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대물구려 조회수 : 643
작성일 : 2010-10-27 23:18:27
2회까지만 해도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저번주부터 스믈스믈 내용이 산으로 가더니
갑자기 고현정이는 순진무구 바보 캔디 아줌마 캐릭터가 되었네요

무슨 불안증세 있는 환자도 아니고 갑자기 왜 혼자서 감정 주체 못하고 울일 없는 장면에서 복받치는지
그리고 그게 뭐가 대체 감동적이라고 거리의 시민들로 하여금 박수치게 만든건지 (진짜 촌스러웠어요!!)

고현정이도 미실이 할때의 그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리고
갑자기 눈만 동그랗게 뜬 유치원생이 되어버렸더군요

다른 드라마도 별볼일 없고
수목은 대물 보려고 했었는데
그냥 수목은 드라마는 패스하고 운동이나 할까봐요......

진짜 지루했어요
겨우겨우 1시간 보고 끝나자마자 이글 쓰네요
IP : 222.110.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27 11:22 PM (123.214.xxx.123)

    시대에 역행하는 촌스러운 전개였죠?
    서혜림 캐릭터가 어벙이가 된것 같아 황당 했어요.
    이제 뭘 보나?
    도망자 언제까지 참고 보면 좀 괜찮아지나요?

  • 2. 물먹어
    '10.10.27 11:46 PM (125.179.xxx.140)

    저도 이제 안보려구요..그나마 고현정카리스마로 봤는데..
    이건뭐..어벙이에 바보같은 맹한여자로...
    즐거운우리집이나봐야죠..

  • 3. ^^
    '10.10.28 8:06 AM (221.159.xxx.96)

    대사는 왜 그렇게 느려 터지고 무슨 지체 장애 연기 같아요
    얼굴도 덥게 생겨 가지구선 연기가 어벙벙 하니 지루해 못보겠네요
    차인표 고개 삐딱하는 버릇(?) 고쳤으면 좋겟어요..자기 생각에 그게 멋있어 보이나봐요
    권상우야 뭐 말할것도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503 혹시 잠원동아 사시는 분 벽 사이즈 한 곳만 재주실 분 계실까요? 4 죄송 2010/10/27 397
590502 강희x씨 업타운걸은 맨날 사람구하네요 2 88 2010/10/27 1,422
590501 [정선희 러브FM] 장재인/강승윤/김지수 노래~들어보세요 7 와우 2010/10/27 1,572
590500 동방신기의 과거 동영상들 보다보니... 4 ... 2010/10/27 1,115
590499 둘째는 재울 때 어떻게 재우나요?? 8 궁금한데 2010/10/27 870
590498 원래 이 맘 때 많이들 가시나요? 3 슬픔 2010/10/27 717
590497 남편 핸드폰을 바꿔야는데, 보통 어떤 요금제 많이 쓰세요? 1 혁이맘 2010/10/27 316
590496 즐거운 우리집 재미있네요.. 26 2010/10/27 6,145
590495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3 대물구려 2010/10/27 643
590494 3살 5살 아기 있는 집에서 천소파vs가죽 ...어떤게 좋은가요? 19 도와주세용 2010/10/27 1,169
590493 대물....오글거려요... 7 대물 2010/10/27 2,436
590492 고현정 연기가 갑자기 왜 저렇죠? 22 대물 2010/10/27 8,934
590491 이거 맞춰보세요 ㅋㅋㅋ 10 ㅋㅋ 2010/10/27 1,186
590490 성조숙 방지를 위해 율무가루를 얼마나 먹여야 할지요? 16 엄마 2010/10/27 2,358
590489 혹시 집에서 '전원생활' 잡지 받아보시는 분 계신가요? 2 이건뭐죠 2010/10/27 427
590488 깊은 팔자주름에 필러 효과 있을런지.. 2 망설임 2010/10/27 1,238
590487 오늘 재보선 결과 4 ㅁㄴㅇㄹ 2010/10/27 586
590486 영어 해석 부탁드려요 ㅜㅜ 3 앙~~ 2010/10/27 246
590485 대물 몰입도가 확 떨어지네요 9 대물 2010/10/27 1,755
590484 대물이요;; ... 2010/10/27 341
590483 둘째 돌잔치 안한일이 후회가 되네요..ㅠㅠ 11 돌잔치 2010/10/27 1,828
590482 어떤 한 생각이 머리속에 계속 머물러 있어요. 5 ㅠㅠㅠ 2010/10/27 524
590481 커피학원에서 남녀 차별을 하네요. 7 남녀차별 2010/10/27 1,624
590480 온라인 옷쇼핑을 4년만에 처음했어요~ 6 홋홋 2010/10/27 1,069
590479 도톰한 블랙 캐시미어 터틀넥 어디 가면 살 수 있을까요? 캐시미어 2010/10/27 295
590478 청소년 놀이 문화에 대해서...댓글 부탁드려요.ㅠ.ㅜ 이를우째 2010/10/27 214
590477 영어유치원을 그만 둘까요? 11 고민맘 2010/10/27 1,774
590476 걸오는 겨울에도 나무에 올라갔을까요? 6 걸오 만세 2010/10/27 591
590475 피부는 타고나는 듯~ 1 은행나무 2010/10/27 749
590474 뮤지컬 즐겨보시는 분들께 질문 있어요~ 3 문학적상상력.. 2010/10/27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