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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주차장 접촉사고

주차장 접촉사고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1-02-24 19:49:45
몇일 전 코스트코에 갔다가 유난히 사람도 많고 주차할 곳이 없어서
다음날 와야겠다고 차를 후진하다가 생긴 일입니다.

4거리에서 90도로 조심조심 천천히 후진하는데,
반대 편 길에서 90도로 후진하는 차를 발견하고 얼른 차를 세웠고
상대편은 왼쪽을 보면서 후진하다가 오른편에 있는 제 차를 못 보고 계속 오는 바람에
제 차의 뒤가 칠이 좀 베껴졌습니다.

가해자 쪽에서 제 차를 보지 못 했다고도 했고
마침 한 노인께서 차 안에 앉아계시다가 처음부터 다 보시고
감사하게도 증인이 되어 주시기도 했습니다.
같은 삼*화재보험이라 한 직원이 나와서
사고경위도 다 듣기도 전에 계속 강조한 말은
'모든 사고는 100% 과실은 없다' 였습니다.
가해자측은 자기 차는 고칠 게 없다고 했습니다.

귀가한 후 보험회사직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그냥 자차 처리하고 스스로 수리하지 않고 가해자의 과실을 물으면
가해자측이 차량을 수리하겠다고.
저는 처음에는 잘 이해할 수 없어서 자세히 물어보았습니다.
'가해자측 차량이 외제차라 어떻게든 수리를 넣으면
국산차보다 견적이 더 많이 나올 것이고
쌍방과실로 처리하면 제가 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으니
그것 겁나면 니가 니 차 그냥 고쳐라'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차를 세웠고, 상대편이 운전자가 제 차를 보지 않은 것이 사고의 주요 원인인데도
단지 그 차가 외제차라는 이유로 반 공갈을 하는군요.
참 기가 막히고........억울하고 분하면서도
별종의 인간하고 설왕설래하고 싶지도 않은 것이 제 심정이고
그렇다고 제가 당하고도 수리비도 물고 보험료의 불이익까지 당하면서
가해자는 아무일 없는 것은 사회 정의상 맞지 않잖아요?

더 기가 막히는 것은
코스트코 주차장은 사유지이기 때문에
제가 끝까지 용서 못하겠다고 하더라도 보험 조정직원이 권유하는 과실에 대해 가해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역시 각자 자기 차는 스스로 고치는 거라네요. 그것도 지금 알았습니다.
글쎄 고칠 것 없다던 그 차에서 견적을 60만원이나 뽑았다네요.

'미안하다' 한 마디하면 보험회사가 다 알아서 할 일을 이렇게 진을 빼니 원.......

게다가 분쟁을 최소화하고 보험금이 많이 소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보험회사 직원의 임무일진대
가해자 앞에서 3차례나 '100%는 과실은 없다'고 묻지도 않은 말을 하는 것은
그 보험회사의 정책일까요?
가해자가 미안하다고 하고 쉽게 끝나면
한 측만 보험료 인상이 될 것을
사고 있을 때마다 쌍방 과실로 가도록 유도하여 쌍방 보험료 인상을 유도하는 것인가요?
내가 낸 보험료로 운영하는 보험회사가 나에게 불리한 대변을 한다면,
자동차 보험을 안 들면 벌금이 더 많이 나오는 이 땅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런 경우는 어디에다 고발을 해야하는 것인지요?

== 님들이 제 입장이라면 그 파*치한 인간을 어찌하시겠습니까?
IP : 125.131.xxx.13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진하는
    '11.2.24 7:59 PM (121.190.xxx.7)

    차가 대부분 과실이 크던데요.
    상대편을 가해자라고 할수 있나요?

  • 2.
    '11.2.24 8:01 PM (180.64.xxx.89)

    후진차가 과실이 큰 것은 맞는 것 같아요 .
    그런데 보험 처리 하면 100;0 이건 없나봐요.
    80;20 뭐 이렇게 산정되는게 대부분이래요 우리가 볼때 100프로 과실이 있어 보여도 ....

  • 3. ..
    '11.2.24 8:05 PM (116.37.xxx.12)

    그냥 자차처리하겠다고하세요. 보험료 올라도
    원글님 수리비를 생돈으로 처리하는것보다 보험료 오르는게 적다면요.

    신호위반이나 10대 중과실? 뭐 그런거아니면 100:0은 안나오더라구요.

  • 4. 그니까
    '11.2.24 8:06 PM (121.190.xxx.7)

    후진하는차 과실이 큰데
    80:20으로 나누면 상대방은 후덜덜 한거죠.
    원글님 입장에선 또 다른거 겠지만요.

  • 5. ..
    '11.2.24 8:11 PM (180.70.xxx.225)

    저도 이 글 읽고 딱 생각난것은
    보험사 다음엔 꼭 바꾸라는 것....
    글고 요즘엔 백프로 없다는거 저도 들었고
    그나마 10대 90 혹은 20대 80 이 내가 잘못없을때 받을수있는 한계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그런거죠?
    거기서 60만원 나왔고 원글님이 40만원 나오면
    합해서 100만원이니 원글님이 20만원을 그 가해측에서 80 만원..
    이런거죠?

  • 6. 원글
    '11.2.24 8:18 PM (125.131.xxx.138)

    두 차가 다 후진 중이었고,
    저는 상대 차를 발견하고 정차를 한 상태에서
    상대차는 계속 후진을 해서 생긴 사고입니다.

  • 7. ㅁㅁ
    '11.2.24 8:22 PM (180.64.xxx.89)

    참 애매 하긴 한데 정황상 원글님의 과실이 없다 하긴 힘들 듯 .
    차를 발견하고 섰다 해도 그건 변하지 않을 것 같아요 .
    거기다 상대 차가 외제차면 보험 처리 하게 되면 그족 과실이 크다 해도 님 손해가 더 크실 것 같아요 .. 이래서 사고는 골치 .........

  • 8. 그래도
    '11.2.24 8:22 PM (121.166.xxx.188)

    100 없어요,저희는 주차장에서 나오다가 돌진하는 차에 받혔는데 못 피한 과실 물어서 10 나오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잘 나온거래요,
    주차장에 제대로 차 대놓고 운전자 없는 상황아니면 100 안나와요,

  • 9. ***
    '11.2.24 8:34 PM (124.5.xxx.121)

    저도 1년쯤에 마트 주차장에서 님과 비슷한 사고가 있었는데요.
    저는 차를 후진해서 빼려하다가 멈추어 있던 상태이고...반대편에서 오던 차가 미처 제차를
    못보고 와서 박았는데..박은차가 외제차였습니다.
    첨에는 보험회사 직원이 100%과실 없다고 했지만..사고를 목격한 마트 주차요원의 증언을
    확보해서 저희차가 멈춰있는데 와서 박은거를 증명하고 100%과실로 인정 받았어요.
    보험회사에 항의하고 마트직원 연락처와 증언확보해서 제가 다 뛰어다니긴 했지만...
    고로 보험회사도 전문가는 없더군요...- -;;
    100%과실 인정 받으시려면 저처럼 cctv도 확보되고 증언을 해줄 확실한 증인 찾아서
    연결해주기전에는 힘들듯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20:80이라고 보험회사에서 애기하는거
    우린 멈춰있던 상태고 상대방이 와서 박았는데..왜 20이냐..말도 안된다며...원한다면
    증인과 cctv 확인해주겠다해서 처리했습니다.

  • 10. 화 나시겠지만
    '11.2.24 8:36 PM (14.56.xxx.55)

    운전하다 보면 어쩔수없이 사고를 당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운전하는 사람들은 어떤 선에서 이해를 해야 되는 것도 맞고요.
    제 생각에는, 보험사 직원이 냉정하긴 하지만 근거있는 현실적인 얘기를 한 거 맞습니다.
    직원이 경험이 없어 고객에게 기분 나쁘게 들리게 말 한 것은 잘못이고요.
    상대차가 견적을 냈으면 어쩔수없는 거예요.
    칠이 벗겨진 정도의 상태라면, 각자 자기 차 고치는 선에서 마무리하겠어요.(저라면)

    그리고 사고 현장에서 말한 거는 나중에 백 프로 번복됩니다.
    그 거 믿으시면 안돼요.
    그래도 큰 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 11. 제가 알기로도
    '11.2.24 8:45 PM (121.134.xxx.44)

    주차해 놓은 차량 아닌 이상,,
    그리고,,주행중엔 일방적으로 뒷차가 앞차를 박은 경우(같은 차선) 빼고는,,
    100% 한쪽 과실은 없다고 들었어요..

    교차로(4거리)의 경우에는,,,
    누가 박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느 차가 더 우선권(진행 우선권)이 있느냐가 과실 결정에 더 중요한 걸로 알고 있구요,,,이 경우엔 설령 받혔다 하더라도,,받힌 차가 우선권이 없는 차선인 경우엔,,책임이 훨씬 더 커지더군요.(전진하다 멈춰서,상대에게 받혀도,,우선권이 없으면 책임이 더 큽니다.)

    원글님의 경우,,,
    주차장이긴 해도,,그 교차로(4거리)에서의 주행 우선권이 먼저 따져질 것 같구요,,
    주행 우선권이 없는 교차로 일 경우엔,,
    한쪽이 주행중 멈췄다 해도,,과실이 어느정도 생기는 것 같더군요,,보통,2:8이나 3:7정도로요....총금액에 대해서요,,,총금액이라 함은,,상대차,내 차 모두의 비용을 합산해서 비율로 나누는 것 같더군요..

    사고 나면,받든, 받히든,,맘고생 시작이예요..
    사고가 안나는게 제일 좋은 일이더군요.

    속상하시긴 하겠지만, 사람 안다친게 다행이다 생각하심이 나을 것 같아요..ㅠㅠ

  • 12. 화나죠~
    '11.2.24 8:51 PM (116.36.xxx.183)

    저는 만삭일때 남편운전에 전 조수석에 있었어요.

    우린 2차선(직좌차선)에서 좌회전
    상대는 1차선(좌회전차선)에서 직진 하는 바람에 접촉사고가 났어요.

    상대차는 접촉하자마자 전력질주로 비스듬히 직진해서
    1차선에서 온거 아닌거 처럼 교차로를 지나
    한참앞에서 차를 세우더군요. ( 뺑소니 인줄 알았어요~)

    쫓아갔더니 그제서야 내려서
    미안하다 한마디 하고 그냥 가려는 거에요.

    우린 경황도 없고 너무 늦은 시간이고 배도 조금 당기는거 같고
    병원에 빨리 가보려고 보험처리하자면서
    가려는데...

    증거 없다고...잡아떼기 시작!!
    완전 황당하더군요.

    솔직히 남편이 바로 브레이크 잡는 바람에
    차는 둘다 사이드미러가 조금 꺾인 정도 였어요.

    IC진입로 였는데
    같은 지역 사람도 아니고
    더욱이 임신중이어서 혹시 모르니 그냥 합의하고 헤어질수 없었거든요.
    결국 전화로 엄청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그날밤 양수가 새는 바람에 아기를 낳았구요.

    며칠뒤...
    그 사고로 (100% 그이유는 아니겠지만...)
    아기 그날새벽에 낳았다고 하니
    그제서야 자기잘못 인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 13. 외제차
    '11.2.24 8:51 PM (122.34.xxx.48)

    외제차랑 사고나면 진짜 힘들어요. 외제차는 부품 값이 워낙 비싸서 내가 10%과실에 상대방이 90% 과실일지라도 수리비용을 따지면 상대방의 10 이 내 90 값보다 더 비싸다구 하더라구요.
    그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법이니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외제차는 보험료도 비싸게 받아야 한다는 소리가 있죠. 보험료는 cc대로 내면서 사고나면 손해 보는 일이 없으니까요.

    제 친구도 외제차랑 사고 한번 나고 된박 쓴다음에 일부러 외제차 샀어요. 함부로 딱지도 안붙이지, 견인도 안하지, 사고날까봐 다른 차들이 피해다닌다면서 운전 스트레스 없다고 하더군요.

  • 14. ..
    '11.2.24 8:57 PM (121.168.xxx.108)

    후진하면서 양옆에 서있는 차도 발견못하고 엑셀밟는 운전자라면 운전하지 말아야죠.
    달리는차도 아니고 서있는 차를 받아놓고 양심들도 없어요. 참..
    비싼차는 본인들 좋으려고 가지고나왔으면서 사고나면 왜 그걸 상대방 운전자가 다 받아줘야
    하는지.. 그냥 수리비를 기본차 기준으로 내주도록 하는 법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외제차운전자도 조심조심 운전하려나요. 너 나 받을수 있냐는 식으로 무조건 끼어드는 외제차
    보면 나도모르게 험한 말이 나오네요. -.-

  • 15. 원글
    '11.2.24 9:17 PM (125.131.xxx.138)

    증인도 있고, CCTV도 확보했습니다,
    제가 괘씸한 것은
    자기 차는 고칠 것도 없다고 간 사람이
    제가 스스로 자차 처리를 안 하면
    어차피 100% 과실은 없는 거니까 자기 차 견적을 왕창 뽑아서
    저의 부담을 더 크게 하겠다고 흥정(?) 으름장(?)을 놓은 거죠.

    제가 차를 세웠는데, 상대편이 와서 긁은 걸
    '제가 먼저 알아서 기면서 제가 혼자 고칠 테니까 염려마세요'
    해야합니까? 단지 상대편이 외제차라는 이유로.
    자기가 못 봤다고까지 했으면 그냥 미안하다 한 마디 할 수 없는 건가요?
    상대가 100% 과실이라고 해도 단돈 5만원 내는 거랍니다.

    참 세상 살이가 힘드네요.

    한편, 기꺼이 증인이 되어주시겠다던 그 노인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런 분도 계시니 세상 살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저는 가해자의 요구대로 알아서 자차 수리하건,
    끝까지 버티기를 하건 상황은 똑같습니다. 더 손해날 것도 없구요.
    단지 신경전 벌이고 살기가 싫은 것 뿐인데.......
    그냥 미친*한테 물린 셈 치고, 자차 처리하고 신경을 꺼야 하나요?
    끝까지 서로 버팅겨야 하나요?

  • 16. 에구
    '11.2.24 9:43 PM (114.207.xxx.201)

    마음이 안좋으시겠어요. 저도 젊은 혈기에 뺑소니 차 신고하겠다고 112신고에 집앞 경찰서 갔다가 교통계있는 큰 경찰서 갔다가 조서쓰고 .. 아빠가 그래봐야 너만 고생하니 안다쳤으면 관둬라 했는데 .. 일을 벌였는데요. 결국 다친사람이 없고 그 사람이 자기 차의 기스(내차를 스쳐서 생긴)를 원래 있던거라고 우기고 - 하니까 경찰이 둘이 합의보라고 하고 손떼더군요. 열불나 죽을뻔했어요. 저만 시간낭비하고 심지어 경찰서가서 신고할때 경찰 허락받고 경찰서 앞에 세운 차가 불법주차 딱지 떼서 또 경찰서가서 사유서 받아 구청 제출하고 정말 똥이 더러워 피하는거구나 절실히 느꼈죠. 저야 다시 그런 일 있어도 또 신고하고 경찰이 확실히 그 사람 뺑소니로 처리하고 내 차 수리해줄때까지 버티겠지만- 그래봤자 나만 혼자 난리치는거잖아요. 원글님도 끝까지 해보시겠다 하면, 증인과 cctv증거로 준비 잘 하셔서 보상 받으세요. 그런데 결말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귀찮은게 싫으시면 그냥 x밟았다 생각하고 잊으시는게 시원하실 것 같네요. 근데 그 보험사 직원은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보험사에 더 높은사람이나 제대로 중재할 수 있는 사람과 상담이 되면 좋겠네요

  • 17. 근데..
    '11.2.24 9:55 PM (128.134.xxx.18)

    멈춰있던 차와 후진하는 차의 사고는 100% 후진 차의 잘못 아닌가요?
    제가 비슷하게 사고가 났는데요, 저한테는 아무 책임도 안묻던데요?
    아파트 단지의 지상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차가 뒷쪽에서 직진하던 제 차의 꽁무니를 받았거든요.
    운전자가 처음에 차에서 내려서는 저한테 버럭버럭 화를 내더라구요.
    자기는 후진이라 안보이니까 직진인 제가 피했어야 한다구요.
    눈은 뒀다 뭐하냐구...--;
    근데 알고보니 후진 차의 경우는 후진차가 100% 책임이라고 하던데....
    제경우는 뒷범퍼랑 뒷쪽 철판 갈았었어요.

  • 18.
    '11.2.24 10:04 PM (124.197.xxx.22)

    억울하신 마음도 이해되는데....
    전에 어떤 님이 bmw 때문에 사고났는데
    사고비율이 8:2 정도였는데(요즘 일방은 없으니까..본인이 2)
    수리비는 상대가 훨 많이 나왔다고...

  • 19. plumtea
    '11.2.24 10:32 PM (125.186.xxx.14)

    저 외제차주 엄청 나쁜 사람이네요. 외제차사면 보험료 많이 내는 바람에 자기부담금 비율도 낮고 할증기준금액도 높아요. 후진하다 까진 거 보험처리한다고 자기차 보험료 할증 안 될텐데 너무 괘씸하네요.
    원글님 꼭 증인 잘 부탁드려서 이기셔요!

  • 20. 세상에
    '11.2.25 12:38 AM (112.170.xxx.186)

    어떻게 그럴수가.
    우리 모두 외제차 타야 하는겁니까????
    헐~ 입니다요.
    역시 돈이 좋은 세상이군요.

  • 21. 제가 알기로도
    '11.2.25 8:19 AM (121.134.xxx.44)

    위에 댓글 달긴 했지만,,그건 증거자료가 빈약할때의 일반적인 이야기고(두 당사자의 주장만 있을때..),

    원글님처럼 목격자와 CCTV를 확보했다면,,
    시시비비를 정확하게 따져서 상대방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 같은데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억울한 마음은 확실히 풀고 지나가야죠.

  • 22. 가해자
    '11.2.25 11:19 AM (211.226.xxx.225)

    100%과실 입니다.
    원글님 경찰서에 접수하세요.

    보험회사 직원 웃기는 짬뽕들 많아요

  • 23. 가해자
    '11.2.25 11:20 AM (211.226.xxx.225)

    그도로가 일방 통행 도로엿는지 확인 하시고

    정차중에 후진하는 차에 부딛쳣다라고
    신고하세요

  • 24. ^^
    '11.2.27 6:44 AM (210.96.xxx.217)

    아마도 같은 보험사여서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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