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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쁘다 생각하시는 분?

미의 기준 조회수 : 2,758
작성일 : 2010-10-17 19:48:08
나는 예쁘다 생각하시고 사시는 분
손좀 들어보세요.

저는 중간급이라 생각하고 살다보니
편해요.

예쁘다 소리좀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그거 들으면 어떨까요?
IP : 211.207.xxx.1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0.10.17 7:50 PM (124.195.xxx.86)

    문제는
    이해가 걸린 사람들만 그렇게 말해준다는 거죠
    가령 제가 밥을 해줘야 하는 남편이라던가
    엄마 도움이 필요한 아들이라던가.

    이해득실없이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우리 아버지 밖에 없군요 ㅎㅎㅎ

  • 2. 미의 기준
    '10.10.17 7:52 PM (211.207.xxx.10)

    엥..우리식구들은 밥평생 해줘도 그런말 안하는데요.
    저요! 님 좋은 가정에서 사시는거 같아요.
    난 아버지도 안계시고...꽝이네요.ㅋ

  • 3. 미의 기준님
    '10.10.17 7:53 PM (124.195.xxx.86)

    좋은 가정에서 사는게 아니라
    제가 좀 더 힘이 센 게 아닐까요
    법은 멀고(이 경우 객관화겠으나)
    주먹은 가깝다고 ㅎㅎㅎ
    장롱도 혼자 옮기는 괴력의 소유자라서요

  • 4. 저요
    '10.10.17 7:54 PM (115.126.xxx.83)

    하도 들으니 그냥 그래요..

  • 5. 미의 기준
    '10.10.17 7:55 PM (211.207.xxx.10)

    소퍄로렌온니? 부러워요.
    다른거 말고 건강한건 요즘 부러워요. 나이들어가니 건강쪽으로 가는듯
    장롱 옮기기? 절대 못하죠.
    요즘은 신경쓰는 일 많아서 뻗어서 젓가락들기도 힘들답니다.

  • 6. 과거에ㅜㅜ
    '10.10.17 7:57 PM (64.231.xxx.159)

    결혼하기전엔 예쁘다 얼굴이 조막만하다 그런얘기 많이 들었는데
    이젠 남편밖에 그런말 안해 주네요 집에서 제 이름이 이쁜이~거든요 ㅋㅋ
    살이쪄도 자다깨도 이쁘다~이쁘다~ 하도 들으니 그냥 난 이쁜사람인가보다 - -;; 그래요 ㅎㅎ

  • 7.
    '10.10.17 7:57 PM (118.223.xxx.187)

    저요...제가 제입으로 이런말을 하다니...쏠리더라도 죄송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유치원때부터 항상 그런말을 들었던거 같은데요...
    20살넘어서 제법 화장도 하고...다니면...사람들이 일반사람같지않고 탤런트같다...연예인같다...뭐 그럽니다..

  • 8.
    '10.10.17 7:58 PM (61.85.xxx.39)

    정직히 이쁜 얼굴 이라기 보단 잘생긴(?) 얼굴 인데
    서구적으로 코 높고 눈 깊고 해서 사람들이 미인 이라고 해요
    근데 얼굴 덕 보다는 시원시원한 성격 덕을 보고 살아온거 같네요
    여자는 뭐 안 이뻐도 남자 잘 만나면 어느정도 공감을 하긴 하는데요
    사실 살면서 얼굴이 좀 되면 덕 보는 것 많이 있어요 알게 모르게



    근데...사실 수 많은 타인에게 이쁘다 소리 듣는 것 큰 의미 없어요
    딱 한사람만 내게 이쁘다 하면 됩니다..

  • 9. 50대
    '10.10.17 8:03 PM (61.43.xxx.108)

    아 !! 옛날이여 ~~ ^ ^

  • 10. =
    '10.10.17 8:05 PM (211.207.xxx.10)

    세월은 공평하다..쿸ㅋㅋ

  • 11. ^^
    '10.10.17 8:06 PM (210.222.xxx.196)

    제목보고 '머여~' 하고 클릭했는데, 댓글들이 재밌어서 한참 웃었어요. ^^
    이해관계..라길래, 아.. 업무상..? 했었는데..
    "가령 제가 밥을 해줘야 하는 남편이라던가 / 엄마 도움이 필요한 아들이라던가. "
    빵 터졌어요.. 센스 만점이시네요.

  • 12. ㅋㅋㅋ
    '10.10.17 8:08 PM (125.180.xxx.29)

    저는 예쁘단소리보단 젊어보인단소리를 항상 들어요
    딸아이랑 다니면 엄마라고하면 아무도 안믿어서 딸이 무지 싫어해요~~

  • 13.
    '10.10.17 8:13 PM (122.40.xxx.43)

    대중속에 묻히는 얼굴입니다 ㅋㅋㅋ 엄청 못생기지도 또 엄청 이쁘지도 않은 고만고만 평범한 얼굴...이게 좋네요^^

  • 14. 저두요..
    '10.10.17 8:13 PM (123.215.xxx.140)

    제가 예쁘다고 생각하기보다는..어릴때부터 수도없이 들어서요...
    키도 크고요..167..선생님들이나 친구들 사촌들 길가던 사람들 남편친구들..등등...
    피부 좋다고...부티난다 소리도 많이 들었었고..인텔리한여자로 보인다고했고요..
    남편과 아들은 연예급이라고 치켜세우네요...이런외모땜에..저~강남으로 시집 갈뻔했어요...
    걍 돈없는 설대생이랑 했지만요..ㅋㅋㅋ지금은 40중반의 저물어가는 외모로삽니다요.

  • 15. 죄송ㅋ
    '10.10.17 8:17 PM (122.252.xxx.211)

    매일처럼 듣다보니 그 소리도 그냥 첫인사처럼 받아들이게돼요.
    예쁘면 좋긴좋죠....^^
    제 자신도 스스로 기쁘고(거울 볼 때) 어느 모임이나 집단을 가도
    호의적으로 바라봐주시니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좋더라구요. 부모님께 감사할 따름이죠^^

  • 16. 안경
    '10.10.17 8:20 PM (115.140.xxx.152)

    오늘 아침에 새삼스레 발견한 일이었어요..세수하고 화장대에 앉아서 화장품을 바르고있노라면...혹시 구석구석 화장을 하고있노라면...연예인별거아니네...나랑 비슷하게 생겼잖아
    눈도 크고 코도 오똑하고 입술도 빨갛고 얼굴형도 크지만 나름 계란형
    이렇게 생각하고 40년을 살았었나봐요
    근데 문득 안경을 끼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내얼굴이 보여요
    정말 못생긴얼굴..좌절좌절
    이래서 라식수술한사람들이 자기얼굴 거울로 쳐다보면 민망하다고했나봐요

  • 17. ㅋㅋㅋ
    '10.10.17 8:21 PM (125.184.xxx.192)

    이쁘지만 몸이.. ㅠㅠ

  • 18. ㅎㅎㅎ
    '10.10.17 8:35 PM (112.154.xxx.221)

    예쁘지만 배가~~~ㅠㅠㅠ

  • 19. 아니요~~
    '10.10.17 8:40 PM (112.146.xxx.158)

    밖에 나가면 예쁘단 소리 안들어요~~
    그런데.... 어려보인다는 소리는 무지 많이 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보는 분들은 다 20대 중반인줄 알더군요
    사실 초딩아들램을 둔 30대초반이거늘..
    하지만 이런것도 결국 예쁜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흑..

  • 20. 미츄
    '10.10.17 8:44 PM (221.151.xxx.168)

    예쁘다는 소리 평생 듣고 살았지만 이젠 나이 먹으니 멋있다는 말만~~~
    많은걸 누렸고 예쁘다고 자만하지도 않았었고 나름 내적으로도 내공을 많이 쌓아서 이젠 멋있다 소리 들으니 만족해요.

  • 21. 나는 못난이
    '10.10.17 8:53 PM (59.2.xxx.21)

    저는 절대 예쁜얼굴 아니예요
    그런데 이 세상에 단 하나 우리 남편은 결혼 15년이 넘었는데도 저만 보면 너무 너무 귀엽다 해주고 이뻐 해주요 남들이 밖에 나가면 저희부부 불륜인줄 알겠대요 ... 고등학교때는 살이 많이져서 미팅나가면 폭탄이었는데 .. 전 지금이 젊었을적보다 좋아요

  • 22. 저요
    '10.10.17 9:14 PM (68.98.xxx.123)

    지나가던 사람이 다가와서 예쁘다고 했을정도.
    지금도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예쁘다는 말을 듣는 편.
    그런데 연예를 못 해봤어요. 남자들이 근접을 안 하고, 남편은 중매로 만났고.

  • 23. 많이 들어요.
    '10.10.17 9:28 PM (211.195.xxx.99)

    학부모 모임가도. 부부동반 모임가도... 근데 첨엔 괜찮은데 볼수록 평범한 얼굴이라서...
    ㅜㅜ
    요즘은 내가 무언으로 예쁘다고 말해주세요...하고있나? 하는생각도 들어요.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는데 보여 슬퍼요.
    40이후 여자외모 머 볼거 있나요.니나 내나 비슷하죠. 매력있는 성격이 최고더라구요.

  • 24. 아 뭐야~~
    '10.10.17 9:42 PM (125.186.xxx.11)

    ㅎㅎㅎ
    답하려니 혼자서 괜히 부끄러움.

    저는 모르겠는데, 남들이...ㅎㅎ
    34까지는 길다가 총각이 쫓아와서 자기또래같다고 애기엄마라고 거짓말하지 말고 자기 만나보자며...했었고...
    서른 다섯 넘어가니까, 더이상 20대로는 안봐주나 학부모 모임나가거나 하면, 다들 저 이쁜엄마는 누구엄마냐 하는 소리도 듣고...서른 일곱인데, 아직까지 그런 소리 들으니 아직은 먹어주는구나 싶어요.
    근데 내년부턴 안 먹어줄 듯. 맛이 확 가고 있어요.
    피부가 일단 확 가고...몸매가 점점 둥실둥실 공처럼 변하는 듯.

    작년까지만 해도 귀여운 컨셉도 나름 어울렸는데, 이제 우아한 사람이 되기 위해 애써보려구요.

  • 25. 평범한얼굴
    '10.10.17 10:06 PM (220.88.xxx.88)

    저랑 똑같이 생긴 사람 안대요
    처음 만나는 사람마다 그러네요 뭥미...

  • 26. &&&&
    '10.10.17 10:12 PM (116.121.xxx.179)

    다들 좋으시겠어요
    전 객관적으로 못생긴 얼굴이라...ㅠㅠ
    이런 절 좋다고 엄청 들이대면서 공들인 울 남편은 뭥미...??
    다시 태어나면 무조건 이쁘게 태어나고 싶어요

  • 27. 저요~~~
    '10.10.17 10:29 PM (219.248.xxx.57)

    눈도 크고 코도 오똑하게 크고 입도 큼직,
    근데 얼굴도 그에 맞게 크다는 게 좀 ㅎㅎㅎㅎ

  • 28. ..
    '10.10.17 10:42 PM (58.141.xxx.60)

    저도 어릴때부터 이쁘단 소리 많이 듣고 살았는데
    헌데 이쁜것도 삼십대중반까지네요

  • 29. 그럼
    '10.10.17 10:54 PM (218.156.xxx.81)

    저도 맘 놓고 자랑해봅니다.^^;
    어릴땐 못생겼단 소리 듣다가 중학교때 어떤 선생님이 반에서 가장 이쁜 아이로 저를 지목했고,소풍가서는 사진찍는 아저씨가 저에게 매력있게 생겼다고...ㅎ
    고현정,손예진 닮았단 소리도 들어봤고...키도 170입니당.ㅋ
    첨보는 사람들한테 미인이란 소리 가끔 들어왔는데 솔직히 뜯어놓고 보면 정말 이쁜데가 없어요.ㅠ.ㅠ
    그냥 조화가 잘 맞나봐요.. 현재 서른후반인데 그냥 단아하게 나이들어 갑니다.^^;

  • 30. 객과적으로
    '10.10.17 10:58 PM (59.8.xxx.111)

    전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한번도 남들이 이쁘다는 사람 옆에서 기죽은 적 없어요.
    대학 때 옆에 친구들 화려한 친구 옆에 있어도 그 친구보다 내가 못하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자뻑이지요. 난 이쁘진 않지만 당당한 얼굴..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얼굴..진정성이 느껴지는 얼굴. 뭐 이런생각을 하면서 항상 거울을 봤어요. 그런데 많은 남자에게 관심을 못 받았지만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진 않더라구요. 근데..지금도 딸애들이 그래요. 엄마는 동안이고 뭔가 다른 아줌마들과는 색깔이 다르다고.. ㅋㅋ.. 딸들도 엄마가 최곤줄 아는거 아닐까? 세뇌시켯슴다. 죄송.

  • 31. 저요
    '10.10.17 11:17 PM (118.223.xxx.215)

    저..사실 태어나면서부터..지금까지도 예쁘다는 소리 듣고 삽니다.
    하지만..연예인 되기엔 영~~~아니옵니다.
    연예인들은 정말 타고난 얼굴이 있나 봐요.
    안이뻐도...연예인이 되기에 좋은 얼굴.
    예쁘지만..연예인이 되기엔 좀 부족한 얼굴.
    바로..접니다.

  • 32. .
    '10.10.17 11:18 PM (61.85.xxx.176)

    너무 들으면 무감각해지고 의례적인 인사말처럼 들려요.
    대놓고 이쁘다는 말 보다는 말없이 호감어린 시선을 느낄때 오히려 기분이 좋아요.

  • 33. ㅋㅋㅋ
    '10.10.17 11:23 PM (202.136.xxx.151)

    다들 본인사진으로 인증해주세요.
    ㅋㅋ

  • 34.
    '10.10.18 12:37 AM (220.75.xxx.204)

    4호선의 샤론스톤이라네요.
    누구냐면
    울 남편이 맛있는 거 해주면...........

  • 35. 저요.
    '10.10.18 12:17 PM (203.132.xxx.155)

    어렸을 때는 귀엽다는 말 정말 많이 들었구요.
    대학교 이후로 조금 여성스러워지면서부터 지금 40대 중반까지 늘 예쁘다는 소리 듣고 살아요.
    또 제가 좀 동안이에요. 고3엄마인데요, 다들 초딩 엄마인 줄 알더라고요.

  • 36. ^^
    '10.10.18 12:25 PM (121.149.xxx.182)

    전 객관적으로는 그냥 보통인 처자입니다.
    하지만 스스로는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눈, 코, 입 하나씩 떼어놓고 보면 이쁜데.... 조합이..ㅠㅠ

    가끔은 거울을 보면서 "넌 누구니?" 하면서 스스로의 스트레스를 가끔 풀기도 합니다.
    혹여~ 자신 스스로에게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 한번쯤 해 보세요......

    추천하는 자기 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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