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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초1) 오늘 학교 안 보내려는 엄마들 계신가요?

... 조회수 : 904
작성일 : 2010-09-02 07:27:28
여기는 용인,죽전인데
휴교령에 상관없이 학교 안 보내려 생각 중인데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이른 아침에 어디 전화할 수도 없고
혼자 너무한가 싶어 질문합니다.
IP : 61.101.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
    '10.9.2 7:28 AM (124.197.xxx.231)

    홈피에 가보세요. 우리 애 초등학교는 오늘 자체적으로 등교중지하라고 공문에 떴더라구요.

  • 2. ...
    '10.9.2 7:28 AM (61.74.xxx.63)

    서울경기 2시간 등교시간 늦춰졌잖아요.. 지금 휴교령도 검토중이라니까 일단 집에 데리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 3. 상황에 따라
    '10.9.2 7:28 AM (211.63.xxx.199)

    저희아이 학교는 11시 등교라고 문자 왔구요.
    10시에 다시 문자로 공지한답니다.
    심하면 휴교할건 가봐요.

  • 4. 새댁
    '10.9.2 7:29 AM (121.157.xxx.111)

    저라면 안보내요....

  • 5. 11시는
    '10.9.2 7:33 AM (124.197.xxx.231)

    무슨 11시 등굔가요? 그냥 하루 쉬게하지..에효..

  • 6. ...
    '10.9.2 8:10 AM (121.136.xxx.226)

    왜소한 체구의 우리 애 날아갈까봐 학교에 못보내겠어요.

  • 7. 녹색
    '10.9.2 8:37 AM (211.212.xxx.147)

    저희 아이 초1인데 다른 것 보다도 물건들이 날아다니다가 혹시나 아이가 다칠까봐 걱정이 되네요. 간판도 떨어진다는데..
    여기는 관악구 인헌동인데 앞에 빌라 2층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가 기우뚱해있구요. 방범창 떨어져 있네요..
    게다가 이런 날..저는 녹색이 있는 날이라 교통도 서야 하는데
    5살 된 둘째아이는 감기 걸려서 어제부터 데리고 있거든요..
    못간다고 하자니 속사정 모르고 나오기 싫어 핑계된다할거 같은데
    어찌해야 하나...걱정이에요..

  • 8. 경기 광주인데
    '10.9.2 11:57 AM (180.71.xxx.214)

    저희 아파트 아침에 방송 나왔어요.
    인근 초등학교 두개 오늘 휴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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