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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평 관리비 47만원...남편이 잔소리 할만 한가요?

조회수 : 5,975
작성일 : 2011-02-25 01:00:31
아기가 지난 가을에 태어나서, 감기 들까봐 이번 겨울에 난방 좀 돌리고 매일 목욕시키고
애기빨래 매일 돌리니 관리비가 1월달이 47만원 나왔어요;
전기가 8만원 돈, 난방이 15만원 가량...급탕이 10만원
남편이 보고선 집에 있으면서 뭐 이렇게 많이 나왔냐고 하는데 좀 솔직히 섭섭하더라구요
아기 목욕도 매일 해줘야하고(땀을 너무 흘려서 하루라도 안 시키면 쉰내가;..머리도 축축하구요)
아기 빨래도 어른빨래랑 따로 해야하니 세탁기 하루에 두세번 돌릴때가 있는게 그것가지고
뭐라고 하고 난방도 아기 감기 걸릴까 돌린건데..이젠 따스해 돌릴일도 없지만요

여튼, 기본적인 걸로 좀 뭐라하니 기운빠져요
저도 관리비 보구 기겁하긴 했는데 난방 안 돌리는 거 외엔 세탁기, 급탕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저희 집이 평균적으로 많이 나오긴 한거죠? ^^;
IP : 115.137.xxx.2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
    '11.2.25 1:01 AM (119.149.xxx.156)

    저희집은 100만원 나오는데 아무말안해요....ㅡㅡ;;;
    집에서 살아야지 난방도 안틀고 어찌 살아요..

  • 2. 저희는
    '11.2.25 1:04 AM (180.68.xxx.226)

    33평 28만원 정도 나왔어요.
    1층인데 너무너무 추워요~ 엄청 춥게 살았는데도 난방비는 10만원이네요.
    아이가 어리니 난방과 전기는 어쩔수 없긴 했지만 급탕비가 어마어마하긴 하네요.
    당연히 섭섭한 맘이야 있으실거구요, 그래도 조금은 신경쓰세요.
    그 돈 아껴서 맛난거 먹으면 기분 좋잖아요. ㅎㅎ
    저는 지난달에 30만원 정도 나왔던 터라, 더 추운 달에 28만원, 만족해요.
    이번달은 더 팍! 줄 것 같아 기쁘네요. ㅎㅎ

  • 3. .
    '11.2.25 1:05 AM (211.211.xxx.236)

    난방은 이해가 되는데
    급탕과 전기는 이해가 좀 안되네요.
    전기장판..쓰셨으면...이해되구요.

    급탕은 저도 만만치 않게 물쓰는데(정확히 말하면 목욕하는 걸로 스트레스푸는 아들놈때문에)....3만원 안넘어요...급탕비는 점검을 좀 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누수가 아닌가~

    평수 계산했을때 50평대 아파트 만큼 나오긴했네요.

  • 4. 승희맘
    '11.2.25 1:08 AM (119.71.xxx.45)

    근데여.. 많이 써서 많이 나온다는 생각보다 어딘가 새고 있는건 아닌지 확인해 보셔야 할듯 싶어여.. 한번쯤은...저희두 33평인데여... 전 제가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에 보일러 아껴 틀고 하지 않아여. 그리구.. 세탁기 2개,,, 통돌이랑,,아기 세탁기... 거의 매일 둘다 돌리구여... 글구 둘다 돌릴때마다 뜨거운물 쓰구여... 글구 헹굼도 기본은 2번이고 거의 3,4번 돌리구요... 저희도 둘째가 두돌이 안된 남자아인데여.. 요녀석이 워낙 땀이 많은지라..또 물을 좋아하는지라 매일 목욕시킵니다.. 두번 시킬때두 많구요.. 그래두 이번달이 겨울 중 젤 많이 나왔는데 급탕까지 23만원 나왔어여.. 그리구 전기제품도.. 남들있는것들 거의 다있구,,, 식기세척기,, 디지탈 피아노에 데스크탑 컴퓨터 1대에 노트북 2대 거의 하루종일 켜놓구.. 거기다 밤에두 제가 잊어버리구 켜놓구 잘때도 많답니다...ㅡ.ㅡ 그래도 전기요금 4만원 넘지 않던데요.... 신랑분이 말씀하셔서가 아니라 관리비 체크 한번 해 보셔요...

  • 5.
    '11.2.25 1:08 AM (117.55.xxx.13)

    아기 있는 집은 적어두 세네살 된 집은 난방 매일 하루종일 돌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급탕비는 좀 세네요
    중앙난방 살때 1톤에 5천원이었는데 많이 나오면 35.000원이었거든요
    저도 세탁기 헹굼 세번까지 하고 일주일에 삶는 빨래까지 치면 세네번은 돌리는데
    설겆이도 씼는것도 다 뜨거운 물로 했지만
    10만원은 좀 세네요

  • 6. 원글
    '11.2.25 1:08 AM (115.137.xxx.21)

    그 급탕비, 사실 아침저녁으로 샤워해대는 남편이 거진 다 쓴거라고 생각해요-_-; 겨울에 솔직히 누가 아침저녁으로 씻습니까. 저희 남편으로 처음 봤습니다; 그래놓고 급탕비 많이 나왔다고 하네요. 니가 아침저녁으로 씻어제끼잖아! 하는 말, 생각해보니 못했네요. 내일 해야겠어요. 아, 억울해라. 전기는 세탁기가 문제일까요? 전기장판 안 쓰는데요.

  • 7. 요건또
    '11.2.25 1:09 AM (182.211.xxx.203)

    급탕비가 톤당 얼마인데 그리 많이 나오나요?
    우리 네 식구, 어른들은 매일 샤워하고 아이들은 욕조에 물 받아 목욕해도 그리 나오지 않는데요. 우리는 3만원선.
    관리 사무실에 전화하셔서 톤당 가격이 얼마인지 한 번 알아보세요.
    난방이나 전기는 그 정도 나온 집 많더군요.

  • 8. 위에
    '11.2.25 1:10 AM (180.68.xxx.226)

    승희맘님, 정말 이상해요..ㅠㅠ
    저희랑 비교하니 너무 적게 나오셔서요. 혹시 전기장판 안쓰시나요?
    저희도 전기 그렇게 많이 안쓰는데 전기장판 때문인지 300은 꼭 넘거든요.

  • 9. 원글님
    '11.2.25 1:11 AM (180.68.xxx.226)

    샤워가 급탕비가 많이 나오는게 맞는 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우리 애들 이틀에 한번 씻기고 어른들도 그랬더니,(집에 있는 저는 어떤때는 3일에 한번...-_-;;) 급탕비가 여름보다 오히려 줄었어요.
    여름이 오히려 급탕비는 제일 많이 나왔더라구요.

  • 10. ....
    '11.2.25 1:12 AM (121.134.xxx.110)

    저희 34 평 무쟈게 추운 중앙난방인데 이번달 41만원 나왔어요.. 따뜻하게 지내셨음 이번 겨울 추위에 별로 많이 나온거같지 않은데요? 저희는 41 만원 내고도 잘때 내복에 점퍼 입었답니다...ㅠㅠ

  • 11. 승희맘
    '11.2.25 1:15 AM (119.71.xxx.45)

    지금은 저희 전기장판은 쓰지 않는데요... 처음에 이사왔을때 한달은 썼었는데 그래두 그렇게까지 전기 요금 나온적 없어여... 올여름에 저 거의 매일 에어컨 돌렸을때도 10만원정도밖에 나오지 않았어여... 글구... 제가 듣기론 요즘 나오는 전기장판은 전기요금 그렇게 나오지 않는다고 들었는데요.. 전기 히터는 굉장히 많이 나와여...

  • 12. 그런데
    '11.2.25 1:17 AM (116.126.xxx.83)

    일반 관리비도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전기 난방 급탕 합함 33만원 인데
    그럼 그걸 제외한 관리비가 14만원인 것두
    넘 많은 거 같은데요

  • 13. 승희맘
    '11.2.25 1:21 AM (119.71.xxx.45)

    맞아여..전기요금도 넘 많구 일반 관리비도 넘 많아요

  • 14. //
    '11.2.25 1:21 AM (119.71.xxx.30)

    주상복합 아니고 그냥 아파트인거죠??
    많이 나왔네요...

    울 집은 이번 달 관리비 12, 도시가스 9해서 21만원 냈어요..

    4가족이구요..

  • 15. plumtea
    '11.2.25 1:27 AM (125.186.xxx.14)

    첨에 제목만 보고 뭐가 이리 많아? 했는데 들어와 보니 많은 것도 아니신데요.
    일단은요, 낳은지 아직 반년밖에 안 된 아이 ㅎㅎ 녀석들이 뭐 하는 거 있다고 누워만 있는데 매일 씻겨도 목이랑 살 접히는데서 태지? 먼지? 여튼 나오잖아요. 고만한 녀석들 목욕하면서 크고 그게 얼마나 하루 중 큰 일과인데. 그리고 당연히 빨래도 따로 돌리는 거 맞아요. 원글님 하나도 안 이상해요. 저 애들 셋 다 그렇게 키웠어요.
    저희는 애들이 셋이고 빨래는 이틀에 세 번 합니다 ^^; 도시가스 별도로 나오는 비슷한 평형이구요. 전기 수도 일반관리비 포함 20만원 조금 넘고 가스비(급탕개념 없고 개별난방. 급수) 25만원 나왔어요. 거의 밤에만 틀고요. 그러니까 뭐 그렇게 크게 많이 나왔다고까진. 저희 시댁 같은 평수에 두 분 사셔도 저희랑 비슷하게 나오세요. 제가 내서 알거든요.
    자꾸 보다보면 남편도 적응하실겝니다. 작은 식구 하나가 어른보다 돈이 더 든다는걸요^^
    참. 그런데 아기있다고 집이 더울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오히려 좀 선선한게 아이한테 좋아요.

  • 16.
    '11.2.25 1:30 AM (121.166.xxx.188)

    많아요
    일단 아이빨래 따로 돌리실거라면 소형세탁기 하나 더 사는것도 장기적으로 좋아요
    그리고 아이가 축축해질 정도의 땀이라면 난방이 과한것 같아요,그러면 감기도 더 잘 걸리고 여러가지로 안 좋아요,애는 선뜻하게 키우는게 확실히 좋아요,
    원래 아이 생기면 소소하게 더 들어가는 법이지요,그래도 60평대 4식구 우리집과 비슷하게 나왔네요 ㅠ

  • 17. 급탕비
    '11.2.25 1:37 AM (110.35.xxx.184)

    급탕비가 많이 나오는것 세탁을 온수로 해놔서 그러신거 같은데..
    온도를 조금 낮추시고, 빨래는 이틀에 한번정도로 줄이심이 좋을 듯 하네요.
    난방은 많이 나온거 아닌거 같아요.

  • 18. 이번에
    '11.2.25 1:40 AM (112.148.xxx.216)

    이번 겨울이 너무 추워서
    관리비들이 급~ 상승했잖아요.
    저도 평년보다 덜 틀었는데도 10만원 정도 더 올라서 나왔더라구요.
    많이 쓰신거 아닌듯.

  • 19. 그럼, 언제 아껴요
    '11.2.25 2:30 AM (116.36.xxx.29)

    33평에 47만원이 그다지 많이들 안나왔다고 하면...
    대체 얼마나 써야 많이 나왔다고 하는지..
    아기들도 너무 따뜻하게 키우면 오히려 감기 더 걸려요. 면역성도 떨어지고.
    그리고, 제가 아이들에게 하는말이 있는데
    있을때 아끼는거지 없으면 아끼지도 못한다구요.
    아무리 신생아가 있었다고 해도 아낀 티는 안나는 관리비네요.

  • 20. ..
    '11.2.25 3:14 AM (112.72.xxx.226)

    난방이15만원이면많이나온거아니예여 전 완전춥게지냈는데도 13만원나왔거든여 근데 급탕이10만원나온건이해가안되네여 혹시잘못나온것일수도잇으닌깐관리실에물어보세여 저희집4식구 하루에한번씩목욕하고 애들탕목욕하는데도 4만원안되거든여

  • 21. ..
    '11.2.25 4:41 AM (220.86.xxx.73)

    난방비 급탕비 적정선 같은데요?
    애기 목욕, 빨래는 매일 해야 해요. 어떨땐 아침 저녁으로..
    솔직히 합하면 25만원인데... 애기없는 집도 그렇게 나와요

  • 22.
    '11.2.25 7:19 AM (220.85.xxx.202)

    저도 아기 있고, 서울 33평 아파트에요.
    관리비 23만원에 도시가스 28만원.. 이달에도 50만원 넘었네요.. ㅠ ㅠ ..

  • 23. 아이둘맘
    '11.2.25 7:57 AM (222.236.xxx.241)

    난방6만원..
    전기4만원..
    온수2만원..
    22만원정도 나왔어요...완전아꼈어요..ㅡㅜ

  • 24. 27평
    '11.2.25 8:24 AM (222.235.xxx.233)

    이번에 34만원 냈어요.
    집에서 목욕은 거의 안 해요. 목욕탕 가요.

    난방비가 제일 많이 나온 것 같아요

  • 25. ...
    '11.2.25 9:08 AM (61.78.xxx.173)

    저희집 36평인데 27만원 정도 내요.
    좀 많이 나온거 같기는 한데요. 신랑이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뜨근뜨근하게 난방해야 하고
    아침 저녁으로 저랑 신랑 샤워하고 아이도 아직 어려서 매일 물 받아서 물놀이겸 해서
    목욕하고세탁기도 매일 한번 이상은 돌리고 식기세척기 하루에 2~3번 사용하고
    PC도 3대나 쓰는데도 30만원 넘기는 경우가 별로 없어요.
    저희집이 엄청 싸게 나오는건지…

  • 26. 긴수염도사
    '11.2.25 9:15 AM (76.70.xxx.91)

    날씨가 추웠던 탓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전기세와 가스요금이 너무 많이 오른 것같습니다.

    특히 전기요금이 누진으로 급격히 오르는 것은 편법 인상으로 아랍 에미레이트발
    출혈 원전수주에 대한 대비책인 것같고 난방비와 가스비가 많이 오른 것은 재벌들
    위한 고환율 정책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모든 경제 실정의 손실을 서민들에게만 떠넘기는 일은 다른 나라들 같으면 난리가
    날 일인데도 한국만 너무 조용한 것이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역시 장로님들을 묻지마 밀어주는 개신교 신도들의 힘이 대단하긴 대단한가 봅니다.

  • 27. 얼...
    '11.2.25 9:18 AM (125.182.xxx.42)

    두 애들 기르면서 욕탕에 뜨끈한 물을 하루 두번씩 받아놓고 놀게 했어도, 저렇게 많이는 안나왔었어요. 분명 뭔가 좀 많이 쓴거 맞습니다.
    전기세또한 아낄곳이 많을겁니다. 33평에 아기 있다해도 3,4만원이면 뒤집어지죠.
    너무 덥게 키우지 마세요. 싸늘~한 기운이 약간 가신정도, 선선한 정도가 아가들에게 좋습니다. 너무 덥게 기르면 아토피,건선,,,피부에 안좋아요.
    갓난아기도 그렇게 땀에 젖을정도라니 온도가 너무 높습니다. 낮추세요. 분명 엄아에게는 안좋을 온도지만 아가들에게는 선선한정도가 딱 좋을 겁니다.

  • 28. 네임없음
    '11.2.25 9:23 AM (180.70.xxx.229)

    많이 나왔네요
    아기 너무 덥게 키우지 마세요
    아토피나 피부질환에도 안좋지만 너무 덥게 키우면 머리도 나빠져요

  • 29. 35평..
    '11.2.25 10:06 AM (183.99.xxx.254)

    관리비+전기료 +수도세 15만..
    도시가스비 6만7천원..
    합 217.000원 나왔어요.
    아이들 너무 덥게 키우는거 안좋아요.

  • 30. ...
    '11.2.25 10:25 AM (221.138.xxx.31)

    많아요. 아이 둘 키우면서 관리비+가스비 30만원 넘은적 한번도 없네요. 아기 넘 덥게 키우면 머리도 안좋고 덜 야무져요. 추위도 잘 타구요. 비염도 잘 생긴답니다.

  • 31. 아참
    '11.2.25 10:26 AM (221.138.xxx.31)

    위에 37평, 개인난방아파트에요.

  • 32.
    '11.2.25 11:13 AM (112.170.xxx.28)

    32형
    전기세 18160원
    도시가스비 105000원 (보통은 7~8만원 나오는데 1월달에 워낙에 추웠어야지요!)
    수도7240뤙

    뭡니까 우리집은 33개월 딸 있어요

  • 33. 병원비 유감
    '11.2.25 1:31 PM (110.15.xxx.248)

    급탕비는 세탁에 온수쓰면 많이 나옵니다
    목욕탕 욕조에 물 받아서 목욕해도 그렇게까지는 안나오지만 세탁에 온수 쓰면 팍팍 올라갑니다

  • 34. ...
    '11.2.25 8:08 PM (121.142.xxx.144)

    남편이 잔소리한건 섭섭할수있지만..
    33평 아가랑 둘이 그 정도 관리비는 좀 과하게 나온거 사실이예요..
    그래도 아내한테 그거 일일히 간섭하는건 좀 아니네요... ^^
    아이는 좀 시원하게 키우는것도 좋아요...
    우리 아인 아토피가 있어서 좀 시원하게 키워서.. 영하 12도 내려가는 날에도 옷을 껴입혔지.. 난방안했어요.. 이번 겨울 감기 한번 안하구있어요.. 물론 간절기때 콧물은 흘리겠지만..
    애 너무 덥게 키우지마세요... 면역력에도 별로 도움안돼요

  • 35. 이번달
    '11.2.25 9:47 PM (116.37.xxx.138)

    관리비들 다들 많이 나왔어요.저희도 33평 59만원 나왔어요.지난달 45만원정도 냈는데..재작년 이맘때 52만원 낸이후 제일 많이나왔네요. 개별난방은 맘대로 쓸수있는대신 중앙난방보다 난방비가 많이드는것 같아요.

  • 36. ...
    '11.2.25 10:00 PM (115.86.xxx.17)

    돌아기 하나 확장한 32평아파트 총 37만원 나왔어요.

    저도 매일 목욕은 시키는데
    세탁은 매일 돌리진 않아요.옷 몇개 안나오잖아요.
    매일 빨려면 아기 목욕물에 손빨래 하구요.

    난방온도는 너무 올리지 마시고 습도에 유의하세요..

  • 37. 25평 낡은
    '11.2.25 10:12 PM (122.34.xxx.64)

    주공(26년 되었다능)
    난방도 조절 안되고, 지역난방 그냥 때주는대로 감사히 살아야 해요.
    29만원정도 나왔는데, 전기(우리꺼 2만원, 공동 3400원이네요. 수도 6천원 온수는 9천원인데
    난방비만 20만원!!!!!!
    너무 더워서 반팔입고 사는데, 다시 말하지만 조절할수가 없어요ㅠㅠ
    난방 덜때고, 돈 조금내고 싶은 1인....

  • 38. 나도 미쳤나?
    '11.2.25 10:28 PM (218.50.xxx.34)

    저도 47만원 나왔어요....

  • 39. 음...
    '11.2.25 10:55 PM (115.139.xxx.140)

    난방비 15만원은 오히려 적게 나왔다 볼 수 있네요. 근데 급탕비 이해불가입니다. 근데 급탕은 왜 하는건가요? 그냥 온수 틀면 나오는거 아닌가요? 온수를 급탕이라고 표현하는건가요? 거기다 애기 빨래를 매일 따로 세탁기 돌린다는것도 이해불가입니다. 애기 옷 얼마된다고 그걸 매일 세탁기 돌립니까? 모았다가 돌리던지 아님 애기 목욕물에 얼마든지 손빨래 해도 충분한데.... 전기세 8만원도 세식구에 8만원이면 과하네요. 가전제품이 어떤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원인을 찿아보셔서 절약은 하셔야겠네요.
    남편의 타박에 서운하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밖에서 아니꼽고 더러운꼴 다 보면서 일하는 남편분 생각도 좀 하세요!

  • 40. ??
    '11.2.25 11:19 PM (210.121.xxx.149)

    지역난방이신거 같은데요.. 혹시 집에 단열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살던 집이 그랬어요.. 그저께 이사왔는데요..
    1월 기준으로 전기세 6만원 나왔고, 도시가스 24만원 나왔어요..
    아이는 있고 목욕은 많이 하지만 집은 추웠고 집을 일주일 정도 비웠는데도 그랬어요..
    낮에는 보일러 안 틀었구요.. 저녁에만 틀었는데 그래요..

    그리고 윗님.. 도시가스 아니고 지역난방 하는 곳이면 급탕비와 난방비가 따로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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