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입니다.
유명인 몇 몇 하고 아는사람 정도만 팔로우하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갑자기 저의 팔로워들이 많아지더라구요.
생판 모르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보니까
팔로워들이 어마어마 해요.
이상한건 팔로잉수랑 팔로워수가 거의 비슷..
그럼 거의 맞팔 한다는건데
자기 소개를 보니까 맞팔 해 달라고 사정사정.
몇 몇 추려서 팔로우 하니까
잠깐 동안에도 어마어마한 글이 올라오는데다가
어지간하면 dm으로 하지 RT를 해놔서
자기들끼리 주고 받은 거까지 다 노출되게 해 놓았네요.
그냥 언팔해 놓으니 바로 그들도 언팔...
모르는 사람들 그런식으로 연줄연줄 엮고 싶은가 본데
왜 도대체 그렇게 까지 팔로우를 많이하는 걸까요?
그렇게 해 놓으면 그 많은 멘션들은 어떻게 읽어 보고..
또 신기한건 본인들이 무슨 포탈사이트인냥 한다는거지요.
세상의 돌아가는 모든 사건 사고를 다 올립니다.
아직 초보수준이라서 이런 현상이 이해가 안되는 것인지.
여러분들은 트위터를 어떻게 사용? 이용?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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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왜 그리 맞팔 하자고 난리인가요?
트윗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10-10-17 20:45:31
IP : 112.184.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0.10.17 8:52 PM (183.98.xxx.153)초기 싸이월드 일촌맺기 같아요
2. ...
'10.10.17 8:53 PM (125.184.xxx.192)저도 초기에는 무조건 맞팔했었는데요.
이젠 정말 친한 친구들은 맞팔하고
유명인사는 리스트로 관리하려고 맘먹고 있어요.3. ...
'10.10.17 8:53 PM (121.128.xxx.11)팔로워 신경안쓰고 내가 구독하고 싶은 계정위주로 팔롱합니다
타임라인이 포탈뉴스보다 깨끗하고 좋죠
리스트로 분류해놓고 보면 더 편해요4. 전
'10.10.17 9:03 PM (110.9.xxx.171)유명인은 팔로안하구요.,. 새로운 친구들과 서로 맞팔하면서 서로 재미있게 놀고 있어요. 님처럼 팔로수가 적거나 맞팔율이 적은 사람과는 아예 선팔 자체를 안하고 있구요. 그런분들은 아는분들과만 노시는 분들이고 또 팔로수가 적을경우 제 트윗수가 많으면 바로 언팔하시더라구요. 전 다양한 분과 소통을 원하시는 분을 좋아하고 새친구를 많이 만들어서 좋아요. 님은 저를 바로 언팔하셨을듯... 저도 아직 팔로수는 몇천정도밖에 안되지만요..ㅎ
5. 행복녀
'10.10.17 9:40 PM (211.207.xxx.10)그거 하기 시작하면 진짜 바쁘겠네요.
현대인들의 새로운 외로움 해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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