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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가 이백인데 육십에....'메이즈 메이'라는 브랜드 아시는 분

어떤가요 조회수 : 11,619
작성일 : 2010-10-17 20:29:15
원피스 가격이 이백이십인데
할인해서 660,000에 판매하네요.
패션플러스에 올라왔는데.

디자인이 디자인이 ㄷㄷㄷㄷ
지금까지 머릿속으로 상상해왔던
정말 원했던 디자인과 색상이
딱 거기에 있네요..

그런데 가격이
뭥미??

브랜드도 또 처음 들어보네요.

혹시 이 브랜드 아시는 분 있나요?
IP : 122.252.xxx.21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0.10.17 8:32 PM (61.85.xxx.39)

    좀 부탁드릴게요 구경하고 판단해 드릴게요
    저도 이쁘면 사고싶고요

  • 2. 원글
    '10.10.17 8:33 PM (122.252.xxx.211)

    광고 아니구요. 링크님 잠시만요.
    링크 올리는 방법 알아내서 바로 올릴게요

  • 3. ...
    '10.10.17 8:34 PM (220.86.xxx.141)

    브랜드가 아니라 샵이름인데요. 수입의류전문샵

  • 4. 원글
    '10.10.17 8:37 PM (122.252.xxx.211)

    아 맞아요. 브랜드가 아니가 샵이요.
    그런데 브랜드 카테고리에 분류가 돼 있어서 브랜드가 한 거였어요

  • 5. ....
    '10.10.17 8:39 PM (218.38.xxx.228)

    http://www.fashionplus.co.kr/mall/goods/search_list.asp?brand_id=&search_type...

  • 6. 원글
    '10.10.17 8:40 PM (122.252.xxx.211)

    패션 플러스에서
    여성 브랜드 - 임포티드 브랜드 카테고리 안에 - 메이즈메이- 인데요

    비싼 가격 순으로 검색해보면 분홍색 원피스인데
    쥬얼리큐빅 샤링실크 원피스라고 있어요.

    어떤가요?
    그 가격에 아깝지 않을까요

  • 7. ....
    '10.10.17 8:41 PM (218.38.xxx.228)

    위 링크에 그 옷이 있나요?^^
    살구색 원피스 말씀하시는건지요? .. 여기 매니아들 많다고 들었어요...그래도 가격이 꽤하네요?

  • 8. 원글
    '10.10.17 8:42 PM (122.252.xxx.211)

    아.. 218님 링크 감사합니다.
    살구색 맞아요.

    보시기에 어떤가요??

    지금 사서 자켓에 입고.. 겨울에는 들여놔서 다시
    봄, 여름에 입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활용도가 좀 될 거 같은데...

    분위기나 디자인은 어떤가요?

  • 9. 켁!
    '10.10.17 8:45 PM (61.85.xxx.39)

    도저히 못 찾겠어요 윽 다 뒤졌는데

  • 10. 원글
    '10.10.17 8:46 PM (122.252.xxx.211)

    ㅋ 윗님 댓글에 링크 걸려 있어요~~

  • 11. ...
    '10.10.17 8:47 PM (220.86.xxx.141)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66만원 주고 사기에 심히 아깝습니다.

  • 12. 원글
    '10.10.17 8:49 PM (122.252.xxx.211)

    그러게요. 실크원단에 드레이프 쳐서 인조큐빅 장식하나에 무슨
    이백이십에 또 할인한다고 68이라는 건지.....

  • 13. 1
    '10.10.17 8:50 PM (121.167.xxx.85)

    여름엔 답답해보이고 ..

  • 14. 음;;
    '10.10.17 8:50 PM (221.151.xxx.13)

    너무 화려하지 않을까요? 일상적으로 입기엔 전 좀 무리다싶은데...
    예를들면 돌잔치에 아기엄마가 입는다거나 무슨 칵테일파티에 입어야할것 같아요.
    드레이프가 겹겹히 있는 옷이라 보면데 그리스-로마신화가 슬쩍 생각났어요;;

  • 15. ..
    '10.10.17 8:50 PM (121.138.xxx.110)

    sleeveless라 좀 활용도 덜어지는 거 아닌가요.. 전 버버리 원피스가 좋던데..
    쉬폰소재.. 120만원자리 세일할 때 80만원대에 샀어요.

  • 16.
    '10.10.17 8:51 PM (61.85.xxx.39)

    봤어요 근데 원글님 미안하지만 이거 6만원 짜리 같아요
    일단 드레이핑 (주름 많이 잡히는 디자인)이 되는 디자인이면
    원단이 흐르듯 해야 하는데 보기에 약간 공단 스럽고 고급 스러운 느낌이 없어요
    그리고 보석 너무 싼티나는 보석으로 아..절망
    그리고 결정적으로 색감이 세련되지도 않은 색감이라 아주 하얗게 피부가 고은 분 아니면
    탁해 보일것 같구요 제일 결정적으로 이거 아주 마른 사람도 통통하게 보일 듯해요
    뚝 떨어지는 디자인 이잔잖아요 화려하지만 뭐랄까?
    가벼운 화려함? 정직히 권하고 싶지 않아요


    의상디자인 공부한 사람(물론 제대로 열심히 하지도 않았지만서도)이 드리는 말씀

  • 17. ...
    '10.10.17 8:51 PM (119.65.xxx.16)

    저 브랜드 옷이 좀 독특한 듯. 딴말이지만, 에혀.. 저도 저 사이트에서 싼맛에 산다고 한게 옷이 옷장에 한가득.. 이제 발 끊을려구요.

  • 18. ㅎㅎ
    '10.10.17 8:52 PM (116.33.xxx.66)

    원글님 직업에 따라 좀 틀리기도 할거 같은데 일반 오피스룩으로 오래오래 입을 디자인은 아닐거 같아요. 그래도 이쁘긴 한데 앉았다 일어났을때 주름 생각하면 맘이 접어지던데여.ㅎㅎ

  • 19. .
    '10.10.17 8:54 PM (110.10.xxx.71)

    취향은 존중하지만......
    저는 좀 별로네요 ^^;;;;

  • 20. ..
    '10.10.17 8:55 PM (118.223.xxx.17)

    밤에 입으실거죠?
    설마 백주대로에?
    가격도 터무니없고..

  • 21. ...
    '10.10.17 8:56 PM (119.64.xxx.151)

    6만 8천원이라도 안 살래요!!!

  • 22. 원글
    '10.10.17 9:03 PM (122.252.xxx.211)

    ㅋ 반응이 다양하네요.
    61.85님 답글, 읽다보니 공감되기도 하구요

  • 23. 새단추
    '10.10.17 9:22 PM (175.117.xxx.225)

    저렇게 가격을 매기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요^^
    제취향에는 많이 드레시한데
    평소 그런 옷을 입으신다면 괜찮은 스타일인듯 해요

    다만 원가격에서 저리 세일을 많이 한다면
    안팔려서가 아닐까..ㅎㅎㅎ

    내취향이 그스타일이라면 안팔리길 기대할수도 있겠지만요
    가격대비 세일가격은 맘에드네요

    잘 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래요^^

  • 24. 겔러리아
    '10.10.17 9:25 PM (119.149.xxx.146)

    백화점 생활관(?)인가에 입점해 있어요. 딸아이 옷 사러 갔는데요, 거기 둘러보다 옷들이 코스프레 같은 브랜드가 있어 봤더니 메이즈 메이 였어요. 유럽이나 일본의 여러 브랜드를 수입해 파는 것 같던데... 소재며 디자인에 비해 가격이 납득 안가는 느낌,

  • 25. 전..
    '10.10.17 9:30 PM (222.232.xxx.154)

    제가 나름 메이즈메이에서 수입하는 옷 들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음. 저 옷이 그냥 뭐 괜찮긴 한데.
    사실 가격이 많이 뻥튀기네요
    밀리도 오스카 옷도 아니고 저렇게 메이즈메이 상표 달고 있는건 제가 알기엔 메이즈메이 회사 자체에서 만든 옷인데 저 가격은....ㅎㄷㄷㄷㄷ

    음..우리나라 내셔널 브랜드에서 잘 찾아보심 비슷한거 찾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차라리 좀더 유니크한 브랜드옷이라면 소재 그지 같아도 사세요!! 할텐데.
    디자인이 그리 유니크 하지 않아서 좀 더 발품 파신 후 그래도 없다 싶으심 지르시라 권해드리고 싶네요.

  • 26. 메이즈메이
    '10.10.17 9:35 PM (211.178.xxx.53)

    멀티샵이죠??
    여기 옷 상당히 거품이 있는듯...
    제가 뭐 얼마나 패션 트랜드를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듣보잡 브랜드, 파리 로드샵에서 수입해온거라면서 엄청 비싸게 팔던데요

  • 27.
    '10.10.17 9:38 PM (211.178.xxx.53)

    링크 가서 옷 보고 왔는데요
    실크 커튼 두르고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왠지 저 이 옷 만들수도 있을거 같은 기분도 들구요 ㅠ.ㅠ
    사지 마세욤

  • 28.
    '10.10.17 9:41 PM (180.229.xxx.17)

    가격 상관 없이요..
    개인적으로 제 눈에는 안 예뻐 보여요..
    목이 너무 좁아서 답답해 보이고,
    드레이프가 좀 그리스로마신화 생각나는 사선드레이프네요..
    조금 뚱뚱해 보일 것 같고..
    어디 편하게 입고 나갈 스타일도 아니네요..
    칵테일 파티 정도는 되거나, 아니면 요새 돌잔치에 아기엄마들 입는 스타일 같은데,
    그런 것 치고도 그렇게 안 예뻐 보여서요..
    저게 예쁘게 보이려면 몸매가 엄청 받쳐주고, 헤어 미용실에서 해 주고, 저 원 가격 두 세 배 되는 귀걸이에 클러치백 같이 들어주고, 외제차 타고 칵테일 파티 가야할 것 같아요..

  • 29. 컥...
    '10.10.17 10:26 PM (219.248.xxx.57)

    옷도 옷이지만 가격 보고 어이가 없네요.
    이런 옷이 왜 그런 가격으로 팔릴 수가 있는건지...

  • 30. &&&&
    '10.10.17 10:38 PM (116.121.xxx.179)

    원글님 엄청 늘씬하신가 봅니다
    취향을 떠나서 조금이라도 살집있는 사람은 엄두도 못내겠는데요..
    저 옷 어울리실 정도면 중저가에서 잘 고르면 왠만하면 다 이쁘실듯해요^^

  • 31. 원글님
    '10.10.17 11:09 PM (218.39.xxx.149)

    저 이거랑 거의 색만 다른 옷을 데코에서 샀어요. 딱 이런 스탈인데 저렇게 약간 빛이 나고 실버색이예요. 딱 저런 디잔에 목걸이도 실버랑 큐빅으로...예뻐요.
    이월상품 세일이었는데...29만원에 샀는데, 입어보니 예쁘고 옷을 보니 가격도 괜찮았어요. 근데 68만원은 너무 심하네요.
    혹시 궁금하시면 데코에 문의해보세요.

  • 32. 덧붙여
    '10.10.17 11:15 PM (218.39.xxx.149)

    다시 보니 거의 비슷한게 아니라 똑같은 디잔이네요..데코가 디잔 카피한건가? 색깔만 달라요. 뒷디자인이 저랬나는 기억이 안나네요. 사실 8월에 샀는데 어디 참석할 일이 있어서 그때문에요. 다니다가 눈에 딱 들어오고 가격도 괜찮아서요. 근데 제가 아픈 바람에 못가서 그후에 저 옷 입을 일이 없어서 걸어만 뒀답니다. 그래서 뒷디잔이 생각이 안나네요. 앞은 똑같아요. 여기에 지금 없어서 확인이 안되네요. 뒷모습이. 제가 55인데 입으면 괜찮아요. 데코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팔다가 남은 것 있는지...

  • 33. 전 별로
    '10.10.18 12:05 AM (24.10.xxx.55)

    메이즈메이,,,옷이 그냥 괜찮긴 한것 같은데 팔때는 정말 무슨 유명디자이너 부띠그옷인것처럼
    너무너무 특별하다고 겉치장을 너무 잘하고 몇개 없다고 무지 강조해서
    가격은 그몇배 뻥튀기해서 파는것 같아요
    아주 좋은가격이라고 사도 그가격대비 별로 ......
    저원피스는 작년부터 백화점에서 질리도록 많이본 스타일 같은데요
    여신컨셉 흐르는 새틴원피스에 목에 보석장식
    보석장식은 목걸이처럼 붙였다 뗐다고 많았고
    작년에도 너무 많다 질린다 싶었어요
    그러니 올해는 정말 막차일듯 하구요
    여신드레스는 내몸에 얼마나 자연스럽게 어울려 핏이 나는지
    그리고 길이감이 적당한지가 너무 중요해서
    잘못사면 아예 입지못하기도 하죠
    인터넷으로 사는건 정말 모험이네요
    그리고 계절이 가을이고 추워오는데 살구색을 어떻게 카바 하실려구요??
    뒀다 내년봄에 입으실것도 아니시라면 ....
    이런디자인은 상설에 가보시면 무지 무지 흔할걸요
    게다가 어울리는 구두랑 백도 꼭 필요해요

  • 34. 차라리
    '10.10.18 12:35 AM (220.75.xxx.204)

    두타 1층에 가시면요
    에스컬레이터 부근이던가..
    하여간 이 디자인은 어쩌고 저쩌고 하니 절대 모방할 수 없다고
    옷에 안내문 붙여 놓은 브랜드가 있어요.
    벽쪽은 아니고 가운데요..
    가격대도 적당하고 (여름 원피스 20만원 정도)
    원글님이 좋아하실 스타일이에요.
    원단도 좋고
    디자인도 독특하며 심플하고..
    시간되면 한번 방문해 보심 좋겠어요.

  • 35. 이래서
    '10.10.18 2:38 AM (124.61.xxx.78)

    힘들어도 제평 가나봅니다.
    차라리 동대문 가세요. 비슷한 옷 십분지 일이면 사네요.

  • 36. ....
    '10.10.18 2:40 AM (115.140.xxx.112)

    가격대에 비해 옷들이 정말 예쁜것이 없네요...

  • 37. @@
    '10.10.18 7:33 AM (116.124.xxx.84)

    너무 화려하고 광택있는 옷감에 부해보이는 스타일
    웬만해서는 입기 힘들것 같아요..

  • 38. >>>
    '10.10.18 10:58 AM (122.34.xxx.230)

    전 가격대비 완전 별로인데요
    돈많으시면 사시던지..

  • 39. ,
    '10.10.18 11:23 AM (110.14.xxx.164)

    이쁜게 없는데요
    66만원 정도면 가격은 좀 비싸다 싶긴하지만 마음에 꼭 드는 고급스러운거라면 살만도 하다 싶어 봤는데
    영 아니에요 10만원 정도에 파는거나 별 차이가 없어요 명품 분위기랑은 전혀 ...

  • 40. 메이즈메이
    '10.10.18 11:29 AM (115.93.xxx.202)

    음,,여기서는 그닥 평이 안 좋지만, 전 개인적으로 메이즈메이 좋아합니다.
    신세계 강남점만 가면 꼭 들르는 매장 중 하나예요.

    최근 2, 3년 사이에 산 옷 중 상당부분이 메이즈메이 건데요.
    소재가 안좋다거나, 별로라는 느낌은 그닥 없었습니다. -물론 전 의상전공자는 아니예요^^;;
    도리어 어떤 옷은 오래오래 두고 입을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독특하면서도 나름 기본에 충실한 옷이어서, 꽤나 자주 입는 편입니다.
    근데,,가격은 좀 거품이 있는 거 같네요^^;; 제가 산 쟈켓 중 하나 세일하고, 상품권 받고 등등 해서 70~80만원대였던 걸로 기억나는데, 여기 사이트에서는 40만원대에 팔리고 있네요. 그래도 전 1년전에 사서 그동안 잘 입고 있었으니, 그렇게 많이 속상하진 않아요.

    암튼,,메이즈메이 옷이 꼭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는거,,입어보면 예쁜 옷 많아요.
    가격은 그리 착하지는 않다는 거,,이건 맞는 듯-.-

    메이즈메이 스타일이나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시면 신세계 강남점이나 갤러리아에 한번 가보세요. 참고로 뉴코아 강남점에도 메이즈메이가 있어요. 한 시즌 정도 지난 옷들이 주로 팔리고 있으니, 여기에도 가보셔서 이 원피스 있는지 살펴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여기 사진만으로는 옷 느낌을 잘 못살리는 부분은 있는 거 같아요. 실제 보면 다르다는거,,입어보면 더 다르다는거,,
    좋은쪽이든 나쁜 쪽이든 이 정도 되는 가격의 옷이라면 직접 입어보고 사는게 정답인 듯 해요.

  • 41. nara
    '10.10.18 11:33 AM (58.229.xxx.37)

    사람마다 취향은 개인차가 있긴 합니다만, 제 눈엔 전혀 예뻐보이지가 않아요.

    위에 어느 분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저런 파스텔 핑크톤의 색상에 저렇게 주름이 잡힌 옷은 뚱해 보일수 있습니다.
    보자기를 뒤집어 쓴 것 같은 느낌....

    60만원 정도 금액의 원피스라면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 정도는 들 법도 한데..
    앞, 뒷태 전체적인 디자인과 소재(실크라고 하지만..)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없어요. 주름도 예쁘게 잡혀있지 않구요.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고민중이시라면 좀 더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되는 제품도 찾아보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실례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라면 6만원이라 해도 구입하기가 꺼려질 것 같은 옷입니다.
    그 정도로 제 눈엔 별로라는 의미입니다..^^;;
    돈이 너무 아까워요..

    상품 설명과는, 달리 특별한 날 연출해도 '전혀 멋스러워 보이지 않는' 아이템 입니다.

  • 42. nara
    '10.10.18 11:37 AM (58.229.xxx.37)

    상품 설명과는, 달리 -> 상품 설명과는 달리,

    암튼 비춥니다..^^;

  • 43. 그냥
    '10.10.18 12:24 PM (119.69.xxx.57)

    이 디자인으로 양장점 가셔서 맞춤 하시는 게 어떠실지..
    66만원으로는 안 보이는데요..
    실크라면 입기도 부담스럽고..
    너무 맘에 들어 하시니 제 취향껏 말ㅆ금 드리기는 뭐하고 그냥 이 옷 카피하셔서 입으셔요..
    드자이너분껜 죄송하지만서두..

  • 44. ...
    '10.10.18 12:32 PM (119.64.xxx.218)

    죄송하지만 저도 전혀 안예뻐요...
    60만원대는 물론이고 6만원이라도 전 안사요.

  • 45. 전,,
    '10.10.18 12:49 PM (61.79.xxx.214)

    129,000원 으로 나와 있는 옆에 있는 원피스가 훨 예쁜거 같아여,, ^^

  • 46. ..
    '10.10.18 1:13 PM (180.65.xxx.152)

    몸매가 소유진 정도면 사세요.

  • 47. ..
    '10.10.18 1:24 PM (125.137.xxx.251)

    굳이 브랜드따지지않고 디자인만 맘에든다면...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제작맞춤하는곳 많아요
    거기서 맞춤하시는게 나을듯한데요...참..비싸네요..원피스에 60만원대라....최고급원단으로 해도 그거보담 싸게 나올꺼에요.

  • 48. 디자이너
    '10.10.18 3:55 PM (175.118.xxx.138)

    편집샵인것 같은데요...
    이름걸고하는..우리나라브랜드의 옷들과 비슷한 수준~~

  • 49. ...
    '10.10.18 4:17 PM (152.99.xxx.81)

    어머...너무 촌스러워서 깜짝!!!
    보세에서도 이보다는 더 세련되게 만들 것 같네요~

  • 50. 저도
    '10.10.18 4:58 PM (222.109.xxx.221)

    링크는 안 봤지만 저도 메이즈메이 자켓이 하나 있어요. 100만원 정도 했는데, 정말 가격 뻥튀기한 걸 알면서도 안 살 수가 없더라는. 이거 지금 안 사면 가을마다 후회한다 싶은 그런 거 있죠. 뭐, 결과는 입을 때마다 맘에 들어요. 갤러리아에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 51. 옆에 있는
    '10.10.18 5:00 PM (218.147.xxx.130)

    129,000원 으로 나와 있는 옆에 있는 원피스가 훨 예쁜거 같아여,,2222

  • 52. 헐...
    '10.10.18 5:34 PM (219.248.xxx.174)

    옷도 옷이지만 가격 보고 어이가 없네요.
    이런 옷이 왜 그런 가격으로 팔릴 수가 있는건지... 22222222

    말도 안되는 물건에 말도 안되는 값을 매겨놓은 서정희가 생각나네요.

  • 53. 레알
    '10.10.18 7:23 PM (116.38.xxx.64)

    중고 벼룩시장에 올라오는 옷같아요...에구...0을 잘못해서 붙인 가격아닐까요?

  • 54. ㅎㅎ
    '10.10.18 7:24 PM (112.152.xxx.204)

    저옷 입으면
    횃불들고
    성화봉성 --> 맞나요? 해야할듯해요 ^^

  • 55. ㅇㅇ
    '10.10.18 7:44 PM (124.51.xxx.106)

    메이즈메이 옷 저도 좋아합니다만. 잘못 사면 원단 완전 후집니다..;;
    그리고 이옷은 정말 말리고 싶네요

  • 56. 00
    '10.10.18 7:45 PM (124.51.xxx.106)

    정 사고 싶으심 반품 환불이 수월하니 배송비 감안하시더라도 주문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57. 딸기겅쥬
    '10.10.18 7:58 PM (112.169.xxx.111)

    메이즈 메이는요..레니본 파는 아이디룩이라는 회사에서 유럽 현지 바잉해서 파는 편집샵 같은거에요. 이태리나 프랑스 등지의 현지 브랜드 들을 바잉해서 만든 멀티샵인거죠 ^^ 저도 여기 브랜드 좋아하는데..솔직히 몇배로 불려서 파는거.. 쩝... 너무 비싸게 파는거같기는 해요

  • 58. 딸기겅쥬
    '10.10.18 7:59 PM (112.169.xxx.111)

    현지의 싸구려바잉 하는건 아니구요 옷 퀄리티는 좋기는 한거 같아요. 퀄리티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쎄서 좀 문제인거죠.

  • 59. .
    '10.10.18 8:45 PM (211.224.xxx.25)

    글쎄 옷 질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싼듯 하네요. 저 윗분말 처럼 드레이프에 안어울리는 옷감을 쓴것 같은데요. 그 옆 남색원피스나 맨첨에 있는 뒤 훅 파진 검은원피슨 예쁘네요. 팔짧은 노란재킷도. 하지만 다들 가격이 좀 비싸네요. 저런류 옷들 제평에 가면 진짜인지는 모르지만 제평2층에 가시면 명품인데 뭔가 하자 있어서 뒤로 나온거라며 텍 잘라서 파는 옷집있는데 거기가면 저런류 옷들 무지 많아요. 오만원정도면 살걸요.
    저도 제평지하서 그런류로 나온 모스키노 원피스 오만원정도 주고 산적 있어요. 진짜 뒤로 나온건지는 모르지만 디자인이며 색감이 무지 특이하고 천도 좋아요. 그것 입고 나가면 하도 쳐다봐서 좀 부담스러울 정도. 다들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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