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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서운한거있으면 남편한테 말씀하세요?

ㅜㅜ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0-06-23 22:41:42
제 남편땜에 미치겠습니다.

그냥 하소연하듯 얘기했더니 시댁편을 드는게아니라 오히려  시댁에 전화해서 따지는겁니다.

그날 그냥 그랬어?왜그랬을까?괜찮아? 맘풀어..그러더니 그다음날 회사출근해서 시어머님께 저나해서 난리를 쳐놓은겁니다.

그게 제 편 들어주는겁니까? 저 죽이는거죠-_-

어머님 바로 저나해서 저보고 너 xx한테 뭐라고했길래 저 난리냐고...왜 저러냐고 왜 집안 시끄럽게 하냐고...

앞으로 뭐 문제있거나 서운한거있음 어머님께 말씀하라시는데 어떻게 그럴수가있겠습니까?(혹시 쿨하게 서로 대화하시는분들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바로 깨달았습니다. 절대 시댁얘기 남편앞에서 하는게 아니구나...

그렇다고 친정부모님께는 걱정 끼쳐드리기 싫어서 못하고...

82같은데 그냥 풀고 말아야하나봅니다....

제친구들은 그런경우엔 왜 자기집 욕하냐고 오히려 시댁 편들어서 서운하다는데...그것보다 저같은 경우가 더 파장이 큰것같네요.

진짜 아들과 부모사이 이간질하는 나쁜 며느리 됐습니다. ㅠㅠ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IP : 122.36.xxx.4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0.6.23 10:48 PM (121.181.xxx.10)

    저는 시어머니한테 입열면 가만 안둔다고 합니다..
    제가 필요하면 얘기할테니 그 때까진 가만히 있으라고 했어요..

  • 2. 조절
    '10.6.23 10:51 PM (61.82.xxx.54)

    이 생명입니다........인간관계에선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남편은 내편이기 이전에 뻣속까지 핏줄 편이니까요...
    울남편은 워낙 어머님께 제가 당하고 사는 걸 봐서 이젠 좀 냉정해졌지만 그래도 다는 아닌 듯..
    시댁쪽으로 어이없는 돈 쓸일이 있어 속상해도 어차피 그리 될듯하면 절대 싫은티 안내죠
    결국 남편한테 내 돈 쓰고 인심도 잃게 되더라구요.....

  • 3. ..
    '10.6.23 10:53 PM (183.102.xxx.165)

    저도 조절님 말씀에 공감이요.
    너무 자주 시댁 얘기 하게 되면 아휴 지겨워! 이렇게 되구요.
    꾹꾹 참다 말하게 되면 약빨 먹힐때도 있고 그래요.

  • 4. 절대로
    '10.6.23 10:56 PM (121.88.xxx.236)

    얘기안해요. 서로.. 친정이나 시가쪽일
    말이란 한번 건너가면 의도가 본질되기도 하고..
    아무리 객관적으로 잘못된 일이래도 자기 가족에 대해
    않좋게 얘기하면 기분좋을수 없죠

  • 5. 일부러
    '10.6.23 10:57 PM (218.186.xxx.247)

    그럴걸요.
    다시는 나에게 귀찮게 고해 바치지 말라라는 경고죠,일종의....
    잘했어.자기가 그래줘서 내가 다 힘난다.
    이러이런 전화를 받았거든.나 앞으로 어찌하면 되나?
    졸지에 난 이간질 하는 죽일 것이 되었는데....
    진짜로 다 시댁에 말하고 살아도 되나?
    좀 물어 보세요.

  • 6. 원글
    '10.6.23 10:59 PM (122.36.xxx.41)

    저보고 직접얘기하랍니다. 자긴 모르겠다고..-_-

  • 7. 처음엔
    '10.6.23 11:02 PM (218.155.xxx.27)

    처음이라 그래요 그렇다고 말 안하고 지내면 안될 것 같아요. 말 안하려면 아예 처음부터 안하거나 남편과 상의하려면 끝까지 다 이야기 해야해요. 일부러님 덧글 강추요~ 시어머님이 전화해서 난리친것까지 다 말해서 며느리에게 잘못한 것은 무슨 말이든 결국 아들 귀에 들어간다는 것을 시어머니가 아시는게 좋아요. 시어머니도 님 입 막으려고 지금 초장에 그러시는거에요. 일단 남편이 방법을 몰라서 그렇지 시어머니에게 그럴 정도면 원글님을 많이 생각하는거 같네요.

  • 8. 부럽
    '10.6.23 11:06 PM (114.204.xxx.77)

    와~든든하시겠네요..
    보통 그렇게 남편이 난리쳐주기 쉽지않은데...
    원글님 든든하시겠어요...
    남편만 일단 내편으로 만들면 시댁과의 문제는 아주 쉽지요,.

  • 9. 수위조절
    '10.6.23 11:09 PM (121.161.xxx.112)

    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전 할말 있으면 바로는 얘기 안하고요 나중에 좀 기분 풀리면 덤덤하게 말해요
    그러면 좀 감정 조절도 되면서 싸움까지는 안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 같은경우는 남편 성격이 시어머니 보다 강해서
    시어머님이 저한테 함부러 못하시긴 해요;; 그래도 알게모르게 서운함은 생기기 마련이죠..

  • 10. ㅜㅜ
    '10.6.23 11:15 PM (122.36.xxx.41)

    근데요...든든한게아니라 시한폭탄같아요.

    욕만 들어먹고 ㅠ 나쁜며느리되고...뭐 좋은며느린 아니지만 ㅋㅋㅋ

  • 11.
    '10.6.23 11:16 PM (125.135.xxx.238)

    말해야 될때만 말해요..
    예를 들어 내가 참을수 없는 경우 시가와 거리를 좀 둬야하거나 시가 사람들에게
    한마디 해야겠다 싶을때..
    남편에게 미리 이래서 앞으로 이렇게 되면 난 이렇게 할거다..고 말해요..
    다르건 시시콜콜 말안해요..
    좋은것만 말해요..시가에 뭐해주자 이건 좋더라 뭐 이런거요..

  • 12. 그리고
    '10.6.23 11:23 PM (218.186.xxx.247)

    좋은 며느리는 평생 힘들어요.조금만 잘못해도 니가 변했구나,너 왜 그러냐 핀잔 받고..
    차라리 나쁜 며느리하고 조금만 잘해도 웬일이냐,고맙다, 이소리 듣는게 낫고
    웬만한건 포기하게 하는게 낫죠,기대 안하게...

  • 13. 아이둘
    '10.6.23 11:29 PM (211.243.xxx.31)

    남편분이 고단수이시네요..^^

    결혼 10년차에.....왠만해서는 얘기 안해요....

    목구멍까지 치밀어 올라도...........넘겼다가 나중에....지나가듯이 한마디 해줍니다..

    징징징...거리는것보다 ...시크하게 (이미 나는 감정정리 다 됬으므로..) 한마디 짚어주면

    아무말도 못합니다.....미안해하고.....

    물론....그때그때 풀지 못하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지만...

    긁어서 남편하고 분위기 안좋아지는 스트레스보다는 낫더라구요.....

  • 14. 00
    '10.6.23 11:36 PM (175.116.xxx.171)

    부럽네여.. 울 신랑은 효자과라.... 저만.. 삭히네여.

  • 15. 절대로
    '10.6.23 11:39 PM (218.236.xxx.137)

    남편한테 시댁 얘기 안 해요..
    남편도 제게 처가 얘기..나쁜 얘기다 싶은 건 절대로 안 해요.

    가끔 82에 댓글 달면서 얘기하고..정기적으로 친구나 동생에게 하소연하고..
    그렇게 얘기하면서 푸는게 오히려 제게도 더 나은 거 같아요.

  • 16. 제남편은
    '10.6.24 12:37 AM (124.80.xxx.16)

    저한테 막 화내네요.
    그정도는 뭐 어때서 그러냐네요.
    남편이 저와 다른 시집식구에게 요구하는 기준이 이중잣대라~
    한번도 내편 들어주는 꼴을 못봤어요.
    시어머니도 아니고 시집 윗동서인데~
    그냥 내가 직접 한마디 쏘아 붙이는게 정답일까요?

  • 17. 나무
    '10.6.24 12:43 AM (125.187.xxx.26)

    전..절대 얘기 안해요.....
    그래봤자 자기 엄마, 아빠 험담으로 들릴텐데....괜히 시댁에 섭섭한 마음 남편한테 얘기해봤자
    제게 좋을 일 없죠..

    대신, 섭섭한 감정 있을 때는 제가 직접 시댁과 일대일로 얘기합니다. 그 전에 미리, 남편에게 "이러이러한 일이 있어서 섭섭한데 내가 이런 식으로 어머니 아버지에게 직접 말씀드리겠다.."라고 귀뜸해놓고요...남편이 먼저 상황은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일..
    그 방법 중 하나가 남편앞에서 시댁식구 섭섭한 점 얘기 안하기라고 생각합니다.

  • 18. 원글
    '10.6.24 2:43 AM (122.36.xxx.41)

    입장 바꿔 생각하면 남편이 우리 부모님 안좋은얘기하면 나같아도 싫을것같긴한데.

    단순한 험담이아니라 정말로 서운했던 일들은 남편에게 말할수있는게 아닌가했어요.

    그런얘기 남편아니면 누구한테 해야하나 싶고. 그렇다고 시부모님께 직접 말씀드리는건 도저히 못하겠구요.

    이제 그냥 딴데가서 풀고 삭혀야겠다 생각합니다. 댓글들보니 정도 조절하는것도 힘들어보이고

    그냥 시끄러운일 만들지말고 포기하고 살까봐요.(사람은 안바뀔테니)

  • 19. 남편
    '10.6.24 7:55 AM (121.165.xxx.123)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자기가 더 싫어해요. 시어머님의 뼛속까지 이기적이신것.
    그리고 제가 "나, 시댁에 스트레스 쌓인것 자기가 안들어주면 친구들한테나 친정언니한테 얘기하게 되거든. 그러니까 자기가 들어주는게 낫지 않아?" 했더니 다른데 가서 얘기하는건 싫은지 자기한테 다 얘기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막 자기가 더 맞장구치고...
    그리고, 제가 뒷담화 하면서도 시댁에 할 일은 다 잘, 아주 잘 하니까, 잘 들어주는것 같아요.
    돈 들어가는것도 "돈으로 떼우는게 그나마 낫다" 하면서 시원시원하게 바치구요.
    저희는 굶어도 다 바칩니다.--;;; 그러니 미안해서 다 들어주는듯해요.

  • 20. ..
    '10.6.24 8:15 AM (114.205.xxx.21)

    저도 남편하테 하고 시댁에는 입못열게 하는데....
    그래도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는데...
    그래도 위안이 되는구만...

  • 21. 우선
    '10.6.24 8:29 AM (180.224.xxx.39)

    원글님 남편분이 원글님 편들어주려고 자기집에 얘기한게 아닌가 싶어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그렇게 머리쓰면서 얘기하는건..보통 남편들이 하는일은 아니잖아요 ^^;;
    그냥 남편분도 원글님 말씀듣다보니 욱 해서 집에 전화한거 아닐까요
    결과로는 시어머니께 한소리 들으셔서 착찹하시겠지만, 님 편을 들어줬다고 생각하고 이번은 넘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대신 앞으로는 말씀하시는데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것 같아요.
    팔은 안으로 굽는거..맞거든요. 계속 얘기하시면 남편분도 듣기싫다고 생각하실거예요...

  • 22. 우선2
    '10.6.24 8:31 AM (180.224.xxx.39)

    저는 시댁에 불만있으면(거의없지만) 남편한테 얘기해요.
    시댁갈때마다 어머님께서 옆구리살 잡으면서 "우리ZZ(제이름)씨 살좀 빼야겠네~" 이러시거든요.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래서 남편한테 살짝 얘기했더니 그다음번 시골 갈때부터 한번도 살얘기는 안하시더라구요.
    이거야 뭐..너무 가벼운 얘기였으니 그랬을라나..........

  • 23.
    '10.6.24 9:03 AM (71.188.xxx.240)

    어쩌다 한번 정도 아주 완곡하게 표현해야 약발이 먹히지,
    허구헌날 시집 훙 보면 씨알도 안먹힘.
    "또 시작이네,,," 이러고 무시함다.
    여러번 반복될시 정색하고 상대방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하시고요.

    그리고 친정어머니 마음 상하듯, 시어머니도 맘 상하긴 마찬가지임다.
    부부끼리 해결봐야지 뭔일만 있음 남편 내지는 시집에 쪼록 일러바치는건 고자질쟁이로 찍힘.

  • 24. .....
    '10.6.24 9:23 AM (112.72.xxx.26)

    오히려 원글님 남편처럼해야 시댁에서 함부로 못건드립니다
    포기할건 포기하고 적당한거리조절이 된다 생각해요
    며느리가 대들면 죽을년되지만 아들이 그러면 더이상 간섭못합니다
    그렇다고 할도리 안하게는 안되잖아요 더 잘하게 되면모를까

  • 25. 저도...
    '10.6.24 10:05 AM (221.151.xxx.65)

    내가 내얼굴에 침뱉기라 남한테 떠벌리지 않는거지.
    **엄마처럼 온동네 시어머님 흉보고 다니면 당신 기분이 좋겠어?
    온동네 아줌마들 당신 어머님 우습게 볼텐데 그래도 돼?
    그래도 나혼자 속으로 삭혀지지 않아 당신에게 하소연한건데
    누가 이런 분란을 일으키래?
    내가 이제부터 혼자 꿍꿍 앓다가 홧병생겨서 일찍 죽으면
    당신 새장가 가려고 일부러 그런거지?
    당신 그릇이 겨우 그정도 였어?
    난 당신 믿고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귀.. 심정으로 하소연한건데
    내가 언제 시어머님 고쳐 달라고 했어?
    당신 힘으로 시어머님 생각을 바꿔 놓을수 있다고 생각해?
    나도 어머님 좋아해.
    그렇지만 이러저런 점들은 좀 속상했다... 얘기하는데
    당신은 그냥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거 였는데...
    여자들은 그렇게 하소연 하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거란 말야..
    이번일로 난 어머님께 왕창 찍히고
    어머님 뵐 면목없어 죽고싶어... 흑흑...

    위 대사를 할때는 처음엔 따지듯이 다다다다... 강력하게
    마지막에는 니 마누라는 무지 연약해서 니가 보호해주지 않으면 안된다를
    각인시켜주듯이 눈물연기를 동반해서 해야 합니다.

    이상 결혼 12년차 아짐입니다...

  • 26. ...
    '10.6.24 11:21 AM (211.210.xxx.30)

    적당히 이야기 합니다.
    초반에는 버럭해주는 남편이 부담스러워 말을 안했는데
    나중에 지나서 슬쩍 이야기 하니 그런줄 몰랐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죠, 말 안하면 모르죠.
    남편이 든든히 버럭 해줄때 적당히 수위 조절해가며 이야기 하는게 좋습니다.
    시어머님과의 좋은 관계를 위한다면
    그냥 내가 참자 보다는
    평생 참을 수 있는지 먼져 생각해 보세요.
    부당한것은 삼자대면을 해서라도 고치고 넘어가는게 더 좋게 같이 살아가는 법이에요.

  • 27. 남편께
    '10.6.24 11:24 AM (220.86.xxx.185)

    시어머님께서 전화해서 어머님이 난리쳤다는 이야기 하시고
    님이 남편한테 하소연하더라도 그냥 들어주고 시어머님께 꼭 이야기 할 상황 아니면 말하지 말라고 하셔야해요..
    남편이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스토리를 알아야
    상황에 맞게 행동해서 님가정이 편안히 굴러갑니다..
    님 남편분은 님편들어주느라 어머님께 말한것이고
    님 시어머님은 아직 남편을 어려워 하지 않아서
    님한테 난리 치신 것임..
    시간이 흐르고 아들이 난리치면 어머님등 시댁식구들이 조심해줘요
    근데 이경우 며느리가 불편하다가 아니라 남편이 불편하다고 시댁에 이야기할때..
    아무런 앙금도 안생기고 잘해결되어요.

  • 28. 고단수는 아닌거
    '10.6.24 11:44 AM (112.72.xxx.175)

    같은데요??

    오히려 원글님 비위르 더 맞추기 어려운거 같아요..
    남편 입장에서는 나보고 뭐 어쩌라는건지 싶을거에요..
    여자들은 남의 말 들어주면서 공감하고 그러고 말지만,남자들은 저런 푸념 들으면
    해결을 해주고 싶어해요..
    정말 고단수라면 아내말 들어주고 다독이고 그러고 말아야하는데요...

    오히려 한번 남편이 시댁에 싫은소리 말라고 하는게 효과있을수 있어요..
    님도 싫은 소리 못해서,남편한테 의지하고 지지받을려는거 같은데
    차라리 다음에 남편한테 하소연해서 다시 남편이 시댁에 윽박지르면,
    그거야 말로 이간질시킨 꼴이 되죠..
    차라리 시어머니하고 서로 조율하면서 사세요..
    저같으면 시어머니가 멍석깔아줬는데,에라 모르겠다 할말 조근조근 할거 같은데^^
    남편통해서 이래저래하는건 한계가 있고요..
    속터져요..차라리 나랑 얘기하자 시어머니가 말할때 네~어머님하고 모른척하고 할말 다하고 사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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