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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쭤볼게요 혹시 아파트에서

이불 조회수 : 11,669
작성일 : 2011-01-02 12:08:41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윗층에서 자꾸 이불을 털어서 한마디 쏘아부치고 왔는데요

아파트에서 이불을 털어도 되는건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렇게 듣기도 했고요

이불을 마구마구 털어도 되는건가요 아파트에서 답변 부탁드릴게요

IP : 220.76.xxx.220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불
    '11.1.2 12:14 PM (119.67.xxx.3)

    아파트에서 이불먼지 어떻게 하시는지요?
    전 이런 질문 인터넷에서 볼때마다 참 그렇더구요.
    다들 세탁소에 맡기시는지..
    그리고 지금은 겨울이라서 문도 닫아 놓고 살지않나요?
    이정도 배려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 그게
    '11.1.2 12:16 PM (116.37.xxx.217)

    여름철처럼 하루종일 열어놓고 사는때 아니면 좀 양해해주심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이번에 세탁기 바꿀때 이불털기 기능 있는거 사야하나 고민했더랬는데...

  • 3. 0000
    '11.1.2 12:18 PM (59.11.xxx.101)

    아파트 사는 사람 이불도 못털면..그럼 어쩌나요 찜찜해서.....
    어흑......생각만 해도 싫어요~~~~ㅠㅠ;;

  • 4. ...
    '11.1.2 12:19 PM (221.138.xxx.206)

    화장실에서 털거나 청소기에 딸려오는 진동팍팍 사용합니다.
    한번 작동하면 미세먼지 엄청나게 모이구요. 손으로 터는거보다 몇배는 나오나봐요

  • 5. 후리지아
    '11.1.2 12:26 PM (59.9.xxx.34)

    이불은 어쨌거나 털면서 살아야 하지 않나요
    미세 먼지가 너무 많아서 호흡에 지장이 많더라구요
    건조기에 말린다 해도 털어야 되더라구요 . 털때 인터폰으로 연략 해달라고 하세요
    그사이 창문 닫아 놓는다고

  • 6. 이불
    '11.1.2 12:29 PM (220.76.xxx.220)

    원글인데요
    그집은 여름에도 아랫층이 열어놓았어도 이불터는집이고요
    3층정도면 나가서 털고 와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 그렇게 배려안하는 타입아닌데요 그집에서 밤11시에 마구마구 청소기 돌려도
    아파트 문제로 진상떨어도 참아주는편인데요 이불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번에 여름에 문을 달 열어놓앗을대도 당당하게 터는집이에요 그집이요

  • 7. 00000
    '11.1.2 12:44 PM (59.11.xxx.101)

    좀 번거러우시더라도
    이불털때 문 닫아놓게 인터폰 해달라하면 안되나요?
    이불 안털고 살 수는 없잖아요~
    여름에도 이불 막 터는 생각없는 윗집사람이니...이걸 지켜줄 지 그것도 문제이긴 하네요...
    아효...머리아프시겠어요...ㅜㅜ;;
    일단 말이라도 한 번 해보세요~~~

  • 8.
    '11.1.2 12:46 PM (118.220.xxx.74)

    배려라뇨?
    윗집에서 이불먼지 털때 들어오는, 헤아릴 수 없이 들어오는 그 수많은 먼지들 보셨어요?
    특히 햇볕 좋은날.... 큰먼지 작은먼지 먼지덩어리......
    으 ~~~ 완전 소름끼쳐요.

  • 9. 저도
    '11.1.2 12:53 PM (175.117.xxx.77)

    저도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참 궁금한데요.. 다른 집들은 이불 안털고 사나요? 이불 털어 보면 먼지 엄청난데... 집집마다 '진동팡팡'이 있는 것도 아닐테고... 밑에 집 문 닫혀 있는 거 확인하고 털면 되는 거 아닌가요? 예전에 아파트 공문에 이불 털고 널어 놓으면 아파트 이미지가 안좋아진다며 자제해 달라는 글 보고도 한참 갸우뚱했는데... 이상해요.. 안털어 보신 분들... 지금이라도 가지고 나가셔서 한번 털어 보세요. 이건 집에서 털어서 빨아 들인다고 되는 수준이 아니에요.

  • 10. 저도
    '11.1.2 1:08 PM (61.73.xxx.207)

    안 털고 살았는데요.
    한 게으름하기도 하지만 우리 이불 깨끗하게 덮자고 남의 집에 먼지 들어가게 하는 것..
    공동주택에 사는 동안에는 불편해도 감수해야 하지 않나요?
    각자 판단에 따른 거라 정답이야 있겠습니까만은...

  • 11. 이불청소기
    '11.1.2 1:16 PM (118.36.xxx.128)

    이불먼지땀시 아*케* 구입했는데요
    걸루 이불빨아놓구 구두주걱으로 펑펑쳐도 (거위라서 털 살려주려고 수시로 때린답니다)
    먼지 안날리던데요

  • 12. 저도
    '11.1.2 1:21 PM (175.117.xxx.77)

    공동주택에서 감수해야 할 불편이라기엔 너무 직접적인 피해에요. 제 아들은 아토피가 있고 천식끼도 좀 있어서 먼지 나는 이불을 그냥 덮혀 재울 순 없거든요. 그렇다고 이불 하나 피해 없이 털어 보자고 외곽 단독주택으로 이사할 순 없고요.

    사실 터는 것도 맘이 시원하진 않아요. 여름엔 햇볕 좋은 날 이불 싸들고 친정에 간 적도 있어요. 옥상에다가 햇볕 좀 쏘일려고요. 전 아파트 생활 중 가장 불편한 게 이불 빨래에요. 널 공간도 부족하고 정남향이 아니다 보니 빨래도 천천히 마르고..

    아파트 옥상에 이불 빨아 널 수 있는 공간이 있었음 좋겠어요. 걸어 놓고 먼지도 좀 털게요.

  • 13. .
    '11.1.2 1:26 PM (111.65.xxx.81)

    겨울에 털던 사람이 창문 다 열어놓는 여름에도 털던데요?
    남 배려 안하는 너무 무식한 사람이예요. 싫어~~~~`

  • 14. 근데
    '11.1.2 1:30 PM (210.97.xxx.231)

    밑집만 문 닫아 달라 인터폰 할일이 아니지 않나요?
    그거 털어보면 그 먼지가 사방팔방 날아다니는게 보이던데
    계단에 터시던가 들구 내려가서 1층서 터셔야지 위에서 털면 밑의 어느집이던 그집의 그 안털면 찝찝하다는 먼지를 마시라는건가요?

  • 15. 저도
    '11.1.2 1:31 PM (175.117.xxx.77)

    같은 글에 여러번 댓글 다네요... ^^; 전 그런 무식한 사람은 아니에요... ^^;

    저희 밑에 집은 문을 잘 안여시더라고요. 애들 보내 놓고 들어 오면서 확인하거든요. 문이 열려 있나... 아침 일찍은 블라인드가 쳐져 있더라고요. 털기 전에도 몸 쭉 빼서 확인하고요.

    그냥.. 문 열려 있는 지 확인하고 털면 되지 않을까요? 안털 순 없어요.

  • 16. 저도
    '11.1.2 1:34 PM (175.117.xxx.77)

    계단에선 어찌 터는 건가요? 남에게 피해라면 안하고 싶지만, 계단 통로에다가 턴다는 얘긴가요? 아님 계단쪽 창문으로? 계단 쪽 창문은 턱이 너무 높아요. 저번에 한번 털어 봤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털어지지 않아요.

  • 17. .
    '11.1.2 1:38 PM (111.65.xxx.81)

    저도님.
    꼭 털어야겠다면 화장실 문 닫아놓고 털든지 아님 현관 문열고 나가서
    계단에서 터시면 다른 사람에게 크게 폐끼치는 건 아닐거예요.

  • 18. 신나게
    '11.1.2 1:38 PM (222.110.xxx.247)

    전 밖으로 들고나가 여러번 신나게 텁니다.
    베란다에서 깨끗이 털리기나 하나요?
    좋은일도 다 못할세상 뭐하러 남에게 피해주나요.
    좀 두꺼우면 아이(성년)데리고 나가 마주잡고 하나 둘 셋에 맞춰
    텁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

  • 19.
    '11.1.2 1:39 PM (210.97.xxx.231)

    맑은 날 햇빛 밑에 먼지 보여요
    진공청소기 해도 보이잖아요 -_-
    전 신랑하고 둘이 나가서 이불 1층서 맞잡고 털고 들어와요
    내 밑에 아무도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밑의 집 블라인드 쳐져 있으면 그 밑의 집은요?
    나는 너무 찝찝해서 꼭 털어야 한다면서 그 먼지 다른데 가는건 어떻게 신경안쓰이세요?
    전 신경쓰여서 베랜다에선 도저히 못 털겠던데요

  • 20. ...
    '11.1.2 1:42 PM (183.98.xxx.10)

    와... 베란다에서 이불 터는 분 많은가봐요. 너무 당당하게 당신들은 안 털고 사냐는 식이네요.
    저는 화장실 들어가서 욕조에 털고 물청소 합니다.

  • 21. ~~
    '11.1.2 1:46 PM (125.187.xxx.175)

    계단식 아파트여서 현관문 열고 나가 통로쪽 문 닫아놓고 계단에서 텁니다.

  • 22. 저도 안텁니다
    '11.1.2 1:47 PM (14.33.xxx.250)

    2주에 한번이라도 자주 빨아서 덥습니다.
    먼지 뭉친게 보이면 테이프로 떼어내며 사용합니다.
    아파트 아래를 지나가다 이불터는 모습보면 배려심이 없어보입니다.
    자동차배기가스가 더 나쁠수도 있겠지만.

  • 23. ....
    '11.1.2 1:48 PM (114.203.xxx.37)

    근데 베란다에서 이불 터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나요? 저 사는 아파트는 송파구에 있는 꽤 큰 대단지 아파트인데 여기서 10년 가까이 살면서 이불터는 사람들을 본적이 없네요. 저의 엄마도 그렇고 여름 겨울 할것없이 침대위에서 뭐 먹을것 먹지 않도록 주의하고 자주자주 세탁하고 털어야 할때는 화장실에 갑니다. 베란다에서 턴다니 밑에 사람들은 어찌하라고 상식 밖인것 같아요. -_-;

  • 24. 저도
    '11.1.2 1:49 PM (175.117.xxx.77)

    화장실에서 터는 것도 이상하고, 계단에서 터는 건 더 이상하고, 일년에 한번 이불 터는 것도 아니고 한번에 한채만 터는 것도 아닌데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 턴다는 것도 이상하고... 전 그냥 눈치껏 이집 저집 문 닫힌 거 확인 하고 털래요.

  • 25. 저도님
    '11.1.2 1:55 PM (210.97.xxx.231)

    님 사시는 이웃 안되었슴 좋겠네요
    남의 의견도 상관없고 님만 편해서 좋겠네요
    그리고 무식한분 아니시라면서...

  • 26. 저도
    '11.1.2 2:01 PM (175.117.xxx.77)

    가끔 82 하다가 보면요. 좀 지나치게 개인주의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어요. 물론 제 생각에도 바로 밑에 집이 문을 열어 두고 있는데 이불을 턴다면 그건 몰상식인 거지만. 먼지가 갈만한 집들이 문을 닫아 놓은 상태를 확인하고서 이불을 터는 것 까지 이기적이라면 그건 좀 아니지 싶어요. 이불에 있는 먼지가 굉장히 피해를 줄만한 것도 아니고 단지 이불의 먼지일 뿐인데, 이쪽 저쪽 먼지가 갈만한 집들이 문을 닫아 놓은 상태라면 괜찮지 않나요? 이불의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데 굳이 그러는 게 아니라면 말이에요.

  • 27. ?
    '11.1.2 2:14 PM (210.97.xxx.231)

    이불에 먼지가 굉장히 피해를 줄만한것이 아니라면 왜 터세요?
    찝찝해서 터시는거잖아요
    그러면 단지 이불의 먼지일뿐인데 난 싫고 남은 괜찮다는게 더 개인주의 아니에요?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한다는 댓글이 왜 개인주의에요?

  • 28. 그 깨끗하다는
    '11.1.2 2:17 PM (123.214.xxx.118)

    일본에서도 이불 잘 털던데 이불터는 먼지나 밖에 떠다니는 먼지나 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털면 먼지도 적게 나올테지요.
    이해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 29. 저도님
    '11.1.2 2:25 PM (119.64.xxx.151)

    아래층 창문만 닫혀 있으면 그만인가요?
    그 순간에 그 밑으로 지나가는 사람은 재수없게 원글님네 더러운 거 다 뒤집어 써야 하는 건 모르세요?
    우리집 더러운 건 싫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것은 괜찮다는 건가요? 참나...

    이불 털고 싶으면 1층까지 가져 가서 털고 올라 오세요.
    그 먼지 터는 자기에게 들러붙는 것은 또 싫을라나?

  • 30. @@
    '11.1.2 2:39 PM (125.187.xxx.204)

    우리 아파트는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공동새활규칙에 대해
    방송을 하는데요
    엘리베이터에서 담배, 애완견 짖는 소리, 밤에 문 꽝꽝 닫는거
    베란다에서 이불 털기.... 이런거 전부 하지 말라고해요.
    이웃에게 피해 가는 일이라고.......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위층에서 개를 키웠는데
    화장실만 가도 위층개가 짖어대서 너무 시끄러웠어요
    거기다 매일 이불을 털어대는데..... 개털이 우리집으로 다 들어오더군요.
    먼지 털면 분명히 아래층에 피해 있어요
    저는 침구류 먼지 흡입기계 사용하는데
    정말 그 양이 장난 아니더군요 그걸 베란다에서 털어대면 본인 입으로도
    무척 많이 들어갈거에요.

  • 31. ;;
    '11.1.2 6:47 PM (119.214.xxx.163)

    화장실에서 터는거 좋네요
    왜 좋은 대책을 제시해도 불쾌감 주는 방법을 고집하는지;;;;;
    저도님 님이나 개념탑재좀 ㅎㅎ

  • 32. 1
    '11.1.2 8:00 PM (61.74.xxx.56)

    이불 터는 거 건강에 오히려 안 좋다고 알고 있는데요.
    진드기가 더더욱 번식한다고 이불 털지 말라고 하던데요.
    다 아는 상식 아닌가요...
    눈에 보일정도의 부스러기(?) 있으면 화장실이나 세탁실에 털면 되죠.

  • 33. ..
    '11.1.2 8:20 PM (121.138.xxx.39)

    저도 오늘 아무 생각없이 베란다에서 이불털었는데, 조심해야겠네요...그럼 각방 이불을 다 들고, 어케 아래층까지 가지고 가서 터나...걱정이네여

  • 34. 123.214.23
    '11.1.2 9:25 PM (211.177.xxx.47)

    일본에서도 이불 잘 털던데 이불터는 먼지나 밖에 떠다니는 먼지나 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털면 먼지도 적게 나올테지요.
    이해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
    정말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이불에서 터는 먼지나 밖에 떠다니는 먼지나
    같다면서 그 이불있었던 집안 먼지는 뭐가 크게 다르나요?
    당신 말대로 그 비슷한 먼지 털자고 남에게 불쾌감을 주어야하나요?
    ''자주털면 먼지도 작게나오니 이해해라''
    82쿡에서 댓글에 안좋은글 달기는 처음입니다.
    정말 무개념이라는 말밖에는 안나오네요.
    그렇게 이불털고 싶다면 위에서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1층가서 털든가 화장실 환풍기돌리면서 털고 물청소하든지
    남에게 불쾌감을 안주는 방법을 찿으려고 해야지
    자주털면 적게나온다니..
    무슨 일본은 갖다 붙히고..

  • 35. ...
    '11.1.2 9:28 PM (220.88.xxx.219)

    주택도 아닌데 어쩌냐고 하시는 분들...
    카펫이나 이불같은 것 미세먼지까지 청소하는 청소기 있잖아요. 그거 써야지요.
    아이들 아토피 걱정이면 그런 기계를 사시던가 화장실서 털던가 해야지 왜 남 피해주나요? 우리집 식구에게 안좋으면 남한테도 마찬가지에요. 아랫집만 문닫으면 되는 것도 아니고...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 방송에서 가끔 공동예의나 주의사항 이야기 할 때 베란다 담배피기 금지, 실내에서 뛰어다니기 금지처럼 이불털기도 금지라고 나와요

  • 36. 먼지가 되어
    '11.1.2 9:37 PM (175.115.xxx.156)

    이불을 왜 터는지 아해 않가요. 그 먼지 털면서 자기가 다 먹는줄 모르고...
    차라리 청소기로 빨아 들일것이지..

  • 37. 털지마세요
    '11.1.2 9:42 PM (125.178.xxx.140)

    털지마세요....자기 이불깨끗하자고..아랫집에 먼지 터나요..

    울 윗집도 맨날터는데..겨울에는 문닫고지내니 잘몰라도 여름엔 정말 욕나오고요
    겨울에도 싫어요. 방충망에 먼지 다걸려있고..

    밖으로 날리는거보다..문열어놓으면 아랫집으로 들어오는 양이 더 많다고 보시면되요.
    담배연기도 마찬가지이구요 윗집으로 다들어오구요..

    제발 먼지드러운거 알면 기계구매하세요.

  • 38. ..
    '11.1.2 10:04 PM (112.154.xxx.15)

    우리 아파트에서 이불 터는 사람 한번도 본 적 없는데요.
    세탁기도 사고 냉장고도 사고.... 필요한 가전제품은 다 사시면서 먼지빨아들이는 기계 그거 달랑 10여만원이면 사는데 그게 아까워서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특히 집에 아이들 아토피 있으면 그거 사서 매일 밀어주세요. 밀고 나면 뽀송뽀송합니다.

  • 39. ,,
    '11.1.2 10:13 PM (110.14.xxx.164)

    청소할때 거실서 살살 털어서 청소기로 흡입 해요

  • 40. 복도식아파트
    '11.1.2 11:00 PM (58.145.xxx.119)

    재건축 복도식아파트라서 복도쪽에서 털어요.
    복도쪽에 창문이 다 있어서 아랫집으로 직접적으로 들어가지는 않아서
    저희 아파트에선 다 그렇게하고있어요.

  • 41. 위에
    '11.1.2 11:02 PM (221.138.xxx.244)

    점 두개님.. 10여만원짜리 기계는 뭔가요 사고싶어요

  • 42. 테이프크리너
    '11.1.2 11:20 PM (118.222.xxx.4)

    효과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싹 밀어주면 흐미~ 많이 붙어요..
    그리고 청소할때 청소기로 밀어주면 됩니다.
    (진동되는 흡입구 있음 좋겠지만 그거 없어도 그냥 청소기로만해도 터는것만큼 되지 않을까요?)
    단독주택 살아서 마당에서 터는거면 모르겠지만
    공동주택에선 이불 알털었음 좋겠어요.

  • 43. 근데
    '11.1.2 11:33 PM (118.91.xxx.155)

    그 큰 이불을 베란다에서 어떻게 터나요? 그게 더 궁금한데...
    베란다쇠창틀 다 닦고 터나요? 그 창틀이 더 더러울거 같기도하고...그 창틀에 안닿게 이불털려면 완전 위험한 자세로 팔 내밀고 해야할텐데..
    이런글 볼때마다 어찌터는지가 궁금...

  • 44. 저도
    '11.1.2 11:35 PM (121.129.xxx.79)

    미세먼지청소기 어떤건지 알고 싶어요.

  • 45. 정..
    '11.1.2 11:54 PM (125.135.xxx.53)

    털어야겠으면 집안에서 터세요...
    내 집에 먼지 싫다고 아랫집에 그먼지 털면 안되잖아요..
    자주 털면 먼지도 적다고 하네요..거실에서 터시면 되겠네요..

  • 46. 그럼
    '11.1.2 11:59 PM (118.44.xxx.91)

    이불 터는거 아무렇지도 않다는 분들은 윗집 이불먼지가 내집 베란다 혹은 방과 거실로 고대로
    들어와도 괜찮다는 분들 이시겠네요?
    이불에 먼지뿐 아니라 머리카락. 겨털;;; 윗집사람 각질 이런거 고대로 들어와도 다 그렇게 사는거지 하시겠지요.

  • 47. ㅎㅎ
    '11.1.3 12:04 AM (59.20.xxx.125)

    레이캅 으로 쓱쓱.. 미세먼지 많이 나와요
    특히 극세사이불^^

  • 48. 글쎄요.
    '11.1.3 1:56 AM (125.176.xxx.188)

    이불은 터는게 아니고 빨래를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원글님 입장도 들어보니...그집이 좀 경우가 없네요.
    전 아주 특별한 경우아니면 이불털일이 거의 없어요.
    털어야할때는 이불을 빨아야할 때가 된것아닌가요.

    이불만에 문제가 아니라...공동주택에선 남에게 피해주면서 까지
    자기집이 깨끗해야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 49. dma
    '11.1.3 2:14 AM (221.160.xxx.218)

    베란다가 안된다면
    계단,복도,아파트 현관..모두 안되지요.

  • 50. 일층
    '11.1.3 3:10 AM (180.66.xxx.4)

    에 안살아 보셨음 말을 마세요..;; 가끔 위에서 팔랑이며 떨어지는 먼지..과자 부스러기 들.. 가끔은 쓰레받기에 있는 먼지도 버리시는 분이..;; 전 먹다 가 휙 던진 우동인가 국수인가..도 봤구요.
    학생인가 의심스러운 담배꽁초..가 잔디에 떨어져 불붙었던 적도 있어요. 아이들..제발 교육좀 잘시키세요. 다큰 녀석들이 더해요. 한번은 종이뭉치 쓰레기가 떨어졌길래 유심히 살폈더니 시험지였어요. 그집으로 추정되는 집 인터폰 했는데 그 엄마라는사람이 인터폰 일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한데 이런건 정말 불쾌 하다나..그리고 자신의 아들은 화장실에 있다고..혹시 xx 학교 몇학년 누구 아니냐고 ..저도 이런전화 정말 조심스럽지만 댁의 아들같다고 하니..그제서야 슬슬 꼬리를 내리더군요. ..일층 사시면 잠깐 정원통하는 밖에 나가다가 구정물 벼락 맞을때도 있답니다. 사실
    밑의 집 문 열고 닫고를 위에서 어찌 압니까..아예 털지를 말아야지.. 아님.. 베란다 쪽 아닌
    비상계단의 창문쪽으로 털던지 말던지..정말 일층살면...제 집 밖의 잔디는 완전 쓰레기 장이란걸 아셨음 싶어요.

  • 51. 안터는게 답
    '11.1.3 3:28 AM (121.161.xxx.49)

    털지 마세요.
    먼지털이개나 지팡이나 기타등등 도구로 이불을 털면 안의 진드기가 떨어져 나간다고 생각되겠지만
    오히려 그 충격으로 진드기들이 터지거나 산산조각 나서;;;; 잘디잘게 분해된 진드기 사체가
    섬유속 깊숙히 박히므로 아토피에 더욱 안좋고 생존 진드기들은 더욱 깊숙히, 끈질기게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가므로 결과적으로 안좋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이불턴 후의 모습을 전자 현미경으로 확대한 사진을 보니 더 지저분해진 진드기 사체들이 박혀있던... -_-;;;
    그리고 터는 것 같아 보이지만 붕 떴던 먼지가 다 어디로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도로 이불에 붙거나, 터는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갑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는 거라고 확실히 결론났습니다.
    내가 믿고 있던 상식으로 남에게 피해주고 결국은 좋지도 않은 이불털기는 하지 않는게 답이에요.

  • 52. ㄹㄹㄹ
    '11.1.3 6:01 AM (122.36.xxx.41)

    옥상가서 털어요. 그게 속도 시원하고 피해도 안갈테구요.

  • 53. 정말이지
    '11.1.3 7:00 AM (122.37.xxx.2)

    짜증나요. 윗집 아줌마 꼭 우리 집 방충망에 부딪히게해서 털어요.

    그 먼지들이 어디로 들어오겠어요...

    털지 말라 말해도 가끔 그러는데.. 똑같이 해주고 싶어요.

  • 54. 저도
    '11.1.3 8:57 AM (124.216.xxx.190)

    꼭 털일이 있을땐 들고 나가서 계단에서 털어요.

  • 55. ㅇㅇㅇㅇ
    '11.1.3 9:11 AM (124.52.xxx.147)

    먼지는 겨울에 더 많이 생겨요. 겨울에 문닫아 놓고 지내면 좀 양해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욕실에서 터는 것도 한계가 있고 계단에서 털수도 없고요. 그렇다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서...... 어디다 터나 정말.

  • 56. 이불 왜 터세요?
    '11.1.3 10:27 AM (119.67.xxx.77)

    윗집서 하루가 멀다하고 이불 털더군요.

    몇달은 참았어요.
    한여름 창문 열렸을 때 그 더러운 먼지 청소 다한 거실이며 베란다며 이불먼지 들어오는 것
    어떻게 그거 들이마시고 있나요?



    몇달 참다 올라갔어요?

    "이불 왜 터세요?"

    "더러워서요."

    "그럼, 우리도 그거 더러워요!!!!!!, 당신네가 더러운데 우린 그 거 안 더럽나요???"


    그렇게 한바탕 쏘아부치고 나니
    안털더군요.

    어쨋든
    지금은 터는거 못봤어요.

    저는
    그게 싫어서 화장실서 털고 물 내리던지
    이불 터는 전용청소기가 있어요.


    니네집 건강 생각한다고, 니네집 이불먼지 더럽다고 이불 털지 마세요.


    우리도 더럽거든요!!!

  • 57. ,,
    '11.1.3 10:31 AM (121.160.xxx.196)

    아파트 위에서 이불 터는것 보이면 되돌아가요.
    더러워..

  • 58.
    '11.1.3 10:46 AM (211.253.xxx.53)

    무신경해서 그런지...아직 이불 털어본적도 없네요..근데 윗집에서 뭐가 펄럭여서 보니깐..이불 왔다갔다 하는건 봤어요..자기집 밖이라고 뭔가를 보내고 털어낼수 있는 공간은 아닌듯 합니다. 저두 위에분처럼 밤에 잠자리에 들기전에 테이프클리너로 닦아주고...이불 자주 세탁하는 걸로 대신하네요..꼭 털어야 하나요? 거실에 러그도 테이프클리너로 누르듯이 닦아주면..웬만한 머리카락..먼지 다 붙어서 나오던데요...그리고 환기 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이런걸로 남한테 피해주는건 아니다 싶어요. 정말 남 입장에서 생각을 안 하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많이 안타깝네요. 사회가 발전할수로 그런다 싶네요. 예전 어르신들 남의 이목 지나치게 신경쓴다 하는 부분도 있지만..남한테 해 되는일 안하고 손가락질 안 받으려고 노력하신 점은 높이 살만하다 생각합니다. 편하자고..다른 사람 스트레스 받게 하고..남이야 어쩐든 나 편한데로 하지 뭐..하는 생각들 다시 한번만 생각해 주세요..더러워서 먼지 터는건데..윗집 분이 먼지 털어서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게 하는 상황을 한번 가정해 보시구요

  • 59. 허걱
    '11.1.3 11:30 AM (124.54.xxx.25)

    이불 터는 것 쯤은 봐줘야 한다는 분. 안당해보셨나보네요.
    울 윗집 애기 엄마는 엄청깔끔하더군요. 처음 윗집이 이사오곤 몇일 지난 어느날
    베란다 방충망이 막흔들리면서 허연게 왔다 갔다. 처음엔 초저녁이라 잘 안보여서 왠 새가 와서 부딛치나 했네요. 깜짝놀라 나가보니 이불 터는 것. 어찌나 기운도 좋으신지 초여름이었는데 이불이 크다보니 저희집 방충망에 까지 툭툭 닿더라구요. 전 문열어 놓고 바로 방충망 바로 앞에 빨래 널어놓은 상태이고, 너무 화가 났어요. 이불 먼지, 방충망 턴먼지 다 우리 애들 빨래에 들어올걸 생각하니 ...그래도 처음이라 참았는데 아뿔싸, 매일 털더군요. 아침 저녁으로. 그동안 몇일 못본건 저랑 시간이 안맞아서 제가 못본것 뿐이고요. 이후 잘 얘기 했네요. 요즘은 문닫고 사는 계절이가 가끔 털던데 그건 말안하네요.휴우. 이불쯤 터는 거 봐줘야 하신 다는 분. 한번 당해보시면....
    자기 깔끔하게 살아보겠다고 남한테 피해주면 안되는거 아시죠? 대신 이불 자주 빨고, 가끔은 계단에 나가 터시고, 아님 욕실에서 털고 물청소 하시고....등등 방법 강구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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