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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면생리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조회수 : 836
작성일 : 2010-08-16 12:11:43
가끔 면생리대 관련 글 올라오면 써 보고 싶긴 해요...
근데.. 가장 걱정되는 건.. 일반 생리대는 일단 생리혈이 나오면 꽉 잡아줘서 표면이 보송하게 유지되잖아요.
면생리대는 그런 기능이 없으니 그냥 축축한 상태로 머무는 거죠?
그렇담 참 난감할 것 같은데요..
면생리대 쓰시는 분들은 그런 거 다 감수하고 쓰시는 건가요?
IP : 112.154.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6 12:20 PM (114.202.xxx.149)

    자주 바꿔주면 괜찮아요..양이 많은 날 이틀정도가 그런데 자주 바꿔주심 일반 생리대보다 느낌이 훨 좋아요..

  • 2. ㄴㅁ
    '10.8.16 12:26 PM (115.126.xxx.174)

    생각만큼 전혀 축축하지 않아요....그리고 보송보송한 느낌은
    햇빛에 바짝 말린 면의 느낌...이랄까....

    시중에 파는 면 생리대 보다
    반 자른 타올에 가제 손수건이나 (생협에서 파는 손수건) 둘둘 말아서
    쓰는데 훨 좋더라고요..특히 양이 많을때도..

  • 3. .
    '10.8.16 12:28 PM (222.235.xxx.45)

    축축한 느낌 별로 없어요.^^;;;

  • 4. 제비꽃
    '10.8.16 12:48 PM (119.67.xxx.233)

    네,일반생리대보다 축축한 느낌 훨씬 적구요. 없다는 쪽에 손^^
    여행갈때 일반생리대 썼다가 답답함에 못 견디겠더라구요.

  • 5. 막상
    '10.8.16 12:55 PM (219.248.xxx.163)

    써보면 오히려 일반생리대 쓸때 찝찝해요.
    면생리대를 쓸때의 깔끔한 청량감이 좋거든요.

  • 6. .
    '10.8.16 1:08 PM (121.161.xxx.248)

    면 생리대 써보심
    아가들이 종이기저귀를 어찌 차고 지낼까 걱정까지 하게 됩니다. ^^

    시판 생리대가 오히려 냄새도 더나고 더 찝찝해요.

  • 7. ..
    '10.8.16 2:08 PM (222.237.xxx.198)

    이럴때 딱 맞는 말이네요..
    써보면 알아요..

  • 8. 오히려
    '10.8.16 5:41 PM (203.90.xxx.238)

    종이 생리대를 하면 비닐로 꽁꽁 싸맨듯한 습하고 가려운 증상이 있어요
    물론 생리혈이 울컥울컥 나오면 난감합니다.
    그런데 그런경우는 두가지 다 넘치기도 하는거라 바로 바꿔야하잖아요
    찔끔찔끔 나올땐 천생리대가 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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