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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보고있어요 ㅠ ㅠ(화장실)
장청소 하면 괜찮을까요
1. 자
'10.8.28 2:20 PM (221.143.xxx.94)시원한 물 한 컵 들이 킨 후... 운동화 끈 묶고 한시간만 걷다 들어 오세요.
2. ..
'10.8.28 2:23 PM (110.14.xxx.127)줄넘기 하세요.
3. 저는
'10.8.28 2:30 PM (180.224.xxx.94)아침에 일어나서 빈속에(위가 약하시면 주의하시구요) 커피, 특히 라테를 먹으면 화장실에서 부르는데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커피전문점 라테도 좋고, 마트에서 파는 카페라테 류(엄청 단것)도 효과 괜찮아요. 꼭 성공하세요.
4. ..
'10.8.28 2:44 PM (116.121.xxx.153)걷기나 아니면 할수있는 운동 하시고, 섬유질많은 음식 드셔보세요,
청국장 생으로 며칠 드시면 변비에 좋습니다, 그런데 먹기가 좀 그렇긴한데요,
무염청국장 효과있어요,,,,,,,,,,,,,,,5. 자두
'10.8.28 2:44 PM (115.41.xxx.10)자두주스, 그 뭐죠. 이름이? 그거 마시면 백발백중이어요.
6. 자두
'10.8.28 2:45 PM (115.41.xxx.10)아, 푸룬주스예요. 검색해 보세요.
7. 그고통
'10.8.28 2:51 PM (74.102.xxx.74)제가 너무나 잘 압니다. 전 한달동안 단 한번도 조금이라도 뭐 나온적 없이(<- ;; ) 완전한 변비였던 적이 있거든요. 배만 볼록, 아니 불룩, 아니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느낌이 그 기간 내내 그랬어요. 병원 가서 장청소 하고(내시경전 먹는 설사약 얼마나 센지 아시죠. 일반인은 먹고 50번정도 화장실을 간다는데 전 고작 두번 갔거든요. 그것도 약먹고 나서 10시간 뒤쯤..) 장내시경도 찍어 보았고요. 별 이상은 없다고 의사가 그랬는데 그 의사가 하는 말이 커피는 절대 먹지 말라했거든요. 저도 그래서 그걸 한동안 철두철미하게 지켰는데요, 한편으로는 맞는 말 같고 한편으론 아닌것 같아요. 근데 님같이 심각한 변비 상태에는 절대 마시면 안되요. 전 이 심한 변비있은지 2년정도 됐는데요 최근에는 커피 먹고 약간 설사 하고싶어지는 체질이 되어서 도움 될때도 있더라고요.
결론은........ 아주 서서히 나아지더라는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밤 새면서 할일이 많아서 일년 넘게 잠을 규칙적으로 못잤거든요. 피부도 엄청 더러워지고 생리도 수개월 안하고 똥도 안나오니 이건 뭐 고민할 꺼리도 많은데 똥마저 내가 이렇게 힘들게 만들다니.. 이런 자괴감 많이 들었어요.
무조건 밀가루음식은 피하시고요(개인 체질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밀가루는 완전 더 꽉 막히게 만들더라고요. 살짝 꿈틀거리기라도 하던 장을 완전히 멎게 하는..ㅠㅠ 밀가루는 장기적으로 장을 무능력하게 만든다고 하지요. ), 운동 많이~~하세요. 저 그때 다녔던 의사샘이 옛날 몽골족들은 장건강이 그렇게 좋았다는데 그 이유가 들썩이는 말위에서 만날 생활했기 때문이래요. 모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전 꾸준히 하루에 두시간정도 빠르게 걸었고 식단을 한식으로 했어요. 청국장이랑 된장같은 콩류 많이 먹고요.
그렇게 이년여가 흐른 지금은 1.5일에 한번씩 꼭 보는체질이 됐어요. 어떨때는 하루에 두번도 보고요. 근데 약간 이게 똥에 노이로제;;가 걸려서 왠만큼 먹어주지 않으면 안나온다는 생각으로 변질, 소식이 기본이 돼야할 다이어트는 머얼리.. 가버렸지요. 그래도 전 똥 잘눠서 배가 쏙 들어가는 게 좋더라고요. 굶어서 들어가는 것보다... 저도 여전히 변비때문에 항상 노심초사 고민하는 사람이기때문에(전 선천적으로 변비가 있는 체질이에요) 정말 어서 변비 탈출하시길 빌게요. 제 82 첫 댓글이네요....... ㅎㅎ8. 푸룬..
'10.8.28 2:53 PM (74.102.xxx.74)일시적입니다.. 제 체질에는 금세 내성이 생기더라고요...
9. ckfEjr
'10.8.28 3:24 PM (121.174.xxx.177)찰떡을 배부르게 잡수시고 걷기 운동을 하시든, 잠을 주무시든 알아서 하시면 내일 아침쯤 이따만큼 바가지로 수월하게 나올 겁니다.
변비 해결될 때까지 찰밥을 해서 드세요.10. 사과
'10.8.28 3:50 PM (121.148.xxx.201)사과를 날마다 한두개씩 껍질째 드셔보세요
절대 껍질 깍지 말고 드세요 뭐 유기농 사과 이런거 아니어도
일반사과 사다가 소다로 껍질 문질러서 씻고 씨만 빼서 먹었어요
그냥 물에다 씻어먹어도 우리나라 과일들 잔류농약 없다고 티비에 나오는거 봤어요11. 제경우
'10.8.28 4:01 PM (121.132.xxx.238)저는 아침에 공복에 물2컵을 천천히 마십니다.
마시는 동안에는 양반다리를 한 자세에서 양 다리를 더욱 안쪽으로 당겨서 두 무릎이 포개질
정도까지 당겨요.
다음에 윗쪽으로 올라간 무릎의 반대쪽으로 허리를 힘껏 틀어요.
마치 빨래를 쥐어 짜는 형태로 몸을 만들기를 반복합니다.20분가량??
그러면 신호가 와요. 장을 쥐어 짜서 그러나??(저의 생각) ㅋ~~12. 흠
'10.8.28 4:25 PM (112.152.xxx.146)매일 유산균 음료(아예 쾌*이라고 이름 붙은 것도 있죠) 하나씩.
키위
껍질째 사과
바나나
고구마 껍질째(깨끗이 씻어서 찌거나 굽거나)
푸룬 주스
아침 빈속에 참외 차가운 것, 큰 걸로 하나(배탈이 잘 나요)
현미밥, 콩밥
청국장
...특효약은 많아요. 아무거나 두어 개만 정해서 꾸준히 해 보세요.
꾸.준.히!가 중요합니다~
- 선천적으로 장이 과민해서 변비 대신 설사에 시달리는데
하나밖에 없는 언니가 변비 대장이라 특효약을 줄줄 꿰고 있는 여자 드림. ㅎㅎㅎㅎ13. ...
'10.8.28 5:20 PM (112.156.xxx.5)제가 보기엔 백미와 백밀이 변비에 최대의 적 같아요....아무것도 안 먹고 바게뜨만 뜯어먹었는데 한번 심한 변비걸렸어요...;;
과일이든 채소든 곡류든 항상 껍찔째 먹는 습관을 길러보세요...흰쌀밥 말고 현미밥등. 거칠게 먹어야 몸과 장에 좋겠죠...14. 장다조아
'10.8.28 10:36 PM (124.49.xxx.158)드셔보세요.. 푸른이나 다른것들은 다 일시적인데,,
장다조아는 계속 먹으면 똥이 바나나변처럼 부드럽게 너무 잘나와서,, 좋더라구요.
제가 소화도 잘안되서 고생했는데, 이거 먹고 속도 많이 편해졌어요~ 왕추천입니다.
검색해보세요~15. 공주
'10.8.30 5:01 PM (61.77.xxx.1)복숭아 를 꾸준히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