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아들배 딸배가 있나요?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10-07-05 18:25:01
송윤아 만삭모습 보고 다들 아들배라고 하던데요.
정말 허리둘레까지 찌면 아들인가요? 배만 쏙 나오면 딸이고?
지금 성별 때문에 무지 떨리는데요.....딸이였음 해요.
IP : 112.170.xxx.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5 6:30 PM (119.64.xxx.165)

    저도 최근에야 느낌이 왔어요 아들 둘
    아들은 허리까지 펑퍼짐하고 아랫배로 나오는데
    딸은 뒷모습은 날씬한데 윗배로 배만 쏙 나오던걸요.
    저는 애낳고도 아직꺼정 허리가 펑퍼짐한게 안들어가요.. ㅠ.ㅠ
    다른 분은 어쩌셨나 모르겠네요

  • 2. 글쎄요.
    '10.7.5 6:32 PM (210.94.xxx.89)

    딸 아들 낳았는데..
    둘 다 뒤에서 보면 티가 잘 안나고.. 앞으로만 배가 불쑥 나온 타입이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근데 둘째 갖고 5개월쯤 되니까. 아들 같다는 느낌은 들더라구요.

  • 3. 저는
    '10.7.5 6:47 PM (122.34.xxx.19)

    들 다 아들이었는데
    배 모양이 다 달랐어요.

    쪽집개라는 손 위 시누들이 예상도
    다 틀렸구요.

    절대 배 모양으로 성별 구별 못해요.

  • 4. 저는 확연히
    '10.7.5 7:06 PM (222.108.xxx.249)

    달랐어요. 36에 가진 첫애는 아들이었는데 제가 온몸에 두리뭉실하게 살이 찌고
    배가 전체적으로 불렀어요. 40에 가진 둘째는 딸이었는데 온몸에 살이 빠지면서
    정말 배만 동그랗게 볼록.. 제가 봐도 둘째는 첫째랑 배 모양이 완전 다르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이게 사람들이 말하는 딸배인가 싶었지요.

  • 5. 아~
    '10.7.5 7:26 PM (220.95.xxx.183)

    절대 배 모양으로 성별 구별 못해요2222
    첫딸은 어른들이 보면 누구나 아들배라 했었죠
    둘째는 뒤에서 보면 모르겠다 싶게 배만 볼록^^ 나왔었어요
    하지만,,,분명 둘 다 딸이랍니다~

  • 6. 아니에요
    '10.7.5 8:55 PM (58.76.xxx.177)

    제가 첫째를 아들 낳고 둘째를 딸 낳고 셋째 가졌을 때 배 모양이 첫째 때랑 똑같고 임신중 먹고싶은 음식이나 증상이 첫째때랑 같았어요. 그래서 속으로 셋째는 아들인가보다 했는데 낳아보니 딸이더라구요.배모양이랑 성별은 관계 없는거 같아요.

  • 7. 내감별법
    '10.7.5 8:55 PM (121.162.xxx.211)

    아들 아이는 배불렀을 때 앉기가 무척 힘듭니다.(걸레빨 때 앉는 포즈요)
    딸 때는 앉아도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그리고 산달이 되면
    아들은 아침ㅇ에 깼을 때 몸이 엄청 무겁구요,,
    딸은 아침에 일어나면 내 배가 남산만한 것을 잊어요,,
    배에 손이 가야,, 아,, 내가 임산부구나,,,몸이 엄청 가볍지요,

  • 8. 음.
    '10.7.5 9:29 PM (180.70.xxx.159)

    저 내일 수술하는 만삭임산부인데요..배가 앞으로만 엄청 돌출됬는데 딸이래요..
    큰애는 아들인데 그때도 허리둘레에 살은 별로 없었는데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둘째인 지금은 누가봐도 앞으로만 돌출됬다고 그러네요..다 딸인것 같다고요..

  • 9. 저는
    '10.7.5 9:50 PM (59.12.xxx.90)

    큰아이는 아들, 둘째는 딸이였는데
    배 모양이 똑같았어요.
    완전 스누피 배였어요...약간 쳐지면서 앞으로 뽈록 나온 배요.

  • 10. 저도
    '10.7.6 9:57 AM (59.9.xxx.101)

    송윤아 만삭 사진 배 보고 딱 아들배네 했었어요.;;;

  • 11. .
    '10.7.6 10:10 AM (59.4.xxx.105)

    저도 그런말 믿지는 않았지만 딸래미는 뒤에서보면 전혀 임신안한듯~앞으로 쏙나온배모양이었고,아들은 옆구리까지 나오던데요.

  • 12. ..
    '10.7.6 11:50 AM (114.203.xxx.5)

    저는 둘다 아들인데
    뒤에서 보면 임산부인거 절대 몰라요
    정말 배만 쏙 나왔어요 축구공 집어 넣은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215 수학 4등급이 기출 문제풀이만 해서 성적이 올라갈까요? 11 고3 맘 2010/07/05 1,488
556214 카드대금 연체하면 어떻게 되나요? 4 불안 2010/07/05 1,217
556213 우리가 종종 하는 건 '마녀사냥' 이 아니죠.. 4 정정 2010/07/05 358
556212 소갈비찜..쉽게 하는 방법 좀 없을까요?? 4 요리쉽게하기.. 2010/07/05 684
556211 국무총리실 민간인 사찰 피해자, 또 있다 4 참맛 2010/07/05 367
556210 유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아이옷 입는것도 따지나요? 20 궁굼 2010/07/05 1,541
556209 영어해석부탁드려요 4 영어질문 2010/07/05 267
556208 집에 오븐 , 전자렌지 없어요. 어떤제품을 사면 좋을까요? 1 .. 2010/07/05 326
556207 눈밑이 파르르니하고,,, 10 왜이럴까? 2010/07/05 1,226
556206 무료문자 많이 사라졌나요? 3 .. 2010/07/05 440
556205 정말 아들배 딸배가 있나요? 12 2010/07/05 1,330
556204 간만에 득템~ 4,900 짜리 이마트 냉동피자 정말 맛나네요.. 3 피자마니아 2010/07/05 3,233
556203 카스테라 .. 2010/07/05 185
556202 인천대교사고.. 제가 정확한 사고 경위를 몰라서, 정말 마티즈 운전자가 잘못했나요? 33 궁금 2010/07/05 4,143
556201 [펌] 경험자의 고속도로 차량정지시 대처요령 5 안전제일 2010/07/05 1,052
556200 오이소배기를 벌써 두 번째 하는데요. 왜 하나도 안 매운 거죠? 4 오이소백이 2010/07/05 318
556199 1학년 엄마들도 운동하나요? 9 핑계의 여왕.. 2010/07/05 808
556198 제가 뒷바라지 잘 못하는건가요? 4 에휴 2010/07/05 603
556197 이런게 산후풍인가요? 3 포비 2010/07/05 351
556196 섹스 앤 더 시티 캐리말이죠. (+브루클린 질문) 17 으흐 2010/07/05 1,999
556195 2011년 4대강 예산, 정부 “11% 증액" 2 세우실 2010/07/05 235
556194 사진이 안 보일 때는...어떻게 하나요? 1 예전 글들 2010/07/05 162
556193 거실과 베란다사이 방충망이 없는데..모기가 들어오는 입구일까요? 7 엄마 2010/07/05 751
556192 미드중에 중산층이나 서민 동네 배경으로 한거 추천 좀 해주세요. 19 미드추천좀 2010/07/05 1,800
556191 죄송) 상한 매실 도려내고 따로 매실청을 만들고 싶은데요... 2 매실 2010/07/05 904
556190 원어민과 하루 한시간 한달 수업받는데, 수업비가 60만원이면 9 영어 2010/07/05 1,421
556189 회냉면 4 먹고싶어요 2010/07/05 464
556188 주변에 억억 거리는 사람들....왜이리 많은가요??? 5 친구 2010/07/05 1,482
556187 우리카드 사용사 갤럭시s 폰 공짜 뉴스 보신분???? 1 갤럭시s 2010/07/05 1,790
556186 다운받은 MP3 휴대폰으로 전송방법은요? 1 제비꽃 2010/07/05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