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일이 생겼어요
작성일 : 2010-06-23 22:33:07
881675
요즘 너무 답답하고 어디라도 잡고 싶어요..
점이라도 좀 봐서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좀 알고 싶어요..
점을 보고는 싶은데
마땅히 아는 곳이 없네요..
괜찮은 점 집 좀 알려주세요
경기도 남부 근처..나 서울근교에서요..^^
IP : 118.36.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절대
'10.6.23 10:40 PM
(218.186.xxx.247)
봐봤자 답 안나오고 더 답답해요.
저 점 아마 무지 봤을건데...
족족이 들을 때는 어~~~하고 잘 듣다가...
집에 와서 생각하면 누구에게나 들을 수 있는 이야기에 결국 답도 없고 틀린 허황된 예견도 많고...
과거는 잘 맞추더군요.내참...
쓰잘데 없는....
답은 자신이 만들어내는거지요.
그 돈으로 차라리 머리를 식히세요.뮤지컬을 보러 가든지..갈비살을 사 드시고
힘내시고 머리 쓰세요.
힘~!!!!!
2. ...
'10.6.23 10:41 PM
(221.164.xxx.151)
점집가지마세요
점집 하나도 믿을거 못되요
주위 경험 제경험 모두 모아봐도
하나도 맞는거 없어요
걍 답답할때 재미로 본다면야 몰라도
(그것도 사실 돈 아깝고 맛난거 사드시는게...)
차라리 82에 털어놓고 자문구하는게 어때요?
3. 점세개님
'10.6.23 10:52 PM
(116.34.xxx.205)
말씀에 동감이에요...
차라리 82에 털어놓고 자문 구하는게 나을거에요..
4. ..
'10.6.23 10:59 PM
(121.161.xxx.245)
팔자는 스르로 만들어가는겁니다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어요
5. ...
'10.6.23 11:22 PM
(119.67.xxx.174)
답답한 마음에 가봐도 지나고나서보면 엉터리
돈만 날려요.
6. 원글녀..
'10.6.24 1:09 AM
(61.109.xxx.220)
그런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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