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농* 직원용으로 나온차 타고 다니는 부인

..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11-02-22 07:25:51
구제엽으로 고통 받는 농민들의 모습과 돼지 살처분한 분들이 제주위에 있어서 글올렸어요.
전 당장 울시댁 근처에 돼지 살처분한 곳이 있어서 시부모님 생각에 ...

식수라던가 벼농사 지으시는데 근처에 수질오염 생길까 걱정도 되어서 이생각 저생각
하다보니 글올리게 되었어요.


IP : 183.100.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얘긴데
    '11.2.22 7:38 AM (14.37.xxx.155)

    마트하나만 봐도.. 농협하나로가 제일 후진것 같아요.
    서비스직인데도.. 공무원 같은 냄새가 많이 납니다.
    아마도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농협이 공무원 조직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 2. 그건..
    '11.2.22 8:40 AM (203.234.xxx.3)

    투서하시면 바로 걸립니다. 그 부인이 타고 다니는 차 사진 몇장 찍어서 투서하셔도요.

    감사를 해보면, 회사에서 기름값을 대주는데 그거 영수증만으로 처리되는 경우 많거든요.
    임원이 기름넣은 영수증을 회사에 제출하면 그 돈을 돌려주는 거죠.
    - 이 때 그 임원이 넣은 것인지, 그 부인이 넣은 것인지까지 다 조사해서
    만일 부인 차에 기름 넣은 거면 그 임원이 횡령죄에 해당됩니다.

    특히 농협이라고 하면, 아마 투서가 직빵일 듯.

  • 3. 참..
    '11.2.22 8:42 AM (203.234.xxx.3)

    그리고 농협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농협직원들의 인식은 큰 차이가 있어요.
    이거 아고라 같은 데서 아주 난리가 났긴 했는데..
    농협직원들은 (농협의 특수성을 무시하고) 자기들이 금융권 직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하나은행이나 신한은행 등 타 시중은행과 비교해서 열악한 환경(보수 등)에 있다고
    생각하며 불만이 많죠.

    농협의 특수성-농민살리기- 이런 거 그 직원들한테 얘기해봐야 씨도 안먹힐 거에요.
    농협직원들이 농민의 아들딸들이 아니거든요. 농협다니는 사람들한테는 농협은 그냥 금융/유통 회사일 뿐이에요. 그 너머에 농민의 땀방울이 있는 건 알 바 아니더군요.

  • 4. ..
    '11.2.22 8:49 AM (183.100.xxx.139)

    그부부왈 자기는 업무보고 출퇴근만 하니 가스값이 작게 나오고
    자기 부인은 하루종일 놀려다니느라 운행비가 많이 들어서
    부인은 은행차 타고 다니고 자기는 자기네 차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
    근데 직원들도 주차장에 차세워진거 보면 다알텐데 버젓이 그러고 다니니
    투서 넣는다고 별다르겠어요.

  • 5. 디데이
    '11.2.22 9:24 AM (121.180.xxx.172)

    투서를 농협중앙회 감사실에 넣어야돼요. 청와대는 더 확실하구요.

  • 6. 이상해
    '11.2.22 9:30 AM (119.69.xxx.143)

    당장 신고하세요
    그런 직원 농협의 공공의 적입니다

    그리고 원글님
    농협대출 직원이라 맘대로 사용 못해요
    다 담보제공 범위내에서
    적법하게 이루어집니다
    물론 신용대출일때는 농협 자체 직원이기때문에
    소득증빙서류가 따로 필요하지 않기때문에
    서류접수 절차가 간소해 하루정도 대출 빨리 받은 혜택(?)는
    있겠지요

    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
    다 엄격하게 감독 받아요
    몇년전 전세금때문에 만든 마이너스 통장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집 대출 받으면서 마이너스통장 정리 하라고 하더군요

    외국유학자금 정말 받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금시초문이라...
    직원분이 잠깐 유학 보냈다가
    지금도 전세 전전하고 힘들게 살고 계시는데
    (결국 자제분도 귀국)

  • 7. 고발문화도
    '11.2.22 9:59 AM (123.214.xxx.114)

    있어야겠다 생각합니다.
    그놈이 그놈인지라 요즘엔 제대로 뒷처리가 되기나할까 하지만.

  • 8. 갑자기
    '11.2.22 10:17 AM (119.69.xxx.143)

    원글님의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요
    다 소문에, 그직원부인 말만 듣고 이렇게 분노의 글을 올리시는게...
    좀 허풍이 있는 사람 있어요

    월급에서 매번 상품권을 일괄적으로 구매합니다
    재고나 공급과잉된 농산물도 한번씩 월급에서 일괄 구매해
    택배로 보내줍니다

    상품권이나 그런 농산물 친정, 시댁에 드리면
    공짜로 나올 줄 아시고 그리 자랑을 하십니다
    다 월급에서 떼건데도...
    일일히 설명하기 그래서 말 안합니다

    그리고 그 분는 꼭 신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434 오픈북과 같은 중고도서 파는싸이트 4 알려주세요 2010/10/17 326
585433 부산) 갑상선 암이래요,, 조언부탁해요 7 돌쟁이 엄마.. 2010/10/17 1,938
585432 어린이집 주방에서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3 초보 2010/10/17 975
585431 고추장아찌 맛있게 만드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1 .. 2010/10/17 717
585430 kbs 스폐셜 끝부분 보니 저소득층 사람들 골목 무섭네요 15 범죄동네 2010/10/17 10,548
585429 82에 아일랜드(유럽) 사시는분계신가요? 주변분이나... 9 gg.. 2010/10/17 802
585428 고기만 먹으면. 6 ^^ 2010/10/17 1,003
585427 암웨* 칼 어떤가요? 2 궁금 2010/10/17 462
585426 울지마 톤즈 12 울지마 2010/10/17 1,395
585425 hooray for fish 율동 아시는분!급해용.... 아들발표5일.. 2010/10/17 270
585424 여기오면 행복한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4 행복녀 2010/10/17 752
585423 중학교 아들 반친구 선물이 걱정되요..저렴하고 머 좋은 거 없을까요?? 3 하와이 2010/10/17 571
585422 외국은 다 신발장이 방안에 있나요? 6 신기해 2010/10/17 1,838
585421 엄마표 영어 오래하신분들 의견 좀 주세요 23 남편과 의견.. 2010/10/17 2,729
585420 방금 mbc뉴스봤어요? 28 미쳐 2010/10/17 15,695
585419 방금 뉴스에서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들이 공부를 더 잘 한다고 나왔어요.. 23 ... 2010/10/17 2,777
585418 대장내시경 검사 전 사흘은 어떤 음식을 먹나요? 5 난감 2010/10/17 1,977
585417 퍼펙트고추 1 두기네 2010/10/17 436
585416 해리슨 포드 너무 섹시해요. 2 82트윗 2010/10/17 673
585415 왜 살을 찌울까 11 넘 궁굼해 2010/10/17 1,791
585414 거실에 소파말고 카페트 말고.. 3 감사후에 기.. 2010/10/17 716
585413 김치 담갔아요.. 2 뿌듯해요.... 2010/10/17 467
585412 다시재료 사용법(멸치머리는 왜 떼나요?)알려주세요. 3 요리의 세계.. 2010/10/17 1,154
585411 못된아들... 도와주세요 17 못된놈 2010/10/17 2,847
585410 루이비통 3 2010/10/17 818
585409 속으로 삭히다 가끔씩 분노가 치밀어요 4 간장에서 메.. 2010/10/17 1,161
585408 아이에게 영화를 보여주고 싶어서요. 3 울지마 톤즈.. 2010/10/17 384
585407 살다 첨 들은 소리...ㅋㅋ 18 ... 2010/10/17 7,257
585406 트위터..왜 그리 맞팔 하자고 난리인가요? 5 트윗 2010/10/17 1,525
585405 압축되는 쓰레기통중에 페달 달린거 있나요? 2 매지캔 2010/10/17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