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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말이화장지 화장실에서만 쓰시나요??

문화차이 조회수 : 8,022
작성일 : 2011-02-24 13:06:55
저희집은 두루말이 화장지만 써요..

쓰기 편하고,
(뽑아쓰는 티슈가 더 편할거 같지만, 전 두루말이 휴지가 편하네요. ^^ 가격도 싸고...)

책상위에도 하나, 거실탁자위에도 하나, 식탁 위에도 하나...

티슈는 안방화장대 위에 하나 있네요.
폼클린싱 닦아낼때 그럴때만 써요.
얼굴에 닿는거라.. 특별히...ㅎㅎ

지인이 저희 집에 차한잔 하러 왔다가 한마디 하더군요..
식탁위에 두루말이 화장지 올려놓고 쓰는거 아니라고..-_-;;

순간, 기분이 살짝 나쁘더라구요.
꼭, 자기네보다 문화수준이 떨어진달까.. 그런 느낌이라서..

82님들도 집에서 두루말이 휴지 많이들 쓰시죠?^^
IP : 118.33.xxx.114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24 1:09 PM (70.54.xxx.113)

    사용하기 나름 아닐까요..물론 용도는 화장실 용도지만..
    왜 분식집 같은데 가면 두루말이 휴지 있는데도 많던데요 ㅋㅋㅋ
    근데 영어로 보자면 toilet paper 니까..저도 화장실 이외에선 잘 사용안해요..

  • 2. 그게...
    '11.2.24 1:10 PM (203.247.xxx.210)

    그렇게 봐 온 사람들 눈에는 떵 냄새가 자동상상되는 모양이더라구요....

    (캐나다 교포가 울 나라 식당 테이블에 두루말이 휴지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기겁)

  • 3.
    '11.2.24 1:10 PM (199.43.xxx.124)

    저도 화장실에서만 쓰는데
    저희 도우미 아주머니가 식탁에 올려놓으셔서 스트레스 받는데 걍 참아요

  • 4. 문화차이
    '11.2.24 1:10 PM (202.30.xxx.226)

    토일렛 페이퍼라고 해서,
    서양사람들이 경기한다고 하긴 하죠.

    저도 사실 두루마리를 화장실밖에는 내놓질 않고요.
    필요할때 그냥 화장실가서 몇간떼어와서 씁니다.

    식당에서도 냅킨대신 두루마리가 식탁에 올라와있으면,
    좀 그래보이긴 해요.

  • 5. ..
    '11.2.24 1:11 PM (58.237.xxx.70)

    두루마리는 화장실에서만 쓰게되네요
    방에선 방 굴러다니니까...

    어디서 뭘 쓰든...자기나 잘하고 살지..
    그런건좀 맘에 담아두면 안되는건지...
    당최 하고싶은말을 그렇게 다 하고살고싶은가 몰라요...--

  • 6. 헐..
    '11.2.24 1:11 PM (211.218.xxx.74)

    두루말이 휴지가 식탁위에 있다...저도 좀 그럴거같네요
    저희는 두루말이휴지는 그냥 화장실에서만 씁니다.^^:

  • 7. ...
    '11.2.24 1:11 PM (112.159.xxx.178)

    문화차이일 뿐이죠.
    저도 외국 생활할때는 나눠서 썻는데 한국에서는 그냥 질 좋은 두루마리 놓고 써요 ~

  • 8. 아마도
    '11.2.24 1:12 PM (180.66.xxx.40)

    나름 식탁에 욕실용품이 있다고 생각해서 한마디했나봐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두루마리화장지용 케이스 이쁜거 하나 장만하시면 더 좋을듯..

    그리고 저두 두루말이 화장지....여러군데 펼쳐놓고 써요.
    특히 노란병아리 봉투에 든..고급형 화장지는 욕실에서 쓰기가 아까워서,,ㅋ

  • 9.
    '11.2.24 1:13 PM (199.43.xxx.124)

    근데 십여년 전만 해도 많이 썼어요
    저희 외가집에서도 사과 깎아먹으면서도 쓰고 티비 옆에다 두고 코도 풀고 했던 기억이 나요
    (외가는 나름 알만한 중소기업 했어요)

  • 10.
    '11.2.24 1:14 PM (112.164.xxx.22)

    저희집은 오로지 화장실에서만,,,, 그외 장소에선 네모난 티슈쓰네요.

    더럽다 그런거보다 굴러다니는게 싫고 각잡힌게 자리잡고 있으면 더 맘이 편해서요.

  • 11. .
    '11.2.24 1:17 PM (110.14.xxx.164)

    화장지우는거면 몰라도 식탁엔 좀 그래요

  • 12. ...
    '11.2.24 1:17 PM (220.80.xxx.28)

    주로 각티슈를 쓰지만 거실에서는 가끔 두루마리 필요하기도해서.. 테이블 한귀퉁이에 있긴 해요
    근데 식탁에선.. 왠만하면 각티슈 놓고 쓰세요..^^;

  • 13. .
    '11.2.24 1:18 PM (61.76.xxx.158)

    저희 집은 아빠가 돈도 많이 버는데 ..집에 곽티슈라는 것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캐나다 갔을 적에 방에서 쓰려고 toilet paper 한아름 샀더니 같이 있던 교포 룸메가 경악 ㅋㅋㅋㅋ 옆에서 태워주신 걔네 아빠가, "한국에서는 방에서도 쓰고 식당에서도 써" 이러시고. 같이 있던 캐내디언 룸메들은 저 배려한다고 경악은 못하고 내심 신기해 하는 눈치;;; 근데 사람 습관이 무서워서 그 뒤에도 버릇은 안고쳐지내요 그냥 편하게 쓰시면 되는데..
    남 핀잔주기 좋아하는 사람들 꼭 있잖아요.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구, 에구...저 사람이 저렇구나 글케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

  • 14. 가격
    '11.2.24 1:20 PM (211.187.xxx.142)

    아주 경제적이지 않으면 굳이 쓸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내집에서 내가 쓰는데..뭐.,
    남의 눈치 볼거 있나요?
    근데 그거 응근 헤푸게 쓰게되지 않나요? 결과적으로 싼게 아닐거 같은...

  • 15.
    '11.2.24 1:20 PM (121.88.xxx.225)

    남이사 두루마리를쓰던지 각티슈를 쓰던지~~
    저는 관심도 없네요..

  • 16. .
    '11.2.24 1:21 PM (116.34.xxx.24)

    예전에 티비에서 본 적있는데 두루마리휴지는 형광물질인가 뭔가가 있어서 화장실에서만 쓰는게 좋긴하다고 한거같아요..
    왜 식당에서 쓰는 냅킨도 뭐 형광물질있어서 안좋다고하잖아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곽티슈만 사용해요..

  • 17. 흠..
    '11.2.24 1:25 PM (183.99.xxx.254)

    저도 두루말이는 화장실에서만 쓰긴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랍니까?
    각자 상황대로. 취향대로 쓰면 되는거지...

  • 18. 근데
    '11.2.24 1:25 PM (115.136.xxx.94)

    두루말이가 더 경제적이지도 않을텐데요..

  • 19. 전에
    '11.2.24 1:26 PM (125.180.xxx.163)

    '주한미군들이 한국에서 오래 살았다고 느끼는 순간 10가지' 라는 글을 읽었는데
    그중 3번인가 4번이 바로 이거였어요.
    - 식당 테이블 위에서 두루마리 화장지를 발견해도 아무렇지 않게 느껴질 때

    그 외에도 생각나는 것 또 한가지
    - 길가에 지나가는 개를 보고 (식용으로 하기에) 좋은 개라는 걸 알아 볼 수 있을 때.

  • 20. 저는
    '11.2.24 1:27 PM (71.232.xxx.232)

    두루마리는 화장실, 주방에 놓고 씁니다.
    주방에서 나오는 자잘한 더러운것들 (싱크대나 선반, 바닥에 흘리면) 키친타올로 쓰긴 아까워서요
    근데 밥먹을땐 냅킨 꼭 쓰구요 (클리넥스는 먼지가 있어서)
    얼굴 닦거나 이럴땐 클리넥스 쓰지요.
    다 다른 용도가 있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 21. 화장실용도
    '11.2.24 1:27 PM (175.116.xxx.135)

    저희집도 화장실에만 사용하고 거실,화장대위엔 각티슈 씁니다.
    특별한 이유는 아니고 그냥...

  • 22.
    '11.2.24 1:28 PM (24.16.xxx.111)

    화장실에서도 얼굴을 닦는 다던가 다른 용도로 쓰기 위해 티슈를 놓는데요.
    형광 물질 등 안좋은 성분이 더 많이 있어서 두루마리 화장지를 다른 데 쓰면 나쁘다는 뉴슨지 기산지 저도 본적 있어요.

  • 23. ..
    '11.2.24 1:31 PM (121.186.xxx.219)

    생각해보니 저희집도 화장실에만 있네요
    특별히 의미를 둔거 아니구요
    다른집에서 두루마리 휴지 식탁위에서 봐도
    아무 느낌 없어요

  • 24.
    '11.2.24 1:32 PM (175.114.xxx.226)

    저도 화장실에서만 써요. 아무리 질좋은 두루말이라도 얼굴이나 입주변 쓰긴 좀 그래요.

  • 25. ....
    '11.2.24 1:32 PM (116.37.xxx.10)

    두루마리는 수용성이잖아요

    화장실에서만 씁니다

  • 26. 여담이지만,,,
    '11.2.24 1:34 PM (180.66.xxx.40)

    이전에 요리학원서 수업듣고 실습할때...

    그때 다들 두루말이 화장지썼네요.
    후라이팬닦을때...
    전 그냥 휴지를 툭~떼어서 닦는데...
    어느분은....유달스레 손바닥을 끼워 돌돌돌돌 풀어서 후라이팬을 닦더라구요.(다들 그렇게 왕창 풀지않는데..)
    순간 볼일후에도 저렇게?라고 하는 게 눈에 그려지더군요.

  • 27. ...
    '11.2.24 1:35 PM (211.108.xxx.9)

    두루마리 비닐포장에 보면 용도가 "화장실용" 이렇게 적혀 있어요.
    화장실용은 저렴한 반면에 형광증백제가 들어 있어 그걸 용도 이외에 사용하긴 좀 찝찝해요.
    전 화장실용도 천연펄프 사용하기는 합니다만...
    암튼 전 두루마리 화장실은 화장실에서만 사용합니다~

  • 28. .
    '11.2.24 1:35 PM (116.39.xxx.139)

    저도 화장실에서만 써요.
    가끔 뭐 흘린거 키친타월쓰기 아까울땐 화장실가서 뜯어와요^^

  • 29. ㅎㅎ
    '11.2.24 1:38 PM (114.204.xxx.240)

    두루마리는 화장실에서만 거실이나 방안에선 각티슈 써요. 두루마리가 더 불편하던데..몸통을 잡고 뜯어야하니 각티슈보다 쓰기 불편하지않나요?

  • 30. ...
    '11.2.24 1:44 PM (59.3.xxx.56)

    어릴땐 두루마리도 아무 곳이나 사용했는데 나중에 두루마리는 화장실용이고 형광증백제가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는 화장실에서만 사용하고 더러운 것 훔칠때나 뜯어와서 써요.
    무형광화장지 키스라고 왜 입에 닿아도 되는 휴지라고 광고하는지 이유를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되었죠. 하얗다고 다 깨끗한 것이 아니라는 것 a4용지 처럼요.

  • 31. ....
    '11.2.24 1:45 PM (116.37.xxx.5)

    저도 두루마리는 화장실에서만 써요.. 특별히 다른 뜻은 없고,
    두루마리 화장지는 물이 묻으면 조각으로 흩어져서 여기저기 달라붙으니까, 식탁이나 방에서 쓰니 그런 점이 불편해서 안써요.

    시댁에선 티슈가 아예 없고, 모든 곳에서 두루말이만 써요.. 그냥 그 집에서 쓰는 대로 쓰면 되지요.. 별 생각은 없어요..

  • 32. ㅡㅡa
    '11.2.24 1:50 PM (210.94.xxx.89)

    두루마리 화장지 = 토일렛페이퍼.. 화장실 종이.. 화장실용 맞음.

    버뜨, 우리나라 두루마리 화장지 펄프질은, 외국애들 얼굴용 티슈 수준을 능가합니다.
    (3중 모나리흐~ , 우리집 강아지 뽑히~, ..)

    남의 나라의 기준 가지고 판단할 필요는 없을 듯..

    울 집은 먼지 땜에 오히려 각티슈 안쓰게 되더라구요.. 톡 뽑는순간 퍼지는 먼지가..어우

  • 33. ...
    '11.2.24 1:51 PM (112.159.xxx.178)

    --a님 말씀이 맞아요.
    외국애들 얼굴용 티슈 수준 능가해요 ㅋㅋㅋㅋ

  • 34. ㅡㅡa
    '11.2.24 1:52 PM (210.94.xxx.89)

    근데, 요즘 두루마리에 형광증백제 거의 안들어가지 않나요?

    글고보니, 식탁에는 근처 식당에서 사온 냅킨 두긴 하네요..

  • 35. 미미크라이
    '11.2.24 1:53 PM (119.69.xxx.114)

    저는... 가격 때문이 아니라 각티슈는 티슈 뽑을때 먼지? 암튼 주변에 티슈 가루들 같은게 떨어져서 싫은 관계로 좋은 질의 두루마리 화장지를 사용해요. (고급 각티슈는 좀 덜 한데 너무 보들보들하고 방수된 느낌이어서 물 흡수를 잘 못하는거 같기도 하고..)

  • 36. 외국
    '11.2.24 1:55 PM (125.132.xxx.153)

    이랑 우리나라랑 두루마리 휴지 재질이 좀 다른거 같아요~
    제가 미국에 있을때 싼거 써서 그런지 몰라도 걔네들은 두루마리를 화장실에서만 쓰는거라고 인식해서 만들어서 그런가 얇은 느낌에 재질이 별로 였었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문화가 아니니 뭐 몇겹이니 천연펄프니 해서 두루마리 화장지가 잘 나오잖아요~그러니 뭐 꼭 화장실에서만 써야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저는 부엌에서 쓰는건 꼭 키친타월을써서 두루마리 휴지 쓸 생각도 못했지만 식당가면 대부분 각티슈 얇은거나 두루마리 화장지 사용하잖아요..그거보면 뭐 별로 이상하다고 생각은 안들어요~

  • 37. ..
    '11.2.24 1:55 PM (119.71.xxx.30)

    친정 시댁에서는 아직 거의 두루마리를 다용도로 다 쓰세요..방에서도 쓰신다는 이야기..

    울 집에서는 화장실에서만 주로 씁니다.
    가끔 애들이 뭐 쏟았거나 그럴 땐 두루말이 많이 풀어서 닦기도 해요..

  • 38. Pianiste
    '11.2.24 1:59 PM (125.187.xxx.203)

    형광증백제가 들어갔을지도 모르는 곽티슈 쓰기보단
    확실하게 안들어간 한살림 두루마리 휴지 쓰는게 나을듯한데요 ㅎ

  • 39. ㅎㅎ
    '11.2.24 2:00 PM (218.238.xxx.45)

    저도 시집와서 시댁에서 두루마리휴지 모든 장소에 두고 쓰시는 걸 보고 좀 신기했어요.
    결혼후 곽티슈 몇번 안써봤네요. 남편이 부모님댁처럼 해놓고 사는 걸 좋아해요. 이젠 저도 익숙해져서 식탁위에도 두루마리휴지 놓고 쓰는데, 손님들이 좀 그랬겠군요. 휴지케이스나 하나 사서 넣어야겠네요.

  • 40. .
    '11.2.24 2:01 PM (61.72.xxx.69)

    저희집은 방마다 거실, 식탁 등 여기저기 다 쓰는데..ㅎㅎ
    각티슈는 사이즈가 정해져있으니까 아주 조금만 필요할 때도 한장을 다 꺼내써야 한다는 게
    넘 아깝더라고요. 잘라서 쓰자니 남은 거 끼워넣는 것도 모냥 빠지고..
    그러다 두루마리를 써봤는데 정말 어찌나 편한지.. 한칸씩 끊어서 쓸 때 마다 기분 좋아요.
    낭비하지 않는 기분이 들어서..
    각티슈의 먼지도 보기 싫고요. 다 쓰고 종이 상자 남는 것도 왠지 자원낭비인 것 같고..
    저흰 무형광 커클** 쓰는데 정말 부드럽고 좋네요^^

  • 41. 저도
    '11.2.24 2:18 PM (59.5.xxx.195)

    둥근 두루마리 휴지 여기저기 굴러다니는것 싫어, 그냥 각티슈 씁니다.
    화장실만,둥근 휴지로,,,,
    그렇다고 그렇게 쓰는사람 이상하게 생각안해봤는데,,,,
    이번에 휴지가격 인상보고,,좀 바꿔서 아껴야 겠다는 생각은 했어요.

  • 42. ...
    '11.2.24 2:33 PM (211.203.xxx.187)

    형광증백제가 들어가 안좋은걸 신체중 가장 약하고 중요한 곳만 닦으라고 하는게 더 모순 같아요 ㅎㅎ

  • 43. 생각해보니
    '11.2.24 3:07 PM (118.103.xxx.87)

    친정, 시댁 모두 두루마리휴지 아무렇지도 않게 막 쓰시는데
    저희는 화장실에서만 쓰네요.....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고 두루마리 휴지 들고 풀어야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톡~ 뽑으려고...
    대신 마트가면 일반크리넥스 반크기만한 미니티슈팔거든요.
    그거 사다가 식탁위랑 화장대위, 거실에 놓고 써요.
    주방에서도 키친타올 뜯긴 좀 아까울땐 식탁위 조그만 티슈로 처리하구요..

    전 집에서 쓰는건 별로 아무렇지도 않은데
    며칠전 갔던 식당 테이블 위에 케이스도 씌우지 않은 두루마리 휴지가 올려져있는데
    순간 좀 그랬어요. 머리털나고 첨 느껴본듯...

  • 44. 두루마기
    '11.2.24 3:11 PM (211.210.xxx.62)

    방마다 걸어두고 써요.
    곽휴지는 둘곳도 마땅치 않고 자리도 많이 차지해서요.
    게다가 마구 휴지를 쓰는 집이라 감당하기도 힘들고요.

  • 45. 우리집도
    '11.2.24 3:16 PM (122.40.xxx.30)

    그러고 보니 화장실에서만 사용하네요..
    다른곳엔 다 곽티슈...
    뭐 특별히 어째서는 아니구요.. 예쁜커서 사다가 두루마리 화장지 넣어두었었는데..
    쓰기가 더 귀찮아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아이 방에 뭐 흘리면 닦아주려고 놔뒀는데.. 별로 흘리지도 않고...;
    시댁엔 두루마리 뿐이고..;; 길거리 포장마차나.. 식당의 두루마리 별 생각없어요..
    뭐..그냥 그런가 보다...하는정도..
    근데 잘 사용은 안해요..;

  • 46. 미국것도
    '11.2.24 3:33 PM (123.248.xxx.71)

    미국 두루말이 화장지도 품질 천차만별이예요
    엄청 폭신하고 부드러운것부터 얇고 바삭한 재질까지 취향따라 ㅎㅎㅎ
    전 각티슈 식탁에서 쓰기가 아깝던데 미국처럼 테이블 냅킨이 좀 다양하고 싸게 나옴 좋겠어요

  • 47. Arch
    '11.2.24 3:39 PM (203.236.xxx.188)

    문화차이죠.
    집안에 신발 신고 들어와서 침대에 그대로 눕는 서양을 이해 못하는 것 처럼...

  • 48. 화장실에서만
    '11.2.24 3:47 PM (211.223.xxx.97)

    저희 집도 사용합니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두루마리가 불편해서 방이나 거실, 주방쪽에 두지 않고 주방에 키친타월이나 그외 방에선 곽티슈 써요.
    다른 분 말대로 주방에서 바닥에 물기 떨어졌거나 이물질 집어낼 때만 키친타월은 아까워서 싱크대 하단쪽에 두루마리 두고 가끔 꺼내 쓰는 정도지 식탁위나 보이는 곳에 두진 않습니다.
    방에도 곽티슈만 있고요.
    그러다보니 자연적으로 화장실외에는 두루마리 안 쓰게 되더라고요.
    더구나 일일이 손으로 둘둘 말아야 하고 그렇다고 벽에 접착해서 달아 사용하고 싶지도 않고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예전부터 손님 오신다고 하면 어쩌다 두루마리가 나와 있으면
    안 보이는 곳에 치우시긴 했어요. 아예 식탁같은 곳엔 두지 않았고요.
    연세가 70 다 되셨는데도 손님올 때 식탁에 두루마리 보이는 거 싫어하시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저도 손님오면 무의식중에 두루마리 눈에 띄면 안 보이는 곳에 둡니다.
    그런데 남의 집이나 식당 같은 곳 가서 두루마리 봐도 별 생각 없어요.
    워낙 한국은 어릴 때부터 저런 식으로 많이 쓰는 거 보고 자라서 그런지...

  • 49. 문화차이.
    '11.2.24 3:54 PM (180.224.xxx.133)

    ....그런데 우리나라도 워낙에 서구의 방식이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오고 접하게 되다보니,
    좀 그렇긴 해요. 그래서 식구들끼리는 두루마리 휴지도 격없이 쓰고, 곽티슈도 쓰고 그러는데..
    손님이 오면 조심스럽게 분리해요.

    하지만 아직 식당같은 곳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고 있으니..아직은 멀은거죠.
    그리고 너무 막 나무라고 싶지도 않아요. 화장실용 휴지라고 뭐 덩 묻어 나오나...ㅡ,.ㅡ;;

  • 50. ..
    '11.2.24 4:42 PM (110.8.xxx.21)

    워낙 휴지를 많이, 자주 쓰는 편이라 책상, 테이블 위에 놓고 한칸씩 두칸씩도 수시로 떼서 쓰는데요..
    많이 쓰고 자주 쓰니까 케이스 같은 것도 번거롭다 싶었는데 미관상 좋지 않은 건 사실인거 같아요. 이 글을 기회로 케이스를 사서 넣고 사용하던가 해야겠네요.. 문화차이라 내 방식대로 살겠다는 것도 뭐라 할건 없지만 큰 돈 들이지않고 생활의 격조 조금 높이는 것도 괜찮다 생각해요..각티슈는 침대맡 부분 조명 아래서 톡 뽑았을 때 먼지가 장난 아니었거든요..그꼴 보기싫어 일부러 불끄고 뽑기도..ㅠ

  • 51. ..
    '11.2.24 5:08 PM (221.152.xxx.136)

    네.
    두루마리는 막 굴러다녀서...화장실에서만 써요
    그래도 다른 집 두루마리 화장지에대해선 별 거부감은 없어요

  • 52.
    '11.2.24 5:09 PM (121.139.xxx.252)

    두루마리 화장지는 당연히 화장실에서만 쓰죠.

    다른 데서까지 사용하면 (물론 인식의 차이일뿐이겠지만) 그래도 좀 찝찝한 느낌이 듭니다.

    남의 집 가서 식사 하는데 냅킨이나 티슈 말고 이런 toilet paper를 주면 뜨악할 정돕니다.
    (좀 불쾌하다고나 할까)

    뭐 자기 집에서 어찌 쓰든 자기 맘이긴 하지만... 그래도 손님에게는 배려 차원에서
    티슈나 냅킨을 권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 53. ...
    '11.2.24 5:59 PM (112.164.xxx.108)

    전 그렇게 사용 안하지만...
    남의 집가서 굳이 그런 말을 안합니다..... 오지랍도...

  • 54. 깍뚜기
    '11.2.25 2:16 AM (122.46.xxx.130)

    저는 생협에서 산 재생용지로 만든 코주부 3겹 두루마리 쓰는데요. 형광물질도 없고.
    만족합니다. 크리넥스 먼지 알러지가 있어서 그걸로 코를 닦으면 막 재채기나요.

    그런데 만약 손님이 오신다면, 대개의 인식이 있으니 크리넥스 곽티슈 하나 둘 것 같긴 하고요.

    문제는 남의 집에가서 대놓고 저런 표현을 하는 게 참....

  • 55. 하하..
    '11.2.25 2:21 AM (119.205.xxx.223)

    제 지인은 화장실에서도 각 티슈를 사용합니다.
    습관이 들어서 바꿀 수가 없다네요. 그 분의 **는 소중하시다네요 (제 남편입니다 -_-)
    저희 부모님도 두루마리 화장지는 화장실에서만 쓰시지만,
    그걸 다른 집에 가서 굳이 이야기 하시진 않아요.
    저는.. 소중하긴 하지만 -_-;; 굳이 구분해서 쓰진 않고 막 쓰는 편이고요.
    저렇게 말씀하시는 건 정말 오지랖이네요.

  • 56. .
    '11.2.25 2:23 AM (119.71.xxx.211)

    서양사람들은 두루마리 보면 화장실 생각난다고 해요.
    화장실에서만 쓰는 물건으로 인식한다는..뚜러뻥처럼

  • 57. //
    '11.2.25 2:48 AM (218.237.xxx.78)

    헉 남이사 남의집에 두루말이 쓰던 각티슈 쓰던
    참 별난 사람들 많이 있네요.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 사람 인품도 참 좋아보이지 않구요

  • 58. ...
    '11.2.25 3:16 AM (188.108.xxx.58)

    한국 살 땐 두루말이로 두루두루 쓰다가
    외국 나와서
    화장실은 두루말이 식탁은 냅킨이나 좀 두꺼운 각티슈
    화장 지울 때는 좀 얇은 각티슈를 씁니다.
    여기는 어찌 그리 용도별로 따로따로 파는지 한 8년 사니까 여기 사람들 모양으로
    동화가 되서 개별로 사서 용도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두루말이 잘 쓰는 집 사람들 이상하네 이러진 않고요.
    저도 그러고 살았는 걸요 뭐.

  • 59. 의외..
    '11.2.25 4:47 AM (93.104.xxx.11)

    댓글들이 머..나는 상관 없지만..하는 분위기라 정말 조심 스럽습니다만...
    두루마리 화장지가 식탁에 있는 댁 보면... 민망 합니다.
    주방에서 더러운것 닦아내는 용도로 안 보이는곳에 두고 쓰시는것은 상관 없습니다만
    식탁에 떡 올라 있는것은..정말...;;;;;;;;;;;;

  • 60. 저도
    '11.2.25 5:01 AM (118.44.xxx.26)

    화장실에서만 써요
    하지만 남의집은 관심없습니다

  • 61. 반반
    '11.2.25 7:43 AM (59.24.xxx.245)

    저는 반반 씁니다. 입을 닦거나 얼굴주변을 닦을땐 곽휴지 쓰고 코 풀때나 오염물 처리 할때는 두루말이 써요.
    근데.. 외국사람들이 놀라는건 이해가 가지만 그 사람들이 쓰는 두루마리하고 우리나라 두루마리는 질 차이가 천지차입니다. 그 사람들이 쓰는 두루마리로는 절대 입 못닦아요. 재생종이로 만든 것 같은 얼마나 꾸릿하고 이상한거 쓰는데요...
    제가 모든 나라의 휴지를 다 써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거진 10개국 이상 돌아다니면서 화장실 휴지 참 많이 써 봤는데 우리나라처럼 고급은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이를테면 누가 우리나라 요강을 사다가 음식그릇으로 쓰면 질겁하듯이 외국인들 눈에도 휴지의 질은 관계없이 생긴 모양만으로 그러는 거니까 전 각자가 알아서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라면 배려 차원에서 곽휴지를 쓰는게 좋을듯..^^

  • 62. 종이박사
    '11.2.25 8:10 AM (125.182.xxx.42)

    옆지기로 같은 회사 다니기도 했고, 그 공정에대해서 글도 써야 했기에....그 과정및 들어가는 화학용품들을 아는데요.
    쓰지마세요. 모르니까 썼지만, 이제는 알잖아요.
    두루마리 똥휴지와 손과 얼굴에 쓰는 화장지에 들어가는 화학약품이 틀립니다.
    일명 곽티슈에 들어가는 화학약품이 좀 많이 안정적이에요.
    오죽하면 똥휴지 닦은 손조차 물로 닦겠어요.

    연약한 똥꼬라고 하는데,,,,그 똥꼬는 똥같은 유독성맹독극물도 참아주는 대단히 단단한 곳 입니다.

  • 63. -_-;
    '11.2.25 8:10 AM (124.54.xxx.159)

    저도 그렇게 안써버릇해서 그런지 두루말이가 떡하니 식탁이나 거실 탁자에 올라와 있음
    내색하지는 않지만 이상합니다.

    기왕이면 용도별로 쓰시는건 어떠세요?
    두루마리형식이 편하시면 차라리 부엌용을 쓰시는게 어떠세요? 좀 길긴해도똑같이 자를 수 있고
    감기걸려서 코풀때도 두루말이 쓰면 코가 금방 헐더라구요. 각티슈쓰면 좀 낫고...

  • 64. 홍콩가서보니
    '11.2.25 8:48 AM (124.50.xxx.21)

    식당에서도 두루마리 손님식탁위에 하나씩 올려놨더군요.
    허름한곳이지만

  • 65. 저는
    '11.2.25 9:35 AM (58.74.xxx.201)

    집에서는 온통 두루마리만 써요.
    휴지의 질이 참 좋아요.
    근데 손님오면 상에 각티슈비치합니다.
    두루말이랑 각티슈 가격차이 많이 납니다.

  • 66. 음..
    '11.2.25 9:39 AM (113.10.xxx.13)

    우리나라 화장실휴지가 얼마나 부드러운데......
    뽀숑뽀송 부들부들.....

    하지만 손님이 오시면 티슈를 내 드려요..

    분명 놀래는 사람이 있을꺼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나는 그냥 사용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권하지는 않아요...ㅎㅎㅎ

  • 67. 뭘..
    '11.2.25 9:49 AM (125.177.xxx.79)

    걍 집안 곳곳에 두루마리휴지를...
    각티슈는 손님용으로 걍 넣어놓고 먼지만 쌓여가요..ㅎ

    뭘 그리 신경쓰시나요..


    에휴
    두루마리휴지가 뭔 죄람...요새같이 허리끈 질끈 묶어야할 시기에요...

    괜찮다고봅니다 ㅎㅎㅎ

  • 68. ......
    '11.2.25 9:52 AM (124.50.xxx.21)

    두루마리휴지가 뭔 죄람...요새같이 허리끈 질끈 묶어야할 시기에요.....

  • 69.
    '11.2.25 10:03 AM (115.88.xxx.61)

    두루말이가 화장실용이라서 평상시에 쓰는게 아니고 더 헤프게 쓰는거 같아
    각티슈를 써요.. 한장 뽑아쓸걸 두루말이는 말다보면 더 써지는거 같더라구요..

  • 70. 서양친구들이
    '11.2.25 10:09 AM (121.88.xxx.190)

    직접 한 말
    자기네 두루마리랑 우리나라 두루마리랑은 수준이 틀리다더군효^^
    물론 그쪽의 대중적인 걸 말하는 거겠지만..

  • 71. 유학생활
    '11.2.25 10:40 AM (115.140.xxx.146)

    초창기때 방에 두루마리 놓고 생활했는데 외국친구들 나중에 친해지니 한마디 하더라구요
    방안에서 X싸는 줄 알았다고....ㅡㅡ;

  • 72. 별...
    '11.2.25 11:49 AM (118.91.xxx.104)

    본인집이야 뭘쓰든 남의집에 감놔라배놔라하는사람들이 더 웃겨요..
    똥닦은 두루마리 갖다놓은것도 아니고...자기가 안쓰면됐지뭘....

  • 73. 저희도
    '11.2.25 12:00 PM (123.226.xxx.3)

    곽티슈 써요.
    두루마리 쓰시는 분들 뭐라 하진 않지만
    오랜만에 친정가서 거실 등에 놓여있는 두루말이 휴지 보면 좀 어색하긴 해요^^;;

  • 74. 두루마리는
    '11.2.25 12:03 PM (125.185.xxx.144)

    화장실용으로만 씁니다. 화장실용으로도 싸고 거친거는 안써요.

    식탁에는 올려두지 마세요. 그건 좀 많이 그래요.ㅠㅠ

  • 75. 티슈
    '11.2.25 12:32 PM (175.120.xxx.171)

    두루말이 화장지는 화장실에서만 써요.
    시댁 갔을 때 시아버님이 방에서 쓰라고 두루말이 휴지 넣어 주셔서 기겁했던 기억이... -.,-;;
    뭐라 말씀은 안 드렸지만 그 후로 솔직히 아버님이 그닥 수준있게 보이시진 않아요. 쿨럭~

  • 76. 리쳐드파인만
    '11.2.25 12:57 PM (175.215.xxx.73)

    유한킴벌리에서 판매직으로 일했던 사람으로 한마디 하면요. 요새나오는 두루마리 휴지가 미용티슈보다 더 부드러운게 많이 나와요. 두루마리 휴지도 여러 질이고, 미용티슈도 그런데, 보습성분이 들어있는 미용티슈(유한꺼로는 보습소프트나 알로에어쩌고 하는거)는 엄청 부드럽고 촉촉하지만, 기존 티슈는 그냥 그져 그래요. 근데 두루마리 휴지중에 최고급사양은 비염있는 남편이 다른건 못쓰겠다고 무조건 그 휴지만 달라더군요. 알고보면 두루마리 휴지도 나쁘지 않아요. 비데용은 정말 최고!!예요

  • 77. 리쳐드 파인만
    '11.2.25 12:58 PM (175.215.xxx.73)

    그리고 곽티슈가 아니고 각티슈...ㅋㅋㅋㅋㅋㅋ

  • 78. *^^*
    '11.2.25 1:07 PM (59.12.xxx.128)

    그렇군요.
    전 두루마리 휴지 속에 심 뽑고 가운데부터 뽑아쓰는데요.
    그럼 굴러다니지도 않아요..두루마리용 케이스도 사서 그 속에 넣고 뽑아쓰면 좋던데요.
    왜 화장실용일까요? 식탁위에 올려놓고 쓰진 않지만 잘 써요.
    각티슈보다 질도 좋은거 같던데요....3겹 무형광에 무향이 좋더라구요

  • 79. 아휴...
    '11.2.25 1:25 PM (125.182.xxx.42)

    두루마리 화장지 안에는 입주위를 닦기에는 좋지못한 약품들이 들어있다구요오~~~
    모양상 역겹다 , 수준이 아니다를 논하기 전에!!!! 약품이 안좋다구요~~~

    어른들이야 암에 노출되건말건 ,,,애들에게는 쓰지 못하게 하라구요.
    유기옹 사다 먹이면서 왜 두루마리 휴지로 애들 입 닦아주냐구요~~

    종이 만드는 옆지기가 아주 질색 합니다.
    의외로 얼굴이나 손 닦는 휴지엔 엄격한 화학약품 규제가 있어서 함부로 집어넣거나 그렇지 못하게 되어있대요.
    그러니 곽티슈 사서 쓰셈~~~

  • 80.
    '11.2.25 1:34 PM (122.40.xxx.97)

    두루마리 화장지가 더러워서 화장실에서 화장지로 일처리 하고도 손 씻는 거라고 쓰신분~
    그건 세균때문에 씻는 겁니다.
    그럼 그 좋다는 미용티슈로 @닦으면 손 안 씻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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