 AM

    소년공원님 반갑습니다.
    나물이 지천에 있으니 확실히 봄이 왔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근데 아침저녁 춥네요~
    이름 모를 풀들 저도 막 뜯고 싶은 충동이 ㅠㅠ
    명왕성의 재미나는 이야기 들려주세요^^

  • 11. 해피코코
    '19.5.1 7:00 PM

    아... 곰취나물과 두릅 정말 맛있겠어요.
    저도 이젠 정원을 치워야 하는데 엄두가 나질 않아요.ㅎㅎ
    사과꽃 체리꽃도 예쁘고 꽃보다 예쁜 태양이 웃는 모습에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 테디베어
    '19.5.2 11:12 AM

    해피코코님 정원은 너무 예뻐서 ~ 만히 치우실 것도 없을 것 같아요^^ 화이팅!!
    태양이 웃는 모습에 기분이 좋으지셨다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코코도 너무 좋습니다~~~^^

  • 12. 현하향기
    '19.5.9 8:25 PM

    몇일전부터
    제피잎의 그 알싸한 향이 그렇게 그립더니
    여기서 이리 만나네요.
    어릴적 장아찌로 밥상에서 늘 마주하던 놈인데
    어른이 되고서는 만날수가 없네요ㅠㅠ
    부럽습니다~^^

  • 테디베어
    '19.5.10 8:41 AM

    현하향기님 제피잎이 너무 맛있어요 ㅠㅠ
    장아찌 많이 만들어 놓을께요~~
    지나가실 때 들리세요 ㅠㅠ
    가까이 있으시면 제피잎 따가셔도 됩니다^^

  • 현하향기
    '19.5.10 3:24 PM

    가까이..있고 싶네요~~^^
    제피잎 당장이라도 따러
    소쿠리들고 달려가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476 열무김치 살려주세요 달팽이 2019.06.19 898 0
43475 여름반찬 호박볶음 13 홍선희 2019.06.19 2,461 3
43474 아들들 먹여살리기~ 18 miri~★ 2019.06.19 2,277 4
43473 맛있는 6월의 밥상 (강아지 쿠키♡) 30 해피코코 2019.06.17 6,508 7
43472 비싼 명이를 사야만 했던 귀한 소금 이야기 22 개굴굴 2019.06.16 5,456 3
43471 야매 일상과 궁한 밥상 16 고고 2019.06.16 5,397 6
43470 나는야 키토커! 29 윤양 2019.06.14 6,740 3
43469 일관성0에 도전합니다(술안주다수포함주의,,,) 33 조아요 2019.06.14 5,904 5
43468 내편이 차려준 밥상 (3)-통돌이 오븐 사용후기 11 수수 2019.06.13 8,160 4
43467 고1 밥상 주말밥상 25 테디베어 2019.06.12 9,534 3
43466 밑반찬 고민 중이에요! ㅎ 26 EuniceYS 2019.06.12 8,703 3
43465 관리자님, 내용 삭제 경위 썼으니 봐 주세요~! 사진 수정하다가.. 31 윤양 2019.06.11 7,131 8
43464 두 아들 먹이기 37 나비언니 2019.06.11 8,553 5
43463 순대와 떡볶이, 고구마맛탕~ 57 해피코코 2019.06.09 8,910 6
43462 검색어입력 www: 비타민과 박목월 34 쑥과마눌 2019.06.09 6,847 9
43461 먹고 살기~~ 26 miri~★ 2019.06.08 6,758 6
43460 112차 봉사후기) 2019년 5월 요리고수의 탕수육과 짜장밥 .. 18 행복나눔미소 2019.06.07 3,693 7
43459 15년 간의 눈팅을 끝내고 키톡에 노크합니다 34 윤양 2019.06.07 7,531 5
43458 간설파마후깨참 30 조아요 2019.06.06 7,977 4
43457 망종 풍경 추가글입니다 (식빵) 23 수니모 2019.06.05 6,313 4
43456 먹고 살기 2 22 뽀롱이 2019.06.05 7,382 4
43455 망종 풍경 34 수니모 2019.06.04 6,386 4
43454 파김치 예찬 50 개굴굴 2019.06.04 7,647 4
43453 먹고 살기 23 뽀롱이 2019.06.04 6,775 4
43452 신랑 몸보신 시키기 52 miri~★ 2019.06.03 9,213 6
43451 82를 추억하며... 25 빨강머리애 2019.06.03 7,149 5
43450 벌써 6월... 40 해피코코 2019.06.03 6,034 9
43449 큰아들 밥들 보고서 33 나비언니 2019.06.01 10,434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