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포장이사할때 속옷은 미리 싸 놓으세요..?

궁금 조회수 : 3,570
작성일 : 2010-08-16 22:34:44
귀중품은 챙기는데..
속옷도 별도로 관리들 하시는지 궁금해요..
IP : 218.55.xxx.10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6 10:36 PM (175.115.xxx.162)

    전 옷장 그대로 두었어요.
    미처 생각 못했는데.. 생각해볼만 하네요.^^

  • 2. 네.
    '10.8.16 10:36 PM (114.200.xxx.234)

    남편과 애껀 놔두고(남자직원이 포장하기 때문에)
    제껀 속옷과 생리대는 다 싸서 보자기든 어디에든 싸둡니다.
    귀중품(있긴 한가 ㅋㅋ)도 별도로 챙기고요.

    안챙긴다는 사람도 많던데, 저는 찝찝해서 챙겨요

  • 3. ..
    '10.8.16 10:36 PM (175.114.xxx.220)

    저희집은 속옷장이 작아서인지 장 그대로 겉만 싸서 옯기던데요.

  • 4. 요건또
    '10.8.16 10:37 PM (122.34.xxx.85)

    음.. 서랍장에 뭐 들었냐고 해서 옷이라고 하니 열어보지도 않고 그냥 서랍문 안 열리게 장치만 하고 통째로 옮기던데요?

  • 5.
    '10.8.16 10:41 PM (121.187.xxx.145)

    통째로 옮기는 사람도 있지만..저희집에 오시는 분들은 일일이 다 포장하셨어요.
    그리고 안방은 보통 남자가 들어오잖아요. 장농이나 부피큰게 많아서.
    얼마전 이사했을때..
    미리 속옷 챙겨놓길 잘했다 싶었어요.

  • 6. ...
    '10.8.16 10:43 PM (58.143.xxx.29)

    식구들 속옷이랑 수건 몇장등 같이 따로 챙겨요. 저희 차에 미리 실어두는 정도.
    남에게 혹여나 보일까나 싶어 조심스럽고,
    이사해서 바로 빨래하기도 힘들고 말리는데 시간도 걸리고 해서요.

  • 7. 전..
    '10.8.16 10:45 PM (116.34.xxx.21)

    남 손타는 게 싫었던 몇가지들..대표적인 것들인 속옷이었어요..
    윗분 말씀처럼 생리대도 해당하구요..개인소지품 누가 보는거 싫고 잃어버리면 안되는 나만의 물건들도요..

    귀중품은 당연하구요..또..화장품 같은것두 옮기다보면 분실위험도 높고 해서 미리밀 따로 챙겼어요..
    그래가지고는 걔들 몽땅 제 차에 쓸어넣어서 그건 나중에 이사가서 챙겼었어요.
    (참,못챙길까봐 리스트 적었고 나중에 또 그 리스트 보고 물건들 정리했답니다.)

  • 8. 저는
    '10.8.16 10:47 PM (125.135.xxx.51)

    이사 많이 다녀서요. 처음엔 신경안쓰고 ? 아니 못썼죠. 근데 몇번 이사하다보니 챙피해서 ㅡㅡㅋ
    그담엔 뭐 싸놓을거 는 없이 커다란 봉투나 장바구니가지고 집안 한바퀴 돌면서 챙겨놓을꺼 거기다 그냥 몰아 담아놔요. 내 브라,팬티, 귀중품, 중요한 문서, 생리대 그정도요 그러고 우리차 트렁크에 실어놔요.

  • 9. 저는
    '10.8.16 10:53 PM (61.80.xxx.207)

    어이없게도 집에 선글라스가 진짜 되게 많은데 다 비싼거라 모든 선글라스와 속옷, 귀중품을 여행용 가방에 따로 챙겨서 차에 실어둬요. 선글라스가 너무 많으니 오히려 하나 정도 없어도 모를 수가 있어서 괜히 좀 신경쓰이더라구요.

  • 10. ...
    '10.8.16 10:55 PM (180.182.xxx.108)

    이사짐 싸러 오시는분들이 아저씨들이라 저는 우리딸꺼하고 제것 미리 싸둡니다

  • 11. 저도
    '10.8.16 10:58 PM (115.136.xxx.172)

    싸 놓았어요. 여자분이 싸더라도 좀...그래서 속옷싸 놓고 그리고 이불커버도 있으면 미리 넣어놓고요. 전 애들과 남편 속옷도 그렇게 했어요.
    어떤 곳에 옮길지 몰라서 제가 생각한 깨끗한 봉투에 넣어 놓았어요. 검은색으로 싸서요.

  • 12. 제경우
    '10.8.16 10:59 PM (115.73.xxx.13)

    전 가방사면 보관백으로 주는 면으로 된 천가방을 버리지 않고 모아 두었다가 출장이나 이사할때 속옷넣는 용도로 사용해요.
    이사할때도 그렇지만 출장다닐때 검사때문에 가방열어야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속옷이 노출이 되어 어찌나 식겁했었는지...

  • 13. 할일이많군요;;
    '10.8.16 11:01 PM (115.143.xxx.72)

    비싼옷들도 따로 챙겨두세요..이사하고나서 없어졌다 소리도 들었네여...ㅎㅎㅎㅎㅎ

  • 14. 울집
    '10.8.16 11:07 PM (118.176.xxx.9)

    이사할땐 통째로 서랍장을 테잎으로 붙이더니 옮겨주던데요

  • 15. 원글
    '10.8.16 11:17 PM (218.55.xxx.101)

    속옷 챙겨놔야 겠네요.. 아무래도 좀 찝찝하더라구요.. 저번 이사땐 생각도 못했는데 갑자기. ㅋ
    그런 생각하면서 수건도 미리 싸놓을까 싶기도 하더라구요.
    에잇. 귀찮아라~

  • 16. 속옷은
    '10.8.16 11:21 PM (115.136.xxx.108)

    챙기는데 수건은 왜 싸놓나요? 전 판촉물 수건만 써서 그런지 그런건 가져가지도 않을 것 같은데.
    다른 이유가 있나요?

  • 17. 원글
    '10.8.16 11:24 PM (218.55.xxx.101)

    가져갈까봐 그러는게 아니라요..
    아무래도 이것저것 짐 옮기시다가 수건 만지고 하면 더러워질것 같아서요.. ^^;

  • 18. ..
    '10.8.16 11:27 PM (124.53.xxx.204)

    3주전 포장이사 했고 속옷, 귀중품, 통장종류, 각종카드 모두 가방안에 넣어서
    자동차 트렁크에 넣어놨어요..
    이사할때 정신 하나도 없는데 그런거 괜히 신경쓰는게 싫어서 미리 정리했네요..

  • 19. .
    '10.8.16 11:44 PM (112.167.xxx.203)

    압축팩에 포장해서 여행용 트렁크에 넣어서 열쇠채워둬요(보이기 싫어서)
    서랍장의 옷은 큰압축팩(이불용)에 넣어서 그 서랍에 그대로 넣어두고
    옷장에 걸려있는옷은 2-3개씩 겹쳐서 부직포로 만들어진 옷커버(지퍼달려있는)에 넣어서
    걸어둬요 이불도 압축팩으로~ 이사가서 빨아야 할것만 그냥 놔둬요
    근데 이사해보니 정리만도 할일이 많아서 빨래까지 하면 몸이 너무 고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사전 미리 빨래할건 다 해서 인부들(?) 손닿지 않게싸두는게 좋더라구요

  • 20.
    '10.8.16 11:53 PM (112.153.xxx.114)

    따로 패키지 해서 차에 실어 뒀어요.

  • 21.
    '10.8.17 2:17 AM (112.170.xxx.221)

    통째로 옮겼떤 기억이나서 속옷 따로 안챙겼는데.... 아저씨가 안방으로 들어가시는거 보고 혹시나 싶어 봤떠니... 옷장의 물건들 꺼내 포장하고 계시더라는... 얼른 등돌리고 속옷 후다닥 가방에 담았어요 ㅠㅠ ..
    글고 수건은 싸놓지 않으면 꼭 한두개 꺼내서 걸레로 쓰시더라구요... 이사 할때마다 그랬어요 ㅠㅠ

  • 22. *^*
    '10.8.17 9:41 AM (110.10.xxx.214)

    저는 포장이사래도....이불도 이불가방(?)에 다 싸놓고(왜냐하면 그분들 장갑에 온갖 먼지 다 묻어있는데 그게 이불에도 묻으니깐) 속옷도 가방에 넣어놓고 귀중품은 캐리어가방에 넣어서 아예 자동차에 넣어둡니다......
    웬만한건 정리해 놓으면 그 다음엔 짐 싸는거 안 봐도 상관없어요.....(사실 상황이 안되서 한번도 내 짐 싸는것 못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681 필리핀 어학연수 다녀온 울 조카 9 필리핀 맘 2010/08/16 1,628
568680 김지선이 홈쇼핑에서 광고 하는 핫 바디제품 3 핫바디 2010/08/16 875
568679 결혼 8년만에 처음이사하는데요... 갈팡질팡 2010/08/16 233
568678 사과 말고 변비에 좋은 과일 또 뭐가 있나요? 16 변비 2010/08/16 1,238
568677 점심 먹기 힘드네요 4 배고파 2010/08/16 626
568676 조카들이 오션월드 가자고 난리에요...싸게 다녀오신님들 팀좀 주세요... 6 오션월드 2010/08/16 1,016
568675 이웃집 웬수 점점 재미없어지네요.. 13 드라마 2010/08/16 1,984
568674 김치냉장고바닥에 신문지 1 지나다.. 2010/08/16 689
568673 중3 아들과 전쟁중 6 어떡해ㅠ ㅠ.. 2010/08/16 1,256
568672 mb정부에 사는 게 넘 싫어요 ㅠ 17 아~옛날이여.. 2010/08/16 1,130
568671 사랑해서 사랑해서....노래 좋네요^^ 2 남격밴드 2010/08/16 765
568670 아이시간표...머리아프네요... 4 흐린날씨 2010/08/16 502
568669 로션 뭐 쓰세요?? 3 로션 2010/08/16 434
568668 신경치료하면 크라운 씌우는게 코스인가요? 3 궁금 2010/08/16 545
568667 며느리나 딸이 아기낳고 얼마만에 아기보러 가시나요? 뭘 사가지고 가야할지.. 18 .. 2010/08/16 1,343
568666 애들때문에 숨막혀요 5 2010/08/16 995
568665 조성모 얼굴이... 39 허걱 2010/08/16 9,393
568664 미남이시네요...좋아하시는 분들 계셔요? 14 황제태경 2010/08/16 993
568663 왜 임신한 사람의 배는 함부로 만질까요?? 30 임산부 2010/08/16 2,789
568662 르꼬르동 블루 3개월에 700만원 좀 넘네요.. 5 토마토 2010/08/16 1,653
568661 효과 있을가요? 1 고딩딸래미 2010/08/16 273
568660 코스트코에 지금 수박이 있나용? 6 궁금 2010/08/16 523
568659 진짜 궁금합니다. 아저씨에 나온 형사역 <김태훈> 닮은 배우를 찾아요 1 2010/08/16 554
568658 저 오늘 응급구조수업 받으러가요. 5 삼초 2010/08/16 253
568657 헐~허벅지에 살붙을때..쪄내려 가는 거였나요?? 5 허벅지살 2010/08/16 1,405
568656 퐝당한 택시기사.. -_- 갑부되소서!! 14 갑부되라! 2010/08/16 1,829
568655 보네이도는 어떤가요? 3 보네이도 2010/08/16 370
568654 20대 후반인데...피부가 처져요 ㅠㅠ 1 후후 2010/08/16 518
568653 신재민, 이번엔 ‘양평 땅 투기’ 의혹 4 세우실 2010/08/16 270
568652 지브리스튜디오예약하는방법알려주세요 6 일본 2010/08/16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