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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인지 자궁 입구인지,,생식기 깊숙히 찌르르하니 통증이...

찌릿 조회수 : 9,927
작성일 : 2011-01-01 12:27:19
아주 심한 통증은 아닌데 자궁 경부? 질 속?암튼 그렇게 느껴지는 부분에 때때로

콕콕 찌르는듯한 전기가 오는 것처럼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어요,, 한 이틀 전부터...

자궁 경부암 검사도 한달 전에 받았는데 아무 문제 없었구요..

나이는 50 초반이고 생리가 불규칙한 걸로 봐서 폐경 즈음 인것 같아요.

이 증상으로 산부인과 가야 할까요?



IP : 222.118.xxx.1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숭아 너무 좋아
    '11.1.1 12:45 PM (125.182.xxx.109)

    산부인과 다시 가셔야 할것 같아요.. 사소한 문제라도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닌거 같구요.
    초음파 검사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 2. 별로
    '11.1.1 1:04 PM (110.70.xxx.117)

    자극적인 제목 아니구만..
    원글님 병원가서 진단받으세요. 자세한 증상을 쓰기가 좀 거시기할텐데...ㅎㅎ

  • 3. 원글이
    '11.1.1 1:16 PM (222.118.xxx.121)

    위 점 3개님과 점 4개님... 제목이 자극적이라구요? 점 4개님은 관심이 받고 싶냐구요?
    나이가 의심 스러워요? 나이가 많으면 아프다는 글도 쓰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인체중에 이상이 있거나 통증이 있다면 병원 가기전에 그런 증상 경험했던 분들께
    미리 여쭤보는게 뭐가 어때서요?
    모두 신체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점3개,4개님들,,,자신이 여성의 어느 부분으로 세상에 나올수 있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부끄러워 어떻게 사시나요?
    병원에 가서 의사한테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은 어떻게 보이고 진료 받는지 궁금하군요.
    참,,, 기분이 정말 언짢네요...

  • 4. -
    '11.1.1 1:20 PM (115.126.xxx.19)

    점 네개님이 뭐라고 쓰셨는지 직접 보진 못했지만
    원글님의 댓글로봐서 대충 감이 오네요.
    이상하게 보는거 자체가 더 이상해요. 뭐든 이상한쪽으로만 연관되는건지 ㅡㅡ;
    원글님은 몸이 아프고 걱정되서 올린건데..
    보다 정확한 답변이 듣고 싶어서 자세하게 쓰신거 뿐인데 뭘 그리 난리인지..
    원글님~ 정초부터 기분 언짢지마시고 푸세요.
    요기에 쓰시는거보단 병원부터 어여 다녀오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5. 비슷한건지
    '11.1.1 1:54 PM (125.176.xxx.2)

    모르겠지만요...
    제가 한번씩 그래요 생식기 아랫쪽에서 부터 배꼽쪽으로 올라온다해야할지...
    그런 찌르는 듯한 통증이요.
    산부인과 검사받으면서 선생님께 물었더니
    생리때의 혈전찌꺼기(?)같은 것들이 돌아다니면서
    그런 통증을 유발한다고 했어요.
    수술도 하기는 하나 일시적일거라고 했구요.
    자주 그러는건 아닌데 한번씩 그럴때면
    (특히 외부에 있을때)아주 힘듭니다.
    집에서 복부 자극하지 않는 헐렁한 옷입고
    누워서 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괜찮아집니다.

  • 6. 내나이 오십
    '11.1.1 2:13 PM (211.215.xxx.14)

    오늘로 오십이 되었네요..;;
    전 오래전 부터 그런 증상이 있어요.
    근종때문인지 칼로 베인듯한 통증도 있었고..수술하고 난뒤에 좀 괜찮더니..
    요즘은 밑이 빠질 것 같기도 하고 설명할 수 없는 통증이 있네요.
    병원가도 이상 없고...제 생각에 생리 나오기 전에 더 심한 것 보면..
    아마 페경되려고 호르몬 이상인것 같기도 하고..
    산후 조리를 잘 못해서 산후통인 것 같기도 하고..
    전 항상 찜질팩을 밑에 깔고 사네요~~``
    그럼 좀 나아지거든요..
    님도 찜질팩 사용해 보세요~~^^

  • 7. -..ㅡ
    '11.1.1 2:15 PM (221.138.xxx.252)

    월요일 날 병원으로 고고씽하세요.
    중년 나이엔 그저 병원이랑 친해지는게 약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그저 나이 먹으면...건강이 쵝오.^ㅡ^

  • 8. 저도
    '11.1.1 2:18 PM (121.187.xxx.98)

    그런 통증이 가끔 있어요..
    40대 중반인데요,
    생리전후, 배란일전후에 그래요..
    전 근종이 있어요..
    조직검사도 했는데 암은 아니구요..
    전 좀 예민한 편이라 컨디션이 안좋아도 아랫배부터 싸르르해요..
    장이 아니라 자궁쪽....ㅠㅠ
    근데 몸을 따듯하게 하거나 쉬거나 하면 좋아져요..
    생리전후에 그런 증상도 없어지고...
    나이드니 점점 심해지네요...

  • 9. ,
    '11.1.1 5:10 PM (112.72.xxx.124)

    제가 그런증상으로 그냥귀찮아서 시일이좀지나고 방광염이 또 왔군 하고
    동네병원에서 주사와 약도 타다먹고 또 그러고를 몇번 무지하게 했네요
    그래서 또 비뇨기과를 거쳐 산부인과를 갔더니 ---그렇게 한이유는 산부인과가 방광염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오라고만하지 너무 오래붙잡아두더라구요 신뢰가좀 --
    이번에는 된통걸린거죠 산부인과에 갔더니 곰팡이균이라면서 카네스텐연고 처방받고
    먹는약처방받고 밤에 약넣으라고도하고요 지금은 좀 나았구요
    얼른 가보세요 집에서 관리하면 나을줄알고 웬간하면 안가려고 버텼더니
    안낳더라구요 얼른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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