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말 하는 아들 둔 엄마들 너무 싫어

싫어 조회수 : 11,349
작성일 : 2010-10-19 18:12:22
친한 친구조차도 그러고, 남편친구 엄마도 그런 얘기 하더라구요.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 아들만 둔 엄마들요..

학교에 짱인 여자애들..순진한 남자애들 다 잡아 먹고(??),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다하는데,(집단괴롭힘, 왕따, 성관계등등)
공부도 잘하고 예쁘기까지 한 여자애들 있는데, 무섭다고...

참나..저는 도대체 믿을 수가 없네요.
그렇게 예쁜건 그렇다치고, 그러고 사는데도 공부까지 잘하고..

설령 그런 애가 혹시 만에 하나 있다쳐도
그걸 그렇게 대화의 주제로 삼고 흥분해야 하나요?
그걸 듣고 있으면, 내용의 일부에
꼭 요즘 여자애들이 더 세다. 남자들이 꼼짝을 못한다
이런 내용도 꼭 들어가구요.

딸 엄마들은 그런 남학생한테 별로 관심 없는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이런말까지 나왔답니다.

순진하고 착한 남자아이들은 그런 여자아이들의 표적이 되고,
잘 넘어가고, 인생망치게 될까 걱정이라구요.
여자애들은 그렇게 넘어갈 정도로 순진하고 멍청하지는 않다..뭐 이런..

뭐 이런 얘기 듣고 너무 화가나서 여기다 풉니다.



IP : 203.228.xxx.130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9 6:13 PM (59.19.xxx.190)

    미친엄마의 미친 자식들이네요

  • 2. 마인드가..
    '10.10.19 6:15 PM (211.206.xxx.188)

    못된 시모 마인드..

  • 3. ㅎㅎ
    '10.10.19 6:15 PM (58.140.xxx.192)

    나중엔 순진한 아들 여우같은 며느리에게 빠져 정신 못차린다고 하죠.ㅎㅎ

  • 4. .
    '10.10.19 6:15 PM (119.203.xxx.152)

    저도 간접 경험을 못했다면 그런말 하는 엄마 이상하게 봤을텐데
    명문대 다니는 여학생 이제 겨우 1학년인데
    그녀의 성경험을 이렇게 저렇게 알게 된 후
    공부랑 그런게 전혀 상관없다는거 확실하게 알았네요.
    흠...그녀가 얼굴까지 심하게 예쁘거든요.
    다만 그 엄마는 모르겠죠.
    그렇지만 분명 그런 남학생도 있겠지요.

  • 5. 뭔소리
    '10.10.19 6:22 PM (59.6.xxx.11)

    전 능력없고 덩치만 큰 잠재 범죄자 같은 남자애들 보면 저런애들도 아들이라고 집에서 기대할까 싶던데..ㅎㅎ
    뉴스에 부모 때리고 죽이고 패륜 저지른 건 죄다 남자들..
    엄한 걱정 접고 자기아들이나 잘 키우라 하세요.. 쯧쯧

  • 6. 싫어
    '10.10.19 6:23 PM (203.228.xxx.130)

    .님..제 말은 그런 아이가 있고 없고의 문제보다 너무 크게 확대해석하고 이슈로 삼으려고 하는 생각들이 싫다는 겁니다.

  • 7. 밥 먹고
    '10.10.19 6:29 PM (121.148.xxx.125)

    밥 먹고 할일 없는 엄마들이네요.
    요새 아이들 다 거기서 거기지 뭐 순진하면 또 얼마나 순진한 건지...
    중학생 딸이 둘이고 성적도 좋지만,주변에 잘나가고 공부 아주 잘하는 여자아이들
    별로 없던데요.

  • 8. ....
    '10.10.19 6:30 PM (221.139.xxx.248)

    밥도 아까운데요...^^;;

  • 9. 먼저
    '10.10.19 6:31 PM (218.55.xxx.173)

    아들 가진 엄마들이 변해야 세상이 변합니다.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땐 여자 반장이 좀 흔하지 않았더랍니다. 당연히 남자가 반장하고, 여자가 부반장하는 걸로 여겼지요. 어쩌다 여자 반장 한 명 나오면 엄마들이 드세다느니 어쩌니 참 말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내신이 중요하다보니 남학생 엄마들이 남녀공학을 꺼린다더군요.
    더 심한 엄마들은 대범한 아들들은 내신 같은 거에 연연하지 않는데, 이런 내신이 평생을 좌우하게 하는 요즘 입학시험제도는 바뀌어야 한다구요.
    이런 엄마들한테 단지 여학생들한테 내신에 밀려 좋은 대학가기 힘들다면, 대학 서열 따위에 연연하지 말고 그냥 대범하게 키우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10.
    '10.10.19 6:33 PM (180.64.xxx.147)

    우리 아들은 너무 순진해서 탈이야 라고들 하지만
    실상 그 아들도 그리 순진하진 않죠.
    남의 달이 그렇다 한들 그렇게 흥분해서 입방아 찧는 엄마들 있습니다.
    입을 쫑쫑 꿰메버려야죠.

  • 11. ㅎㅎ
    '10.10.19 6:38 PM (183.98.xxx.194)

    솔직히 예전이고 요즘이고를 떠나서
    남자나 여자나 애들이 부모들 생각대로 순진하지는 않지요.
    양가 부모가 성교육 안 시켜도 연애할 건 다 하고 턱턱 손주 만들어오는 걸 보면^^

  • 12. 공감
    '10.10.19 6:43 PM (58.230.xxx.215)

    예전이고 요즘이고를 떠나서
    남자나 여자나 애들이 부모들 생각대로 순진하지는 않지요.
    양가 부모가 성교육 안 시켜도 연애할 건 다 하고 턱턱 손주 만들어오는 걸 보면^^ 2222222222

    아들가진 엄마들만 우리아들 착하고, 순진하고......

  • 13. 원글
    '10.10.19 7:03 PM (203.228.xxx.130)

    그런 미친..들이 친한친구나 남편친구 와이프인걸 어떡하죠? 아들만 있는 경우구요..다른 모임에서 똑같은 얘기들...

  • 14. ^^
    '10.10.19 7:10 PM (121.166.xxx.162)

    여자애들이 먼저 성숙하는 건 사실입니다.
    성적으로나,신체적으로나,정신적으로나...

    같은 연령의 남학생과 여학생을 비교한다면,,,
    여자애들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누나뻘입니다,,,
    빼도 박도 못하는 사실이죠.

  • 15. 내 아들만
    '10.10.19 7:20 PM (116.36.xxx.227)

    내 아들이 잘못된 길 들어서면 주변 친구들 잘못만난 거고, 결혼하면 여시가 꼬신 거고.. 그게 아들정신병인거죠 뭐..

  • 16. 119.203.14
    '10.10.19 7:32 PM (61.85.xxx.39)

    님은 핵심을 벗어난 말씀을...

  • 17. 점많아요
    '10.10.19 7:38 PM (123.109.xxx.166)

    아들 가진 엄마들은,
    옛날과 다르게
    여자들이 치고 나오는 이 형국이 마땅치 않은거죠...
    뭐든지 다 여자들이 잘 나가는 시대잖아요.
    축구만 봐도.

    그래도, 문제는
    아들 위주, 남아선호(남아선호가 없어진지 언제라고 이런 소리를 하느냐 해대셔도
    남아선호가 우리나라에 아직 뿌리 깊히 박혀 있는 거 사실입니다.
    호주제 변화로 성을 엄마성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해도
    그러는 집이 과연 몇집이나 될까요.)
    가 100% 없어지지 않는 한,
    아들가진 엄마들의 위세는 계속 강할거고요.

    당장, 명절만 보셔도....
    이런 명절문화는 앞으로 천년이 계속될거라는 불길한(?) 소문도 있던데요.
    시댁위주의 명절문화.
    물론, 서서히 바뀌는 건 사실입니다만 아직은 시댁위주의 문화가 확실하다는 거....

    (아, 명절 싫어라....)

    아무튼, 그래서,
    <꼭 요즘 여자애들이 더 세다. 남자들이 꼼짝을 못한다>
    --------->이런 말을 하면서 방어에 충실한 거겠지요..
    혹여라도 세상이 뒤집어질까봐요.

  • 18. 짜증
    '10.10.19 8:18 PM (112.148.xxx.72)

    저도 젤로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입니다.뭐 택도 없는 소리를 아주 당연한듯이 떠들어대는 아들가진 엄마 보면 그 면상 다시 힐껏 봐 준답니다. 너도 여자이면서 뭔 사고방식이 그러냐 딸아들 다 장단점이야 있는걸 그리 말하는 사람이상해요

  • 19. 그런데요
    '10.10.19 8:42 PM (119.149.xxx.19)

    저는 아들 딸있어서 상관은 없는데요..

    딸2인 엄마들도 아들만 있는 엄마들 뭐라하고.. 피하고 싫어해요...

    너무 아들가진엄마들 유세떤다 이것도 전혀 아니거든요.

    너무 한두명을 가지고 일반화 시키는것 같아요...

    요즘 여자들이 더 잘나가는건 사실이잖아요..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곧 지금보다더 남녀평등사회가 올꺼예요..

  • 20. 대부분
    '10.10.19 8:48 PM (175.112.xxx.80)

    딸가진 분들만 댓글 다셨나보네요.
    아들가진 엄마들만 다른집 딸들 얘기하는거 아니에요.
    딸가진 엄마들도 다른집 아들 흉봐요.
    폭력적이다,담배핀다,엄마가 극성맞다,
    공부 잘하는 남자애보고 그냥 칭찬은 못해주고
    욕심이,욕심이 하늘을 찌른다는둥,,,
    결론은
    원글님 주변에 그런 이상한 사람이 있는거에요.
    내자식만 중하고 남의 자식은 폄하하고 싶은 덜 떨어진..

  • 21. 아들은
    '10.10.19 9:23 PM (211.109.xxx.163)

    엄마만 키우나요? 아빠는 어디 갔나요?
    아들 가진 엄마라는 말 자체가 우스워요.
    아들이 소유물입니까? 가지고 말고 하게.
    윗님에게는 아들이 제일일 수밖에 없을 수 있겠지만, 그건 윗님의 경우고요
    모든 아들 낳은 엄마들이 다 그런 거라고는 보기 어렵군요.
    그리고 아들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 역시 여러 가지로 부작용이 있음을
    이곳 게시판에 날마다 올라오는 글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 22. ...
    '10.10.19 9:52 PM (119.192.xxx.70)

    아들가진 엄마들 날이 갈수록 자기 아들보다
    잘나고 똑똑한 여자애들이 치고 올라오니 똥줄이 다 타나봅니다 그려...ㅉㅉㅉ

  • 23. ..
    '10.10.19 11:39 PM (58.143.xxx.73)

    휴..원글 댓글 정말 저질이네요
    여자아이들이 치고 올라오니 똥줄탄다구요?..참 저질스럽기는..
    윗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자기자식 맘에 덜 차면 더 열심히 교육시키세요.

  • 24. zz
    '10.10.20 6:36 AM (116.120.xxx.237)

    전부 자식 안 키우시나봐요 ㅎㅎㅎ
    어이 없어요
    자식들이 다 결혼할때쯤 되어보세요
    어떤마음이 되는지..
    전 여기 82쿡에서 집은 당연히 아들네에서 몇억 해야되고
    명품백은 기본이고 이런글 보면 가슴이 탁 막힙니다 ㅋ
    여긴 전부 딸만 키우시나봅니다 전부 여우같이 키우셔서 절대 시집 보내지 마세요 ^^

  • 25. 전,
    '10.10.20 6:52 AM (125.140.xxx.233)

    전 아들도 있고 딸도 있습니다..
    제 주변엔 딸만 둘인 애기엄마가 있는데...
    한번씩 보면...저 들으라는 듯...
    "요즘 남자애들이 얼마나 험한데..
    중학생만 되어도 지나가는 여학생한테
    -나 오늘 쟤 따먹는다...나 따먹고 나머진 니들이
    알아서 해-"한다면서..

    저보고 아들교육 잘 시키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전 이런말도 불쾌합니다..
    제가 딸이 없는것도 아니고...
    아들이 있다고 그래서..무조건 저런식의 말도 화.가.나.요.

    제 아들 이제 겨우 초등1학년이예요...
    나름 주변에서도 점잖다고.하는 녀석인데..

    그런 아들..커서 뭐 저렇게 되라는건지...뭐라는건지..
    아들가진 엄마도 그렇지만 딸가진 엄마라고만 하여
    꼭 피해자의 입장처럼 말하진 않았으면 한다죠

  • 26. /.
    '10.10.20 7:41 AM (60.240.xxx.2)

    성급한 일반화와 열폭에 조소를 날리며...
    자기 애나 다들 잘 키웁시다...

  • 27. 성급한 일반화
    '10.10.20 8:43 AM (125.132.xxx.52)

    와 열폭에 조소를 날리며....22222
    나만 잘하면 됩니다

  • 28. 아들 둔 죄
    '10.10.20 8:55 AM (110.10.xxx.30)

    대놓고 딸 가진 엄마들이 어떻더라 욕하는 아들만 가진 엄마는 못봤는데, 반대 엄마들은 왜 이리 많은지.. 아들 둔 게 죄????????????

  • 29. ,,
    '10.10.20 8:57 AM (121.160.xxx.58)

    저런말 하는 딸만 둔 엄마들 너무 싫어.

    우리 아들 중1 올라가니까 여자애들이 와서 고추보자고 얼마나 놀렸던지.
    여자애라는 말도 쓰기 아까움.

    그 딸은 뉘집 딸이었는지 혹시 여기 댓글 다신 분들중 한 분은 엄마 아닐지?

  • 30. ...
    '10.10.20 9:29 AM (152.99.xxx.81)

    58.143님...저질? 뭐가요? 똥줄이란 단어가???
    어줍잖은 고상한척은 넣어두세요...어디서 가르치려 드는지...
    원글에 나오는 저런 되먹지 못한 엄마들을 두고 한얘기인데...왜 님이 난리세요?
    왜요? 님이 저 글에 나오는 아들둔 엄마들 같은 사람이신가요? ㅎㅎㅎ

  • 31. -.-
    '10.10.20 9:34 AM (119.194.xxx.163)

    아들이야기라면 소소한 이야기에도 흥분하는 댓글을 보며 늘 의아합니다. 세상이 바뀌어 가는데 뭘 저렇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하고..
    딸이든 아들이든 요즘애들 다 예전같지 안잖아요. 머리 굴리는 애들 많아진반면 성실하고 얌전한 아이들이 제 주변에 훨~씬 더 많습니다.
    원글이나 댓글맘들 주변에는 별로 없는듯한 품위있고 자기관리 아이관리 잘하는 아들 부모들 지천에 널렸습니다.
    그건 그런말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절대 일반화 시키지마세요.
    혹시 아나요 어디선가 님네들이 아들엄마들 대놓고 흉본다고 또다른 엄마들이 속앓이하고 있을런지...
    남의 자식 흉보지말랬습니다. 무섭게도 내 자식이 딱 그런일을 당할수도 있거든요. 세상사는게 어디 만만합니까. 정말 지자식만 잘 키웠으면 좋겠네요.
    원글님...제발 이런데서 분위기 흐리지마시고 그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따지시지요!

  • 32. 딴말
    '10.10.20 9:34 AM (125.240.xxx.2)

    하지들 말고 자식들이나 잘키웁시다..인성이 바르도록..

  • 33. 요즘
    '10.10.20 9:37 AM (115.21.xxx.10)

    딸만 둔 엄마들 중에서 문제발언을 하는 엄마들이 많네요,쩝.

  • 34. ㅎㅎㅎ
    '10.10.20 9:40 AM (118.33.xxx.156)

    바로 위 덧글 포함

    여기 부끄러운 덧글 다신 대부분의 님들.

    일단 님들 인성이나 다듬고 자식 키우시길. 아들이건 딸이건.

  • 35. ...
    '10.10.20 10:03 AM (121.88.xxx.154)

    ... ( 152.99.129.xxx , 2010-10-20 09:29:57 )
    58.143님...저질? 뭐가요? 똥줄이란 단어가???
    어줍잖은 고상한척은 넣어두세요...어디서 가르치려 드는지...
    원글에 나오는 저런 되먹지 못한 엄마들을 두고 한얘기인데...왜 님이 난리세요?
    왜요? 님이 저 글에 나오는 아들둔 엄마들 같은 사람이신가요? ㅎㅎㅎ
    ---------------------------------------------------------------------------
    이 분 왜 그러세요??

    요즘 82에서 마음을 거칠게 만드는 상처 주는 댓글들이 많은 듯해요..
    처음엔 여러 사람들이 있으니까.. 했지만, 요즘들어서는 일부러 사람들 마음을 황폐화시키는 건가?? 싶기도 해요.. 직설적이고 말초적이고 싸우자는 말투들..

    자식 성별 다해야 아들 딸밖에 없는데.. 아들이 아들과 결혼할것도 아니고, 딸이 딸과 결혼할것도 아닌데.. 남편분들이 아내분들이 그렇게나 본인 수준에 미치지 못해서 어린 자식들까지 성별로만 판단되나요?

    솔직히 원글님의 제목 좀 그래요.. 아들 가진 엄마.. 라는 표현은 원글님은 못 가진 엄마라서 그런가요..

    전 2남 2녀의 셋째로 태어났는데, 어린시절 되돌아 봐도 아들 딸 차별을 못 받아 봤고, 사회에서도 그다지 여자라서..라는 부분은 기껏해야 체력적인 차이에서만 느껴선지, 최근 82의 과도한 딸 아들 드립을 이해 못하겠어요..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고, 남녀의 차이에서 이해를 들어가야지, 왜 비꼬고 몽땅 비하하고..

    딸 가진 엄마의 이런 마인드가 너무 싫어요.. 라고 제목 달고 비슷한 내용을 글로 올렸을 때 그런 마인드가 없는 딸 가진 엄마까지 기분 나쁘지 않겠어요?

    아빠한테, 남편한테 생긴 분노는 그냥 본인 대에서 푸시고, 자녀들은 있는 그래도 봤으면 좋겠어요.. 원글님이 말한 부류도 있을 것이고, 반대로 딸을 키우는 엄마도 비슷한 부류가 있을 것이고..
    하지만, 일반화 시키기엔, 지구상에 남녀밖에 없는데.. 그 나머지 반의 마음을 굳이 생채기 내서 어쩌자는 건지요.. 설마 일부러 이 글 만들어 올린 것은 아니겠지요..

  • 36. 윗글에 공감
    '10.10.20 10:10 AM (183.102.xxx.63)

    <아빠한테, 남편한테 생긴 분노는 그냥 본인 대에서 푸시고.. 일반화 시키기엔, 지구상에 남녀밖에 없는데.. 그 나머지 반의 마음을 굳이 생채기 내서 어쩌자는 건지요.>- 공감합니다. 이런 침착한 지성의 글들이 좋아요.

  • 37. 저도
    '10.10.20 10:17 AM (124.49.xxx.81)

    원글의 윗내용은 말고 아래내용...요즘 여자애들이...
    많이 듣지요
    근데 웃긴게 본인이 다른 여인네들보다 더 많이 드센 여인들이 더 그러더라구요...
    드센 시어머니들 마냥....
    본인이 그런 여자인줄도 모르고...

  • 38. !!
    '10.10.20 10:19 AM (210.206.xxx.130)

    아들가진 엄마, 딸가진 엄마 이런 말 참 그러네요.
    진짜 지구상에 남녀밖에 없는데, 뭘 이렇게들 난리인지.
    딸 가진 엄마중에도 아들가진 엄마한테 막말하는 사람 많습니다.
    댓글에만 봐도 여러개네요.
    자기 자식이나 잘키웁시다. 남의 부모 탓하지 말고.

  • 39. 행복마눌
    '10.10.20 10:21 AM (183.99.xxx.254)

    저도 윗글님글에 동감요...
    똑같은 자식가진 부모, 자식 키우는 부모입장이지 굳이
    아들이니, 딸이니 구분할 필요는 없잖아요?
    언제부턴가 아들가진게 죄가 되는 세상이 되었는지,,
    아들가진 사람은 나중에 다들 못된 시어머니가 되버리는 공식 아닌 공식들...
    어느분 말씀대로 자기 자식들이나 잘 키우자고요...

  • 40. 당연지사
    '10.10.20 10:50 AM (183.109.xxx.143)

    당연히 아들가진 엄마들 그런 말 할수 있다고 봅니다
    딸 가진 엄마들도 여아 성폭력사건때 얼마나 몸서리치고
    분개했나요?
    아마 이번일이 여학생이고 남자선생이었다면
    딸 가진 엄마들 사이에서는 더 심한 발언이 나왔을텐데
    그게 부모 마음이고 당연한거 아닌가요?
    원글님 딸만두셔서 심기가 불편하시다고
    이런 글로 몰고갈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 41. ...
    '10.10.20 11:03 AM (211.108.xxx.44)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장점과 단점도 확실하구요.
    아들 딸 다 키워봐야 어른이 되는 거 같습니다.
    남의 아들 딸 키우는 엄마마음 다 이해되구요.

  • 42. ㅋㅋ
    '10.10.20 11:08 AM (222.110.xxx.138)

    아들 둘, 딸 둘 이렇게 4명 이상 키워봐야 해요.
    성별의 차이, 개인의 차이 다 이해할 수 있으려면요.
    아들 딸 하나씩만 키우면
    아들은 다 이렇다, 딸은 다 이렇다 일반화시키더군요.

  • 43. 닝기리
    '10.10.20 12:04 PM (121.142.xxx.235)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애들은 엄마가 잘 관리해줘야 합니다
    남자애들은 사춘기가 중학교는 들어가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초등고학년 여자애들
    괭장히 요새 조숙합니다
    ( 전 딸도 있습니다... 합리적인 대화와 토론이 아닌 오빠말을 막으면서 오빠를 이겨먹으
    려고 들면 딸 아들을 떠나 야단치구요...보기 않좋거든요..)
    얼마전 울 딸 학교에서 여자애들 단체로 담배피다 걸렸어요
    그것도 하나같이 성적도 좀 괜찮고 몸에 메이커 두르고 다니고...얼굴도 이쁘장한 애들...
    연예인들 춤 왠만한거 마스터해서 순진한 애들 무시하고...
    화장품도 가방에 숨기고 다니면서 아이라인도 그립니다..요새 여학생들요...

    저희 딸 물들까봐 항상 신경씁니다
    그리고 옷잘입고 화려하게 하고 다니는 애들 너무 대단하게 보지마라...
    나중에 커보면 저런애들이 잘되는게 아니라 니옆에서 조용히 책읽고 공부하는 애들이
    잘 된단다...그렇게 가르칩니다..
    이런 류의 여학생들이 주로 자기반 여자애들도 왕따 시키는데 앞장서구요
    주변에서 바른말 해주면 자기딸은 절대 않그런다고 부정하지요

    난 그런엄마들 참 않됐어요...

    여자들은요... 초등학교 고학년때 받은 영향이 매우 중요해서 초등5학년에서 중딩3학년까지
    좋은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고 유행이나... 세상 문화에 너무 일찍 눈을 뜨면
    인생 전체가 좋지 않은 영향을 받는걸 참 많이 봤어요
    그걸 제 자녀들이라고 안전하다고 누가 보장하겠어요
    엄마..아빠가 혹 내자녀가 남에게 상처를 줄지 아닐지 정말 관심있게 잘 관찰하고
    올바른 인생관과 인간관계를 맺도록 도와주어야 해요

  • 44. 거기서 거기
    '10.10.20 12:43 PM (124.54.xxx.15)

    그런말 하는 엄마들이나 원글 쓴 님이나 똑같아 보이는데요???

  • 45. 맞고 다니잖아요
    '10.10.20 12:56 PM (119.207.xxx.192)

    남자아이들이 좀 약한 아이들. 특히 작은 아이들은
    여자아이들한테 맞고 다니거나 끌려다니는건 확실해요
    제가 몇번 목격을 했구요
    그런데 문제는 그 여자아이들 엄마는 자기 딸이 그런걸
    전혀 모른다는 거죠..

  • 46. 정말..
    '10.10.20 1:04 PM (125.135.xxx.27)

    요즘은 여자 아이들이 더 무섭다고...
    반 엄마들 만나 이야기 하다보면 남자 아이 엄마들은 꼭 그 말을 해요...

    그 엄마들이 여자 아이들이 더 무섭다고 하는 건
    여자 아이들이 담배 피고 욕도 하고 남자 아이들에게 말도 팍팍하고..
    성관계도 하고 폭력도 휘두르기 때문인거 같은데..
    그 모든거 남자 아이들이 더 잘 하거든요...
    여자 아이가 말빨이 더 쎈거 빼곤 남자 아이들이 더 잘해요..

  • 47. 저두
    '10.10.20 1:11 PM (180.231.xxx.96)

    아들 키우지만 저런말 많이 들어요.
    여자들 무섭다고 펄쩔펄쩍 뛰는 엄마들도 많구요
    반대로 딸 키우는 우리 동생들은 남자 애들 무서워서 딸내미 독서실에 매일 데리러간다
    라고도 해요. 전 다 이해가던데.. 뭐든지 내 새끼는 성인되기전까지 미약하게 보이지않겠어요
    하지만 엄마들이 생각하는거보다 아이가 약하지는 않지만 ㅎㅎ..

  • 48. ...
    '10.10.20 1:19 PM (211.44.xxx.208)

    원글님 글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요즘 아들둔 엄마들 저런말 많이 하고 다니는건 사실이에요

    사고치고 다니고 폭력쓰고..애들 왕따시키고, 발랑 까지고...이런것들
    굳이 퍼센트로 따지자면 남자애들이 훨 많을텐데도
    이전 세대에는 여자들이 그렇게 대 센 분위기가 아니다가
    요근래 들어서 갑자기 바껴가는 분위기이다 보니, 여자들이 저러는게 더 두드러져 보여 그런건지
    주위에 저런 여학생들 아주 일부 몇명만 봐도...
    남자애들 엄마들은 저런식으로 얘기하는 엄마들 많더라구요
    저도 주위에 저런얘기하는 엄마들 많이 봤어요 .안타깝게도..-_-;;

  • 49. ^^
    '10.10.20 1:30 PM (121.142.xxx.235)

    마지막으로 결론에 도달할 시점에서...
    전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요즈음 이혼율이 높고 부부간에 극단적으로 부부싸움을 하는것도 이 글과 무관하지
    않을거 같아요... 서로 남 녀 간에 어릴 때 부터 자신의 잘못은 인정않하고
    상대 이성에게만 이해를 바라는 이기적인 풍토가 만연한 세상분위기 탓은 아닐까...
    과거엔 그래도 한국어머니들이 많이 인내하고 참고...사셔서 그나마
    가정이 유지가 되는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여성에게만 인내를 강요할 수 없는 세상이 되고 보니...
    남자들도 많이 참는것을 배우면서 자라야 할것 같아요
    또한....아들아닌 딸을 키울때 중요한건....
    말로써 남자를 이긴다고 해서 그것이 이기는것이 아니라는
    지혜를... 어릴 적 부터 엄마들이 딸에게 가르쳐야 해요
    여자가 남자를 이기는게 어떤것인지...
    지혜로운 여성들은 다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부드럽고 상냥하게 상대를 설득하는 대화법을 엄마도 공부하고
    딸 아들들에게도 교육시키자구요

  • 50. ..
    '10.10.20 1:42 PM (175.124.xxx.109)

    아들, 딸을 떠나서 자기자식 잘못은 모르면서 남의 자식 흠 들춰내고 소문내고 다니는 엄마들이 더 재수없네요..
    '아이들'로 안보고 남의집 아들이라 씹고, 남의 집 딸이라 씹고..
    저는 아들만 있는데, 아들,딸 다 가진 엄마에게 공격(?) 당해본적 있는데 참 기분 더러워요..
    아들은 쓰잘데기 없다는둥, 딸 낳아보라는 둥, 친구같아 좋다는 둥... 성별 골라 낳을수도 있는거 아닌데 .. 아마 그 엄마 딸만 있는 집 가서는 아들 낳아보라고 약 올릴 기세던데요..
    애 교육은 둘째치고 자기이격수양이나 했음 좋겠어요, 그런 엄마들...

  • 51. 오타
    '10.10.20 1:43 PM (175.124.xxx.109)

    이격- 인격

  • 52. 원글
    '10.10.20 1:52 PM (203.228.xxx.130)

    제 글이 게시판을 이렇게 어지럽힐 줄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정말 저런 얘기들이 엄마들 대화에 자주 나온다는 거에요.
    제 주변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냐면, 그런 사람들 아니거든요.
    저자신이나 제주변이나 다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렇지는 않아요.
    그럴 의도는 아니었고, 그냥 속풀이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암튼 아무 영양가도 없는 이런 논쟁 만들어서 후회막심입니다.

  • 53. 자기
    '10.10.20 1:58 PM (203.142.xxx.241)

    자식이나 잘키우세요. 아들이든. 딸이든. 참 댓글이나 원글이나 무식하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그리고 원글님. 그 사람들 싫으면 인연끊으세요. 제 주변에 아들만 있는 엄마들. 딸만있는 엄마들. 둘다 섞인 엄마들 숱하게 봐도 서로 칭찬해주고(말이라도.) 부러워하지 저런 엄마 못봤습니다. 유유상종이라고 끼리끼리 모이나봐요

  • 54. ^^
    '10.10.20 1:59 PM (121.142.xxx.235)

    아니예요..
    원글님... 왜 그런말씀하세요
    님 글을 계기로 저를 비롯해 다른 엄마들도 아들...딸...
    모두 소중한 자녀들이고
    남의 자녀에 대해서 어떻게 대해야하고
    상대를 생각해 어떤 말을 하는것이 배려일까..
    충분히 되돌아 볼 수 있는 글이었어요
    넘 자책하지 마세요...
    서로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토론의 장이었어요

  • 55. ..
    '10.10.20 2:02 PM (58.143.xxx.83)

    ... ( 152.99.129.xxx
    제가 저질스럽다고 생각하는 부류신가봐요? 전 님을 콕!찍어 글 올린게 아닌데 심하게 반응하시네요 ㅎㅎ
    그리고 배울게 있음 좀 배우세요. 그럼 이런 모욕적인 댓글은 안 받으실거 아닙니까..
    본인이 올린 댓글이 저질스러운건 아시나봅니다. 본인댓글 싹 지워버린거보니...
    교양있는 댓글이 아닌건 본인 스스로가 아시는것같으니 담엔 그러지마세요 ㅎㅎ

  • 56. ^^
    '10.10.20 2:03 PM (121.142.xxx.235)

    자기님....
    자기님께서 하시는 말씀의 전체적인 뜻은 맞는 말씀이신데요...
    표현이 너무 과격하시구요
    말씀이 너무 심하시네요
    사람은 누구나 죽을때 까지 배우는겁니다
    함부로 상대방에게 무식하다...어쩐다...그런말씀 하지 마세요
    원글님이 다소 님이 보기에 잘못된의견을 말씀하셨다고 해서
    그렇게 인격 전체를 매도해서 말씀하시는건...너무 심하시쟎아요
    원글님이 얼마나 님댓글에 상처받을지....걱정이 됩니다
    우리 엄마들 부터 아이들 보기에 아름다운 대화법을 쓰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57. 그런데요
    '10.10.20 2:48 PM (211.206.xxx.121)

    원글님도 만만치 않게 미친.. 등등 과격하게 말씀 하셨구요 그 아래에 주렁주렁 달린 저질스런 동조댓글에 심하게 상처받은 아들맘들도 있다구요. 왜 이런 민감한 이슈를 만들어 편가르기를 하는지 정말 짜증납니다.

  • 58. 화나~
    '10.10.20 2:54 PM (125.182.xxx.3)

    아휴~
    이 글과 댓글에 열받아 로긴했네요.

    나중에 우리 아들한테 시집 온다고 하는 딸만 있어봐봐...
    절대 결혼 안시킨다!!!

  • 59. 똑같아보임
    '10.10.20 3:31 PM (221.140.xxx.217)

    저런말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는, 유난한 아들 엄마나, 그말에 광분해서
    여기서 편가르기하는 원글님이나 오십보 백보네요

  • 60. 금지어
    '10.10.20 4:00 PM (210.116.xxx.86)

    아~! 이제 지역 이야기도 금지어로 해야겠고
    아들, 딸 이야기도 금지어로 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61. 흠..
    '10.10.20 4:15 PM (147.6.xxx.2)

    남의아들 욕해도 남의 딸 욕해도 결국 새로운가정에 며느리 사위로 들어가는데...
    ? 여자만 있는 세상도 아니요 남자만 있는 세상도 아닌것을..

  • 62. ...
    '10.10.20 4:18 PM (152.99.xxx.81)

    58.143.248.xxx 님...ㅎㅎㅎ
    저를 꼭 집어서 말씀하셨잖아요...발뺌은...본인이 쓰고도 몰라요? 다시 보세요...
    그리고...내가 뭘 지웠나요? 제가 지운 댓글이 뭔데요?
    열받아서 정신이 왔다갔다 하시나봐요? ㅎㅎㅎㅎ
    원글에 나오는 몰상식한 아들맘들에게 한마디 한건데..님이 왜 발끈? 오버 심하게 하시네요~~
    살살 비꼬는 당신의 말뽄새도. ..교양하곤 담 쌓은건 마찬가지 ^^

  • 63. ..
    '10.10.20 4:26 PM (121.181.xxx.191)

    딸들이 아들들보다 좀 더 영악하긴 합니다...나쁜짓을 해도 남자애들은 몸으로 쓰는 폭력적인것이고 여자아이들은 좀 더 머리를 써서 괴롭히죠..그러나 만약 같이 어울린다면 끼리끼리 똑같아서 어울리는거지 순진한 우리 누구를 누가 꼬신건 아니라는것..근데 요즘 노는 중학생들중 대장은 여자아이이긴 하더군요..--;;

  • 64. 미틴
    '10.10.21 12:06 AM (61.78.xxx.48)

    여기 아주 막장중 막장이네....딸 아들 편갈라 싸우기, 시어머니 며느리 편갈라 싸우기..
    근데 꼭 먼저 쌈거는 아줌마들은 딸만 가진 아줌마들...열등감이 아직도 있다니 한심하긴..

  • 65. ...
    '10.10.21 1:19 AM (180.231.xxx.96)

    이런 생각을 열등감으로 받아들이다니. 꿈보다 해몽이시네요.
    그럼 원글의 아들 있는 엄마들 이야기는 딸 없는 열등감 때문인가 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644 파운데이션 SOS 10 추천해 주세.. 2010/10/19 1,698
586643 이런말 하는 아들 둔 엄마들 너무 싫어 65 싫어 2010/10/19 11,349
586642 스위스 다이아몬드 후라이팬 써보신 주부님 계시나요? 5 다이아몬드 2010/10/19 581
586641 월세 20만원 3달이 밀리면 어찌 하나요?? 14 ,, 2010/10/19 1,233
586640 다미에 네버풀 sa급 가품티 많이 나나요? 14 흠.. 2010/10/19 2,361
586639 KBS는 국감보도도 엉망..정부비판 실종!! 1 김비서 2010/10/19 158
586638 나는야 신조어 창시의 선봉에 선 녀자 2 Zz 2010/10/19 400
586637 아이들 피엠피 어떤걸로 사주셨나요? .. 2010/10/19 186
586636 이철우(한나라당)의원 "인터넷 강의, 학생을 좌익에 빠지게 해" 6 ㅋㅋㅋ 2010/10/19 406
586635 브로드웨이42번가 보신분 계실까요? 6 뮤지컬 2010/10/19 328
586634 사업에서 망했네요.. 29 아기엄마 2010/10/19 8,983
586633 10월 19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10/19 167
586632 콘서트 스탠딩석은 공연내내 서있어야 하나요? 6 알려주세요!.. 2010/10/19 1,311
586631 국립중앙박물관 근처요. 5 수배 ㅎㅎ 2010/10/19 555
586630 병원에 김치볶음 해서 가져갔더니 집어던지셨던 기억. 30 다신안해 2010/10/19 6,798
586629 월풀냉장고 쓰시는 분,, 냉장고 안 습도 좀 재 봐주시면 안될까요? 죄송하지만 2010/10/19 298
586628 TV를 안보려면... 5 ... 2010/10/19 667
586627 저장되어 있는 기존휴대폰의 데이터는 어쩌나요^^;; 6 새 휴대폰 2010/10/19 509
586626 동대문or남대문 에서 출산용품사려면 어느쪽으로 가야 할까요? 4 저렴하게 시.. 2010/10/19 700
586625 존박스토리영상 (관심없으신분은 패쓰해주세요) 6 60초후에뵙.. 2010/10/19 578
586624 혈압이 높다는 병원/ 혈압 없다고 하는 병원.... 4 아리송 2010/10/19 878
586623 지적장애인 소녀 집단성폭행 가해자 전원 불구속 수사 3 애효... 2010/10/19 393
586622 랑콤 아이크림인데 5 이거 저렴한.. 2010/10/19 686
586621 코치손목지갑이랑 루이에바 둘중에요~ 1 .. 2010/10/19 645
586620 혹시 양평 코스트코에 나또 있나요? 1 ... 2010/10/19 351
586619 김장을 11월 첫째주에 하면 너무 빠를까요? 4 구석 2010/10/19 757
586618 자게에서 준수준수하는데 준수가 누군가요? 6 ... 2010/10/19 1,199
586617 서울을 몰라.. 4 궁금 2010/10/19 367
586616 개와 고양이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요. 3 산개? 2010/10/19 473
586615 먹은 무게 = 소변 + 대변의 무게인가요?, 기화되는 것은 없나요? 8 온라인과학자.. 2010/10/1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