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큰 가슴이었는데 첫애낳고 수유..
뭐 이때만해도 원숙해보인다고 생각하자며 위로를 했었는데..
둘째낳고 지금까지도 모유를 먹이는바람에 완전 할머니의 그것이 되어버렸슴당...ㅠ_ㅠ
전 차라리 가슴이 없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이건 뭐 큰가슴이 쳐지니까..정말 과장안보태고 브라안하고 구부정하게 앉아있음
bp가 배꼽에 닿아요...ㅜ_ㅜ
이거 어쩔거에요. 그래서 요즘 헬스를 시작했는데
그거 팔 앞으로 모았다 폈다 하는거 있잖아요. 그거 힘들어도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별 효과는 없는거죠. 정녕 수술만이 살길인가요?
글구 제가 앞볼록 뒷볼록이면 얼마나 좋아..
가슴은 큰데 엉덩이가 넘 없어요. 요즘 나이드니 볼륨있는 엉덩이가 그렇게 이뻐보이던데
이것도 어떻게 할수없나요?
뒷발차기도 하고있습니다만 없는 엉덩이가 생기는것도 아닐테고...흑...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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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 낳고 쳐진 가슴...ㅠ_ㅠ 웨이트하면 좋아질까요?
할머니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0-08-28 13:25:43
IP : 115.137.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ㅡㅠ
'10.8.28 1:59 PM (221.143.xxx.94)미모와 몸매로 먹고 살던 타이라 뱅크스도 브래지어 안하면 가슴이 쳐졌다고...
자신의 토크쇼에서 인증했다죠.
ㅠㅡㅠ
봄날의 그녀 정다연씨도 가슴성형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보는데까지 열씸히 운동해보아요.2. 어쩜
'10.8.28 2:21 PM (175.112.xxx.67)제얘기를 ㅜㅜ 처진가슴 밋밋한 엉덩이...걷기운동을 못합니다 가뜩이나 없는 엉덩이살이 더빠져서 ...108배 시작했어요 운동안된다는 말도 있지만 걷는거 보담 낫지 않을까 해서요..해보고 효과있으면 후기 올릴게요..절하면서 합장하는 동작이 가슴 모아주는 효과가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저혼자 상상이네요..
3. 제얘기2
'10.8.28 2:25 PM (59.13.xxx.73)늘어진 가슴, 납작한 엉덩이.....볼때마다 우울합니다.
운동으로 어느정도나 효과있을지 회의적이네요 ㅡ.,ㅡ4. 수유
'10.8.28 4:46 PM (121.130.xxx.64)아이한테는 좋을지 모르지만, 엄마 가슴에는 꽝이예요. 이기적인거 맞는데... 전 초유만, 것도 가슴 쳐질까봐 꼭 누워서 위로 해서 먹이고 그 다음엔 분유 먹였어요. 가슴 큰 편인데, 아직 봐줄만 해요.
5. 꾸준히
'10.8.29 2:22 PM (121.132.xxx.168)꾸준히 웨이트하시면 근육이 발달해 모아지는 느낌,업 되는 느낌이 옵니다.
트레이너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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