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5학년 딸이 울면서 전화했는데요...

이럴땐 어떻게..? 조회수 : 8,302
작성일 : 2010-10-15 17:02:26
수학학원에 갔던 딸이 수업끝나고 울면서 전화를 했는데요..

같은 학원에 다니는 5학년 남학생들이 수업 끝나고 다른 학원으로
이동하는중에 딸아이 얼굴을 찍으면서 인터넷에 퍼트린다고 하면서
사진을 찍더래요...

딸이 울면서 막긴 했는데 너무 놀라고 많이 울어서  영어학원에 못들어 가겠다고
전화가 왔는데 겨우 달래서 보내긴 했어요...

딸이 덩치는 작지만 평소에 하고싶은말 다하고 입바른 소리 잘하는 아이인데
이런 경우가 다 있네요..

제가 딸한테 남학생들 이름 묻고 당장 수학학원에 전화해서 원장님께
이런 경우가 있는데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남학생들한테
얘기좀 잘해달라고 했어요..

너무 화가 나서 당장 남학생들 집까지 찿아가서 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겨우 참았네요...

제가 따로 그 남학생들의 엄마들과 통화를 해야할까요..?
아님 원장님 선에서 끝내야할까요..?

IP : 115.140.xxx.11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15 5:05 PM (183.98.xxx.153)

    울게 아니라
    그렇게 퍼뜨리면 너네 합의없이 제대로 쇠고랑 차게 해준다고 으름장을 놓아야하겠는데요

  • 2. 그거요
    '10.10.15 5:06 PM (119.67.xxx.151)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법에도 걸린데요
    어느학교에선 학생부까지 갔었다는데요 중딩이야기지만요
    인터넷에 동의없이 인터넷에 퍼뜨리면 법에 저촉받을거예요
    아이가 아마 많이 불안할거예요
    그러니 수학학원에 전화해서 부모님들께 전화해달라고 하세요
    어떤아이는 밥도 며칠안먹고 검색만했다네요
    자기얼굴나올까봐요

  • 3. 근데
    '10.10.15 5:07 PM (121.254.xxx.34)

    남자애들 짖궂어서 장난한거 아닐까요?

  • 4. 장난이라도
    '10.10.15 5:09 PM (119.67.xxx.151)

    그게 얼마나 나쁜일인지 알려줘야해요
    사실 아이들이 아무생각없이 하거든요
    그애들을 위해서라도 알려주세요

  • 5. 괜히
    '10.10.15 5:10 PM (222.121.xxx.38)

    있다가 남자애들이 그랬대요? 남자아이들 이름 딸아이가 알거 같은데 수학학원전화해서
    장난이겠지만 이래저래 했다 아이가 많이 놀랬다 조치 바란다고 빨랑 말씀하셔요

  • 6. 원글..
    '10.10.15 5:10 PM (115.140.xxx.112)

    방금 원장선생님께 전화가 왔는데 내일 토요일이고 해서
    남학생들 부모님께 일단 전화드리겠다고 한다네요...
    통화하고 전화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딸아이 집에 오면 잘 얘기하고 달래야겠어요...
    윗님들 답변 감사해요~~

  • 7. 그쪽 부모에게
    '10.10.15 5:11 PM (24.10.xxx.55)

    전화해야 하지 않을가요??
    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
    너무 맹랑한데요
    대강 넘어가기엔 애들이 못되먹은것 같아요
    님이 그냥 학원에 이러저러했다 정도로 하면 학원에서도 얼른 넘어가고 싶겠죠
    다시는 그런일 없게 아이 집 전화번호 묻고
    제대로 알사람 다 알게해서 재발을 막고
    님 따님도 맘 푹 놓게 해야 할것 같아오
    요즘 애들 별걸로 다 협박이네요

  • 8. red
    '10.10.15 5:11 PM (118.218.xxx.39)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학교 통해서 얘길 하겠지만..
    학원이라면 글쎄요..
    저 같으면 상대 아이들 부모한테 직접 전화해서 얘길 하겠어요.

  • 9. 글쎄요
    '10.10.15 5:12 PM (125.179.xxx.140)

    인터넷에 올린것도 아니고...아마 남자아이가 따님을 좋아해서 관심의 표현같기도하네요.
    그런데 이일이 남학생집까지 찾아갈까?할 일인가요?
    전 아들딸 다키우고있지만..
    5학년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보다 좀 덜떨어져서 짖궃은장난을 하긴해요.
    부모에게 전화하는거은 좀 오바같습니다.아마 원장이 잘 타일렸겠죠..

  • 10. 학교
    '10.10.15 5:14 PM (121.184.xxx.186)

    학교에서 이런것도 교육한번 해줫으면 좋겠어요.

    괜시리 블로그에 음악올렸다가 저작권 위반으로 벌금내는 애들 많이 봤거든요.
    뭐 이런걸로 돈버는 변호사도 있다고 ....

    우리애 학교에선 한창 사춘기 교육중이네요.
    매일 설문지 가져와서 부모님은 사춘기를 어찌 겪었는지 부터..

    요즘 애들 무서워요..

  • 11. ...
    '10.10.15 5:14 PM (221.157.xxx.24)

    참..요즘 애들 정말 맹랑하네요..

  • 12. 상대방
    '10.10.15 5:28 PM (202.156.xxx.98)

    남자 애네 집에 알리면, 저 윗님처럼 이게 저한테까지 전화하실 일인가요?
    하는 엄마들 분명 있겠죠?
    원글님 아이의 어떤 모습을 어떻게 찍어 어디에 올리겠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덜 떨어져서건 악날하게 굴어서건 상대방이 울면서 싫다고 하는데도 계속 그런다면
    반드시 짚어줘야죠.

    법에 저촉되는것까진 어려서 생각못한다 하더라도, 싫다 하지 마라 하는데도
    끝까지 하는애들. 참 걱정스럽네요.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는것, 상대방 입장에 서는것 정도는 5학년 덜떨어진 남자아이들도 이미
    알고 있어야 할 일 같습니다. 모른다면 부모가 알려줘야죠.

  • 13. ..........
    '10.10.15 5:40 PM (59.11.xxx.162)

    위에 근데님 ,글쎄요님...

    요즘아이들은 짖궂어서 장난하는정도가 예전의 우리때라고 생각하면 안되요.
    그렇게 놀리는자체만으로도 나쁜것이고
    해서는 안되는거라고 지금부터 따끔하게 야단을쳐야해요.

    요즘 초등 고학년아이들 맹랑하고 무서운아이들 많아요.
    지금 여기서 예를 들기도 그렇고...

    물론 전부 다는 아니지만 사진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네 마네 할정도 아이들이면
    순진하게 장난으로 놀리는 아이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원글님
    우선 학원 원장님한테 몇번 주의 주라고 부탁해보시고
    그게 계속되면 그아이들 부모한테 알리세요...

  • 14. ...
    '10.10.15 5:46 PM (121.172.xxx.237)

    요즘 아이들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디씨갤 가보세요. 자기 반 아이들, 자기가 싫어하는 아이들, 반에서 왕따 당하는 아이들
    사진 주르륵 올려놓고 얼굴 품평해주세요. 이럽니다.
    밑에 어떤 댓글이 달리는지 아세요? 여자일 경우에는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성적인
    욕설들, 남자아이들일 경우에도 역시나 쌍욕이 달립니다.

    게중에 좀 정신 멀쩡한 사람들은 "이 사람이랑 도대체 무슨 원한이 있길래.."그럽니다.
    그만큼 할 일이 아니란 말이죠. 오죽하면 그 갤러리가 일명 원한갤로 불리겠습니까?

    올릴지 안 올릴지 모르지만 우선은 아이가 너무 많이 두려워하니 그게 문제죠.
    저라면 내일 당장 학원 찾아가서 그 남자아이들 붙잡아놓고 너희 경찰서 가볼래?
    그거 불법인거 모르니? 왜 남의 허락도 없이 사진을 찍니? 거기다가 사진 올린다고
    협박까지 했다며? 초상권 침해에 협박죄까지 추가해야겠네. 핸드폰 당장 내놔.
    우리 아이 사진 지워!! 하고는 그 아이들이 사진 지우는거 확인하고, 우리 아이에게
    사과하는거까지 볼거 같아요.
    이거 진짜 별거 아닌 일이 아니라 별일 맞아요. 엄마가 개입 안 하면 해결 못 합니다.

  • 15. ...
    '10.10.15 5:58 PM (121.172.xxx.237)

    윗님. 그거 요즘 아이들 왕따 방법이에요.
    싫어하는 아이들한테 사진 찍어서 어디 올린다고 협박하거나, 몰래 찍어서 올려놓고는
    악플받게 한다거나, 싫어하는 아이 이름으로 안티 까페란걸 만드는게 요즘 어린 아이들
    왕따 방법입니다.
    아무 이름으로 검색해보세요. ㅇㅇ초등학교 4학년 몇반 김태봉의 안티까페.
    까페 설명으로는 잘난척하고 재수없는 김태봉의 안티까페입니다.
    이런식으로 만들어놔요.
    까페 회원도 자기 아니면 자기랑 동조하는 친구 덜렁 한명이구요.
    예전보다 더 잔인해지고 있어요. 요즘 자기 이름만 구글에 넣어보면 이런식으로
    자기 안티 까페가 나오는데, 당하는 아이 입장에서는 정말 힘들겠죠.

  • 16. ...
    '10.10.15 6:00 PM (121.172.xxx.237)

    흔한 이름으로 한번 검색해봤어요.

    http://cafeblog.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cafeblog&sm=tab_jum&query...

    까페 목록 세번째에 안티까페 하나 보이죠?
    진짜 요즘 아이들 수법이 너무 잔인해졌어요. 저런 검색 결과는 최소 10년은 남을텐데......

  • 17. 이 와중에
    '10.10.15 6:15 PM (203.232.xxx.3)

    짖궂어서 그런다
    장난일 것이다
    이런 드립으로 무마하려는 분들..진짜 어이 없습니다.
    5학년이면 아가씨예요. 웬만한 성인 여성 몸매죠.
    그런 아이에게 카메라 들이밀고 협박해서..아이가 무서워서 울면서 왔다는데
    고작 하신다는 말이..그게 남학생 집에까지 찾아갈 일이냐..
    게다가 뭔가 이유가 있어서 여학생 사진을 찍었을 거라는 둥..
    개념 좀 싣고 사세요.

  • 18. ..
    '10.10.15 6:33 PM (112.151.xxx.37)

    저는 바로 학원달려가서 그 남학생들 붙잡습니다. 남편이건 남동생이건
    남자 대동하구요.
    글구 부모 전화번호 알아낼거예요. 애들을 당장 경찰에 고발한다고 협박을 하던지..
    학원을 뒤집던지 어떤 수로라두요.
    그리고 그 부모한테 전화해서 경고할거예요. 다시 한번 이런 일이 생기거나...
    인터넷에 내 딸 머리카락 하나라도 나오는거 발견하면
    변호사사서 정식으로 법적으로 나갈거라구.
    어디 감히 그런 짓을 해요. 어린 것들이.
    그리고 인터넷에 저도 봤어요. 어린 여자애들 사진이 올라와있는데
    댓글이 얼마나 더럽고 낯뜨거운지...... 차마 창녀도 그렇게
    다룰 수는 없습니다. 절대로 그냥 넘기지 마세요.
    어수룩하게 학원선생님 야단치는 정도로는 그 남자애들 오기만
    발동시켜서 몰래라도 사진찍어서 올립니다.
    아예 겁을 잔뜩 먹게 난리를 부려야해요.

  • 19. ..
    '10.10.15 6:38 PM (110.14.xxx.164)

    관심이 있어도 그렇지 어디서 못된걸 배워 가지고 ..
    인터넷에 퍼뜨린다니 참 나
    학원에 가서 한번 된통 야단을 쳐주세요 그런짓 하면 경찰서에 끌려간다고요
    그 아이를 위해서도 따님을 위해서도 야단을 쳐야 합니다
    요즘애들 정신병자 같은 애들 많아요 고학년 되면 지능적으로 왕따 시키고 괴롭히고...
    조금 맘에 안든다고 왕따 카페 만들고요

  • 20. 어머
    '10.10.15 7:13 PM (180.69.xxx.67)

    여기서 또 새로운 사실 하나 배우네요
    제 딸 아이도 5학년인데 그런 아이들 있으면 꼭 말해라고 해야겠네요.
    무서워요^^;;

  • 21. --
    '10.10.15 10:17 PM (116.33.xxx.96)

    이런일에..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다.. 괜히 그러겠냐.. 좀 오바다.. 하시는 분들

    기가 막히네요

  • 22. 들은 이야기
    '10.10.15 11:43 PM (119.67.xxx.151)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는데
    중학생아이들이 수학여행을가서 같은방친구가
    자는동안 옷을벗기고 사진을 찍었대요. 다음날 친구들이 그아이한테 그사진을 보여주며
    인터넷에 올린다고 하였구요
    아이는 여행에서 돌아와 밥도 안먹고 며칠동안 방에서 나오지도 않았다네요
    엄마가 달래서 물어보니 이야길하더래요
    그래서 며칠동안 검색만했대요 자기사진 올렸을까봐요
    원글님 이야기랑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그아이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서 아이들을 불러 이야기했는데
    아이들이 그냥 장난으로 했고 올리지 않았는데 왜그러냐고 했다네요
    사진찍은 아이는 정학처분받고 연류된아이들도 처벌 받았다네요
    제가 학교폭력 공부하면서 사례로 들은 이야기랍니다.
    이럴 경우 법적인 처벌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미성년자라 일반인과 같은 처벌은 아니더라고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처벌은 받게됩니다
    그 이후 저의 중등아들한테도 교육시켰답니다
    행여 장난이라고 그런 짓은 하지말라구요.
    사후 처벌도 좋지만 예방 교육이 더욱 중요한 거 같아요
    사실 아이들이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꼭 그아이들에게 얼마나 나쁜 행동을 했는지 알려주세요.

  • 23. 머리아파
    '10.10.16 8:55 AM (122.34.xxx.34)

    아..요즘 애들 정말 무섭네요...진심 무서워요...살떨리도록..
    원글님 강경대응하셔야할 것 같아요..

  • 24. 자식키우는
    '10.10.16 10:08 AM (61.101.xxx.62)

    부모로서 내 자식이 어떤일을 당할지 혹은 반대로 저지를지 모르니 이것저것 알아놔야겠네요.
    상상이상으로 무서운 애들 많군요.
    121.172.170.님 도움 많이 됐습니다.

  • 25. 허어
    '10.10.16 11:12 AM (218.158.xxx.57)

    나쁜놈들이,
    얼굴사진에 남의 누드합성해서 퍼트릴까 염려되네요,,
    한순간 철없는짓이 정말 큰일불러옵니다
    그녀석들 부모에게 단단히 이르세요

  • 26. 새단추
    '10.10.16 12:43 PM (175.117.xxx.225)

    학원 가세요
    가서 아이들 다 만나세요.
    어떤 형태로든 딸의 영상이 인터넷에 돌면 너희들 다 경찰서에 신고할거라고 하세요

    그리고 한번만더 딸아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고 말을 한다면
    너희 부모와 학교에 찾아갈것이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세요.

    그리고 반성문 써오라고 말씀하세요.
    안써오면 너희 부모와 학교 다 찾아갈거라고 말씀하시구요
    또 이일로 내딸아이가
    어떤 불이익을 받게 된다면
    그때는 이렇게 끝나지는 않을거라고 강하게 경고하세요

    그렇게 해주셔야해요.
    딸아이가 해결할일이 아닌것 같네요.

  • 27. 어머나
    '10.10.16 3:12 PM (175.112.xxx.222)

    저희딸 이름도 넣어보니 안티카페 진짜 많으네요 아이 이름이 흔해서 그런가...애들 정말 못됐어요

  • 28. 별일이..
    '10.10.16 4:23 PM (125.135.xxx.110)

    요즘 세상에는 저런 일도 있나봐요...???
    인터넷에 아이 사진이 올라있고 거기에 더러운 댓글 달려 있으면 올린 놈 댓글단 놈 죄다 고소해야지요

  • 29. ...
    '10.10.16 5:06 PM (221.138.xxx.133)

    요즘 아이들 초등저학년,아니..유치원생인데도 불구하고
    어른 찜쪄먹을 정도로 영악하고 발랑 까진 애들 널리고 널렸습디다

    그저 애들 일이라면,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뭐....장난으로 그런걸 가지고 뭘 부모까지 찾아가냐 ..별나다...
    이런시선으로만 넘기는 사람들 보면, 참 마음이 천하태평이구나 싶네요
    아님 본인 자녀들이 그런일을 한적이 있어서 대수롭지 않나, 싶은 생각까지 들구요
    요즘 애들을 우리 초딩때 생각해서 똑같은 수준으로 생각하는 분들..그건 좀 아니지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911 저도 운전하다가 접촉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6 콩닥콩닥 2011/02/20 1,494
584910 남편중에 코곯이가 심하신분!! 8 ... 2011/02/20 927
584909 급질)상갓집과 결혼식..? 3 . 2011/02/20 987
584908 중등 어머님들 학교일 학부모총회때 다들 신청하셨었나요? 6 .. 2011/02/20 1,135
584907 영화 '태양은 가득히'의 마지막 장면이 이해가 안 돼요... 14 알랑드롱 2011/02/20 2,029
584906 바야흐로 봄의 냄새가 올라오는군요. 4 비행기무서 2011/02/20 586
584905 함속에 들었던 옷 처분해도 되나요? 1 혼수나 예단.. 2011/02/20 574
584904 (급)워드1급실기시험시 의료보험증 가져가도 되나요? 1 당황 2011/02/20 232
584903 제아들이 로스쿨지원하는데 평등권, 직업 선택의 자유 등을 침해당했다고 보는데요 5 음, 2011/02/20 885
584902 너무 스트레스 받고 뭔가 절제가 안되요. 1 bora 2011/02/20 535
584901 큰맘먹고 냄비셋트샀는데 ㅜㅜ... 18 .. 2011/02/20 7,988
584900 ^^포트메리온 머그 추천해주세요 3 이영미 2011/02/20 668
584899 허리디스크인지 너무아파요 6 허리 2011/02/20 542
584898 아버지에 의해 어머니가 억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11 엄마 으흐흑.. 2011/02/20 10,414
584897 결혼준비중..신랑 시계, 반지 등은 어떻게 전달하는건가요?? null 2011/02/20 216
584896 듀폰솜 vs 레노마 일반솜 vs.까사미아 양모이불솜 5 고민 2011/02/20 621
584895 변기가 고장인거 같아요...방법있을까요?ㅠㅠ 4 변기고장 2011/02/20 406
584894 초2아이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연산. 문장제 ) 2 플리즈 2011/02/20 413
584893 '무도' 멤버들의 폭력성은? '뉴스데스크' 패러디 1 ... 2011/02/20 573
584892 165 이상이신 분들 2차성징 언제 일어나셨나요? 부모님키는 어떠셨나요?? 24 나요나 2011/02/20 2,543
584891 경제적으로 상황이 안 좋다보니 꿈까지 별걸 다 꾸네요 2011/02/20 384
584890 식전혈당이... 6 당뇨인 2011/02/20 919
584889 캐나다 아이스댄싱팀 테사&스캇 커플 ㅠㅠ 4 부럽.. 2011/02/20 1,120
584888 냉장고를 버려야 할까요?도와주세요~ㅠㅠ 4 에요 이를어.. 2011/02/20 867
584887 인터넷쇼핑몰 해보신분? 실패하신분? 7 진짜궁금 2011/02/20 1,357
584886 브라질 대통령 룰라 1 ... 2011/02/20 365
584885 여섯살 아이에게 밥좀 많이 해달라는 소리... 들었네요 ㅠㅠ 3 아들시집살이.. 2011/02/20 1,983
584884 내가 낳은 아이지만 이런 말에 정이 뚝~ 떨어진다..하는 말 있으세요? 12 .. 2011/02/20 2,863
584883 바람피운걸 고백하네요. 50 jay 2011/02/20 14,464
584882 땅타령 그만하시죠 집념의 시어.. 2011/02/20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