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남아시아중에 그나마 싸게 갈 수 있는 곳이 푸켓인가요?

..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10-07-09 12:20:50
어제 푸켓 글 올린 아기엄마입니다..
두 번이나 올려서 죄송한데..

제가 푸켓은 좀 저렴하게 잘 다녀올 수 있는 생각이 있어서 푸켓을 생각한건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게 맞는 생각인가 싶고..

푸켓이 아무래도 태국이니.. 좀 위험하지않을까도 싶고..

차라리 필리핀쪽이나 말레이시아로 갈까 싶기도 해서요..

그냥 비슷한가요??

휴양은 발리 한 번 밖에 안다녀와서.. 잘 몰라요..
IP : 121.181.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부
    '10.7.9 12:26 PM (121.186.xxx.163)

    얼마전에 애랑 세부 갔다왔는데요
    가격도 좋고 그나마 제일 가깝고
    잘 쉬었어요

  • 2. 글쎄요
    '10.7.9 12:26 PM (221.140.xxx.68)

    상품따라 다 다르죠
    클럽메드나 쉐라톤급으로 가면 푸켓도 비싸구
    쇼핑낀 상품은 짜증은 나지만 싸구요.
    싸면 다 싼값을 하는 것 같아요. 얼나마 쇼핑센타를 데리구 다니는데요.
    어느정도 살때까지 움직이지도 않아요.
    아기까지 데리구 가면 리조트형으로 잘 골라 보세요.7월10일이전이나 8월15일이후는 가격이 좍 내려갑니다.

  • 3. 원글
    '10.7.9 12:33 PM (121.181.xxx.10)

    8월 말에 갈 예정이구요..
    자유여행으로 갈거예요..
    그냥 호텔 조식부페먹고..(별거 없는데도 제가 호텔조식부페를 좋아해요..)
    물에서 놀고..
    점심 맛난거 먹고..
    쇼핑가고.. 헤나나 머리땋는것도 하고^^
    아이 낮잠 시간에 마사지 받고..
    저녁도 맛난거 먹고..
    좀 싸돌아 다니면서 술도 한 잔 할 계획이예요..

  • 4.
    '10.7.9 12:40 PM (58.141.xxx.75)

    전 푸켓 괜찮던데요 바다도 여러군데라 다 특색있고..
    바닷가 앞 해변들도 예쁘고..
    뚝뚝이타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경하니 좋고..
    쇼핑몰들도 큼직해서 좋고
    마사지도 저렴해서 좋고
    제가 가본 동남아 중에선 푸켓이 제일 좋더군요
    워낙 관광객들이 많아서 한밤중에 돌아다녔는데도 무섭다는 생각 안들었어요

  • 5. 맞아요
    '10.7.9 12:44 PM (221.140.xxx.68)

    저도 푸켓가보구 참 좋다 생각했어요.
    가시면 꼭 피피섬이랑 주변섬들로 놀러 다니세요.
    바다색 정말 예뻐요. 근데 아기는 어쩌나요? 좀 고생일텐데요

  • 6. 푸켓
    '10.7.9 1:07 PM (203.244.xxx.254)

    비싸요,... 성수기 항공권만 80정도.. 호텔도 좋고 느긋히 맛사지 받으며 즐기기딱이죠
    단... 싼 패키지로 가시는건 비추구요.
    전 2번갔는데 전혀 치안에 문제있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친절한곳으로 기억중이죠 ㅎ

  • 7. ..
    '10.7.9 1:06 PM (175.120.xxx.115)

    푸켓은 여행 인프라가 굉장히 잘 된 곳입니다. 여행시의 위험?? 같은것은 전혀 문제가 안될거 같아요.
    동남아쪽 여행 많이 다녀봤는데, 푸켓은 7-8월이 비수기이고 호텔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어요.
    가까운 세부만 해도 갈만한 호텔이라는곳은 죄다 비싸서 필리핀의 저렴한 물가를 잘 실감을 못하거든요.
    하지만 푸켓은 원하는 바에 따라서 다양한 가격대의 호텔을 선택할수 있고, 비수기라면 100불 전후로도 상당히 괜찮은 수영장을 지난 호텔을 고를수 있다는거죠.
    프로모션 잘 고르시고... 푸켓 좋을거 같습니다.

  • 8. 방콕이 위험하다 해
    '10.7.9 1:08 PM (121.181.xxx.116)

    도 푸켓은 항상 괜찮앗어요
    근데 어떻게 지내냐 따라 다르지만
    썩 저렴하진 않아요
    제가 느끼기에 동남아 휴양지는 드는 비용이 거의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그러니 그냥 가고 싶은곳 가는 것이 좋은 듯해요

  • 9. 푸켓
    '10.7.9 11:23 PM (128.134.xxx.82)

    에어텔로 가시고
    현지에 한인여행사 하나 연락해서
    필요한 투어나 차량예약하시면 됩니다
    원더풀푸켓, 시골집 두군데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600 영통 재활용센타 및 해외로 이민가야해서 가전 2 가구 파실분.. 2009/08/11 815
480599 노래 추천해주세요 3 노래 2009/08/11 233
480598 꿈에 나올까봐 잠을 못자겠어요. 밤길 조심하세요.. 3 ... 2009/08/11 950
480597 고3인 학생 만나면, 학생 어머니가 싫어하시겠죠? 8 조언이필요해.. 2009/08/11 1,849
480596 빌려준 돈 받으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9 답답 2009/08/11 961
480595 [펌]생수에서 발암물질 나왔다네요. 3 업체를알고프.. 2009/08/11 1,281
480594 고민 한달째..ㅡㅡ; 제발 선택해주세요..ㅠ 35 디카여..급.. 2009/08/11 1,570
480593 새벽중옆집 소음때문에 연락했더니.. 7 132 2009/08/11 2,169
480592 제가 갈수록 너무 폭력적으로 변해가네요......................... 9 답답해 2009/08/11 1,744
480591 야채 샐러드 소스 추천 부탁드려요 6 ^^ 2009/08/11 1,915
480590 음식물쓰레기요 어디에 담으세요 5 2009/08/11 565
480589 일곱살짜리 아들 어금니 두개 사이가 쌔까맣게 썩었어요 3 치아교정중 2009/08/11 478
480588 원서접수가 인터넷만가능하다는데...사진때문에 큰일났네요~질문드려요 11 94포차 2009/08/11 1,076
480587 무료로 제주도 할인쿠폰 받을수 있는 곳은? 2 꼭 좀 알려.. 2009/08/11 1,852
480586 반조리된 음식 정기적으로 배달해 주는거 주문해본분 계세요? 1 더워서 요리.. 2009/08/11 745
480585 예전처럼 인터넷도 돌아가지 않을지 2 답답 2009/08/11 331
480584 나의 할머니, 그녀의 첫사랑 - 예민 5집 인데... 눈물이 주루룩 ㅜ. ㅡ 6 휴.... 2009/08/11 1,224
480583 쿡 선전에 나오는 아기(몇시지 하는거요) 3 너무 귀여워.. 2009/08/11 1,399
480582 어제..소나기 온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1 d 2009/08/11 391
480581 다들 이런 이쁜 아들 있나요? 23 정말 2009/08/11 2,369
480580 한샘 빌트인과 월플렉스 차이점과 가격이 어떻게 될까요?? 2 레이 2009/08/11 2,433
480579 정말,,,우리아이들 대기업종노릇 지대로 하게될까 두렵네요~~ 10 .. 2009/08/11 1,074
480578 선남선녀란 말 뜻이요.. 21 알고파요 2009/08/11 4,875
480577 전라북도여행가는데요~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12 ^^ 2009/08/11 751
480576 날이면 날마다 뭐하는 건지.. 1 삽질왕국 2009/08/11 344
480575 국내여행 책자 추천 부탁드립니다 비타민 2009/08/11 621
480574 장난감이 너무 많아 고민이에요... 12 두아이맘 2009/08/11 1,077
480573 " 딸 낳을려고 낳았나 봐?" - 2 - 9 아들만 셋맘.. 2009/08/11 1,176
480572 간만에 옛 라디오의 추억 - 별이 빛나는 밤에 37 약간 헌댁 2009/08/11 1,805
480571 오만원 짜리 돈속에 김자옥 초상화 7 해남사는 농.. 2009/08/11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